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논평하자면 "말아먹었다".
소니 전 그룹의 2분기 영업이익은 1650억원(삼성전자의 10분의 1)으로
지난 해와 비교할 때 90% 감소 하였습니다.
게임부분은 이번 분기도 역시 '적자'로 5925억의 적자가 났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실물경제로 파급될 거라는데 앞으로 소니의 행보가 주목되네요.
*아직 글로벌 경제위기가 제대로 반영되기 전의 실적입니다.
*환율은 발표일 10.27 기준으로 계산하였습니다.
출처: www.sony.net
5925억 적자..... ... 말이 저따구인거지 대체 얼마야 감도 안 잡혀 ㅡㅡ
이대로 가면 세가마저 MS에게 붙겠네요.
역시 소니스타일~
ㅋㅋㅋㅋ....
안돼!! 망하면 안돼. 플삼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게임은 더 내놔야지!!!
아ㅡ,.ㅡ 플삼 팔까
헐 ㅎㅎㅎ
소니 아직도 안망했나요
그나마 남은 블루레이 플레이어로써의 명맥만을 유지할것인가..
전장의 발큐리아 360으로 멀티하면 나중에 반드시 산다.
친구말로는 소니가 영상부분이나 이번에 데세랄 알파 시리즈로 꽤나 재미보고 있다던 데...아직은 두고 봐야되지 않을지...라지만 게임쪽은 완전 흠좀무였네요-_-;;
소니는 안망하고 소니게임이 망하겠죠.-ㅁ-
90%감소면 거의 1년내내 파리잡았단 소린데 저렇게 되면 은행빛내서 월급줘야 해요?
5천스테이션3//이익이 줄었다는 소리지 적자가 아니잖소...ㅡㅡ;
소니가 아직 비디오 영상 부문에서는 막강하죠. 그러나 한군데서 벌어봤자...... 08적자가 5조라............얼릉 구조조정 해야 할듯. 돈 안 되는 사업부는 빨리 처분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행보가 주목되는근영 -ㅅ-; 게임부분 퇴출? 까진 안가겠지 설마
게임부분도 적자라고는 해도 세일즈 퍼센테이지는 꾸준히 오르고 있고 적자폭도 확 줄은 마당에 이제와서 퇴출할리는 없삼 내년쯤에는 흑자화 되겠다 싶네요
소니하면 예전에 어떤 국내3D 아티스트가 3DMAX만 사용하다가 마야나 엑시등을 사용하는 소니에 무려 .. 새로운걸 도전하기 위해서 "스카우트"에 "허락" 해서 간다는 사람이 떠오르는 ..
엔고 크리
psp 생각외로 잘나가더구먼.. ps3가 망하긴 망한거네.. 예전 닌텐도는 큐브가 망해도.. 게임보이로 흑자내던데.. 소니 안습이네.. ㅡㅡ;
소니나 토요타가 잘나가면 그 만큼 우리나라 기업이 힘들고 그 때문에 국민들에게도 피해가 전가된다는 점을 유념하세요.
헉...파판13은 어쩌고~!~!
플투시절 번돈을 2년만에 다 날렸지. 마음 비우고 새출발해라
아~~ 소니 제발 힘내. ㅜ.ㅜ
우헝헝 그렇구나~~~
소니 스케일 ㅋㅋ 저적자 매우려면 삼성처럼 영업해서 몇년을 벌어야되 ㅋㅋ
갓오브워3 만 플레이하고 그냥 팔아 치우려고 했더니 안되겠어 이래가지고 누가 누굴 이겨
소니 게임산업쪽 포기한다는 소리 나오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http://www.sony.net/SonyInfo/IR/financial/fr/viewer/08q2/ 여기보시면.. ps3 판매량은 작년대비 85% 상승.. ps3 소프트 판매량은 103% 상승 psp 판매량은 23%상승.. psp 소프트 판매량은 6%감소로 나옵니다. 게임부문이 여전히 적자긴 합니다만.. 수익성과 판매량은 계속 개선되고 있는것 같군요.
ㅄ 소니
이제는 효율적으로 수익을 얻을만한 방법을 강구해야할듯하네요. 아직도 투자를 너무많이 해서그런가.분명상황은 좋아진듯한데
http://www.cpsc.gov/cpscpub/prerel/prhtml09/09035.html 소니 오늘날짜로 또 바이오 노트북 배터리 10만개 리콜합니다. 위에껀 소니제작 3.5만개 배터리 리콜이고 저거와 별도로 또 6.5만개 리콜한다네요 이래저래 소니 손해가 막심한 한해이군요
그 옛날의 소니의 명성은 이제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구나 ㅂㅂ2
누구는 순이익 좋고 누구는 순이익 폭발하고 누구는 적자가 폭발.ㅋㅋㅋ
훼이크다 ㅄ들아 나오는거 아녀 ㅋㅋ
2MB,강만수가 생각나네...ㅡ_ㅡ. 다 까먹는구나..
세계적으로 다 힘들다
닌텐도는 이번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는데.....
글로벌 경제위기 '전' 이라네요...ㅡㅡ;;
소니 힘들겠는데요. 더 어려워지면 마소 구엑박 접듯 사업접을듯 합니다.
심각한데..... 소니망하면 마소 독주잖아... 아놔.... 이런거 좋지않다.
망해도...블루레이플레이어로 쓴다....
9월 30일자로 결산이 됬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위기하고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엔고의 영향의 크긴 할듯 며칠전 기사를 봐도 그렇고요 글쓴 사람이 임의로 판단했지 않았나 싶네요..ㅡㅡ;;
Asuka2//님이 제시하신 링크에는 소니는 없고 델이랑 HP 도시바만 나와있네요. HP는 3만2천개 리콜이고요.
