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볼트 웹진에서 그동안의 에이스 컴뱃 7 정보를 모아 15 가지 정도로 추려서 정리해 주었습니다.
Ace Combat 7 - 15 Things You Need To Know Before You Buy
에이스 컴뱃 7 - 구매 전 알아두면 좋은 15가지 특징
#15. 스토리와 설정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갔으며, 이번작 또한 마찬가지로 깊은 스토리 경험을 제공합니다.
에이스 컴뱃 7의 싱글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는 오시아 연방과 에루지아 왕국이라는 가상의 국가간의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오시아 공군 소속 "트리거"라는 파일럿을 플레이하게 되며, 트리거는 스토리 초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죄수 부대로 좌천되어 험난한 길을 걷게 됩니다.
이외에도 스토리에서는 "대립"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무인기와 유인기, 구세대와 신세대라는 여러 갈등을 다룰 예정이라 합니다.
#14. VR 지원
에이스 컴뱃 7의 PS4 버전은 PS VR로 플레이 가능한 VR 미션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기술적 한계로 인해 캠페인 본편 전부가 아닌 일부 추가 미션만 VR로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은 아쉽지만, 미션의 퀄리티 자체는 Gamespot을 비롯한 수많은 웹진들이 호평을 하였습니다.
단순히 미션을 즐기는 것 이외에도 플레이어는 VR을 활용해 격납고에서 기체를 감상하거나, 항공모함 갑판에서 에어쇼를 감상하는 등의 활동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3. VR 멀미 대책
VR 멀미의 경우, 제작진의 발언에 의하면 에이스 컴뱃 7의 VR에선 플레이어가 적 타겟을 시야 중앙에 놓고 집중하게 되어 멀미가 심하지 않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술적 멀미 방지 대책을 적용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실제로 VR 데모를 플레이 해본 다수의 웹진들이 멀미를 하지 않았다고 하였죠.
다만 지상과 가까운 저공비행 도중 멀미를 느꼈다는 보고도 있었기에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고고도 비행을 중심으로 적들을 사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2. PS4 Pro와 Xbox One X 지원
에이스 컴뱃 7 제작진은 PS4 Pro와 Xbox One X에서 구체적인 수치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더 향상된 프레임 레이트와 향상된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난 게임쇼들에서 PS4 Pro에서 구동 된 에이스 컴뱃 7 데모 버전은 고정 60에 가까운 안정된 프레임을 보여주었습니다.
#11. 멀티플레이 모드
에이스 컴뱃 7에는 팀 데스매치와 배틀 로얄 (=개인 데스매치 모드)이라는 PVP 모드를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커스텀된 성능의 기체들을 끌고 나가 전세계 유저들과 실력을 겨루어 볼 수 있습니다.
P.S. 개인 데스매치 모드의 이름이 왜 굳이 배틀 로얄이냐면, 에이스 컴뱃 6 때 (=2007년 당시) 개인 데스매치 모드의 이름이 배틀 로얄이었기에 이를 이어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10. 언리얼 엔진 4
에이스 컴뱃 7은 자체제작 엔진이 아닌 언리얼 엔진 4로 제작이 되었으며, 덕분에 다양한 미들웨어를 사용한 향상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또한 언리얼 엔진의 범용성 덕분에 다양한 기기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9. PC판의 해상도 스케일 조절
혹시 강력한 게이밍 PC를 보유하시고 계신가요? 에이스 컴뱃 7은 PC 유저들을 위한 블룸, AA, 모션 블러, 후처리, SSR, 그림자 효과 같은 다양한 그래픽 옵션들을 조정 가능하며, 4K까지 설정가능한 해상도에 200%까지 해상도 스케일을 조정 가능해 이론상으로는 8K의 화질까지 구현이 가능합니다.
