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9 일에 발매 된 PS4의 새로운 모델인 CUH-1100 시리즈와 초기 모델 CUH-1000 시리즈와의 차이점을 살펴 보았습니다.
소비 전력
작동도 대기도 초기 모델 CUH-1000(1TB의 SSHD에 환장을 한 상태)과 새로운 모델 CUH-1100은 각 상태에서 ± 1 - 2W의 차이가 있었지만 소비 전력은 거의 같았습니다.
무게
50g 단위로 밖에 측정 할 수없는 체중계에 CUH-1000가 2.75kg, CUH-1100가 2.70kg.
· 기판
메인 보드의 수정은 CUH-1000 SAA-001에서 CUH-1100이 SAB-001로 변경되었습니다.
SAB-001 보드 A면
SAB-001 보드 B면
보드 레이아웃은 거의 같습니다.
큰 차이는 전원 회로 부분에서 CUH-1000는 CPU에 2 단계 GPU에 4 단계 있던 전원 회로가 CUH-1100는 CPU 용 1 단계 GPU 용 3 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APU의 번호가 "CXD90026G"에서 "CXD90026AG"로 바뀌었습니다. 숫자 부분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스테핑 변경 또는 후가공 변경등이라 생각됩니다.
부팅 용 시스템 컨트롤러 (르네상스 R32C / 118)의 번호가 "A01-COL"에서 "A02-COL"로 바뀌었습니다. 마스크화하는 프로그램의 변경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브 프로세서 "CXD90025G"에 연결되는 SDRAM이 "K4B2G1646E-BCK0"에서 "K4B2G1646Q-BCMA"로 변했습니다.
형번으로부터 유추할때 1.5V 이외에도 1.35V에도 대응하는 DDR3L 같지만 동작 전압은 불명입니다.
CUH-1000 (SAA-001) APU CXD90026G
CUH-1100 (SAB-001) APU CXD90026AG
CUH-1000 (SAA-001) SystemController A01-COL
CUH-1100 (SAB-001) SystemController A02-COL
SAA-001에서 하위 프로세서 "CXD90025G"에 연결되어 있던 STMicroelectronics의 8-bit MCU "STM8ED"이 SAB-001에서는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MCU는 배선에서하면 BD 드라이브에 관계하는 것 같습니다만, BD 드라이브의 기판에도 같은 칩이 구현되어 있으므로, 원래 본체 측의 칩은 필요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패턴은 남아있지만 STM8ED되어있지 않습니다.
· 전원 공급 장치
24g 경량화 된 정격 출력 값이 바뀌어 있습니다.
CUH-1000 ADP-240AR 무게 472g
CUH-1100 ADP-240CR 무게 448g
방열 장치
방열판 핀 형상이 변경되어 있습니다.
CUH-1000 방열판과 방패 무게 324g
CUH-1100 방열판과 방패 무게 298g
CUH-1000는 장소에 따라 다른 바람의 유속으로 효율적으로 냉각하기 위해 바람의 저속 영역과 고속 영역에서 다른 피치의 핀을 채용한 방열판을 사용하지만 CUH-1100는 그것이 생략되어 단일 피치 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타 무선 내부 안테나 케이블을 구부리는 홈이 개선되어 있고 전자파 노이즈 대책의 가스켓 사용 부위가 줄어들었습니다. 대폭적인 설계 변경은 없지만 비용 절감과 작업성을 높이기위한 세세한 개량이 곳곳에 보입니다.
초기 모델에 흔히있는 오버 스펙 부분을 검토한후 코스트 다운을 도모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다살다 기업 자금난이라서 봐줘야된다고 걱정하는 소비자가 베플먹는데는 루리웹중에서 여기가 유일한듯하네
소니의 전형적인 단가 절약 모델...쉽게 말하면 싸구려 부품으로 교체.
진짜 원가 절감이네 ................ 대단 하다 소니
소비전력 변화가 없다고 떡하니 써있는데 희망사항을 적어놓으신 건가요?
원가절감만 이야기하고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뉘앙스에 원래 지 심보가 배백꼬여서 그런식으로 해석해놓고 갑자기 뜬금 비교할필요도없는 엑박끌고오면서 소비자 타령하다가 기업이랑 소비자는 물아일체라는 공감하기 힘든 논리를 내세운거부터가 노답이라고 생각 안하시는지?
소니의 전형적인 단가 절약 모델...쉽게 말하면 싸구려 부품으로 교체.
