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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곤까면서 비교한게 씽킹씨티 ㅋㅋ
이러니까 에픽독점으로 내지ㅋㅋ 자기겜이 어떤지 잘아니까ㅋㅋ
어째 러브크래프트 세계관 게임들은 잘 나온게 없는듯한 느낌
게임스팟 3점.. 대체무슨일이...
평점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분 말대로라면 완성도가 더 낮은 게임을 해야 되겠네요 ㅋㅋㅋㅋㅋ
엄청 기대하시는분들 있던데 어째 점수가...
싱킹 시티 하신다던 분 입장해주세요.
루리웹-0973585614
데이즈곤까면서 비교한게 씽킹씨티 ㅋㅋ
루리웹-0001113079
평점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분 말대로라면 완성도가 더 낮은 게임을 해야 되겠네요 ㅋㅋㅋㅋㅋ
데이즈곤이랑 동급 즉 할만한 게임이란 소리
이제 시작인데 100% 더 내려감ㅋㅋ
게임스팟 3점.. 대체무슨일이...
왜 안좋게 나온거임 이거
이러니까 에픽독점으로 내지ㅋㅋ 자기겜이 어떤지 잘아니까ㅋㅋ
그런 논리면 독점 겜은 다 별로인가?
에픽 독점과 타사(SIE, 닌텐도) 독점이 같다고 생각하는건가...
에픽에 대해.모르시는거 같은데
개발사나 이름없는 개발사들 입장에선 어쩔수없고 거절할수없는 제안일거에요 개발비 충당해야하니까 장기적관점에서보면 판매량은 별로 안나올거임 유저들 지지를 받아야하는데 ㅉㅉ 무리수 에여 결국
1DG;
돈굳었네요! 굿굿
어째 러브크래프트 세계관 게임들은 잘 나온게 없는듯한 느낌
인디쪽은 평도 좋고 할만한게 좀 있는데....돈을 들이면 들일수록 구려지는 기현상이..
러브크래프트 식 코스믹 호러의 중점 중 하나가 형용할 수 없는 공포인데, 그걸 게임에서 나오게 해버리면 모순이 되버리기 때문에 함부러 나타내지 못하게 되고 이는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죠. 그리고 러브크래프트의 단편들 중 광기에 대한 언급이 많은 이유가 이런 공포를 직접 묘사하기 힘든만큼 그걸 인간이 정신적으로 감당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건데, 게임에서 그런 광기를 제대로 표현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주인공이 미쳐서 상식적으로 행동하기 어렵게 만들면 똥겜 소리를 들어버리기 쉽고 그렇다고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자니 광기를 표현하는 의미가 없어져 버립니다. 거기다가 호러 게임 특유의 몇 번 보다보면 약발이 빠지는 경향까지 감안하면 제대로 코스믹 호러 게임을 만드는게 정말 어렵긴 합니다.
블러드본이 러브크래프트에 영향 강하게 받긴 했죠
코즈믹 호러 표현하기 어렵죠..개인적으론 다키스트 던전, 다크소울 시리즈, 이블위딘1, 데드스페이스1, 소마 정도가 러브크래프트식 코즈믹 호러를 잘 표현했다고 느껴져요
다크소울보다 블러드본 한정 아닌가요?
콜 오브 크툴루 : 다크 코너 오브 디 어스 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거 엄청 수작입니다. 잘만들었어요. 특유의 공포스러움을 잘 살려낸 1인칭 FPS인데... 우리나라에선 별로 안유명해서 문제. 엄청 재밌게 표현했습니다.
콜 오브 크툴루 진짜 명작이죠.
크툴루 신화 팬들은 만족할 것이며, 러브크래프트 공포 팬들에겐 훌륭한 퀘스트들에 빠져든다 하지만 심심한 주인공, 평점한 전투 등 감안한다면 대체적으로 괜찮다 다행이네요 크툴루, 러브크래프트 정말 좋아하는데 ㅎ 내일 오는군~ 빨리 하고 싶다
느낌 쎄하다고 했잖아
60점대는 아니라 다행
콜 오브 크툴루에 비해 평점이 좋네요. 이정도면 괜찮은 듯. 원래 기대하던게 대체로 이정도였던 터라. 오히려 유저평점 낮은게 좀 걸리네요. 아직 절대치가 적어서 그럴거라고 믿어봐야겠습니다.
