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V] 마징엠페러G 전격발표! 테라다 타카노부씨를 시작으로,
관계사에게 상세한 내용을 묻다!! 다이나믹 기획의 새로운 마징가, 마징엠페러G가 전격발표!
애니팬, 만화팬, 장난감팬,[슈퍼로보]팬이 깜짝놀란 발표의 뒷이야기와 앞으로의 마징엠페러G의
전개를 기획에 참여한 3명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 새로운 마징가 전설이 시작된다!
다이나믹기획의 새 마징가, 마징엠페러G가 전격발표! 슈퍼로봇 초합금으로써 상품화,
더 나아가서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사가 2017년 2월 23일 발매예정인
PS Vita, PS4용 소프트 [슈퍼로봇대전V](이하 [V])에 등장하는 것도 전격발표되었다.
애니팬, 만화팬, 장난감팬, [슈퍼로보]팬이 깜짝놀란 발표의 뒷이야기와 앞으로의
마징엠페러G의 전개를 기획에 참여한 3명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 키무라 사다시게씨(木村禎成)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주소속. 반다이에서 [슈퍼로봇대전 초합금] 시리즈외,
다양한 상품의 기획발표를 담당한다.
- 테라다 타카노부씨(寺田貴信)
BB스튜디오소속.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있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PD.
- 사타케 노부야씨(佐竹伸也)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슈퍼로봇대전V]의 제작PD.
-- 새로운 마징가 “마징엠페러G"의 발표는 정말 놀랐습니다. 2016년 10월 28일에 개최된 이벤트
”TAMASHII NATION(혼 네이션) 2016“에서, 슈퍼로봇대전 초합금으로써 발매가 발표.
그 3일 후에는 니코니코생방송 ”가을의 생 슈퍼로보채널 제 2탄“에서 [V]에 참전,
등장이 일반공개되었습니다만, 유저의 반향은 어땠었나요?
테라다 : 엄청난 반향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장난감을 먼저 발표해서, 그 로봇이 [슈퍼로봇대전]에 나온다는
도전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것이 마징가관련으로, 누구도 본적없는 마징가라는 점도 있어서,
주목해주신 분이 정말 많았네요.
-- 기획은 어떤식으로 생겼나요?
테라다 :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신기체와 그 장난감의 기획을 동시진행하려고 한 생각이 훨씬 전부터
있었어요. 그래서 반다이 분들과 준비해서, 디자인이 나오는 것과 함께, 슈퍼로봇대전 초합금 기획도
시작해주셨습니다. 이번 마징엠페러G의 발표는, 이전 다이나믹기획사와 [슈퍼로보F](이하, [F])에서
마징카이저를 허락해주셨는데, 그 때와 같은 정도의 반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징카이저도,
지금에 와서는 보통의 마장가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뭐야?, 이거 마징가야!?]하고 상당히 화제가 되었어요.
그것도 [F]의 노림수중 하나였어요.
※ (주)편집부 : [슈퍼로봇대전] 다이나믹기획 오리지널 로봇참전의 역사는 이하와 같다.
- [제 2차 슈퍼로봇대전] : 메카기르기르간(メカギルギルガン)
- [제 4차 슈퍼로봇대전] : 진 겟타로보(진 겟타2의 하반신 디자인과 진겟타3)
- [슈퍼로봇대전F 완결편] : 마징카이저
-- 슈퍼로봇25주년 기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기획이 움직인건가요?
테라다 : 특별히 이렇다할 의식은 없어서, 마징가계의 스토리에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하고싶다는
이야기를 이전부터 했었어요. 다이나믹기획사와 상담해, 우선은 [진 마징가ZERO vs 암흑대장군]
(이하, [ZERO])를 [슈퍼로보V]에 내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누설이 되기 때문에 상세한 이야기는
피하지만, 이번 [V]에서는 카부토 코우지(兜甲児)가 ZERO에 탑니다.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은
[어? 마징가ZERO에 타는거야?]하고 생각할거 같지만, 이러한 기획안을 다이나믹기획사에게 부탁하자,
흔쾌히 허락을 받았습니다.