#8. 하늘의 혁신
에이스 컴뱃 7의 게임플레이적 모토는 "하늘의 혁신"입니다. 강력한 현세대 게이밍 콘솔과 PC의 성능에 힘입어, 에이스 컴뱃 7에선 다양한 기상 효과와 기류 효과가 살아있는 하늘을 구현합니다.
구름 속으로 들어가면 캐노피에 물방울이 맺히고, 안개나 구름 속에 오래 머무를 경우 착빙이 발생하며, 낙뢰에 맞으면 화기 관제 제어에 일시적으로 혼란이 발생합니다.
#7. 구름
에이스 컴뱃 7은 언리얼 엔진의 TrueSky라는 미들 웨어를 개조해 3D 볼륨을 가지고 렌더링된 구름을 구현해냈습니다. 이는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게임 내적으로도 영향을 미칩니다.
플레이어가 구름 속에 들어갈 경우, 구름 내부의 난기류 때문에 기체가 불안정해지고 심하면 착빙으로 스톨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를 이용해 적의 추격을 뿌리치거나, 미사일을 회피하는 등의 전술적 이점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6. 전투기에 집중하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어설트 호라이즌에서 전투기 뿐만 아니라 전투헬기, 폭격기, AC-130와 같은 탈 것들을 등장시켰으나, 미션의 구조가 직선화 되고 특정 미션의 경우 특정 종류의 장비만을 강제하는 등, 별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에이스 컴뱃 7은 근원점으로 돌아가 전투기에만 집중하였으며, 플레이어는 어떠한 제약 없이 어떠한 미션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기체를 끌고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더욱 다양해진 특수무장들
에이스 컴뱃 7은 일반 미사일과 기총 외에 다양한 종류의 특수무장들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무유도 폭탄 같은 재래식 무기 부터 시작해 8연발 동시발사 미사일 같은 정신나간 화력의 무기, 레일건, 레이저 등의 근미래적 무기까지 사용해 적들을 다채롭게 박살낼 수 있습니다.
#4. 기상효과
에이스 컴뱃 7의 기상 효과는 과거작들에 비해 비주얼적 뿐만 아니라 게임플레이 내적으로도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비가 오면 캐노피에 물방울이 맺히고, 폭풍우 속에서는 낙뢰와 강한 난기류가 진짜 위험한 곳을 비행한다는 것을 체감시켜 줍니다. 짙은 안개 속에서 적을 추적하며 헤메다 절벽이나 산등성이에 부딫힐 수도 있고, 상승기류를 활용해 더욱 빠르게 고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하늘은 더이상 안정적인 공간이 아니며, 전작의 텅빈 느낌의 감각에서 벗어나 한층 발전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3. 미션의 다양성
에이스 컴뱃 7은 다채로운 상황들을 제공해 줍니다. 단순히 넓은 맵에서 어떠한 제약 없이 일정 시간 동안 적들을 최대한 도륙하는 미션부터, 기암 사이를 곡예 비행해서 적들을 해치우는 미션은 물론, 거대 공중 전함 또는 적 에이스 파일럿과의 보스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 다채로운 미션 장소
에이스 컴뱃 7에서는 마천루가 빽빽한 도심부터 시작해, 설산, 시외, 정글, 사막 등 다채로운 미션 장소를 제공하여, 각 미션마다 바뀌는 배경들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각 미션의 성향에 맞게 디자인된 맵들은 미션의 특징을 잘 살려내 여러분의 파일럿 실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기체 커스터마이징
에이스 컴뱃 7에서는 기체의 스킨과 엠블럼을 설정해서 외관을 꾸밀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파츠를 장착하여 자신의 비행 스타일에 맞는 기체와 무장의 성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신만의 기체를 커스텀 해서 좋아하는 기체에 더욱 애정을 쏟을 수 있을 겁니다.
