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격투게임에서 싱글플레이 스토리 모드가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논란이 있었다. 반다이 남코 게임즈 어메리카의 브랜드 매니져인 Mark Religioso는 뉴욕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스토리 모드는 콘솔버전 철권7가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라고 밝혔다.
"대전 격투게임의 트렌드를 보면 팬들은 좀더 코어한 격투 경험보다도 충실한 싱글플레이 모드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반다이남코가 철권7의 스토리 모드에 큰 무게를 두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캐릭터 간 많은 대화를 하고 인 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구현하여 팬들이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스토리 모드에 무게를 둘 것입니다.
또한 Mark Religioso는 곧 추가 캐릭터가 있을것이라고도 밝혔다.
ㅇㅇ 싱글만 하는 닝겐도 있음 그게 저...
싱글플레이를 잘 만들면 격투 초보 유저도 관심을 갖게 되죠..
중요한 인식을하고 있군요. 싱글플레이도 중요하죠. 컴까면서 연속기 연습도하고 대인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안받고 말이죠. 싱글플레이의 완성도가 높으면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전혀없다고 봅니다.
스파5 돌려까기?
주작인거같은데
싱글플레이를 잘 만들면 격투 초보 유저도 관심을 갖게 되죠..
사실 싱글 플레이를 허접하게 만들면 당연히 게임 안팔립니다. 장르의 특성상 멀티가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10만장을 팔든 100만장을 팔든 10만장과 100만장을 사준 유저들이 전부 멀티유저일 리는 없죠. 단순히 해당게임을 좋아하는 팬이거나 플레이 그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싱글만하는 경우도 있음. 멀티가 되지 않았던 PS2 시절에도 게임이 많이 팔렸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싱글을 짜임새있게 만들어야 함.
ㅇㅇ 싱글만 하는 닝겐도 있음 그게 저...
저두요!!! 그래서 철권4 그거 무슨 포스모드 그걸 제일 좋아했어요~!!! 6에 그건... ㅠ0ㅠ 좀.... 4처럼 그런 식의 플레이모드가 있었으면 진짜 좋을거같아요.
저도 그 닝겐.. 스토리모드 없을거면 오락실가서 한두판하고 말지..
아.. 오락실 없구나 있어도 멀구나 이제 ㅠㅠ
철권6가 싱글요소가 매우 훌륭했죠. 철권 포스 모드를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와 엮어서 철권 세계관을 잘 보여줬음. 문제는 조작법을 철권이랑 똑같이 해버려서...... 나중에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들이랑 할 수 있게 만들어줬지만 역시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철권 조작식이라 아무도 안했죠. (엄밀히 말하면 벨트스크롤은 아니지만 잡몹을 잡고 보스를 잡는 게임이라는 의미에서) 이번에는 포스모드 조작법을 포스모드에 맞게 만들어주면 재미있게 할 텐데
저도 대부분 싱글플레이만 합니다. ㅎㅎ
군대에서 철권5 싱글만 주구장창 하는 선임 있었는데. 무슨 rpg식으로 돌아댕기는 거.. 모든 코스튬을 다 맞추어 갔지만 제대하기 전에 메모리 삭제를 해주었습니다.
ETS토익
주작인거같은데
와...군대에서 게임이되요? 02군번인데 싸지방에서 스타했다는 소식이후로 두번째 군대쇼크네요.
주작아니에요 전 06군번인데 사지방도 옶고 해서 플스2 반입가능해서 킹오브 철권 위닝 엄청 많이 했습니다 생활관에서
군대있을 때 부처님오신날 경품으로 플스2 줬음.. 못받았지만ㅠㅠ
내가 있던곳도 싸지방에 플2랑 철권있었는데
그게 님 후임도 똑같이 님을 그렇게 생각했겠죠 ~본인이 하면 모르고 남이하면 ~ 개시키요 원래 군대가 다그래요 ㅋㅋㅋ 06번군번이라니...
저도 06군번인데 군대에서 길티기어 했습니다... 같은 06군번이라 반갑군요
05년 군번인데 중대장이랑 많이 친해서 샤바샤바 해서 주말에만 플레이 하는 조건으로 ps2랑 구엑박 집에서 가지고 와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전역할 때 둘다 중대에 남겨두고 전역했죠....
