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스파크, 발매일 당일 한국어화 취소로 변경
- 배틀필드: 하드라인, EA공식발표가 없기에 한국어화 리스트에서 제거
- 데빌 서바이버 2: 브레이크 레코드, 한국어화 리스트에 추가
- 유통사 관련 자료, 외국어 부분에 Stand Alone 확장팩이 빠지지 않아서 해당 수치 조정
※ 본 자료는 2014년 12월 7일까지 보도자료 등을 바탕으로 2014년 동안 발매 혹은 예정인 타이틀에 대해 필자가 조사한 것으로, PC 같이 통일된 플랫폼이 없는 경우에는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복을 막기 위해 기존에 나온 제품들의 합본팩, DLC를 종합하여 나오거나 가격을 변경하여 재출시된 경우는 제외하였습니다. 통계에 활용한 자료는 구글 드라이브에 공유해 놓았으니 옆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2012년에 국내 정식발매한 두 휴대용 게임기 PSVITA와 3DS의 발매수도 2년차에 접어들면서 꽤 많은 게임이 나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와중에 깨알같이 Wii로도 "쿠킹마마"가 출시되었습니다.
공통적인 경향이라면, 이제 게임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위 표에서 패키지 발매된 게임 가운데 다운로드로 제공되지 않은 게임은 10개입니다. 이외에는 모두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AFTER DL이라고 표기된 부분처럼 과거 패키지로만 발매한 게임을 올해 다운로드로 제공한 게임도 23개나 있습니다. 특히 XBOX ONE은 자체 퍼블리싱 게임이 아니더라도 스토어를 통해 적극적으로 DL 선주문을 예약받거나 패키지 판에 비해 더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PS 계열에 비해 더 DL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DL에 인색했던 닌텐도 3DS도 e-shop을 통해 거의 패키지와 동일한 때에 DL판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통비를 줄이고 중고거래를 막는 것에서 콘솔 업체들과 게임 개발사의 이해관계에 따른 정책적 변화일 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전체적으로 DL 방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동안 정식발매조차 힘들었던 일본 텍스트 어드벤쳐 장르의 한국어화 입니다. 그동안 여러 이유로 구박받던 디지털터치가, MAGES.(5pb Games.)와 협력하여 2014년 4월 14일 PS3와 PSVITA로 "슈타인즈 게이트","슈타인즈 게이트: 비익연리의 달링"을 내놓았습니다. 이미 iOS판이 한국어화로 제공되었던 데다가 텍스트 어드벤쳐라는 매니악한 장르에 성공할지 어떨지 걱정도 되었지만, 일단 적어도 PSVITA판은 성공했나 봅니다. 디지털터치는 PSVITA로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게다가 학생들의 장기자랑(?)으로 유명한 "콥스 파티: 블러드 드라이브"까지 한국어화 발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자극받은 것인지, 인트라게임즈도 Nippon Ichi Software와 협력해서 마이너한 장르의 "신 하야리가미","오오에도 Blacksmith"와 같은 게임을 한국어화 발매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절대 한국어화 안 되겠지,하고 포기했던 KOEI TECMO 게임도 다시 한국어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라스트라운드"의 한국어화 발표도 의외였지만, 특히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화를 바라는 무쌍 시리즈의 제작사인 Omega Force의 최신작 "토귀전 극"이 한국어화로 2014년 12월 19일 발매되면서 이 판매량 여부에 다음 무쌍시리즈 한국어화가 결정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한편, Falcom의 영웅전설 시리즈 국내 유통을 담당하던 아루온이 2012년 망하면서 더 이상 팔콤게임을 즐길 수 없는건가 하고 절망하고 있던 국내팬들에게 SCEK가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를 한국어화, 특히 II는 동시발매라는 선물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일본 게임에만 치우쳤네요. 서양게임으로 가 봅시다. 인트라게임즈가 유통하는 Ubisoft의 꾸준한 한국어화 라인업에, Focus Home Interactive가 추가되었습니다. "바운드 바이 플레임","파밍 시뮬레이터","워 게임: 레드 드래곤","셜록 홈즈" 시리즈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Focus Home Interactive가 인트라게임즈와 계약한 경우는 100% 한국어화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게임성의 문제나 매니악한 장르라 크게 성공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H2인터렉티브는 기존의 Take2 Interactive(2K Games) 게임의 한국어화에 CI Games의 "로드 오브 폴른", 전략 게임으로 유명한 Kalypso Games의 라인업, "트로피코 5","라이즈 오브 베니스", 서양식 정통 RPG로 유명한 inXile Entertainment의 "웨이스트 랜드 2" 등 다양한 퍼블리셔를 통해 한국어화를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보더랜드 2",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와 마찬가지로 대작으로 꼽히는 2K Games의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경우에도 PC쪽만 추후 한국어 패치를 내놓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이런 훈훈한 소식 가운데 발매 당일 한국어화를 취소한 경우도 일어났습니다. 바로 XBOX ONE의 "프로젝트 스파크"인데, 예약구매자들에게 공짜로 게임을 제공하면서 이 사태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사례를 통해 당연히 한국어화 될 것이라 여겼던 Microsoft Studios에서 퍼블리싱의 "포르자 호라이즌 2","킬러 인스팅트","선셋 오버드라이브" 등이 모두 한국어화가 불발되면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불만은 높아지고만 있습니다.
