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Informer]
-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은 기존 스타워즈 게임처럼 제다이의 능력에 집중한 게임플레이를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전투와 탐험 방식을 살펴보면 메트로이드, 다크 소울 시리즈와의 접점이 돋보인다.
[메트로이드와의 연관성은 게임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 주인공 칼 케스티스와 드로이드 BD-1는 탐험 중에 발길이 미치지 않거나 무언가에 막혀있는 지역을 발견하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며 새로운 능력을 배우거나 기존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면 미지의 지역을 개방할 수 있다.
- 제다이: 폴른 오더는 요즘 게임치고는 특이하게도 플레이어를 안내하는 웨이포인트 시스템을 차용하지 않는다. 그 대신, BD-1의 홀로그램 지도로 주변 지역과 주요 목적지가 표시된 3차원 지도를 볼 수 있다. 아직 탐험하지 않은 지역은 뿌옇게 가려진다.
- 스티그 아스무센(디렉터):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구조를 면밀히 조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획득 방식을 계획했죠. 최종적으로는 제다이: 폴른 오더에 다른 방식을 쓰게 되었지만, 메트로이드는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희 방식은 '메트로바니아'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참신하게 느껴질 겁니다. 블러드본과 다크 소울처럼 같은 계통의 게임도 눈여겨봤어요. 두 게임을 분석하면서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 어떠한 경험을 조성하면 좋을지 영감을 얻었습니다."
[다크 소울과의 연관성은 다소 미약하나,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전투에 임하기가 편할 것이다.]
-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버튼을 마구 누르면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게임을 만들 의향이 없었다. 제다이는 본디 전략가 기질이 있기 때문에, 50콤보를 넣기 보다는 적의 약점을 파악하여 일격을 가하는 게 더 어울린다.
- 제이슨 드 헤라스(전투 디자이너):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액션 게임을 살펴보았어요. 물론, 직관적인 전투 방식으로 유명한 다크 소울을 뺴놓을 수 없습니다. 단순한 장비를 갖춘 주인공 캐릭터가 주변 환경과 적에 따라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플레이어가 적의 움직임, 위험 요소, 타이밍 등을 파악한 후에 전략을 짜서 그에 대응하는 구조가 게임의 핵심입니다."
- 다크 소울과 제다이: 오더의 몰락은 난도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리스폰은 격렬하고 도전적이나, 그렇다고 해서 가혹하거나 꽉 막히지는 않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
- 메트로이드와 다크 소울을 혼합한 방식은 잘 먹히는 듯하다. 게임인포머 직원들은 리스폰의 스튜디오에서 제다이: 폴른 오더를 체험한 후, 다시 플레이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작년에 인섬니악이 내놓았던 '스파이더맨'이 그랬듯이, 리스폰은 원작 시리즈에 변혁을 가져다줄 위치에 올라섰다.
제다이가 드로이드 졸병 하나도 감당못해서 픽픽 쓰러지는 그런일은 안생기겠죠..... 그리고 다크소울 참고한답시고 제다이 특유의 몸놀림들이 적패턴보느라 전부 딱딱하게 굳어버리진 안았으면 합니다....
네 그렇다고는 하는데 어제 공개된 영상만 봐서는 그렇다는 겁니다 소울 시리즈 느낌은 1대1시에 타겟팅 되는 거? 정도만 느꼈네요 일반 약한 트루퍼들 쓸고 중간 보스 격 나오고 적 다 쓸고 난 후에 약간의 퍼즐로 앞으로 진행하고 조금있다가 거대 기계류 상대하고 이게 완전 포스언리쉬드 판박이 ..
그래도 포스 언리쉬드처럼 잡몹들 때려잡는데 라이트 세이버로 수십방 갈겨야되고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트레일러보면 무슨 기력 게이지 같은게 있고 그거 다 깎으면 원킬나는거 같은데 잡몹들은 계속 원킬같은 식이었음 좋겠음
완전 다르죠. 폴른 오더는 소울시리즈나 갓오브워 처럼 메트로베니아의 영향을 받아다는 겁니다. 포스언리쉬드는 완전 일직선이죠.
음 포스언리쉬드가 생각나던데 진행 방식이..
음 포스언리쉬드가 생각나던데 진행 방식이..
돌다리
완전 다르죠. 폴른 오더는 소울시리즈나 갓오브워 처럼 메트로베니아의 영향을 받아다는 겁니다. 포스언리쉬드는 완전 일직선이죠.
죄수번호-503716
네 그렇다고는 하는데 어제 공개된 영상만 봐서는 그렇다는 겁니다 소울 시리즈 느낌은 1대1시에 타겟팅 되는 거? 정도만 느꼈네요 일반 약한 트루퍼들 쓸고 중간 보스 격 나오고 적 다 쓸고 난 후에 약간의 퍼즐로 앞으로 진행하고 조금있다가 거대 기계류 상대하고 이게 완전 포스언리쉬드 판박이 ..