-- 그 흐름에서 마징엠페러G도 등장하게 된건가요?
테라다 : 원래 겟타로보에는 진겟타가, 마징가에는 마징카이저라는 다음 기체가 있어서,
[그럼 그레이트마징가는?]라는 부분이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저희들이 마음대로 새로운 마징가를
만들어낼수도 없었죠. 다이나믹기획사와 이야기를 진행하는 중에
[그레이트마징가의 새로운 후계기를 디자인하고 싶어]라는 제안을 받고 구체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슈퍼로봇 초합금에 관해서는, 마징가ZERO는 만화 연재도 길고, 인기작품이어서‘잘 될 수 있으려나’하고
생각했었지만, 마징엠페러G의 초합금화는 반다이사로써도 위험부담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애니도 아니고, 게임 첫 오리지널 마징가를 갑자기 상품화하는 것은...... 전례가 있었나요?
키무라 : 글쎄요,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테라다 : 때문에, 각오하고 했다고 할지, 잘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키무라씨는 마징엠페러G의 이야기가 왔을 때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키무라 : “초합금”이라는 브랜드와 함께, 마징가라는 캐릭터는 많은 팬이 있다고 생각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과 마징가는 전세계에서도 인기가 많고,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남미에서도 요구가 있어서,
저희쪽에서도 좋은 타이밍이었습니다. [V]도 해외에서 전개하는 작품이므로, 정말 현 시대에 맞는 형태로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마징가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들로써도 [팍팍 진행하죠!]라는 느낌으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 예상입니다만, 맨 처음은 마징엠페러G의 디자인화만이었다고 생각해요. 평면으로 된것을
입체화하는 것은 어려웠지 않았나요?
테라다 : 맨 처음, 마징엠페러G의 장난감은 [V]가 발표되고나서 ‘1년정도 지나고 나오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V]의 발표일과 거의 동시로, 라는 것은 충격이었죠. 더욱이,
[V]에는 츠루기 테츠야(剣鉄也)를 등장시키고 싶다고 다이나믹기획사에 부탁해, 흔쾌히 허락을 받고
마징엠페러G의 무기 아이디어도 받았습니다. 때문에, 기체의 디자인과 장난감은, 거의 동시진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V]의 전투영상이 완성되면 즉시 [이게 마징엠페러G의 무기입니다]하고 반다이사에
건네기도 했고요.
키무라 : 그러한 상황이었기도해서, 발표때에 [이 무기까지 발표해도 괜찮나요?]는 이야기가 있었네요.
큰 기술을 쓰는 포즈라고 (사람들이)알 것이다 생각해서, [V]에서의 발표는 아직 없을 거 같구나 하고(웃음)
모두(웃음)
-- (샘플인 마징엠페러G 초합금을 가리키며) 엠페러 소드의 형태가 신경쓰입니다.
테라다 : 이 검, 분명히 여기에서 무엇인가......(웃음)
모두 (웃음)
사타케 : 참고로, 무장에 관해서는 그레이트마징가에 달려있는 것은, 대부분 장비하고 있습니다만,
[V]에서 모든게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브레스트번같은 무언가는 [V]에 들어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웃음) 그런데, 슈퍼로봇 초합금의 마징엠페러G는 크네요.
키무라 : 슈퍼로봇 초합금의 마징카이저도, 원래 160mm정도로 꽤 컸지만, 이것은 약 175mm로
가장 크게 만들어졌습니다. 마징가계의 슈퍼로봇 초합금 시리즈를 하는 동안에
[마징가와 비교해서 위화감이 없는 사이즈로]가 되어,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슈퍼로봇 초합금은, 액션에 움직임을 넣었기에, ‘어찌되었든 멋지게 만들 수 있는 것을 하자’고.