기종에 따른 한국어화는 위 그래프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종에 대한 구분을 없애면 올해 발매한 총 300가지의 게임 중 98가지의 게임, 약 33퍼센트가 한국어화 되었습니다. 그중 DL ONLY를 제외하고 패키지로 발매된 게임만 따진다면 122가지 중 64가지로 약 52퍼센트에 달합니다. 여기에 내년에 한국어화 정식발매가 발표된 게임만 27가지 입니다. 발매예정 한국어화 게임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아직 2015년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많군요. 한국 게이머들,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시장을 이렇게 바꾸어놓았습니다. 유통사도 감사합니다. 좀더 힘내서 내년에는 Activision이나 Bandai Namco 제작 게임도 한국어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뭐, PSVITA나 3DS도 작년에 똑같이 겪었고, 첫 콘솔 발매 후 1년동안은 늘 겪는 일이라고도 합니다. 게다가 주로 게임을 많이 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하는 말이지만, 위 표를 보면 실제로 과거에 나온 작품들을 현세대로 '포팅'한 작품들이 적지 않습니다. 다운로드 전용 게임의 경우 특히 더하죠. 조건을 좀더 좁혀 현세대로 발매된 패키지 작품, 소위 대작 작품들 중 신규 작품이면서 한국어화 된 것은 17개입니다. 여기에 스포츠게임 등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빼고 나면 더 숫자는 줄어들겠죠. 코어 게이머입장에서는 좀 시기상조 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업친데 덮친 격으로 신작 게임 중에서도 "드라이브 클럽"이나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같이 버그로 몸살을 겪은 게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식 콘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딱히 추천할 게임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최근 제법 높은 평점을 받았던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선셋 오버드라이브"는 한국어화 게임이 아닙니다.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는 PC판을 제외하면 정발도 되지 않았죠. 또 한편으로 "베요네타 2","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와 같이 국내 정식발매되지도 않았고 발매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 닌텐도 WiiU로 나온 게임들이 상위 평점을 차지한 한 해이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2014년은 아직 과도기였고 국내 한국어 기준으로 작년 "GTA V"나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신규 대작은 없었습니다. 결국 주변에서 PS4 샀으니 게임 추천해봐라고 하면 결국 "GTA V" 현세대 판이나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를 권하게 되더군요. 내년에는 "언차티드 4"나 "기어즈 오브 워 신작", "배트맨 아캄 나이트", "위쳐 3" 등 대형 신작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이와중에 또 Square Enix는 파이널판타지 7 PS4 이식을 발표했더군요..
인플레이인터랙티브에 대해서 저도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었는데, 인플레이는 심의결과로 보았을 때 2010년 말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를 마지막으로 Activision 게임에 손을 땠고, 2011년 말 "NBA 2K12"를 마지막으로 Take2 Interactive(2K Games) 게임에서도 손을 빼고 2012년부터 WB 게임 위주로 퍼블리싱 해왔습니다. 대신 Take2는 H2인터렉티브가 가져가고, Activision 게임은 한국MS, SCEK 등 각 발매 기종 업체가 직접 유통을 담당, PC판의 경우는 H2인터렉티브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Activision 게임인 "데스티니","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모두 발매일보다 좀 늦게 정식발매 되는 것을 보면 뭔가 까다로운 것 같네요. 한편, WB 게임 중에 타기종으로 한글화 되지 않았던 레고 시리즈도, 올해 "LEGO 레전드 오브 키마: 라발의 여행" 3DS판이 한국닌텐도가 직접 유통을 담당, 한국어화가 되었고, 이후 "LEGO 닌자고: 닌드로이드"도 내년에 한국어화 되어 발매될 예정입니다.
