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사와 요시노리 (춘소프트 소속) : 아키하바라 요도바시 위쳐 3, PS4판 품절이네요~! 대단해 대단해요~(^o^)/
요도 바시에서 PS4 버전은 일부 제외 거의 매진
24일까지 입하 없음.
http://www.yodobashi.com/ec/product/stock/100000001002615536/index.html
참고로 XboxOne버전
http://www.yodobashi.com/ec/product/stock/100000001002613497/index.html
우리나라보다 잘 팔렸음 20년 전부터 ㅇㅇ
일본서도 서양알피지가 먹히기 시작하는군
국민 대부분이 대세 컨텐츠만 따라서 즐기는 문화 도상국에 살면서 일본을 낮춰보는 현상 ㅋㅋ
이제와서 한국게이머=서양RPG 좀 즐겨본 고급 게이머 코스프레 쩌는 듯, 원래 일본시장이 20년전부터 더컷음요
몬헌 느낌은 절대 아니라보는디...
일본에서도 잘나가는중이군요 +ㅁ+
일본pc판 일문지원은 됏나...?
걔들은 바로 적용됫을껄요
어제 안된다고 난리치는걸 봣던거 같아서요..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묶여서 안되었음 ㅋㅋ 패치는 똑같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패치 받을때보면 일본패치받아서 설치하더군요. 그 안에 랭귀지 설정이 따로 있더라구요. 한마디로 일본과 하나로 묶인게 정답..ㅋ
일본어 음성도 안되서 빡쳤다고 하던데
일본도 난리났다가 어제 저녁에 한국이랑 같이 패치 됐죠.
그 동네도 오리진 빼고는 밤 9시 다되어서야 되었죠.
밤 9시에 패치되서 오전이랑 낮에 스팀 테러 한국이랑 똑같이 장난 아니었음 ㅋㅋㅋㅋ
요도봐!
예전에도 일본샵에서는 발매후 품절중 립서비스를 꽤나 많이 봤는데.. 판매량은 엄청나진 않았던걸 기억해보면 그냥 광고같기도하고
일본서도 서양알피지가 먹히기 시작하는군
저기도 의외로 엘더 시리즈 판매량 보면 꽤 됩니다.
우리나라보다 잘 팔렸음 20년 전부터 ㅇㅇ
우리나라 울온 서버 사람없어서 터져나갈때 저긴 오히려 증설했음요
절대 인구 비 말고도 상대적 비율로 따져도 한국보다 판매량 잘나옴.. 그타,엘더시리즈 등등 꽤나 나오죠..
울온 너무 잘 나가서 사무라이랑 닌자도 넣어줬죠.. Samurai Empire라는 확장팩에
국민 대부분이 대세 컨텐츠만 따라서 즐기는 문화 도상국에 살면서 일본을 낮춰보는 현상 ㅋㅋ
애초에 이게 동유럽 겜이라 우리가 보통 알던 엘더라든가 기존의 양키겜이랑 센스가 달라서 일본에서도 충분히 먹힘
이야기 나온 김에 저도 한마디 거들어 보자면 일본 만화 그림체 하면 모에 그림체 밖에 생각 안나시는 분들 많겠지만, 실제로는 서양풍 그림 좋아하는 팬 층 역시 우리 나라보다 일본이 두텁습니다. 기본적으로 문화 소비층 자체가 우리 나라 하고는 차이가 꽤 있는 것 같아요.
일본애들이 일찌감치 위저드리 같은거 해보고 감동먹어서 자기들 나름대로 비슷한 걸 만들어본다고 만들어본 결과물들이 이른바 JRPG라는 고유한 명칭까지 얻으며 일세를 풍미했던 게임들인데, 뭐가 어쨌다고?
이건 왠 우물안 개구리 같은 소리지.
요즘 일본시장 생각하면 마니 팔아야 첫주 5만?
프레임 개선이...될까..... 해상도나 그래픽..둘중하나는 부숴야 프레임이 올라갈텐데;;
그타5나 비타판 마인크같은걸 보면 일본 사람들도 슬슬 서양겜에 마음을 여는 분위기인듯
고티 예정 여름색 하이스쿨☆청춘백서를 대비한 준비 운동이네요
허나 삭제판 눙물 ㅠㅠ
액박원 버전은 어떻게 되었다는건가요? 까망눈이라 모르겠네요..
