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동차 물리 시뮬레이션
자동차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물리 모델링을 일신하여, 차량의 중량이동과 자세변화, 노면과 타이어의 관계를 리얼하게 반영하게 되어 한층 농밀해진 주행 감각의 차별성은 스티어링을 잡은 순간부터 플레이어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타이어 모델링
기술제휴 파트너 Yokohama Rubber의 협력으로 컴파운드, 타이어 구조, 과도 영역에서의 특성 변화 등 새롭게 짜여진 타이어 모델링을 도입하였습니다.
서스펜션 모델링
독일의 서스펜션 제조업체 KW Automotive와의 협력으로 차량의 주행 감각을 결졍짓는 댐퍼(쇼크 업소버)의 정밀도, 리얼리티를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에어로 다이내믹스
차체 형태, 자동차의 자세 변화, 노면과 반응하며 숨가쁘게 변화하는 다운포스와 리프트, 공기저항 등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정밀도로 재현합니다. 플레이어는 드라이브 중의 공기 흐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댑티브 테설레이션
3D 모델 렌더링에 차세대 기술 어댑티브 테설레이션을 채용하였습니다. 테설레이션이란 폴리곤을 복수의 도형으로 분할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어댑티브 테설레이션은 보이는 거리와 위치에 따라 폴리곤이 자동적으로 세분화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원거리까지 렌더링의 품질을 높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HDR 렌더링 엔진
현실의 풍경이 지닌 넓은 다이내믹 레이지를 더욱 충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그란 투리스모 6”에서는 다이내믹 레인지를 “그란 투리스모 5” 대비 50배로 확대하였습니다. 명도차이에서 발생하는 명부 손실과 암부 손실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공기를 느낄 수 있는 보케, 빛의 반짝거림, 움직임에 박력을 더하는 모션 블러도 더욱 아름답게 재현됩니다.
애를 낳을듯
그란 임신설
그란 1부터 즐긴 유저인데, 라이센스모드도 매번 하다보니 이제는 좀 식상해졌습니다 뭔가 rpg적인 요소를 바래봅니다만...b 스펙 모드도 솔직히 그닥 저한테는 와닿는게 없더라구요 오히려 그리드 1 처럼 백업 드라이버와 같이 작전을 짜면서 달릴 수 있는 (그리드는 작전까진 못짰지만;) 모드를 탑재해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ai좀 상향좀. 진짜 못해도 너무 못함...
응애?
아니 딴거 다 필요 없고. 그란4에서 있었던 B스팩 드라이버랑 함께 달리기나 다시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정말 내구레이스 혼자서 24시간 달리는거 아무리 세이브를 할 수 있다고 해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내구레이스가 혼자서 주구장창 달리나요. 적어도 2~3시간 정도 달리고 드라이버 교대하는데, 이건 뭐.. 혼자서 24시간을 달려대니... 그래도 그란4에서는 내가 직접 키운 B스팩 드라이버랑 교대해서 내구레이스 달리는게 가능해서 24시간 노세이브로도 클리어 가능했지요.이거나 좀 구현해줬으면 (B스팩 애들 키운 보람이 전혀 없음~)
과연 이번작도 해상도 1280x1080 이려나...
레이싱 게임이긴한데 ㅎㅎㅎ 아닌것 같다.. 가상 레이싱~~ 테스터기를 만들고 있는듯
중요한건 프리미엄은 몇대나 깎았냐
총 400이었나 600대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스탠다드는
프리미엄..스탠다드?.. ... 정작 주로하는건 5대도 안될텐데... ...그것 보다 좀 다양한 차량을 넣어주는 쪽이 더 낳을 듯
애를 낳을듯
응애?
신차량 많으면 좋긴 한데요..
그란 임신설
차량의 다양성면에선 그란을 따라올 게임이 없을텐데요? 다른게임에서 다 다루는 차는 몇대 빠졌을지라도 다른 어떤 게임에서도 다루지 않지만 자동차사적으로 중요한 명차들은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가장 유명하고 비싼 슈펴카몇대가 빠진거지 차량의 다양성자체는 넘사벽급.
차량라인업은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립니다 일본차라면 다양성이 있지만 유럽쪽차는 그닥...
자동차 역사에서 일본차가 가지는 비중도 무시못합니다. 서양게임들이 자기들의 자동차문화를 중심으로 수록하는것처럼 일본게임인 그란이 자기들의 자동차문화를 반영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그런데도 유럽에서 더 인기있다는건 신기한거지만..
자동차역사에 일본이 빠질 수 없는건 당연하죠 전세계 판매 1위는 괜히 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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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투스카니 삭제해도 될텐데.. 젠쿱이 있으니 차라리 투스카니 넣을바엔 포르테나 k5레이싱버전을 넣던가
포르테 그 똥차는 사절
유럽팬들이 그란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까는 그 스탠다드 차량에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식 차량이 있어서 입니다.. 아예 클래식차량 자체를 다루지 않는게 요즘 게임이죠... 그리고 그란6에서는 스탠다드 차량도 티안날 정도로 수정한다고 했고요.
정작 제일 중요한 비나 눈오는 날 해상도나 프레임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줘야지. 스탠다드야 이미 포기했고;;
솔직히 지금 공개되는 정보로 봐서는 그란5 하고 비슷비슷한거같음... 직접 게임을 접해봐야 알수있을텐데
과거 "그란보다 딸리네효" 드립이 또다시 시작되는건가...