때문에, 멋짐을 우선해서 만들어졌네요.
-- '마징엠페러G'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들려주세요.
테라다 맨 처음에 다이나믹기획사에서 ‘마징엠페러’라는 이름을 받았을 때는
[카이저도 엠페러도 의미는 황제군]하고 생각했었어요. ‘한자로 했을 때는 같아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
이름 끝에 G가 붙어와서(웃음). [이 G는 겟타로보G의 G와 같은건가? 그레이트(Great)라는 의미인건가?]하고
생각했지만, 정확한 것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웃음)
-- [V]를 플레이하면, 이름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가 나오거나 하나요?
테라다 : 아뇨, 딱히 없네요.(웃음)
키무라 : 그러한 부분을 포함해, 발표되었을 때는, 모든 분이 엄청나게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상상을 하셔서,
상당히 기뻤습니다.
테라다 : 맨 처음 발표할 때는 마징엠페러G에 누가 타고 있는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발표한
[V]의 제 1탄 PV의 맨 처음에 그레이트 마징가와 츠루기 테츠야를 넣은 것은, 거기에서 일찍 그가
등장하는 것을 공개해두려는 노림수가 있었습니다. 또, 이번 츠루기 테츠야의 위치와 카부토 코우지의 관계는
[슈퍼로보]나름의 조절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라면 이 둘은 [카부토군], [테츠야씨]하고
서로 알고 있지만, 이번은 다르다. 때문에 [진 마징가 충격! Z편]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조금 혼란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 그러나, 원작을 몰라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슈퍼로보]의 매력이죠.
테라다 : 그렇네요. 단지, 이번 마징엠페러G와 츠루기 테츠야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V]속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저희들은 어디까지나 캐릭터를 빌려서 이야기를 만들고 있기에, [V]에서의
이야기가 마징엠페러G의 원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그들의 이야기는, 역시 다이나믹기획사가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그렇군요.
테라다 : 2기의 마징가가 어떻게 얽혀갈지, 꼭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V]의 전반에서는,
플레이어분에 따라 그레이트 마징가를 쓸 기회가 많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만, 강하다는 건가요?
사타케 : 그것도 사람에 따라 인상이 바뀔거로 생각합니다만, 그레이트마징가는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슈퍼계기체이기 때문이죠.
-- 마징엠페러G의 발표는 충격이 컸기에, 예를 든 이야기 입니다만, 얼마간 [슈퍼로보]에서
떨어져 있던 사람이 오랜만에 [슈퍼로보]를 해보자고 생각하는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테라다 : 지금까지도 몇 번인가 원작측의 협력을 받아서, 게임 오리지널 기체를 낸 적이 있기 때문이죠.
키무라 : 마징카이저때에도, 일부 유저분으로부터는 [어?, 이거 “슈퍼로보”가 처음이었어?]하고
놀라는 반응 보여주셨습니다. 원작 애니나 만화가 있고, 게임에서 데뷔하는 것 등, 다양한 길이 있었다고 해도,
손님이 입체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먼저 [V]를 즐겨주시고,
게임에서 마징엠페러G가 좋아진 사람들이 슈퍼로봇 초합금의 입체물을 구입할 수 있는 흐름이 좋네요.
-- 입체물을 만들 때에 신경쓴 부분, 만들 때 즐거웠던 점, 고생했던 점은 있었나요?
키무라 : 날개 망토네요. 입체화할 때에는, 좌우 동시에 부품을 사용하는 게 있습니다만, 마징엠페러G는
1장 1장 부드럽게 망토로 보일 수 있도록 세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망토는 펄럭이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물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펄럭이는 설정입니다.(웃음)
테라다 : 맨 처음은 펄럭이는 게 어떨지, 잘 모른 상태로 디자인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아마, 키무라씨는
게임의 움직임을 보고 [이정도로 펄럭이네!]하고 깜짝놀랐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모두 (웃음)
키무라 : 다시금 생각하는 것은, 마징엠페러G의 정보를 발표했을때부터 여러분의 큰 반응이 엄청 기쁘네요.