재고 있음
구매를 뒤늦게 할려고 하다보니 대부분 곳이 품절... 다행히 특전포함을 도지마에서 구매 성공을...ㅇㅅㅇ
도지마.. 도지마 나나코가 생각나네요 =ㅁ=
?도지마하면 료타로 아닌가
도지마롤...
노지마를 도지마라고 적었네요;;;;
도지마의 용
어제 교토 요도바시에서 구입~
일본애들만큼 RPG좋아하는 나라도 드문데 요즘 RPG가 할게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좀 의외네요. 아니면 요즘은 일본도 취향이 바뀐건지...특유의 오글거리는 전개의 JRPG 하던 애들이 서양식 알피지 코드가 맞는것가 궁굼하기도 하네요.
음성까지 현지화니 뭐~
위처같은 경우 서양 RPG 입문자에게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주인공의 캐릭터가 처음부터 명확하고, 진행도 제3자가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느낌이라 JRPG의 시점과 굉장히 닮아 있는 느낌. 심지어 이번작은 전투도 몬헌 느낌남.
몬헌 느낌은 절대 아니라보는디...
그리핀같은 대형 몬스터와 싸우는 것이 전혀 이 바닥을 접해보지 않은 유저에게 몬헌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얘기한 것뿐입니다. 세부적인 시스템은 당연히 위처시리즈 전작의 발전형이고, 저도 해봤습니다. 시스템 얘기가 아니라 게임의 인상 얘기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근데 다크 소울 시리즈가 보스전 공략법이 몬헌과 비슷하긴 함 다 그런건 아니고 대체로
위쳐3 전투 느낌은 딱 블본 느낌이더군요 회피 모션도 비슷하고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 하더군요 블본으로 단련해서 그런지 랩차이 4~5 되도 걍 다 잡고 다님 물론 노말 기준;
극한 시스템 도입하면 위쳐3 망하고도 남을듯 ㅋㅋ
요즘 일본은 이전에 비해서 서양게임에 비교적 관대해진 편인거 같습니다.
제생각엔 여캐가 이쁜데 거기다 H씬까지 있어서 오타쿠 들이 좋아하는듯
엑원을 사야하나....
네 엑원 사세요ㅋ
루까성 입증.
여캐들이 죄다 미인인것도 한몫했을듯
지나가다 만난 약초사도 연예인급...ㄷㄷ
이건 진짜 스카이림이 배웠으면 좋겟음. 미인이 한명도 없음. 아무리 시대가 그래도 미인 한명 있을줄 알았는데
그나마 리디아가 이쁜편인데.. 최근 콘솔판 실행했다가 경악... 콘솔판은 트레일러처럼 수염난 노드아저씨 캐릭 만들어서 플래따고 다시 PC로 넘어가야겠어요.
다른 이유도 있지만 성적인 취향이 적용되었다고 볼수 있을듯..ㅋㅋㅋ 이건 아무도 못말려...
그냥 신의게임ㅇ;;; 갓겜...
근데 오늘은 다시 재고 차서 온/오프에서 구입가능하더군요..
항상 말하는거지만 일본애들은 서양게임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기네들 게임을 '더' 좋아하는것 뿐. 이것도 수십만장은 팔수 있을것 같네요.
원래 좀 이름있는 서양 RPG들 수십만장씩 팔리던 곳 아닌가요? 엘더스크롤5도 20만장 넘겼다고 알고 있는데. 반응이 이상하네요.
애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밑도 끝도 없이 마모루하는 rpg는 졸업할 때도 됐지
이제와서 한국게이머=서양RPG 좀 즐겨본 고급 게이머 코스프레 쩌는 듯, 원래 일본시장이 20년전부터 더컷음요
일단 떡씬 나오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 시장도 창세기전 템페스트 같은 망작 10만장 팔리고 프린세스메이커도 몇 십만장 팔리던 시장이였져.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니였는데 이렇게 망함;
눈앞에 작은 이익만 생각하고 게임 안팔릴때 잡지에 끼여판게 독이되서 PC패키지 시장은 쥬얼판매부터 패키지판매까지 전부 산산조각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사람들이 그냥 잡지에 끼여나오길 기다리기 시작함...에혀
워낙 게임이라는 시장크기 자체가 다른 일본이라 서양fps든 rpg든 층이 꾀나 되지만 이렇게 품절됐다는 뉴스는 첨본듯
드디어 일본도 서양 오픈월드의 맛에 중독되어가는가 ㅋㅋㅋㅋㅋ 너무 늦은감은 있지만
ㄴ 원래 잘팔렸어요
여캐보다 게롤트옹이 더 매력적인게 참 맛있...멋있네요
Ang?
