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KT 레이싱(KT Racing)의 랠리 레이싱 게임 ‘WRC 8(WRC 8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한국어판’을 오는 11월 1일 PS4 및 PC, 11월 14일 Nintendo Switch로 소비자가격 49,800원에 정식 출시하며, 오늘(10월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WRC 챔피언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렵고 예측하기 힘든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드라이버와 보조 드라이버, 기술 지원 팀이 힘을 합쳐 밤낮으로 바뀌는 예측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차량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그리고 다양한 코스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WRC 8은 더욱 실제와 같은 시뮬레이션을 구현한 레이싱 게임이다. 새롭게 개발된 동적 날씨 시스템을 탑재하여 비와 눈, 우박이나 폭풍 등이 주행에 더 큰 영향을 주며, 레이스 도중에는 지면의 접지력이 계속해서 달라진다.
신중하게 타이어를 선택하고 자원을 관리하며, 기상 팀에게 정확한 조언을 구하고 레이싱 코스에 맞춰 차량을 개별적으로 튜닝하는 등 보다 현실적인 방법으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솔로 모드에서는 WRC 드라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새롭게 개편되고 더욱 실제와 흡사해진 커리어 모드에 도전해 보자. 랠리의 스케쥴과 활동 내용을 계획하고, 연구 개발을 통해 차량을 개선하자. 기술 스탭이나 기계공, 의료 팀과 기상 팀, 재정 책임자나 커뮤니케이션 관리자들도 직접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 특징
■랠리 드라이버와 같은 스릴을 경험하라: WRC 8은 월드 랠리 챔피언십의 공식 라이선스 비디오 게임으로서 시뮬레이션에 초점을 맞췄으며,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차량 재현, 물리 엔진은 물론 각 지역별 날씨까지도 게임에서 구현하여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레이싱 게임을 추구하였다.
■심도 있고 광범위한 컨텐츠: 52개 팀, 14개국 100여가지의 스페셜 스테이지, 그리고 전설적인 차량들이 등장하는 가장 완벽한 랠리 시뮬레이션을 경험하라. 커리어 모드는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제작되었으며, WRC 부문에서 경쟁하고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해 여러 시즌동안 레이스를 전전하는 랠리 드라이버와 매니저의 삶을 게임으로 재현하였다. 플레이어들은 팀의 일원으로서 스케쥴을 짜고 크루들을 관리하며,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고 그들을 정상에 올려놓을 전략을 구상하여야 한다.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개발: 제작사는 공식 팀들의 엔지니어 및 정비사들과 협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최고의 e스포츠 선수들과 공식 WRC 드라이버들과의 테스트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에 반영하였다. 이러한 테스트를 통해 WRC 8은 가장 사실적이고 정확한 게임 플레이, 그리고 가장 진정한 랠리 시뮬레이션으로 재탄생 하였다.
예약 특전 (*PS4, PC만 해당)
■WRC 8 RWD 레전드 팩: 란치아 037(1983) 및 포르쉐 911 GT3 RS RGT(2017)이 사용 가능한 다운로드 컨텐츠
‘WRC 8’ 한국어판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h2interactive.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h2inter), 그리고 유튜브(www.youtube.com/H2Interactive). 게임파라(www.gamepara.com), 다이렉트 게임즈(https://directg.net),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EP4008-CUSA15494_00-ASIAFULLGAME0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잘만들어졌습니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잘만들어졌습니다.
보트타는 느낌 없어졌나요...?
휠 기준으로 노면 묘사가 대단히 좋아져서 붕 떠가는 느낌같은건 없습니다.
더트 랠리보다 나을라나요?
게임 구성도 포스피드백도 게다가 한글인것까지 더 낫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콘솔판 기준으로 더트랠리2는 60프레임 wrc8은 30프레임이라는것이죠. 그러데 더트랠리2는 화면에 관중들만 보이면 프레임이 요동칩니다.
딴건 몰라도 코스 디자인은 진짜 현실적인 랠리 코스 보는 느낌이죠 30프레임인게 아쉽지만 이번작은 평가가 준수합니다
30프렘도 할만한가요
레이싱 게임은 장르 특성상 30프렘 60프렘 차이의 격이 좀 큽니다
플스밖에없는데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그러면..
관중들 보인다고 프레임이 떨어져보이지는 않던데요?
랠리게임 30프레임은 웬만하면 포기하세요
패드로도 할만한가요?
평가가 준수하다면 한번 사 봐야겠네요
7해보고 내가손댈게임이 아니구나싶더라 어려워서...... 세가랠리나왔음 좋겠다 옛날에 드림캐스트판 졸ㄹ재밌게했었는데
vr지원은 안하나
랠리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번작은 평이 매우 좋더라구요
난 배기음이좋아서 7사서했는데 어렵더군요 그냥 간간히 배기음들을려고 꺼내보긴하는데...
30프레임 눈아픈데 그래도 운전자 시점으로하면 할만함. 무엇보다 더트랠리보다 코스가 다양하고 랠리게임만의 변화무쌍한 코스를 공략하는 재미가 끝내줌. 패드로 해도 어렵고 휠로하면 더어려움.
배가 물위에서 출렁거리듯 차의 움직임은 여전하네...으휴><
WRC6 에 너무 실망해서 구입할 생각도 없었다가 이번작 평도 좋고 PC 하고 타 콘솔은 해외버전도 한국어 지원해서 구입했는데 PS4 북미 DL 버전으로 구입했는데 한국어 지원하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었네요. 30프레임이지만 생각보다 게임이 잘 나왔고 무엇보다 재미있어서 한국어 버전 발매하면 패키지로 다시 구입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