마징엠페러G 초합금이 가게앞에 늘어설 날이 정말 기대됩니다.
사타케 : 마징엠페러G를 시작으로, [슈퍼로보] 25주년기념으로 그룬거스트(グルンガスト)나
휘케바인(ヒュッケバイン)이 등장하는 등, Anniversary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V[에서는 여러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부디 앞으로의 정보도 확인해, 속보를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키무라 : 게임과 초합금을 2개월 연속으로 발표 가능하도록, 매우 BEST한 타이밍으로 전개합니다. 우선은 [V]를 뜨거운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테라다 : 부디 [V]를 즐겨주시고, 마징엠페러G를 사용해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슈퍼로봇 초합금도 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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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레이트만 나왔어도 다행이다 하고 키울 사람이 많을거같은데... 안나온지 너무 오래됐어요..
그레이트 제오라이머나 가이전용 슈퍼에스테바리스등등 슈로대에서만 나온 환상종들 또 나왔으면
슈로대가 요즘들어 침체기니까 여러가지 시도하는 느낌...
브레스트 번 같은 무언가 피규어에는 그레이트 블래스터[グレートブラスター] 라고 써 있네요
사실상 진겟타나 마징 카이져는 슈로대가 키운거나 다름없으니.. 4차에서 진겟타 처음봤을때의 그 느낌은 잊을수가없음
슈로대가 요즘들어 침체기니까 여러가지 시도하는 느낌...
테츠야랑 그레이트 마징가는 안키울꺼 뻔하니...
kn
네? 그레이트만 나왔어도 다행이다 하고 키울 사람이 많을거같은데... 안나온지 너무 오래됐어요..
솔직히 마징엠페러 이딴거 필요없고 그레이트나 연출 잘 뽑아줬으면 하는데
지들이 쫄려봐야 제정신차림.. 이번작 엄청기대됩니다.ㅎㅎ
이번엔 끝내주는 합체기좀 나와줬음 ㄷㄷ (진겟타+마징가 제로+ 마징 엠퍼러 G 라던가..)
Z는안해봐서 모르겠고 문드웰은 전작에비해 합체기 발전이없어서 이번작은 저도 기대해봅니다 ㅎㅎ
안키울 사람은 안키우지만 키울 사람은 다 키우죠 슈로대자체가 원래 그런 게임이고요
이 멤버로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 한 번은 나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레이트는 무조건 키웠어서.......
뭐? 누가 그레이트를 안키움??
mx에서 양산형 그레이트에 보스 태워서 겁나 가지고 놀았는데
마징가 너무 지겨워서 그레이트 나오면 마징가 대신 키울듯
얼마 안남았다 ㅠ
언제 나오죠?
2월요?
비타 충전 안한지 1년 넘었는데...ㄷㄷ 감사합니다.
방전크리 ㄷㄷ
그레이트 제오라이머나 가이전용 슈퍼에스테바리스등등 슈로대에서만 나온 환상종들 또 나왔으면
환상종 ㅋㅋ J에 나온 레이즈너 Mk-2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상품 공개가 PV 공개 직후였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러는 편이 좀 더 임팩트있는 등장이였을것 같은데 아무튼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무모한 도전이긴 했지..
마아아아아아아아지이이이이잉 고!
이게임 dlc 예정이라던가 있나요? 비타를 한국계정으로 넘어가야 할지 고민이라...
z엔 없고 sd 건담 계열은 있고 그렇던가요?
3차 Z에 시나리오 및 특전 코드로 DLC를 푼 적이 있었죠.
시나리오는 dlc로 파는데 중요한건 아니라서
Z시리즈는 대대로 마징가 계열이 개깡패였죠. 저력에 마징파워빨... 이번에도 뭐 그냥 무적일 듯
대놓고 최강기체로 PR중이라...마징카이저보다 더 강한 컨셉이겠죠.