원가 절감은 어느회사에서나 하는 일이고.. 그게 싸구려든 아니든 정상적인 작동만 하면 문제될게 없죠..
현재 정상동작 여부는 상관없지만, 수명 차이도 있지않을까요??? 진행성 오동작도 있을수있고..
부품이 싸구려고 뭐고간에 씨디 토하지나 않으면 땡큐임. 와이파이병맛인것도 좀 고쳐진거면 더땡큐
1105샀는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저세히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부품 뺴고 경량화 입니다 성능은 그대루
진짜 원가 절감이네 ................ 대단 하다 소니
내가 살다살다 기업 자금난이라서 봐줘야된다고 걱정하는 소비자가 베플먹는데는 루리웹중에서 여기가 유일한듯하네
좋은뜻으로 말한거 아님?
원가절감만 이야기하고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뉘앙스에 원래 지 심보가 배백꼬여서 그런식으로 해석해놓고 갑자기 뜬금 비교할필요도없는 엑박끌고오면서 소비자 타령하다가 기업이랑 소비자는 물아일체라는 공감하기 힘든 논리를 내세운거부터가 노답이라고 생각 안하시는지?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아니 뭔 자꾸 엑원얘기가 나옵니까. 엑원을 까려는 목적으로 달려드니 이런 무리한 싸고돌기가 나오는겁니다.
캬! 사스가 소니 단가절감해도 힘드니깐 봐줘야지?
내 살다살다 기업 자금난이라고 쉴드치는데는 로리웹이 처음일것..
고급스러운 마감에 좋은 부품을 썼다고 불량 없는것도 아니고 알맞는 부품으로 교체하고 규격에 부합하면 부품이 저렴하게 바꿨다고 고장 많이 나는것도 아님
사실 봐준다는 의미가 "소니같은 거지한테 뭘바람?"일겁니다.
생각보다 소니 안힘듭니다. 전자제품쪽이 시망이어서 그렇지 게임쪽은 별로 손해없고요 이런식으로 원가절감이 계속 이루어지고 킬러타이틀들 나오다보면 흑자전환되고요. 영상사업부도 카메라는 손해안볼정도고 방송장비는 잘나가는 부분중 하나이고요. 딴거보다 금융쪽 자본이 장난아니랍니다. 저도 소니 망할줄 알았던 1인...
J developer(kor**) |//그러니까 바로 윗리플에 오히려 저분이 원가절감에다가 경량화에 성능은 그대로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소니 대단하다고 칭찬중인데 이상한 상상력으로 기업걱정하면서 까대는분이 있다는게 문제죠 되도안한논리로 오발탄을 쏘는중
난 비꼬는 의미로 대단하다고 쓴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중간에 지워진 댓글 하나가 있나봄 ㅋㅋ
내가 인벤에서 스팀 차단한다고 지랄하는 의원 기사에 참 잘한다 잘해 이랬다가 칭찬한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여기도 그런 사람 있었나봄 ㅋ
아 이 리플은 소니 칭찬이구나 ;;
-,.-
방열판 무게를 줄였네요
아시겠지만 방열판은 무거운게 비싸고 좋은겁니다.
결론은 차후모델은 비용절감형 그런데 판매가격은 이전모델과 동일.
헐. 명불허전.
퉤퉤해결 신형이나 빠른 출시좀
콘솔은 원래 이런식으로 장사하는건가요?
그나마 플4는 양반인거고 플3때는 기능이랑 기기 사양을 통채로 삭제하는 패기도...
원래 어떤 회사든 초기 모델에 엄청 신경쓰다가 보급화 되면 후에 원가절감형으로 나옴.
예전에 액박 360때도 초기모델에 있던 칩이 후에 공정변경으로 그 칩이 삭제됨....이유는 잇으나 없으나 효과는 미비하다는 이유로....그건 판매자 입장이고 소비자입장에선 그래도 있는게 낫지 이런 분위기엿음.
그래도 360은 레드링개선도 있었고..워낙 초기에 불량이...ㅜㅜ (래드링 당하고 새로 샀던 1인)
이런저런 루머가 많았지만 결국 개선점은 없고 미세한 원가절감인 셈인가..
원가 절감이 뭐 어때서 =_=...? 똑같은 성능에 원가를 절감할수 있도록 연구하는것도 문제임?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품이 줄어서 소비전력과 발열도 줄어서 수명도 연장되는데?!?
소비전력 변화가 없다고 떡하니 써있는데 희망사항을 적어놓으신 건가요?
