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콘솔들만 물량 부족을 겪고 있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플스 4와 엑스박스 원의 콘솔 재고들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아마존과 월마트 같은 주요 소매업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게임스탑조차 예외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구하지 못할 정도로 재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존의 플스 4 가격이 599달러로 치솟을 정도로 상황은 심각합니다.
- 코타쿠에 의하면 이번 물량 부족은 듀얼쇼크 4로 인한 것입니다.
상점마다 입고할 수 있는 컨트롤러의 양이 정해져있다보니
어느 컨트롤러는 남아돌고 어느 컨트롤러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아마존에서 리퍼비시로 팔리는 듀얼쇼크도 최소 70달러 이상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플스 5의 컨트롤러는 남아돌고 있다는 점입니다.
콘솔이 없어서 무용지물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 플스 4와는 달리 엑스박스 원에서는 컨트롤러 수량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엑스박스 원은 콘솔 수량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주요 소매점조차 신제품은 존재하지 않고 리퍼비시 제품마저
400달러가 넘는 높은 가격에 책정되고 있습니다.
이거 또 당근이나 용팔이들이 보고 가격 올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ㅋㅋ
플5는 그냥 단순 물량 부족아닌가요?
똑같은 이야기지만 마찬가지로 플4프로 판매량도 플4슬림에 떡발림. 성능보고 게임기 사는 사람들은 소수고 결국 가격이 문제니까...
엑원엑스는 프로랑 비교해도 발렸어요. 슬림까지 끌고 올 필요도 없어요.
생각보다 조금 늦게 끝물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늦게 입문하면 게임 가격들이 싸서 메리트가 있을듯 고사양 아니더라도 웬만한 게임은 아직 구세대 게임으로 할수 있으니
우째 여기만 상황이 다를꼬... PS NOW도 여기만 안되고
중고가 왜??? 설마 코인채굴때문인가?
千夜妹
생각보다 조금 늦게 끝물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늦게 입문하면 게임 가격들이 싸서 메리트가 있을듯 고사양 아니더라도 웬만한 게임은 아직 구세대 게임으로 할수 있으니
저건 싼게 아니잖아요..
기사 보시면 플스는 콘솔은 있는데 컨트롤러가 없어서 저렇고, 엑박원은 컨트롤러는 있는데 콘솔이 없어서 저렇다고 합니다.
아 그런거군요 제가 잘못읽었군요@@
플스 5랑 엑박원이 콘솔 부족하다는걸 보면 그쪽이 오히려 채굴에 쓰일지도?
볼트 드웰러
플5는 그냥 단순 물량 부족아닌가요?
뭐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이죠. 요즘 채굴에 콘솔 쓰는 일이 하도 많으니까요.
근데 컨트롤러가 없는데 왜 기기값이 599달러로 ? 컨트롤러 살려고 본체 사는건가...
이거 또 당근이나 용팔이들이 보고 가격 올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ㅋㅋ
얼마전 콘솔로 채굴 한다는 기사 떴는데 설마 그건 아니겠지..;;
연관이 없지 않을거에요. 이제와서 이런거 납득 안 됨 ㅋ
그 글 처음 올라왔을때 댓글에선가 본문에선가 본 내용인데 플4를 이용한 채굴이 가능하더라도 전력대비 채산성이 안나와서 못쓴다고 하더라고요. 그 우크라이나는 전기도 도둑질해서 쓰는거라 그렇게 돌렸을거다라고 했던거고요.
우리동네 채소마켙 노멀or슬림 15~17만원(게임몇개포함) 프로는 20~25에 팔리(?) 잘 안사가던데
플스프로는 사실 버려진.자식이라 성능개선만큼 게임개선도 나름 충실안 엑원엑스랑 비교되지요.
아 그래서 엑원엑스 판매량이 플4슬림에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발렸었군요
플스 슬림은 플스 그 자체 개선판이니까 ㅋ
루리웹-275585795
똑같은 이야기지만 마찬가지로 플4프로 판매량도 플4슬림에 떡발림. 성능보고 게임기 사는 사람들은 소수고 결국 가격이 문제니까...
루리웹-275585795
엑원엑스는 프로랑 비교해도 발렸어요. 슬림까지 끌고 올 필요도 없어요.
유저퓰이 다른데 후속기 판매량도 기존 기기 비율과 어느 정도 유사하겠죠. 심지어 엑원엑스는 플4 프로보다 1년 늦게 나왔고 나올 당시에 국내 오프라인 패키지 판매를 하는 곳이 거의 사라진 상태였음. 국전에서 취급 안하니...지방은 전멸 수준이라 강제 DL행인 상태였고..주요 매장에서 취급을 안하니 눈에 안띄는 거 일반 유저들이 살 생각이나 하겠어요? 스펙 관심있는 코어 유저들이나 정보 찾아보고 사는 거지.. 기본 환경 차이가 이 정도 나는데 플4 프로랑 비슷하게 팔리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아이러니하게 플4 프로 맛보고 고사양에 맛들인 유저가 스펙이 더 좋게 나온 엑원엑스에 관심 가지거나 구매한 케이스도 꽤 많았습니다.
플5사고 있던 플4프로 24만에 겨우 팔았는데...
프로 초기버전 15만에 팜 판매글 올리자마자 문자 50통 받음
뻥치고 있어 ㅋㅋ
단순하게 전세대기는 단종수순에 들어가는데 현세대기의 생산량이 못따라와서 일어난 해프닝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엑박 전세대기는 꽤 전에 단종뉴스 봤던 것 같은데요. 플스4 프로도 단종시킨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고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ㅋㅋ
아마존에 그렇게 올린다고 팔리는게 아니라...(거의 한놈만 걸려라와 비슷) 이베이에 팔린 가격을 봐야 온라인 중고시세가 얼마인지 대충 감이 옴.
플스나 팔아볼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