플스3자체는 솔직히 판매량 상으로 망한건 아닌데, 너무 스펙자체가 커서 가격낮춰가며 손해보면서 판매하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거임. 사실상 보급대수로 따졌을때 플스3가 망한건 아닌데.. 안타깝군요. 그러게 왜 그렇게 비싸게 만들었니..
feynman//아, 바이오 배터리가 아니고 (이건 오타임) "소니가 제조한" 델/HP/도시바 노트북 배터리 입니다. 중간에 보시면 Battery Cell Manufacturer: Sony Energy Devices Corporation, of Japan 라고 배터리 제조사 : 소니 에너지 디바이스 저팬 이라 되어있죠 http://www.businessweek.com/the_thread/techbeat/archives/2008/10/sony_recalls_mo.html?campaign_id=rss_daily 그리고 여기 보시면 델/HP/도시바에서 자발적으로 '소니 제조 노트북 배터리' 6만5천개를 더 리콜한다 되어 있습니다.
여튼 게임부분은 저렇게 안좋은 경기속에서도 급속도로 적자 회복을 하고 있는건 다행이라고 봐야될듯...뭐 위에도 썻지만 내년쯤에는 흑자로 충분히 될듯도 싶네요
일본 가전 메이커가 성장한다면 우리나라 업계엔 악영향이죠.
플스 1.2 많이 해먹었으니 이제 1인자 자리는 내줄때가 된거지.., 영원한 1인자는 없는법 맛는말이구만 ... 그래 이번 플스3 망하면 세가에서 한번 일어서보자~!! 세가야~~ 게임기 한대 어찌 안되겠니 ?? ;;
망할정돈 아니네
세가는 지금 소프트만으로도 벅차죠 ㅎㅎ 플스1.플스2로 그렇게 벌어놓고도 이렇게 날려먹는군요 돈을 벌어제낄수록 날려먹는 확률또한 높아지니 세상은 요지경~
아오 망하진 말아야 플삼이 발전할거아냐 ㅠㅠ
세가의 실적은 모르지만 수익률은 나쁘지않은듯합니다. 단지 과거같은 업계영향력이 없을뿐
지금 소니 데쎄랄 사업도 좋아졌다고 하기에는.... 확실히 좋아지긴 했지만.. 펜탁스랑 점유율 체인지를 한 수준 밖에는 안됩니다. 즉 캐/니의 80%이외 20&시장에서 1등이란 예긴데... 그거 가지고 수익이 날리가 없죠. 회장 바뀌고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끊이지 않았던 소니를 보면 데쎄랄 사업도 접을 가능성이 보인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무튼 총체적 난국인듯 합니다.
이번에 나온 알파900은 기존 소니유저층이랑 기타 다른메이커 유저들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덤으로 24-70칼렌즈또한 기대이상으로 좋아서 고급기종 유저층의 흡수력이 상당합니다. 최소한 알파900의 행보를 보면 소니가 데세랄쪽에서는 안정적인 시장확보가 무난할것 같습니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소니가 데세랄사업접는다는 이야기는 아주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글쎄요. 알파900이 플래그쉽이고 의미가 충분하긴 합니다만... 플래그쉽에서 분발한다고 해도 데쎄랄 전체에서 보면 플래그쉽은 작은 시장일 뿐더러... 캐/니의 점유율을 이기기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룹 전체적으로 난국인 시점에서 데쎄랄 같은 레드오션 시장을 계속 고집할런지는 의문이 듭니다. 새 회장 들이고 워낙 공격적 구조조정을 하는 분위기 인지라... 소니 그룹놓고 구조조정 생각하면 데쎄랄도 유력한 종목중 하나란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보급형 열대판매하는것이랑 1:1바디인 a900한대판매하는것이랑 외형고는 비슷합니다. 데세랄시장에서 보급대수로는 아주 작은시장이지만 금액으로 환산하면 1/10 만 판매해도 보급형이랑 동급의 수익이 가능합니다. 캐/니 콘의 점유률을 넘어서는것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1:1시장에서는 니콘도 얼마전 시작했고 소니가 a900으로 진입했고 기존시장은 캐논혼자 5D로독식하다 후발주자인 5D 2발매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지면서 시장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습니다. 소니가 데세랄시장을 철수한다는 이야기는 지금시점에서 뭘 근거로 한것인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철수 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소니그룹을 놓고 봤을때 구조조정 한다면 유력한 몇종목에 들어갈 수 있겠구나 하는 정도지요. 그만큼 현상황이 나쁘다는 말입니다. 소니 데쎄랄은 이제사 라인업을 갖추고 시작하려는 단계니... 현 소니전체 상황에 그다지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적자에서 큰 적자로 개선됬군.
그러고보니 오늘 소니배터리에 문제가 생겨서 리콜했다는 뉴스가 떴지요. 않좋은거만 쭉쭉 터지네요.
원화로 환산하니 괜히 금액이 더 커보이는...
요새 전 세계의 재정이 않좋다고 보는데.. 그게 따른 파장 같은데요.. 미국 달러 지원 정책으로 인해.. 몇 달뒤면 흑자 볼것 같은대요,.,.
닌텐도는 사상최대 흑자인거 보면 별 상관없는듯.
아무리 좋게봐줘도 몇달가지고 흑자볼수 있는 수준은 아닌걸로 보이는데...-_- 글로벌 경제위기가 오기전에도 거듭 적자를 보고있던 판국인데 경제위기가 해소된다고 흑자라는 건 지나친 낙관론이네염....일단 소니 기업 총수익이 판토막도 아니고 90% 감소면 상당한 위기라는 건 불을 보듯 자명하죠..
이젠 소니망해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