저는 콜 오브 크툴루도 분위기에 취해서 엄청 재밌게 한터라 기대됩니다. 메타스코어는 솔직히 별로 기대안했어요.
메타&유저평점 둘다 노란불이면..흠..
그냥 평작, 러브크래프트팬에겐 수작 정도 되나보네요. 한번 해보고는 십지만 스팀에 나오면 생각해보는걸로...
갓이즈곤보다 메타 높은데 당연히 갓겜이겠네요
데복동급이면 할만하겠네
응 데이즈곤급 아님 쭉쭉 내려가는중
72나 66이나 거기서 거기 둘다 우주 명작이라는 사실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망...망했어요
둘다 노란색
어떻게 보면 뻔한게 코스믹호러란게 어찌할수 없는 존재에 의한 철저한 독자의 무력감에 따른 공포인데 게임이 무력감에 의한 공포를 준다면 그건 똥겜이라고 불릴만한거라서..
또 점수놀이 시작이네
대중적인 게임은 아닌 것 같음
요즘 세상에 괴물 쪼끔 나온다고 경이롭거나 신기하지도 않은데, 그 방대한 설정 분량에서 언제까지 쿠툴루 하나에 목메달고 있을거냐 ㅋㅋ 비쥬얼 노벨이지만 데몬베인이라는 게임에서도 종류별로 골고루 가져다 썼다 ㅋㅋ(나중엔 메카닉 대전액션 게임까지 만듬) 원작인 인스머스 뭐시기 부터 단편 소설에 이미 여러번 영화나 게임에서 이용한 소재인데 이제와서 살 좀 붙여서 하나의 게임으로 만든다고 재미가 있을리가 없음.
제출하신 기획서 잘 봤습니다.
이 분은 크툴루를 일본 게임으로 접한 사람이라 크툴루의 매력이 뭔지 개뿔도 모르는 듯. 여태까지의 수 많은 크툴루나 외계 공포 게임들 중 코스믹 호러를 제대로 표현해낸 게임이 몇개나 되나?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그러니 사람들이 크툴루에 목을 멜 수 밖에... 크툴루식 코스믹 호러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다크 시티라는 영화의 초중반부를 보면 여실히 알 수 있음. 자신이 모르는 압도적인 무언가와 미쳐버릴 것 같은 공포감은 이 장르가 아직까지도 살아남을 수 밖에 없게 만듬.
소설전집하고 영화로는 데이곤, 기이한 외계광선이 농장 침범하는거, 더씽, 주인공 머리에서 더듬이 돋아나다 괴물로 변하는거 등등 거의 모든 작품 다 봤는데요..? 다크씨티는 혹시 거대한 나방이 달려들어서 얼굴 파먹고 허리 밑이 촉수로 변하고 그런 영화 아닌가요? 대중만 봐도 이 많은 소재중이 데이곤하고 비슷한 주인공이 물고기되는 이야기 하나에 얽메이는게 아쉽다는 소린데
대충
말씀하신 건 다크시티 아닌 거 같아요. 다크시티는 밤만 지속되는 도시에서..12시가 되면 도시가 멈추고...그 와중에 주인공만 깨어나서 쫓고 쫓기는 가운데 밝혀지는 비밀~~ 결말도 당황스러운..요즘 보기 힘든 수작이지용.
예구 걸어둔 거 취소했음... 왠지 악마의 딸 루트를 탈 거 같다.
크래프티안으로서 슬프네요
꼬라지를 보아하니 에픽으로 낸거는..당연한결과였나 ㅋㅋㅋ 나중에또 싱킹시티는 판매량이 좋았다~ 헛소리 시전하겠네 메트로 엑소더스때마냥 하지만 판매량은 보여주지않음
이거 좀 불안해서 안 질렀는데 역시인가... 지구의 음지나 해야되겠다.
가격 떨어지면 하던가 해야겠네
전투나 이런건 별론데 이야기 구성, 매력적인 인물등 시나리오는 괜찮은가봐요.
별로안땡기더니 역시..
크복동
와 똥겜
항상 굉장히 기다리고 기대하는데 잘나온걸 본적이 없네요 ㅠ 사실 트레일러만 봐도 불안하긴 했죠
이거보고 바로 취소했네요. 점수놀이에 또 놀아나기 싫네요 ㅋㅋ
올해 똥겜파티는 끝이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