나머지는 앞서 한국어화 파트에서 대부분 말씀을 드렸는데, 그동안 SCEK와 관계를 맺어온, "디스가이아" 시리즈로 유명한 Nippon Ichi Software가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하여 내년에 "오오에도 Blacksmith"와 "신 하야리가미" 한국어판을 내기로 결정나면서 차후 디스가이아 시리즈가 다시 한국어화 되는가에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그 외에 유통사들이 일부 퍼블리싱을 맡은 경우가 있었는데, Moss의 "라이덴 III"와 Arc System Works의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PC판 스팀 퍼블리싱을 H2인터렉티브가 진행하였고, 국내 개발사인 Kuno Interactive가 제작한 "디펜스 테크니카"의 PS3,XBOX 360 판을 CFK가 퍼블리싱하였습니다.
유통사 별 게임발매 및 한국어화 현황을 위와같이 포팅 등을 통해 기존에 번역한 SCRIPT가 있는 경우, PC 단독 한국어화인 경우로 나누어서 전체 한국어화 게임 수가 많은 순서대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굳이 이렇게 나눈 데에는 PC만 한국어화 하는 경우와 콘솔 한국어화 하는데 작업 비용 차이가 제법 나기 때문입니다. 콘솔의 경우 PC에 비해 패치가 어렵기 때문에 QA에 대한 비용이 많이들고, 각 콘솔에 대한 라이센스 비용이 따로 들어가며, 주문 수량에 따라 비용이 많이 갈립니다. 특히 일본은 성우나 디자이너 캐릭터에 대한 라이센스 비용을 추가로 청구하는 경우도 많고요. 비록 한국어화 숫자가 적더라도 콘솔쪽으로 노력하는 업체들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2014년 국내 콘솔게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칩니다.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요지는 첫째, 최근 특히 커뮤니티 상에서 최근 늘어나고 있는 기종 간 다툼, 유통사에 대한 호불호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 둘째, 한국어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이렇게 한국어화가 늘어나게 해준 유통사와 그 토대를 마련해준 국내 게이머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매날 한글화취소.......
인플레이 위엄보소 ㄷㄷ 하긴 있던 한글까지 삭제시키는 분들이니
한닌 : 올해는 페Q를 무려 한국어화 해줫다 정말 일을 열심히 햇어.....
갓소코,갓지털,갓트라 한글화 3대장 2014년 참 고마웠습니다♥ 2015년에도 화이팅!!!
승리의 소코.
많은 자료를 모으셨네요. ㅊㅊ
모은게 아니라 정식 보고서... 7월달에 2013년 영화 음반 게임 종합버전 나왔었는데 게임만은 12월에 바로 나오네요.
다시 보니까 한국 컨텐츠 진흥원 자료가 아니라 블로거 분이 개인적으로 모으신 자료군요. 자료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게임백서 말씀하시는건가요? 정식 보고서로 유통사랑 한국어 내용이 나온다고요? 민감한 내용이라 따로 만들것 같진 않은데...혹시 작년것이라도 아시는 것 있다면 알려주세요.
게시판 구분이 애매하나 가장 많이 보실 PS4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글 드라이브 자료는 금칙어로 따로 링크 드립니다. http://docs.google.com/spreadsheets/d/1e1nteiRp3lmjXARDJhTG5MBPzACMbh8o4QVfvCmnUmg/edit#gid=819180321
0215년...
엇...힘들어서 더 수정 못하겠네요 읔 애교로 봐주십쇼
수정완료요
인플레이 위엄보소 ㄷㄷ 하긴 있던 한글까지 삭제시키는 분들이니
Wii : 1
지금 드라이브 클럽은 괜찮은듯요
게임피아 ㅋㅋㅋㅋㅋㅋ 아오 화장실에서 일보다 바닥이나 무너져라 ㅋ
좋은글 추천합니다. 2015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PS4 시대가 열리겠네요.