장르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아니라 플라이트 슈팅이다
비행기가 미사일을 200발씩 들고 다니고 레일건에 레이저총까지 장비하고 다니는데도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 신기하지요
마리오카트를 그란투리스모로 보는 느낌
갠적으론.. 사람들이 에이스컴뱃을 안 해봐서 라기 보다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에이스컴뱃정도 게임이면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제 친구만 해도 에이스컴뱃 시리즈 오래 했었는데 제가 이거 시뮬레이션게임 아니라고 하기 전까진 장르가 플라이트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이륙만 하려고 해도 버튼을 몇개씩 조작해야 하고 방향 조금만 급하게 틀려고 하면 날개 부러지고 스톨걸리고... 그런 게임이 존재한다는 것 조차 잘들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군대 있을때부터 기다렸는데 제대한지 2년 가까이나 되어서 드디어 나오는구나 꺼흑
장르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아니라 플라이트 슈팅이다
+웬즈데이+
비행기가 미사일을 200발씩 들고 다니고 레일건에 레이저총까지 장비하고 다니는데도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 신기하지요
요즘엔 그런 사람들은 사실 그냥 어그로가 끌고싶은게 아닐까 생각함
팰콘 해보면 기겁할 듯
대난투를 길티기어나 블레이블루같은 하드코어 격겜으로 바라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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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랜딩
마리오카트를 그란투리스모로 보는 느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ast Jade
갠적으론.. 사람들이 에이스컴뱃을 안 해봐서 라기 보다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에이스컴뱃정도 게임이면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제 친구만 해도 에이스컴뱃 시리즈 오래 했었는데 제가 이거 시뮬레이션게임 아니라고 하기 전까진 장르가 플라이트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이륙만 하려고 해도 버튼을 몇개씩 조작해야 하고 방향 조금만 급하게 틀려고 하면 날개 부러지고 스톨걸리고... 그런 게임이 존재한다는 것 조차 잘들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이게 맞는것 같아요. 비행시뮬레이션 자체가 특히나 우리나라에선 너무나 매니악한 장르라.. 아는분들도 굳이 나누질 않고 그냥 비행시뮬 카테고리에 넣어서 취급하는거죠.
그렇다 하더라도 애당초 중력 영향도 없는 게임을 시뮬레이션이라 하기엔 좀..
중력 영향이 아주 없지는 않을텐데요? 3편밖에 안해봤지만 거기서도 스톨로 추락하는 경우가 있었으니까요. 시뮬레이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중력이 작용하는 요소도 일부 있을 겁니다. 비행시뮬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지만 비행시뮬같은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슈팅게임 정도가 적당하겠죠.
실제 시뮬이면 F-5같은경우는 AIM-9미사일 2개 밖에 못달아요ㅋㅋㅋㅋㅋ 2발 미스나면 내려와야함ㅎㅎㅎ 게임은 게임이다보니 시뮬은 힘들죠. 비슷한게 탐클랜시의 H.W.A.X가 있죠ㅎㅎㅎㅎ
아 그리고 유투브에 에컴7 다른지역 플라잉겟인지 모르겠는데 벌써 플레이 영상 돌더라구요 잠깐봤는데 하늘 구름 표현은 진짜 오집니다 ㄷㄷㄷ
플라잉겟은 아니고, 얼마전에 웹진이나 유튜버들 상대로 게임 시연회를 해서 영상이 좀 풀린겁니다. 스포 방지를 위해 미션 3만 공개할 수 있다더군요.
그게 맞는것 같아요! 제가 본것도 미션3만 나오더라구여ㅎㅎ
HWAX 지금 영상 봐도 촌스럽지가 않네요. 엑박360 지원하던데. 엑원에서 하위호환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최근 엑원하나 선물 받아서.
군대 있을때부터 기다렸는데 제대한지 2년 가까이나 되어서 드디어 나오는구나 꺼흑
저랑 비슷하게 입대하셨나보네요 저도 싸지방에서 처음 소식들었었는데 감개무량ㅜㅜ
플라이트 심케이드
엑엑이로 에이스컴뱃6 구동가능하게 된다던데 1080p로는 안되겠죠? 720p그대로 되려나.....