저는 옛날에 집에서 컴퓨터랑 플2를 들고와서 mame랑 위닝이랑 진삼을 선임들이랑 잼나게했었죠 해경출신이라 직원만 눈감아주면 모든게 ㅇk 제가 수경됐을땐 전경숙소에 구엑박 큐브 플2 다 있었습니다 ㅋㅋㅋ
08군번. 중대장이 위닝으로 토너먼트해서 휴가장을 줫습니다
철권6 들어왔었는데 군대에있을때
전 97군번인데 군대에서 빨간색 게임보이포켓으로 마리오했음...
02 군번인데 다들 빠졌군. 오늘 미싱하우스다.
와 동기다~^^ 97 4월.... 휴~ 아재당
02군번이라 우린 플스1으로 철권3와 위닝을 했었지
px에서 플스2 팔았는데 모르는 사람 많더라.
농담 안하고 04군번인데 내무실에 플투로 위닝은 기본이었고 상병꺾이고 엑박들고가서 했음..
내무실 2개 였는데 컴퓨터도 있어서 내무실끼리 스타더 했고..
스파5 돌려까기?
스파5는 까여도 됨
스파를 까는 게 아니라 스파가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개판으로 냈을 뿐 스파4의 싱글 요소가 상당히 좋았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어딘가의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라는건 빼주시길
그리고 절친처럼 스토리모드가 증발하고마는데...
주말에 틈 있으면 온라인 하는데 바로하고 바로 멈추고 끌 수 있는 싱글을 선호함 퇴근하고 잠깐켜서 한두판하고 끌때도 많네요. 고스트모드 좋아하는데, 이거 난이도 좀 더 올려줬으면 좋겠다 싶을때가 있음ㅋ
블블 스토리때문에 하는...
스토리 아니라도 아케이드 모드 하나 넣어주는게 그리 어렵나
대전액션도 결국엔 캐릭터 게임인만큼 스토리를 만들어주는게 좋으면 좋았지 결코 나쁠 수가 없지
철권은 시리즈 대대로 스토리의 상태가...
그 혼파망 개막장의 맛에 하죠.
스파5가 욕 먹는 이유.. 싱글컨텐츠 부재
짠돌이BP, 난이도 급샹승 개쎠봐이벌 (캐릭 칼라 얻고자 개스트레스)
이지 난이도 기술 몇개로 대충 깨는 수준인데 노말 30판째 가서 깜놀했음. 처음부터 같은 난이도로 쭉 가든가 해야 하는데 막판에 갑자기 어려워 져서 못깸. 그 후로 아예 손 안댐
플스1때는 단순 아케이드모드 뿐 아니라 스토리모드에 캐릭터별 엔딩도 넣어주고 가정용 전용 캐릭터 추가에 무슨 발레볼이랑 횡스크롤액션도 넣어주고 참 좋았는데...
저도 그거 엄청 좋아했습니다ㅋ 그립네요
중요한 인식을하고 있군요. 싱글플레이도 중요하죠. 컴까면서 연속기 연습도하고 대인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안받고 말이죠. 싱글플레이의 완성도가 높으면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전혀없다고 봅니다.
ㅇㅇ 다다익선이라고 있어서 나쁠거 없음. 코어 격겜 유저야 대전이 아무래도 우선이니 대전의 틀만 잘 짜면 만족할 수 있겠지만 그쪽이 아니라면 불만이 있을 수도 있죠. 다양한 사람들을 만족시키는게 이래저래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새 격겜(모탈컴뱃, 길티기어 등)의 트랜드가 싱글에도 신경쓰는 트랜드였죠.
그들만의 게임이 아니라 다양한 유저층을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은 충실한 싱글플레이 경험 제공으로 게임에 익숙해지고 좋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 것.
싱글은 영상 옷 등등 다 해제시킬려고 재미있게 합니다ㅎ 그리고 한기술로만 대빵 깨보기 같은것도 재미있고
고스트모드도 꼭 넣어주라.. 스토리야 한번 보면 땡이지만 고스트모드가 참 꿀잼이었다.
근데 아케이드 모드는 뭐 당연한건데 캡모회사때문에 앞으로 이런걸 걱정해야되냐;;
탈 아케이드화가 되면서 아케이드모드 정돈 빠져도 되겠지 생각한 캡콤의 미스라고 밖에....