마지막 한글화 현황 젤 오른쪽의 인플레기가 돋보이는군요
근데 비타화력이 쌔긴하구나. 플스3하고 저것밖에 차이가 안나다니..
의외로 엑박 한글화 많이하네 ㅋㅋ
거의 멀티 플랫폼으로 XBO 독점 한글화는 라이즈, 포르자5, 헤일로 MCC 등등 몇개 없습니다.
그래도 한글 패키지 플스4랑 네 개 밖에 안나는데요 욕먹는거에 비해 생각보다 많이 해주는 것 같음 ㅋㅋ 반도 안될 줄 알았는데
욕먹는 이유는 퍼스트 게임이 안한글이라,, 향후 한글화의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이유 때문에,,, ㅜ.ㅜ
퍼스트 게임 안한글이 젤 큽니다. 올해는 독점작보다는 멀티가 많기도 했고
아니 한글은 둘째치고 일처리가 개판이니까 더 욕먹은거
솔직히 한국콘솔은 소니꺼만 많이 판매 되니 수익성이 별로일텐데 소니랑 한글화차이가 별로 안나다니 대단
나도 엑박 맨날 한글화로 욕 먹더니만, 한글화 게임 수 보고... 놀랬음.
소코는 27개고 ms는 11개 아닌가요
액티는 서버나 안갈랐으면...
좋은 정보 감사욤
발매날 한글화취소.......
전날이 아니군요...
기종간 다툼이라기 보단 그냥 분탕질만 내면 그게 목적인 동명지인인 몇놈들을 강등 안시키고 관리도 안해서 그렇게 보일뿐.
좋은 자료군요 ㅊㅊ
깔끔한 정리 추천 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만,, 프로젝트 스파크는 발매 전날이 아닌 당일날 한글화 취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ㅜㅜ
닌코는 그냥 철수 해라 너흰 머니.?
한닌 : 올해는 페Q를 무려 한국어화 해줫다 정말 일을 열심히 햇어.....
한닌이 올해 한국어화 게임 수는 2번째로 많습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위유를 안해서 그렇지 괜찮았습니다..;;
엑기스중 하나인 파이어엠블렘 해보고싶습니다.
닌텐도기기에 게임이 잘 안나오는건 국코와 닌코혼자 거의 잘매한다는 점이 큽니다.. 닌코 저채는 게임 많이내고 았어요. 위는 뭐 쉴드 불가 ㅠㅠ
국코가 문제있어도 한글화 발매도 되고, 멀쩡히 한글로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막말하네...
포켓몬조차 비현지화로 내놓는 짱■에 비하면 닌코는 상대적으로 선방한 겁니다.
전 예전의 대원을 보면 현재 닌코가 있는게 다행이라고 느낍니다
최소한 올해는 닌코가 열심히 일한것 같네요
닌코는 코어층 관점으로 봤을때 WII 시절 보단 나아졌음.(DS는 국코없으니 논외, 독자코드+한글화여도 그 위 시절조차 일본코드+비한글화의 대원 큐브시절보단 나았다는 평을 들음)
철수하면 소비자한테 뭔 이득이 있는지 설명 좀
한국어판 게임 27:19로 SCEK가 더 낫긴 하지만 닌코도 괜찮은 수준인데 외국어판 따위야 113개가 나오건 1130개가 나오건 알게 뭐임?
차라리 인플레기가 사업 접으라고 말하면 추천 날렸을텐데..... 그래도 닌코는 일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번지야 데스티니 한글화좀 ㅡ,.ㅡ
데스티니 한글화는 번지가 아니라 액티비전에서 해야하는데 액티비전은 한국 콘솔시장을 망취급해서..;;
애 쓰셨네요~ 추천 드립니다.
오른쪽에서 뵈면 좋겠습니다 :)
이런 정리글 매우 좋습니다ㅊㅊ
와... 국내는 소코가 정말 잘하고 있는듯...
깔끔하고 보기좋게 정리하셨네요!
몬헌4g 토귀전 구매예정 나와라~
캡콤이 한글화한 콘솔게임이 있다니... 인트라랑 디지털터치 더 힘내줬으면 좋겟다!