5에 들어서 잡음이 많긴 했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도 그렇고 돈값을 해주는게 그란시리즈죠, 어서 발매되었으면 합니다^^
차량 움직임 자체는 동영상으로도 좋아진게 눈에 보일정도
2년뒤에 봅시다ㅡ
비 올때 도트? 현상.. 그건 제발 제발! ㅠㅠ...
솔직히 물리엔진도 물리엔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싱글 플레이 모드를 일신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작정 이벤트만 많이 늘리지 말고, 좀 무언가 내가 진짜 레이서로 커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모드를 준비했으면 좋겠는데....
'진짜 레이서'로 커가는 느낌은 라이센스모드 만한게 없죠;; 벽에 쿵쿵박는 초보급레이서인데도 최고라고 막 띄워주는 그리드의 오그리토그리 모드같은거말고 레이싱실력이 늘어나는게 실제로 느껴지는게 그란의 라이센스모드. 성취감이 큰만큼 성취하는 고통도 리얼하다는게 단점.
그래서 실재시간 72시간 레이스가 있잔아요.그거 리얼리티만 따지면 넘사벽.
라이센스모드는 진짜 넘사벽 코너 하나도 제대로 못돌던 저를 키워줌 ㅋㅋㅋ 물론 리차드번스랠리의 라이센스가 가장 훌륭하긴 하지만 그건 진짜 라이센스 따는거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키워주는 느낌이 조금 덜하죠
그란 1부터 즐긴 유저인데, 라이센스모드도 매번 하다보니 이제는 좀 식상해졌습니다 뭔가 rpg적인 요소를 바래봅니다만...b 스펙 모드도 솔직히 그닥 저한테는 와닿는게 없더라구요 오히려 그리드 1 처럼 백업 드라이버와 같이 작전을 짜면서 달릴 수 있는 (그리드는 작전까진 못짰지만;) 모드를 탑재해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ai좀 상향좀. 진짜 못해도 너무 못함...
그란보다는 포르자호라이즌같은게 취향에 더 맞으시겠네요. 포르자호라이즌이 그런느낌으로하기 딱 좋은게임입니다. 순수한 게임적 재미만 놓고보면 그란보다 더 나을지도.
리차드번즈라니... 리차드 번즈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ㄷㄷㄷ
오오 그란 그래픽 글이라니
나도 왠지 일단은 까고 싶지만.... 그란6은 진짜 달리는 느낌 날까? (5는 좀 가벼웠어..) 그래픽, 물리엔진에 대한 리얼리티 지향은 바라던바! 기다릴테니 이번에도 한글화 부탁해!
저는 가볍다기보다 모노레일 느낌이 나는게 너무 졸리더라구요. 서스가 너무 좋음.
그래픽 관련 2개 물리 관련 4개 군요, 에어로 다이나믹은 그래픽으로 봐야 하나요?
공기가 눈에 보임 공기투리스모
슈퍼컴으로 돌려야하는 에어로다이나믹을 초당 60번씩 시뮬레이션한다는건 말이 안되고.. 실차업체들과 긴민히 공조해서 만들어지는게임이니 에어로다이나믹모델을 간략화해서 적용할거같습니다. 그란은 현직 f1최고팀인 레드불과도 엄청친하죠. 이팀에는 공기의 흐름이 눈으로 보이신다는 전설의 미케닉분도 있고..
이번 6가 플삼 그란 완전판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플포 발매가 늦어질 것 같으니 플삼버전 구입해서 즐겨야겠네요.
요시! 그란도 시즌!
머플러( 마후라) 모델링은?
아니 딴거 다 필요 없고. 그란4에서 있었던 B스팩 드라이버랑 함께 달리기나 다시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정말 내구레이스 혼자서 24시간 달리는거 아무리 세이브를 할 수 있다고 해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내구레이스가 혼자서 주구장창 달리나요. 적어도 2~3시간 정도 달리고 드라이버 교대하는데, 이건 뭐.. 혼자서 24시간을 달려대니... 그래도 그란4에서는 내가 직접 키운 B스팩 드라이버랑 교대해서 내구레이스 달리는게 가능해서 24시간 노세이브로도 클리어 가능했지요.이거나 좀 구현해줬으면 (B스팩 애들 키운 보람이 전혀 없음~)
24시간모드는 하드코어 유저들이 요청해서 넣어준겁니다. 하기싫은사람은 안해도 됩니다;;
a스펙 구성도 4편에 비해 너무 성의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노가다나 시키는 느낌. 이벤트 레이스를 계속 추가하긴 했지만 이미 플3에 다른 게임이 꽂혀있는상태라 잘 안 갈아끼우게 되더군요.
a스펙구성은 성의 없다기보다 무의미했죠.. 온라인으로 계속 리필을 해주면서 또 기간이 지나면서 계속 소멸되고 그러다보니 a스펙을 클리어한다는게 의미가 없어진..
잘 깎아서 잘 내주길 바랄뿐임...
차량움직임도 많이 개선되고 그래픽도 더 나아진 것 같고 좋네요
용산에 다시 가서 휠 잡아보고 싶네요 ㅎㅎ
포르자한테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