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앤빌
개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톰 클랜시 세계관 작품 전반에 쓰이고 있는 유비소프트 자체 엔진입니다. 과거 어쌔신 크리드 (2007) 개발 당시 시미터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세대가 지나면서 앤빌, 앤빌넥스트 등으로 이름이 변화하여 왔습니다. 2015년 이전까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그리고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만 주로 사용하는 엔진이었으나 이후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게임이 늘어남에 따라 타 스튜디오와 타 게임 프랜차이즈에서 대규모 오픈월드를 구현할 수 있는 앤빌 엔진을 게임 엔진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개발 게임
어쌔신 크리드 (2007)
페르시아의 왕자 (2008)
숀 화이트 스노보딩 (2008)
어쌔신 크리드 2 (2009)
페르시아의 왕자: 잊혀진 모래 (2010)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2010)
어쌔신 크리드: 리벨레이션 (2011)
어쌔신 크리드 3 (2012)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 (2012)
어쌔신 크리드 4: 블랙플래그 (2013)
어쌔신 크리드 4: 프리덤 크라이 (2013)
어쌔신 크리드: 로그 (2014)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2014)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2015)
톰 클랜시's 레인보우 식스: 시즈 (2015)
스팁 (2016)
포 아너 (2017)
톰 클랜시's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2017)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2017)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2018)
톰 클랜시's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2019)
하이퍼 스케이프 (2020)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2020)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 (2020)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 (미정)
듀니아
개발: 크라이텍,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파 크라이 시리즈에서 사용 중인 게임 엔진입니다. 본래 파 크라이 시리즈는 크라이 엔진의 기술 데모였던 X-lsle에서 시작된 것으로, 유비소프트와의 계약을 통해 크라이 엔진으로 제작된 파 크라이 (2004) 이후 유비소프트에게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시리즈가 정립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6년, 유비소프트는 파 크라이 시리즈의 독점적인 소유권을 획득하였고 크라이 엔진을 포크하여 듀니아 엔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현재는 지속적인 엔진 개량으로 인해 크라이 엔진 당시의 소스코드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발 게임
파 크라이 2 (2008)
파 크라이 3 (2012)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2013)
파 크라이 4 (2014)
파 크라이: 프라이멀 (2016)
파 크라이 5 (2018)
파 크라이: 뉴 던 (2019)
파 크라이 6 (미정)
포크
바벨: 듀니아 기반 더 크루 엔진
더 크루 (2014)
더 크루 2 (2018)
디스럽트
개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와치독스 시리즈에서 사용 중인 게임 엔진입니다. 와치독스 (2014)의 발표와 함께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이후에도 쭉 와치독스 시리즈 개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엔진에는 한가지 비사가 있는데, 본래 와치독스는 유비소프트의 운전 게임이었던 드라이버 시리즈의 후속작이었고 디스럽트 엔진은 그러한 운전 메커니즘에 특화된 엔진으로 출발하였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디스럽트 엔진은 리플렉션 엔진(前 드라이버 시리즈 개발 엔진)을 기반으로 앤빌 엔진의 대규모 오픈월드 구현과 듀니아 엔진의 초목 및 AI 메커니즘을 도입하였습니다. 이후 게임의 콘셉트가 바뀌어 운전이 아닌 해킹이 게임의 주요 테마로 자리잡고 디스럽트 엔진도 그에 맞춰 개발 방향이 선회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버 시리즈와의 인연으로 인해 운전 메커니즘과 드라이버 시리즈의 개발을 담당하던 유비소프트 리플렉션 스튜디오가 와치독스 개발에 합류하기도 하였습니다.
개발 게임
와치독스 (2014)
와치독스 2 (2016)
와치독스: 리전 (2020)
스노우드롭
개발: 유비소프트 매시브
매시브 엔터테인먼트가 유비소프트에 인수된 이후 자체적으로 개발한 게임 엔진입니다. 톰 클랜시's 더 디비전 발표와 함께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이후 유비소프트의 스튜디오들이 스노우드롭 엔진을 2D, 턴제 기반, 우주 탐사 등 다양한 장르의 개발 엔진으로 채택하면서 엔진의 확장성을 크게 홍보하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프로젝트와 스타워즈 프로젝트 발표에 스노우드롭 엔진의 홍보가 더욱 적극적으로 시도되었습니다. 현재는 레이트레이싱과 메쉬 셰이딩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호환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개발 게임
톰 클랜시's 더 디비전 (2016)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2017)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 (2017)
스타링크: 배틀 포 아틀라스 (2018)
톰 클랜시's 더 디비전 2 (2019)
더 세틀러 (미정)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프로젝트 (미정)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프로젝트 (미정)