역시 예상한 대로 단가절감이군. 다음 신형은 플3 2천번대처럼 버튼식이 었으면 좋겠는데.
원가 절감이 썩 나쁘다고는 보지 않네요 성능이 다운되면 모를까
씨디 밷거나 먹는 불량 없음 뒷모델이 난거
새로 나왔는데 그 불량 해결이 안됐다니 너무 한데요.
결함 개선은 안되고 원가 절감 할 생각만 하니 문제
성능만 같으면 뭐 상관없지 않나..? 성능까지 절감되면 존나 까여야겠지만 성능은 그대로고.. 원가 절감은 뭐 기업이라면 다 하고싶어하는거니 대신 문제 터지면 이미지 무지 깍아먹을듯..
경량화해서 까는 경우는 처음보네. 있던 기능 빼서 욕을 먹는 경우는 봤어도...(예를들어 플3의 SACD나 플2 호환 칩)
문제는 위에 원가절감한다고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있는데 그사람을 까고 있던데여 기업걱정해줘야 한다는 논리 내세우면서
정확히는 원가 절감을 하든 말든 성능 변화가 없으면 소비자들은 그냥 신경 안 써도 되는 일이죠.
기업걱정은 저도 황당하지만 대단하다고 댓글다신분의 대단하다는 뉘앙스가 좀 애매했죠 하하하...
그분 바로윗리플에 원가절감하면서 성능은 차이없고 경량화까지 됬다고 오히려 설명을 해놨습니다만?
기존에 있던 불량을 잡을 생각은 안 하고 원가절감만 해서 내놓으니까 욕먹는거죠
당연한 수순인데 오바 싸는 애들은 뭐야
방열핀 피치가 균등하게 넓어진 것 같은데 방열 효과는 개선 되었을 것 같네요 강제 대류가 발생하는 고속 유속 부분에 피치를 좁게 만든 것도 좋은 방편이지만 피치가 좁으면 오히려 유동에 방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설마 방열 시뮬레이션도 없이 방열핀 구조를 바꾸지는 않았겠죠...
그건 아닐듯..
설계시 안전한 방열효과를 위해 칩마다 다른 방열판을 썼는데 생각보다 그차이가 미비해서 원가절감 차원에서 그냥 동일한 방열판으로 교체했다고 보는게 맞을듯.
원래 항상 초기 모델이 가장 비싼 부품 들어가고 그 다음 버젼 부터 VE (Value Engineering) 라고 해서 원가절감 하기 시작합니다. 방열판만 봐도 확실히 원가절감 했네요. 그리고, 콘솔은 신버젼/신공정이 나와도 결과적으로 성능의 스펙은 달라질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서도 안되고요. PC 하고 다르게 콘솔은 초기 제품이나 마지막 제품이나 성능은 같아야 하거든요.
거치기는 몰라도 휴대기는 해당 안되죠 매번 램 늘린 psp라던지 씨퓨를 올린(...) 뉴다수가 있는지라
PC 하고 다르게 콘솔은 초기 제품이나 마지막 제품이나 성능은 같아야 하거든요. 뉴3DS : _ _ (시무룩)
퀘넬 + 욘사마빈라덴 // PSP 하고 뉴3DS 도 콘솔로 분류 되나요?
과자한박스//원래 콘솔기기의 분류가 거치형(가정용), 휴대용, 업소용(아케이드) 그래서 콘솔 시장이 존내 크다고 하는 거...
포터블 게임콘솔 이라던가 하는 말도 있으니까 분류 안될것도 없죠.. 원래 의미가 어찌됐건;
PSP, 3DS도 휴대용 콘솔이죠.
PSP의 램 변경과 뉴3ds의 경우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PSP의 경우는 램 증가로인한 게임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않았습니다. 3000번대에서 돌아가는 게임은 로딩속도같은데서 차이는 생기지만 그렇다고 1000번대에서 게임을 못하지는 않았으니까요. 후반기에 나온게임도 멀티에서 제약을 받기는했지만 그래도 게임을 못하지는 않았죠. 그런데 3DS는 전용게임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뉴3ds는 개선형이 아니라 후속기로 다른제품으로 봐야한다 생각하는 1인.
모든 전자 제품 제조 업체가 다 저렇게 합니다. 소니만 그런거 아니고요. 그래서 초기 제품이 부품은 제일 좋습니다.
거대로봇도 선행시작형, 프로토타입이 고성능이 많죠
건담만 봐도 GM - Gundam mass product 약자임...