아닌데....팬들은 룩딸을 원한다 그러니 더 많은 코스튬을 넣어주면 감사~
격겜에서 아케이드모드 끝판대장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고, 격겜의 로망중 하나라 생각하는 1인... 스파5는 그걸 철저하게 무시하고 발매해서 더 싫었음
개인적으로 버파4에볼 쿠미테모드는 정말 훌륭했음.
이쯤되면 나올 사람들있을텐데.. 격투게임은 멀티하려고 사는거라고. 오락실에 혼자있으면 오락실주인이라도 잡아앉히고 꼭 멀티만을 해야하는 사람들ㅋ
원래 격투게임에서 싱글컨텐츠가 제일 중요했었던거 아닌가. 콘솔이 온라인 지원된 후론 완전 등한시. 심지어 싱글이 왜 필요하냐는 인간들도 나오고 있으니 참 시대가 많이 변했단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스파5의 만행) 플2만때만 해도 열심히 혼자 컴까기, 맹연습, 그담에 오락실이였는데 말이죠. 싱글컨텐츠는 알피지 보다도 격겜이 더 중요했었는데 (대전 이외에 더 즐길요소가 있어야 사람들이 사니까) 이지경까지 됬는지 모르겠군요. 온라인때분에 싱글 중요도가 없어졌어도 기본이 싱글플레이인데 말이죠.
싱글 스토리모드 꿀잼요소가 많아서 환영 ㅎ
스파5는 싱글보다도 대전자체가 구리다고 생각해서,, ㅉ 요즘 외국사이트가면 싱글 까는것도 많지만 대전시스템 까는것도 많고 유저도 엄청줄었고 그건그렇고 철권7 fr은 한국한정으로 리니지랑 동급으로 유저 호구로 만들고 있어서 ,, 아케이드위주로 돌아가면서 아케이드 유저 호구만드는 한텍넷좀 어떻게 해줘요 반다이남코님들아
볼링모드가 의외로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볼링핀이 헤이하치두상이였고...
그 비치발리볼로 철권볼 배구 비슷하게 했던건 별로 였는데, 볼링은 은근 꿀잼이었죠. 나름 볼링게임답게 승부욕도 생기고, 캐릭터별로 공던지는 특성도 있었고.
TTT1에선 철권포스 였나 횡스크롤액션 게임이 부록이였던걸로 기억하고 이게 4에서 비슷하게 구현 5에선 진이 주인공으로 좀더 완성도있게 만들었고 6편의 경우엔 알리사랑 세계 여행하며 6편스토리 풀어나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면 게임 자체는 늘 혜자였던거 같음.
좀더 덧붙이자면, 철권포스모드는 플스1 철권3때부터 였죠
철권 볼링도 재밌었습니다.
대전격투게임이 한창 유행하던 90년대엔 격투겜에 스토리나 엔딩이 안들어가면 쓰레기 취급받았었는데 ㅋㅋ 가장 유명한게임이 버츄어파이터! 당시 후발주자였던 철권이 버파를 누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버파에는 없는 강력한 스토리텔링이였지. 버파는 '아케이드' 'vs대전' 딱 이거 뿐! 심지어 엔딩도 다 똑같아 듀랄 뒤지면서 껍데기 벗겨지는거 ㅋㅋ 그에반해 철권은 각캐릭터 엔딩에 여러가지 싱글컨텐츠까지 추가해놔서 정말 혜자게임의 표본을 보여줬는데, 요즘엔 심지어 아케이드모드도 필요없다는 사람이 있을걸 보니 이건 뭐 ㅋㅋㅋ 버파가 요즘에 나왔으면 최신트렌드라고 치켜세웠을지도ㅋㅋ
아케이드 모드랑 고스트 모드, 스토리 모드... 톡 까놓고 넣어주는거 힘들지 않잖아? 아 캐릭터별 엔딩영상만드는게 좀 손이 가려나?
반다이남코 : 충실한 DLC를 만들겠다
철권은 dlc 사기 친적 없습니다. 적어도 지금 까지는...
근데.. 스토리모드나 아케이드모드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스토리모드에서 컷씬 스킵하면 그게 아케이드 모드 아닌가.