"포스를 사용하여 탐험 방법을 강화하면, 새로운 길을 횡단하고 가본 적 있는 위치의 일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서두르세요. 제국은 언제나 당신을 쫓고 있으며, 추격은 제다이가 전멸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전 공홈 정보를 먼저 봐서 그런지 딱 메트로베니아 처럼 보이더군요. 맵도 그렇고...
그래도 포스 언리쉬드처럼 잡몹들 때려잡는데 라이트 세이버로 수십방 갈겨야되고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트레일러보면 무슨 기력 게이지 같은게 있고 그거 다 깎으면 원킬나는거 같은데 잡몹들은 계속 원킬같은 식이었음 좋겠음
메트로이드와 다크소울 조합이 나쁘진 않겠지만. 중요한 건 그게 스타워즈와 어울리느냐 이거 아닌가요.
제다이가 드로이드 졸병 하나도 감당못해서 픽픽 쓰러지는 그런일은 안생기겠죠..... 그리고 다크소울 참고한답시고 제다이 특유의 몸놀림들이 적패턴보느라 전부 딱딱하게 굳어버리진 안았으면 합니다....
나 생각에는 스타워즈를 게임화한다면, 보통 이상의 게임플레이와 존나 개쩌는 스토리를 가져야 성공했다고 볼거임. 그만큼 팬심도 크고 기대치도 높음.
제다이가 일당백의 전사임을 생각하면 아캄 시리즈 처럼 프리플로우 시스템도 나쁘지 않을텐데 간지나게 스페셜 콤보로 절단내고 실제로 똑같은 시스템에 주먹 대신 칼로 썰고다니는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도 괜찮은 평가를 받았구요 근데 그냥 말 하는게 갓 오브 워 인데요??나중에 능력이 개방되야 갈 수 있는 길이나 프롬식 전투 차용이나ㅋㅋㅋ
저도 제다이 정도 능력을 보여주려면 영웅물에 쓰이는 아캄류가 훨씬 좋을 것 같은데 소울류를 참고했다는 건 좀 착오같네요
프리플로우가 대체 뭐가 재밌단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아캄시리즈야 처음 프리플로우가 나온거니까 재밌지만 가면 갈수록 단조롭고 손맛이 없는 전투 방식이 프리플로우인데ㅋㅋㅋㅋ쉐도우 오브 모르도르도 걍 아캄시리즈 프리플로우 방식 완전히 베낀거라 엄청 재미없었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전투빨로 고티 순위권에서 꽤 높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덴든스
그리고 자꾸 이렇게 정보글에서 싸우면 보는 사람들도 눈살 찌푸려지고 작성자 님한테도 민폐 아니겄냐??서로 ㅄ이라 생각하니까 걍 갈길 가자는거지ㅋㅋ
구웨에에엑
답 좀 그만해줘요.
죄송합니다 좋은 정보 올려주시는데 야밤에 이상한 알림으로 민폐만 끼쳤네요..댓글 자삭하겠습니다
ㅋㅋㅋ그니까 내가 언제 게이머 전체 여론이라고 했음?ㅋㅋㅋ ㅋㅋㅋ재밌다는 글이 더많은건 너같이 라이트 게이머가 글 더많이 봤으니 그랬겠지ㅋㅋㅋㅋ그리고 저때는 2015년글인데 프리플로우 나온지 얼마 안됏을때인데 2015년을 기준으로 말하는 거냐 지금 니는?ㅋㅋㅋㅋ저때야 당연히 프리플로우가 아직 안질리는 사람이 더많았을텐데 2019년이랑 2015년을 비교하고 앉아있네?ㅋㅋㅋㅋ존나 멍청한 수준ㅋㅋㅋ
존나 어찌나 뇌피셜에 논리가 딸리면 2015년 글을 근거자료로 가져올 생각을하냐ㅋㅋㅋㅋㅋ 그것도 프리플로우 재미없다는 글을 반박자료로 가져오는 댕청함~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표본인 제다이나이트 제다이 아카데미가 있음 진짜 재밌었는데
선택과 집중이 좋았던 명작이었어요.. 잡몹은 신나게 썰고 네임드와 듀얼할 때는 열심히 컨하고.
다크소울이 느낌이드는것도 있긴하지마 난 세키로 느낌이 더들더라 체간하고 패링을보면
주인공이 파다완이라던데 그럼 충분이 공감가능한데
갠적으론 갓옵워2018과 굉장히 닮은 꼴의 게임이라 생각하네요 스토리와 전투 그리고 퍼즐 이 세가지가 핵심인 게임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맵을 탐험하며 스토리 이벤트가 생기고 구간마다 일정하게 나오는 적 그리고 각 케릭터마다 접근 공략 법이 다른 적들 최근트렌드는 이런 스타일이 대세로 가나보네요 갠적으로 너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