한글이라는게 너무 행복하다
기대된다
관심없었는데 VR지원한다니까 해보고 싶다
스테이지 전부 되는게 아니라고 하네요...손에 꼽는다고 해서 VR뽐부질 사라졌어요
vr 전용 스토리만 3시간은 넘는다고..
우리가 원하는건 니코다 니코 스킨은 나오겠지 그치???
∫신원기부랄∫
플스 슬림이하 보급 대수 아니었다면 이런 규모로 나오지도 못했음
기술적한계 때문이아니라 프로로는 가능한데 노멀플포 성능이 발목을잡아 vr올미션 대응을 접기로 한거죠..><
그것도 어찌보면 기술적 문제이긴 하죠...더이상 최적화를 해낼 방안이 없는 거니까요
터널 미션만 그만좀 집어 넣었으면 좋겠다.... 왜 전투기에게 땅속 터널을 들어가도록 강요하는가!!!
에어리어 88 때문에요.... 명작을 욕하세요 ㅠㅜ
에어리어88 타이트로프보다 더 유명한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폭격씬 영향이 더 크겠죠. 새로운 희망은 영화 633 폭격대를 많이 참고 했다고 하니 원조는 633 폭격대일테구요.
노말에서 프레임 어떻게 돼요? Pc사양 공개됐나요?
노멀은 지난 데모 공개된거 봐서 가변 60인거 같고, PC 사양은 스팀 상점 들어가시면 확인 가능해요
전국무쌍 4 플포판 프레임 정도면 만족
아니 무슨 그렇게 드넓은 창공을 날아다니는 비행전투게임이 소울칼리버 6하고 사양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뭥미
전작인 어썰트 호라이즌이 pc로도 나왔었는데 최적화 좋았습니다
철권7도 그렇고 전세대까지 캡콤에 비해 피시판 잘 내지도 않던 남코가 왜이렇게 피시 기술력이 좋을까 궁금하네 근데 소울칼리버 6가 철권7 에 비해 사양이 어떤가요?
사양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언리얼엔진의 힘이죠
오히려 창공을 날아다니는 게임이기 때문에 배경 렌더링에 필요한 자원이 크지 않은 편일껄요.
드넓은 창공을 날아다녀서 그래요.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그려야 할 게 땅바닥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적거든요. 바닥에 붙어있는 게임들은 그 바닥만 해도 엄청난 수의 폴리곤 덩어리입니다.
대신 도심이나 공장지대 같은 게 조악하게 만들어졌으려나요? 배경 보는 맛은 별로 없겠네 이런.... 뭐 산과 계곡 사이를 종횡무진 날아다니고 그런 건 읎나
오홍. 프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노멀로도 충분하겠네요.
게임은 예약했는데 스틱을 살지말지 너무 고민된다
이게임 혹시 코옵되나요?
이번작에는 없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그만큼 몰입할수 있겠군여 ㅎㅎ
이 겜 vr 필수에요?
아뇨. 오히려 논VR이 메인인 게임입니다.
재밌겠드앙
나와봐야 알겠지만..게임에 대체 무슨짓을 한거니... 기사만 봐도 엄청 설레이네...
미션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부분에선 별 감흥이...ㅠ 도그파이트, 거대비행보스전, 기암사이 비행..이런것들은 전작들에서 매번 있던거고 공준전반 지상전반이 딱 좋은 비율인데 다양한 적기지 공격과 적해군 공격이 적절히 버무려져야 개꿀이지 공준전만 많으면 사실 개지루함..ㅠ
저기서 언급하는 "적"이라는 건 공중 타겟 뿐만 아니라 지상 해상 타겟도 포함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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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의 HAWX 시리즈도 에이스 컴뱃 정도의 미션 다양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 보면 쉽게 변화를 주긴 힘든 장르가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아예 에어포스 델타 처럼 막나가던가, 에컴3처럼 아예 SF로 가버리던가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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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는 그게 꼭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봐요. 언차티드 시리즈처럼 시리즈의 완성도 높은 기본 틀은 유지하되 다양한 디테일과 추가적인 시스템을 붙여 나가는 것이니, 팬층을 붙잡을만한 요소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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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컴 좋아하긴 하는데 에컴 미션 레퍼토리가 비슷하다는 거엔 동의. 그래서 자기가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파일럿이라고 몰입하고 해야 재밌음.
