vr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종종 시네모드로 유튜브 보거나 그란하거나 거의 그렇게만 쓰긴 합니다
주말에 햇살 들어올때 모니터가 안보일때도 vr로 커버 할때도 있구요 ㅋㅋ
다만 자주 안하게 되는게 아무리 해도 초점이 잘 안맞아서
피로감이 너무 빨리 와서 생각보다 잘 안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뭔가 화면을 뛰어놓고 한 가운데 있는 글자를 또렷하게 보이는 느낌으로 착용을 하는데
어떤 포지션을 맞춰봐도 순간적으로 이정도면 또렷하게 보이는거 같은데?
싶은곳에서 꽉 쪼아도 최종적으로는 미세~~하게 초점이 안맞아서 겹쳐보인다고나 할까요
그란 같은거 할때는 또렷하게 볼 필요 없고 대충 길이구나 보면서 달리면 좀 덜 피로한데
(그 와중에 메뉴 왔따 갔다 하거나 글자 보면 좀 피곤함)
근래에 디아4도 소소하게 시작했는데 가뜩이나 글자도 작고 글도 많아서
이야..이런건 그냥 눈에 피로가 너무 빨리 와서 30분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직까지 기계적 한계인건지..최적의 착용을 아직 못하고 있는건지..
다들 이정도이지만 적절하게 타협하고 그냥 사용중이신건지 궁금합니다
아마 기기가 흘러내려가서 첨엔 잘보이다가도 흐리게 보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이소에서 머리밴드 3천원짜리 끼우고 착용하면 해결되구요. 저는 계속 사용하다보니 착용하면 조정 안해도 잘 맞춰지더라구요
약간 사용하다가 흐려지는것도 아니고 이 포인트다! 하고 꽉 쪼아도 손 놓자마다 흔들린다고나 할까요 너무 민감한 느낌 ㅠㅠ 다이소 머리밴드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초점 문제는 vr2쓸때는 몰랐는데 퀘3 쓰보고 나니 vr2가 초점이 좀불편 하더군요 Vr2 초점만 잘잡아서도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다른기기도 같이 쓰시는군요! 아 그러게요..분명 새로운 문명을 접하는 느낌인데 사람이 눈으로 보는건데 눈이 아무리해도 불편하니 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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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처럼
출시때 바로 사서 사용중인데 자주 안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아직까지 요령이 없는거 같습니다 최대한 공식메뉴얼 대로 착용하려 노력중인데 아무리 해도 눈이 불편한 느낌이랄까요 말씀주신 뒷부분 최대한 올려서 저도 착용하는데 사람 두상마다 달라서 그런가 영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ㅎㅎ
저는 devaso 앞면 폼 같은거 쓰니까 선명함과 착용감둘다 개선 되선 너무 좋더군요
뭔지 몰라서 devaso vr2로 검색해보니까 그냥 방탄에 있는 끈 같은건데 가격이 엄청나군요 ㅎㄷㄷ..
15000원 정도 하던데요 근데 효과는 확실합니다
링크좀부탁합니다
착용하시고 psvr2 옵션버튼 빠르게 두번 누르셔서 옵션 들어가신후 가시성 조정 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거기가셔서 눈동자 정면 위치하게 설정하신후 일단 이게 맞는겁니다 그후 이것저것 하다보면 초점이 바뀌는 겁니다 그걸 악세사리로 고정 하면 됩니다 돈 써야 된다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