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이미 한계에 달해"
"신규 유저 유입이 힘들고 신작 게임이 기존 게임 수준의 헤비 과금러를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
"판호로 막힌 중국을 제외하면 현재 잠재력이 풍부한 게임 시장은 해외의 콘솔시장"
"국내의 미미한 콘솔기기 보유 상황과 콘솔 게임 개발 노하우가 부족한 것이 걸림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이미 한계에 달해"
"신규 유저 유입이 힘들고 신작 게임이 기존 게임 수준의 헤비 과금러를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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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사 쓰기 쉽다
과금으로 떡칠된 븅딱게임에 그동안 사람들이 돈 써줬던걸 고맙게 여겨야됨 슬슬 사람들 게임 보는 눈도 생기고 쓰레기 게임에는 돈을 안쓰기 시작하니 해외 콘솔시장을 노리겠다 라는건 KBO에서 안먹히기 시작하니까 MLB로 눈 돌린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난 누구보다 콘솔시장 진출하려는 한국 게임 개발사를 응원하지만 지금의 제작 마인드 유지하는 이상 절대 좋은게임 안나올거라고 봄 콘솔은 처음부터 다시 쌓아올린다는 각오로 들어가야지
pay to win 게임밖에 못만드는 애들이 무슨 콘솔게임을 만든다고...
게임에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과금밖에 없으니
대형 게임사에서 MMORPG를 콘솔로 이식 혹은 새로 출시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싱글플레이 패키지 게임이 나와줘야 그나마 앞으로 긍정적인 가능성이 있는 주제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MMORPG를 콘솔로 이식해서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 이를 따라가려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싱글플레이로 개발중인 게임이라고 알려진 몇가지를 빼면 당장에 그 'NC'부터가 MMORPG인 프로젝트TL을 콘솔로도 이식해서 출시하려는 듯 해서 일단 제대로 뚜껑 열리기 전까지는 그냥 지켜보는게 답 일 것 같습니다. 콘솔에서조차 랜덤뽑기 소액결제를 과하게 유도하면 국내가 아닌 주축인 해외시장에서는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반발할게 뻔한 이상 국내개발사도 잘 좀 대응했으면 좋겠네요.
와 기사 쓰기 쉽다
오갓왓더
폰스5...
이젠 저사진이 오피셜같아보이네;;
게임에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과금밖에 없으니
글로벌을 대체 뭘로 노릴지 궁금
pay to win 게임밖에 못만드는 애들이 무슨 콘솔게임을 만든다고...
글로벌에서 잘나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만큼 제대로 만들어져야
니들이 잘하는거 하면안될까... 콘솔까지와서 똥칠할까바 그게 더무섭다.
전염병회사를 현실에서 하고있으니 부끄럽지요
대형 게임사에서 MMORPG를 콘솔로 이식 혹은 새로 출시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싱글플레이 패키지 게임이 나와줘야 그나마 앞으로 긍정적인 가능성이 있는 주제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MMORPG를 콘솔로 이식해서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 이를 따라가려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싱글플레이로 개발중인 게임이라고 알려진 몇가지를 빼면 당장에 그 'NC'부터가 MMORPG인 프로젝트TL을 콘솔로도 이식해서 출시하려는 듯 해서 일단 제대로 뚜껑 열리기 전까지는 그냥 지켜보는게 답 일 것 같습니다. 콘솔에서조차 랜덤뽑기 소액결제를 과하게 유도하면 국내가 아닌 주축인 해외시장에서는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반발할게 뻔한 이상 국내개발사도 잘 좀 대응했으면 좋겠네요.
경쟁에 도태돼 콘솔에 도전이라.. 모바일 보다 더 고인 물인데 ㅎㅎ
게임에 재미가 없고 게임다운 게임이 안느껴지는데 어떻게 도전하냐
와 인자 모바일게임충들이 돈안쓰냐??
Novelist
워게이밍 과금 정도로만 나와도 만족한다..
게임이 존나 재미있는데 게임 진행하는데는 필요 없지만 염색이 유료야. "지른다!" 게임이 존나 재미있는데 게임 진행하는데는 필요 없지만 복장이 유료야. "지른다!" 위에서 말한 매력, 즉 게임은 당연히 재미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요즘 게임은 게임의 골자부터 과금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만들어짐. 개인적으로 난 과금이라는 건 이래야 한다고 봄. "게임하는데 지장 하나도 없지만 이거 지르면 시간을 아낄 수 있어!" 기본적으로 유료템이라는 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면서, 있으면 게임이 편하다 정도여야 한다고 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여야 무료 플레이어가 늘어나고 그들이 언젠가 잠재적 구매자가 되는 거임.
첫 걸음인 만큼 욕심 버리고 기술 쌓는다는 생각으로 작은 거 부터 시작하면 가능성이 없진 않을텐데 게임은 상품이니 그런 마인드로 만들 국내회사가 얼마나 될까 의문이긴 하네요 차라리 평가 좋은 인디개발자들 데려다가 투자만 해 주고 개발엔 큰 터치 안 하는 걸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구여
과금으로 떡칠된 븅딱게임에 그동안 사람들이 돈 써줬던걸 고맙게 여겨야됨 슬슬 사람들 게임 보는 눈도 생기고 쓰레기 게임에는 돈을 안쓰기 시작하니 해외 콘솔시장을 노리겠다 라는건 KBO에서 안먹히기 시작하니까 MLB로 눈 돌린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난 누구보다 콘솔시장 진출하려는 한국 게임 개발사를 응원하지만 지금의 제작 마인드 유지하는 이상 절대 좋은게임 안나올거라고 봄 콘솔은 처음부터 다시 쌓아올린다는 각오로 들어가야지
창세기전2 리메이크는 언제쯤 스샷한장이라도 보여주려나
야인시대 하나 만들어봐 ㅋ
흔히알려진 국산게임개발사오너랑 콘솔게임시장은 상극아닌가
정부가 게임 산업 하는 줄 알았는데요 음 ,
한계를 만든거 아닌가?
솔직히 마영전 같은 게임은 솔로용으로 딱 떼어내서 만들면 플레이 해보고 싶긴 함.. 캐릭터군은 플레이어블이나 동료로 해주고
부분 유료화에 이어서 콘솔에도 무슨 암덩어리를 풀어놓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