얘네는 원래부터 이런 거 좋아했던 듯. 이번 일본 출장 갔을 때 위쳐 불티나듯 팔리는 거 보고도 감탄했지만 예전에 일본에서 회사 다닐 때 스카이림 같은 엘더 시리즈나 폴아웃도 매진 행렬 하는 것 보고 놀랐었음. 한국에 와서 보니 홈플러스에도 재고가 넘쳐있었는데.
오호 매진됐었군요..
일본은 현지화를 해주니 너무 부럽더라구요.
항상 있는 립서비스 재고 남아요 동네 게임샾가거 쉽게 구함 근데 잘팔릴거 같긴함 진짜 잼나네요 어제시작해서 첫번째 맵에서만 좀 퀘하고 물음표만 해결하러 돌아다녔는데 8시간이 사라짐 ......
그리고 방금 보고 왔는데 요도바시 치바점 위쳐 많이 있네요
어째 일본에서 그타 잘팔렸다면 놀라고 위쳐 잘팔렸다면 놀라고 매번 놀라네요 갈라파고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보다 서양겜 패키지 잘 팔리는 나라인데
뭐 애초에 인구대비 한국보다 시장보다 안팔리는곳이 있긴한가요? 대만이 한국보다 많이 판다던데요..ㅡㅡ;;;
게임 보통 만장 이만장 팔아도 많이 팔았다고 하는 나라에서 갈라파고스라고 까는 것도 웃기지 않나. 지얼굴이 침뱉기지
1, 2만장 파는게 어떠서 그런지? 누구든 당신하는 게임 해야함? ㅋ 내가 보기엔 패키지 게임을 별로 안하는 구만. 온라인 게임은 많이 하고. 내가 짜장을 좋아하고 짬뽕을 덜 먹으면 이상한 건가? ㅉ
뭐라는건지 모르겠는데 소설은 댁 일기장에나 쓰시고요. 난독에다 망상에다 총체적 난국이시네
헐. 이건 뭐 말을 논리적으로 할 능력이 안되니 그냥 까내리기. 총체적 난국은 당신인듯? ㅋ
플4에 신규 유저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본 시장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일본은 GTA5 100만장 이상 판 나라입니다...
매번 이런 이야기 나오지만 절대치비굔 항상 일본이 높게 나오는게 당연함. 인구도 3배 가깝게 차이나고 기종도 저건 순수 플4로 집중될게 뻔하고요. 예를들어 국내에서 위쳐3가 이번에 한 3만 팔았다 싶음 비례적용해서 걍 7만은 나오는게 한국과 같은 수준인거고. 저게 한 20만을 단숨에 넘음. 그런식이여야 오오 하는거.
그타는 전세계적으로 너무나 수치가 남다르니 국내던 일본이던 그런 극단값은 통ㄱ메ㅖ에서 빼야합니다. 맥시멈 동원력보다 수수한거 나놀때의 평균화력이 더 의미있는 값임.
그러니 대충 일본판매량을 2.몇 쯤으로 나눈담에 나오는 값이 천지차이면 그 시리즈의 입지가 서로 크게 다르거나 평균 크기가 많이 다른건데 이번 플폰 그 격차가 엄청 좁혀진거.
일본에서 유일하게 죽쓰는게 , 블쟈 게임인듯. 이상하게 일본 애들이 블쟈겜을 안하는거 같네요.
반한감정이 있어서요
원래 블리자드 일본 유통이 캡콤이였습니다. 캡콤이 얼마나 병ㅅ같은 회사인지는 말씀않드려도 아실테고...근데 캡콤이 병크를 몇번 터쳐서 블쟈-캡콤간 사이가 틀어진일이 있어 양겜덕후들만 찾아서 플레이 하는 정도였죠. (현지화 안된 게임은 우리나라의 안한글 안사요보다 일본이 더 심하죠. 아예관심을 안주니.) 지금은 스쿠에니가 수입하고 있으니 향후를 기대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