자... 이제 남은 건 더 역동적인 게임 시스템과 역사와 전통의 터널 스테이지의 조합이군요. 벌써부터 겁이 슬슬...
1월 2일 현재 엑박판 DL버전 미리받기 가능합니다. 스텐다드 구매했고 35G 다운받네요
싱글만 한다고 했을때 난이도 어떤가요? 초보도 엔딩까지 달리만한 수준인지 아니면 어려운지 알고 싶네요. 어릴적 팰콘4.0 튜토리얼 하다 때려치운 기억이 있어서 이런 비행기 게임은 선뜻 손이 안가네요..
이 게임은 위에도 적혀있지만 시뮬레이션이 아닌 아케이드 입니다. 난이도는 몇몇 미션을 제외하면 어려움 없습니다.
아케이드라고는 해도 비행기 조종자체가 익숙치않아서요.. 옵션에 난이도조절이 있을까요?
비행기 조종 옵션은 항상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조작이 어려워지지만 방향키를 실제 비행기의 조종관처럼 설정할수있고.. 아니면 슈팅 게임 감각으로 방향키 대로 기체가 움직이도록 설정 가능했습니다
고민 끝에 PC버전으로 구입해야겟네요.. 스킨 적용과 모드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이 게임이야말로 더빙이 지원되야 하는데. 비행하다 각종 교신 읽으려면 정신없... 그래도 자막한글만으로도 감지덕지입니다. 얼마만의 한글화입니까.
역사적인 날이네요 감격입니다~
터널안에 넣지말아줘..ㅠㅜ
그래픽좋은 게임은 닥 PC
하드랜딩님의 기다림이 끝나가네요. 그간의 정보글 ㄳ. 덕분에 똥손이라 적응 가능할지 의심스럽지만 예구 갔네요.
콘솔이 있지만..PSN이 너무아까워 멀티하기엔 고로 기다렷다가 PC나오면 사야겠네용
지나가다 명칭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면 베틀로얄은 기본적으로 "개인전" 으로 한국말로 번역하면 됩니다. 본디 무규칙 개인전은 Free For All 로 쓰고 있으며 팀간 싸움인경우에 Team Death Match로 표기합니다. 개인 데스메치라는 용어는 없습니다. 원래 베틀로얄은 게임에서도 개인전 서바이벌 모드로 써오던터라 에컴도 같은 이름달고 쓴거이죠. 오히려 최근에 베그 때문에 장르적으로 베틀로얄이라는 것이 생긴것이라 그렇지 근본적으로는 양쪽다 같은 의미입니다. 장르적 베틀로얄은 원래는 1999년도 일본 동명의 영화 베틀로얄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게임으로 만들어진것이라서 그렇지 그 이전부터 베틀로얄은 프로레슬링 시절부터 집단으로 하는 무규칙 개인전 룰이었습니다.
이번에 코옵은 없나봐요? 뭔가 아쉬움...친구들과 편대비행을 기대했는데..
에어쇼 좋군요 에어쇼 평생 보기 힘든 에어쇼도 볼수있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값어치는 할 것 같군요 ...
너무 기다려온 게임인데 혹시 안나와서 모르는건 당연한건데요 친구들이랑 인공지능과 상대하는 그런건 없겠죠?
전작은 있었는데, 이번작에선 없다네요...다만 온라인을 지원하는 이전작들 대부분에 있던 요소라 차후 업데이트로 코옵 모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이나믹캠페인을 배경으로하는 협동모드 같은거 있으면 정말 재미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