유비아트 프레임워크
개발: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레이맨 시리즈와 비욘드 굿 앤 이블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한 미셸 앙셀이 제작에 참여했던 게임 엔진입니다. 레이맨: 오리진 (2011)이 발표되었을 때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유비소프트 샌프란시스코, 유비소프트 파리 스튜디오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비아트 프레임워크는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엔진이라는 미셸 앙셀의 꿈에서 출발한 엔진이지만 안타깝게도 일반에 무료로 공개된 엔진은 아닙니다. 이에 유비소프트 CEO 이브 기예모는 유비아트 프레임워크 엔진이 초기 기획과 달리 모두에게 공개하지 못한 이유가 너무 높은 엔진 사용 난이도 때문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개발 게임
레이맨 오리진 (2011)
레이맨: 스랩, 플랩 앤 고! (2011)
레이맨 정글 런 (2012)
레이맨 레전드 (2013)
레이맨 레전드 챌린지 앱 (2013)
레이맨 피에스타 런 (2013)
저스트 댄스 2014 (2013)
차일드 오브 라이트 (2014)
발리언트 하츠: 그레이트 워 (2014)
저스트 댄스 Wii U (2014)
저스트 댄스 2015 (2014)
그래비티 폴즈 (2015)
레이맨 어드벤처 (2015)
저스트 댄스 2016 (2015)
저스트 댄스 2017 (2016)
저스트 댄스 2018 (2017)
저스트 댄스 2019 (2018)
저스트 댄스 2020 (2019)
저스트 댄스 2021 (2020)
보이저
개발: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비욘드 굿 앤 이블 (2003)의 엔진이었던 제이드 엔진을 대체하는 게임 엔진으로, 비욘드 굿 앤 이블 2가 공개되면서 일반에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보이저 엔진은 비욘드 굿 앤 이블 2의 개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비욘드 굿 앤 이블 2의 前 디렉터였던 미셸 앙셀은 플레이어가 우주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기를 원했으며 몽펠리에 개발 팀은 그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보이저 엔진 개발에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덕분에 플레이어는 비욘드 굿 앤 이블 2에서 행성과 행성 사이를 로딩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일출과 일몰 같은 행성 시간대의 변화도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행성의 자전에 의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개발 게임
비욘드 굿 앤 이블 2 (미정)
브리기테
개발: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유비소프트 몽펠리에가 개발한 VR 전용 게임 엔진입니다. VR 개발자가 VR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면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개발 게임
스페이스 정키 (2019)
와치독스1 운전 진짜 심각했는데 그걸로 운전 게임을 만들려고 했다니
와치독스 운전은 정말 뭐같음... 얼음판에서 운전하는 느낌
맨날 엔진자랑은 겁나해대는데 최적화 상호작용 물리엔진 등은 언리얼엔진이나 타엔진보다 구림 그래픽만 좋지....아니 어쩔땐 제작사에 따라 그래픽도 구림
정리 정보 추
스노우 드랍 엔진의 사운드 버그는 언제쯤 고칠까...
스노우 드랍 엔진의 사운드 버그는 언제쯤 고칠까...
와치독스1 운전 진짜 심각했는데 그걸로 운전 게임을 만들려고 했다니
ㄹㅇ 차만 타면 프레임 스카이다이빙이었어요
나도 읽는데 바로 욕나왔음..
와치독스 운전은 정말 뭐같음... 얼음판에서 운전하는 느낌
정리 정보 추
자체 엔진 만들어 쓸 정도로 기술력 있는건 알겠는데 맨날 나사 하나씩 빠진 느낌이라 그냥 상용엔진으로 만들어주면 안될까...싶기도 특히 파크라이 시리즈에 쓰는 저거 좀..
스플린터셀 잘 만들어놨는데 그거 쓰지
엔진 자체적인 것은 모르겠지만.. 최종적 결과물인 게임을 봤을 땐 아쉽게도 그닥 성능이 뛰어나진 못한 것 같네요. 뭐, 개발자 입장에선 다를 수 있겠지만.
와치독스 처음 했을때 운전 때문에 때려쳤었는데... 운전게임용 엔진으로 만들었다고?? 요세 다시 하니깐 조작수단을 키마에서 패드로 바꿔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 사이 패치가 된건지 몰라도 운전 할만하긴 하던데...
Homo Nightcus
디렉터가 하차했으나 게임은 계속해서 개발 중이고 올해 게임플레이 공개 예정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대가리가깨져도홍준표
그거 캡콤꺼 아님?
더 크루 2 는 무슨 엔진으로 만든건가요?
추가했습니다. 듀니아 엔진 항목 참고해주세요.
와치독스1 오토바이 타다가 쓰레기봉투에 부딫히면 날아감 !! 드라이빙게임용 엔진이라니...
루리웹-6625942670
썩어가다니? 빠찡코에서..........
맨날 엔진자랑은 겁나해대는데 최적화 상호작용 물리엔진 등은 언리얼엔진이나 타엔진보다 구림 그래픽만 좋지....아니 어쩔땐 제작사에 따라 그래픽도 구림
와치독스1 하다보면 그걸로 추격전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ㅠ
디스럽트 엔진이 원래 드라이빙 게임에 사용될 예정이었다고?? 언리얼 엔진으로 미연시 만드는 소리야 ㅋㅋㅋㅋㅋ
한국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영미권 유저들 사이에선 꽤나 알려진 내용입니다. 아예 와치독스의 부족하고 엉성한 게임 콘텐츠 및 내러티브의 이유가 드라이버 후속작에서 신규 ip로 개발 노선을 급작스럽게 선회하면서 나타났다는 내부 폭로도 있었죠.
스노우드롭 반사효과가 항상 아쉬웠는데 차세대 기술 적극 도입한다니 환영
난 엔진을 정리(필요없는 엔진이나 불필요한 엔진 단일화) 한다는 줄 ㅎ
발할라후속부터는 새로운 엔진쓴다는 글 봤었는데
헐 고리 시리즈는 디비전이랑 같은 엔진 썼을 줄 알았더니 아녔네......
엔진은 열심히 만들었네요. 엔진은.
정리 한다는 말에 현재 쓰는 엔진 싹다 정리한다고 생각했네...
엔진 엄청 많네 ㅎㅎ
발할라 가져가
유비는 스프린터셀 을 제대로 각잡고 부활시켜야 한다
미친... 게임마다 엔진이있네 대단하구만.. 프로스바이트 엔진도 아직까지 배필전용으로만 있었으면 디테일이 많이 죽지는 않았을탠데...
와치독스 운전하는거보다 아파트 주차장 주차하는게 더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