제일 좋습니다 ...? 그 다음 나오는 제품들은 안좋다는말?
무기체계는 안그럽니다.일본 만화에서만 그럼. 되려 초기생산형의 문제를 잡고 나가는 흐경으도 많고 실전에서 운용했을 때 문제되는 점이나 전장개량 사항이 반영되는 경우는 있었지요.
흉기차 원가 절감 수준은 되야 깔만하죠.
초기제품과 신버전의 성능이 다른 삼다수
불량없이 겜 잘돌아가면 저스펙이라도 상관없다.......
뭐 원가절감 활동은 제조업 회사에서는 어디든 다 합니다. 원가절감에서도 좋은 사례는, PS1의 경우 7천번대(5천번인가.. 기억이 ㅜㅜ)에서 시스템이 최고로 안정화 되었죠.. 철권하는데 폴리곤 깨짐이 현저히 줄어듬,,
5000번대입니다. 근데 PS1은 기기가 너무 유리 본체라 절감이고 자시고...;;;
아마도 5500..
apu의 나노공정개선 이후에 저런식으로 한다면 괜찮은데 지금은 좀 위험하지 않나.. 거진 뭐 아슬아슬하게 한계치까지 원가내린거같은데..
FinFET으로 차세대 콘솔을 위한 APU가 나오는게 좋으니까요. 현재 콘솔의 CPU가 구린건 어쩔수가 없으니...
르네상스 (x) 르네사스 (O) 마이컴쪽도 의심스러웠는데 뭔가 변했군요. 신형은 오바이트 좀 안하길...
늘 그래왔지만 소니는 항상 초기모델의 내구성이 가장 튼튼하고 뒤로 갈 수록 싸구려틱해짐. 가격을 낮추려면 싸구려 부품으로 교체할 수 밖에 없죠. 대신 후기모델들은 좀 더 낫아진 성능으로 어필.
나아진 성능인가요? 아니면 낮아진 성능인가요?
낳아진 성능
보통은 맞춤법 틀려도 각자 보정해서 넘어가는데 낫아진은 정말 뭔지. 모르겠네요
원가절감하고 업그레이드 한것마냥 가격은 더 받아먹고. 이게 바로 소니스타일
그냥 안정화 버젼 같네요 근데 1년도 안되서 이러는건...뜬끔포 ㅋ
소니 제품은 원래 첫번째 모델이 가장 기능이 많고 비싼 부품들로 채워져 있죠.. ps1 은 그거...ps2 의 코드 프리 ps3은 USB 단자 4개, 카드 리더기 장착이 되겠네요..
처음엔 내가 산 플4가 구형이 된건가 했었는데, 알고보니, 역시 초기모델이 좋은 부품 사용하는 게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1105는 하드가 사타3으로 본거같았는데
사타2 3 상관 없어요 2.5 모바일용 하드는 오히려 3.5인치 보다 속도가 느린편이고 어차피 3.5인치 하드라도 사타2 대역폭 다 활용 못해요 ㅋ
중요한건 ps3처럼 보드크리가 나는구조인지 아닌지좀 알고싶네요
ps4의 쿨링구조는 예전 플삼에서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개선하였기에, 큰 걱정안하셔도 될듯
방열판이 효율적이었다가 그냥 무식하게 바뀌었다 이건가?
넴
1005 하고 1105 둘다 있지만 1105가 초기불량이 사라진건 분명함.. 갑자기 띠띠띠띠하거나 씨디를 토해내는 현상이 사라짐.. 5개월정도 사용중인데..더 지켜봐야하나..?
씨디 뱉는 사람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1105요..
해결 못했습니다.. 거기다 불량은 언제 터질지 모르고요. 무상기간 지나 발생하면 쌩돈 날리죠.
불량 없는 제품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불량율이 높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전자제품의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그냥 잘 사용하시면 됩니다.
와이파이 개선은 낚시였네 ...
ps3 4205 4305차이설명해놓은것은 있으신가요 ^^
뜬금없지만... 아바타 강아지 무쟈게 귀엽네요....^^
초판이 진리~!
트레이 뱉는건 개선됐을려나
결론은 뭔가요... 새로 사는 사람은 어느버전이 좋은건가요 근데 본체 말고도 듀숔에도 개선점이 있는걸로 아는데 아날로그 고무패드 변경이었나? 그거는 어느 버전을 사야되는거죠?
10/10에 화이트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이렇다할 이상 증세는 보이지는 않더군요 이번 1100은 그냥 화이트 색상에 만족해야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