ㄴ 엑원용 데라3인듯.
배틀필드하드라인 진짜 한글화 하나
오리진 PC는 한글화 되어있는데 이제보니 공식발표는 없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내용 삭제했습니다.
반남은 딥실버랑 스쿠에니껀 한글화인데 자사껀 안한글
오오...자료 준비하고 구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ㅊㅊ
추천 ㅋ
소코 진짜 열심히 하는구나.. 죄다 1등이네 ㅎㅎ 마소랑 닌코도 좀 더 분발해줬으면 좋겠네요.
솔까 액티가 아시아시장 제일 노답 (반남 EA 캡콤 세가 등은 안한글이면서 중문화 소프트라도 있지 액티는 중문화조차 안하고 EA/유비/테이크투 등 다른 서양제작사보다 일본정발도 잘 안함)
세가 유일한 한글화는 FM이겠지........
이번 FM번역은 잘 돼있나요 ㅠ
승리의 소코.
갓소코,갓지털,갓트라 한글화 3대장 2014년 참 고마웠습니다♥ 2015년에도 화이팅!!!
이런 정성글에는 추천을... 한 번 아니 두번 드세요
배트맨 아캄나이트가 안보여... 한글화 안되는건가
아직 발표 안났습니다. 한국어화 된다면....인플레이 인터랙티브가 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히익!!
소코가 짱이넹 ㅋ
프로젝트 미라이 한국어판 발매한다더니 대체 언제 나오는거냐 나 그거때메 3DS LL 사려던거도 지금 미뤘는데 ㅡ,.ㅡ;;;
아직 미라이 리믹스 발매일조차 안 나왔습니다. 게임부터 나와야 한국어판이고 뭐고 있죠.
지스타 소코부스 출품작조차 없는 인플레기
호
박수~~ 한국 콘솔 시장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포터블 제외하면 소코, H2, 인트라가 제일 적극적인듯
빠져버린 퍼스트 안한글 마소코와 위유 안정발 닌코... 포터블은 소코, 닌코, CFK, 디지털, 반남아닌 인트라가 잘하고 있음.
100번째 추천은 제가!!
진짜 마소코는 소니코의 반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라... 엑봇이던 내가 한글화게임 하려고 차세대와서 멀티뛰게 될줄은 몰랐다.... 게임 전체적으로 아직까지 엑박게임도 괜찮은데 한글화가 너무 부족해....
더 많은 게임들이 한국어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삼다수 욕하지마세요 우리나라 소프트판매량 탑급입니다 비타판매량의 실체를 알고 놀랐습니다
360의 실체를 봐라
CFK는 출시한 타이틀이 한개 빼고 전부 한글화내. 한개는 머지? -_-;
마인드제로?
코드마스터의 F1 2014입니다. 대부분 출시된 것도 모르셨을껄요.
배필 하드 라인 진심 한글이가?? 또 통수 치는거는 아니겠지?? 발매일 될때 한글 취소 하는거 아니겠지? 너희들 믿는다 이번에 는 배필4. 처럼 하면 찾아가서 조져 버리라 ㅇㅋ?
인플레기 이름값 하네 부도 나서 없어져라
좋은글이네요~
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cfk야 잘 알고있었고 디터도 요새 분발해서 인상적이었는데 인트라가 진짜 많이했었네요.몰랐습니다.다들 계속해서 분발할수있도록 응원해야겠습니다.
전체 한글판 중 회사별 비율을 계산해봤습니다.이것도 그래프로 추가하면 어떨까요? 소코 28.7% 닌코 20.2% 인트라 12.8% MS 11.7% H2 9.6% CFK 6.4% 디지털터치 5.3% EA 2.1% 나머지 1.1% 거의 pc만 그것도 패치로만 한글판내는 h2는 콘솔만 하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별로 비중이 없는데 비율적으로는 높네요. 답글 달기
조언 감사합니다. 글쎄요 회사별 한글판 비율은 좀 의미가 애매한게, 자기쪽과 계약한 회사가 게임을 많이 내야 많이 한글화하는 것도 있어서 괜한 등수세우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PC로만 내는 H2와 같은 경우도 구분해야하였기에 제 생각에는 마지막 그래프로 충분했다고 여깁니다.
세가 구석에서 혼자 뭐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