브레스트 번 같은 무언가 피규어에는 그레이트 블래스터[グレートブラスター] 라고 써 있네요
그레이트 다간 기술과 이름이 비슷하군요. 그 사자입에서 불나오는거
다간은 브레스트 어스 버스터
그건 다간X 필살기 입니다. 가온이랑 합체란 그레이트 다간GX에 그레이트 블래스터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간지 보소
드디어 비타 사물함 탈출이 다가온다
마징가는 모에화한 애니로 돈 많이 못 벌었나요? 마징가 후속 애니 소식이 없네요
그러고보니 스컬도 완결된지 5년이 지났는데..... 요즘 옛날 애니들 리메이크나 후속작 나오는게 유행인데 지금이라도 진마징가 2기 좀 나왔으면.....
그건 도에이에서 한 거라 다이나믹하고 큰 연관 없음
일러스트는 고전틱하게 매끈하게 나왔는데, 정작 슈로초는 이제 좀 질리는 우락부락한 반다이 마징가의 결정판 수준이어서 영 아니더군요. 초합금혼 DC 같은 프로포션으로 나오면 참 좋았을 텐데.
내가볼땐 그레이트 마징카이져 땜빵용으로 넣은듯한데...ㄷㄷㄷ 진마징가ZERO에 나온 그레이트 마징카이져 등장시키자니 기존 마징카이져 팬들한테 반발들을거같고(코우지가 조종하는게 아닌 테츠야가 조종하는거니;) 그래서 기존 마징카이져와 대치되도록 엠페러명칭쓴 마징엠페러G 등장시킨거고.....
스실 그레이트 마징카이져 자체가 마징카이져 후속기라는 느낌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뭔가 작품에서는 엄청난 포스가있지만 더 강해보이진않은 느낌이긴했음
전 그레이트 마징카이저 디자인을 더 좋아하지만 그레이트 보다 카이저에 더 가까운거 같다는 말을 부정하기 힘든것도 사실이라서요
진마징가ZERO VS 암흑대장군같은 전개가된다면 마징엠페러G 운명은.......쿨럭 뭐 V에선 그 스토리가 안나올거같지만 후속작에선 나올수도 있겠군요
사실상 진겟타나 마징 카이져는 슈로대가 키운거나 다름없으니.. 4차에서 진겟타 처음봤을때의 그 느낌은 잊을수가없음
마징카이저는 첫등장에선 워낙 괴수기체가 많고 알파자체가 쉬워서 별 임팩트가 없다가 알파외전에서...갓 임팩트
특히 알파외전에서 진겟타 vs 마징카이저 제목나올떄 ㄷㄷㄷ
난이도가 쉽고 어쩌고 해도 알파때가 슈로대 최고 인기 시점 같아요. og랑 Z로 가면서 많이 아쉽지요.
알파같은경우 방어 스탯 개념이 없는 탓이었는지 한방대전이라 불리긴하지만.. 솔직히 필살기라면 한방에 보내야지 ㅋㅋㅋㅋ(물론 아군도 한방에 터짐 ㅋ)
슈로대 알파가 천상천하 일격필살포가 이름값하는(?) 로봇대전이랄까 ㅋㅋ
1차알파는 1방에 죽어서 문제였고 2차알파 이후론 너무 쉬워져서 문제였네요. 알파 시리즈 이후로 오리지널들이 그렇게 압도적이거나 흥미로운 기체가 잘 안나와서 아쉽네요. 다이젠가나 디스 아스트라나간 같은거.
윙키가 다 맘에 안드는데 딱 하나.. 필살무기와 일반무기 차이는 확실히 줬었다랄까....;;;
마징카이저 첫등장은 F아닌가요? 효율은 강화형마징가가 더좋았떤 기억이 ㅋㅋ
아 F였나...근데 F에선 마징가 자체가 망이라 기억에도 잘 없었네요. 성능도 정신기도 그냥 그런데 우주 B였던가요?