모탈컴뱃의 스토리모드 이후로 따로 분류 되고 있죠, 요즘업뎃해준 스파 5 시네마틱 모드라던가. 요즘 스토리 모드는 캐릭터를 플레이어가 선택할수없고 스토리영상에 따라 캐릭터 랜덤 플레이라서 말씀하시는거랑 많이 다릅니다.
싱글 컨텐츠는 아크사 게임이 좀 넘사벽;; 스토리 모드 볼륨이 장난아님.
이거 스샷 뒤에서 누가 손으로 감싸고 있는건가요? 뒤에 케릭터는 안보이는데 왜 가슴쪽이 이상하당...
당연한것을..
철권6 스토리모드는 나름 할만 했습니다. 조작이 쉣이어서 문제였지...;;
조작만 훌륭했다면 코옵 대박은 아니어도 온라인에서 꾸준히 사람들하고 플레이했을 텐데..... 그게 정말 아쉽죠. 게다가 코스튬에 따른 성능이 달라서 원치 않은 옷을 입어야 했던 쓰라린 기억도....
그런데 철권 6 캐릭터별 에필로그는 왜 죄 다 그 따구로 만들었을까???
출시일 나왔나요?
저도 1대1 방식의 대전(스포츠게임 포함) 게임은 멀티 잘 안하는 편입니다. 수십명씩 우글거리는 게임이 멀티가 재미있지, 단둘이 싸우는 게임은 이기나 지나 뭐.. 별로에요.
그게 거시기 에 또~~ 해보시면 말입지요.. 에 또~~ ♥♥♥ 열받습니다. 마치 단체로 싸우는건 100데미지를 나눠서 맞는 느낌이라면 대전격투는 고스란~히 내 가슴에 데미지가 100고대로 남습니다. 오죽하면 렌뽑이 있고 그 페널티가 있겠습니까? 랭크에 목숨 건 랭크족들.. ㄷㄷㄷ
철권은 시리즈 계속 싱글 잘 만들어줬음 7도 기대 해봅니다.
6에서 시네마틱 모드는 정말 대단한 볼륨이었죠. 철권 세계관 그 자체를 보여줬으니까. 다만, 그놈의 조작법이....
근데 권총을 저리 깍지 끼고 쏘나요?
나라마다 조직마다 틀린데 저같은 경우는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팔은 최대한 몸통쪽으로 붙혀 상하 반동을 줄이고 오른손은 몸과 90도 방향으로 들어줘서 좌우 반동을 줄여줬습니다 물론 왼손은 총손잡이 아랬쪽을 살짝 받혀죽고요 오른손은 방아쇠를 검지 끝마디를 이용해서 뒷쪽으로 바로 당겨준다는 느낌으로 쏘구요...
니나는 대한민국 군대 출신이 아니라 암살조직 출신이라서요.. 우리가 함부러 태클 걸 레벨은 아니에요... K2라면 쫌 깝쳐보겠지만...
5DR 가정용에 있던 컴까기 무한정으로 하면서 계급올리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버전은 일정 계급 이상은 온라인으로만 올릴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별로였음.
동감..오프라인 온라인 계급 따로 나누면 해결될일인데..그걸 안해가지고 컴까기 유저로써 의욕이 떨어지더군요..계급 올리기만 되도 플탐 상당히 늘어날건데..
택2는 최고계급까지 올라가요
예전에 버추어파이터4에볼처럼 게임웹 지도상에서 전국 오락실돌아다니며 제패모드 격투신세기 대회우승모드 이런시뮬 추가해줬으면 좋겠네요 격투신세기 나 여러대회 시뮬에서 우승하면 엔딩룰이나 대회 현장감느껴지는 그런모드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네요 유저간 고스트대전시에 대화문구도재밌었었는데
온라인 지원 안해도 싱글도 이렇게 재밌게 할수 있다고 느낀게 버추어 파이터 4 였는데..
미야모토무사시 도장깨기 느낌났음..
뭐 모탈컴뱃 방식이 제일 좋긴한데 어설프게하면 DOA꼴 나는 수가 있으니 기존 철권식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음. 오프닝, 중간에 시네마틱, 엔딩 이렇게 세개면 좋울텐데
철권은 그냥 하던대로 해도 될거같은데....고스트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