그와중에 실수가 나왔죠. 하이퍼 오라베기. 일반무기급 en에 강력한 한방.
덕분에 적들 오라배틀러가 짜증.....
2월말까지언제기다리냐 빨리보고싶다능 ㅠㅠ
완구 디자인은 멋있는데 게임속 디자인은 별로임. 특히 눈깔 때문에 마징사가 느낌을 주는데 눈깔만이라도 없앨수는 없남?
그랜다이저를 버리지 말아줘...
코우지 테츠야가 너무 버려저서 콘솔용에서는 손뗀거 같습니다.
마징가의 아버지인 나가이고 선생님이 그랜다이져 사가란 작품을 그렸으니 슈로대 다음작엔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판매를 위한 짧은 영상도 제작할 정도.ㅎ
OGMD때 재탕을 그렇게 해놓고도 나중에 인터뷰에서 '~는 넣을 계획이었는데 시간이 없어서...'하는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요번엔 기대도 안했는데 좀 의외
듀크프리드도 후속기를 ㅠㅠ
그랜다이져 기가...?
그랜다이저 IG
국내에서도 PSN 예약판매하길... 설정집이나 실물특전은 포기하고 인게임 특전쓰고 싶음. 쇼핑몰예약은 순삭이니 못할것같고.
인게임 특전이 먼가요?
초회특전으로 자금/TacP/강화파츠/ 그룬가스트나 휴케바인을 초반부터 쓸수 있는 코드를 줍니다. 한국에선 바뀔 가능성도 있고요
아 나도 가지고싶다 ㅠㅠㅠ
다 좋은데 슈로초 가격 너무 올랐음. 예전엔 딱 저가형초합금이라 할만한 가격대 였는데
썬더뷁
슈로대 잘됬으면 좋곘다 ㅠㅠ
이번 슈로대 그랜다이져 나오나요? 개인적으로 그랜다이져 팬이라 ^^* 물론 마징가도 좋..좋아합니다 ~
죄송하지만...안 나옵니다 ㅠ
흑... 슬프네요~ 그래도 구매는 해야지 ! 답변 감사합니다 ^^*
그레이트의 후속기라는 게 제일 맘에 드는 점입니다. 드디어 전투의 프로가 빛을 보는 날이 ㅠㅠ
전투의프로 형님에게도 드디어 후속기가 나왔으니 이젠 듀크차례이겠지요????설마 마징가 삼형제중에 둘만 내주겠어?ㅜㅜ
후...프로가 주연으로 나온 슈로대는 개명작이라는 전설이 있지...
그레이트 마징가 좋아했는데 그 후계기가 나온다니... 너무 좋네요. 기왕 살 거 플4 프로 사려고 대기 타는 중이라 슈로대 V 나오자마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ㅠㅠ 2월까지는 플포 프로 장만하고 싶은데....
비타 오역/오타,렉/버그없이 잘만들면좋겠다
디자인 진자 멋있다.
이번작에서 손가락 안에드는 개사기 기체인건 확실한듯.
카이저도 보고싶어요
마징가 제로 말고 마징카이저를 넣어주지 그럼 더블 버닝 블래스터를 볼수 있을텐데....
이 얼마만의 게임만의 반 오리지널 기체인가...
기대합니다..실망시키지 말아줘...
소속이 제로쪽이 아니라 오리지널이니 앞으로 카이저랑 같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 듯. 카이저, 스컬, 엠페러 셋이 나오면서 [황제들, 강림] 이런 시나리오 제목 뜨면 요강 옆에 놓고도 질질 쌀지도.
와 씨 글로 보고 상상만 했는데 부왘;;
적이 누가 될지 모르지만 불쌍하군...
와 상상만했는데도 합체기가 떠오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ㅜㅜ
멋지네요 ㅎㅎ
대놓고 푸시했던 W 제네식 가오가이가급 줫사기 성능 발휘해줄거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