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소식만을 다루는 푸시스퀘어의 기사입니다)
- 소니 쇼케이스 전날에는 언제나 루머가 만연했습니다.
물론 그들 대부분은 명백히 틀린 것들입니다만, 루머를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신빙성을 얻기 위해 이걸 어디까지 끌고
갈 것인지를 보는 것은 매우 재밌습니다.
- 우선 이벤트의 시간표와 전체 개요가 포함된 고전적인 가짜 누출이
있었습니다. 이 누출에 따르면 블러드본의 게임 프로듀서 토리야마
테루유키는 짐 라이언과 함께 새로운 게임 IP 예고편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토리야마는 작년에 소니 재팬 스튜디오를 떠나 새로운 IP를
만들고 VR 제작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악명높은 Abandoned의 개발자 하산 카라만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갓 오브 워 예고편, 블루포인트 게임즈 인수가 있으며
짐 라이언은 쇼 말미에 2022년 플스 5 출시를 언급하는 연설을 한다고 합니다.
- 다음으로는 고전적인 4chan발 가짜 유출이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믿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는 말은 정말 재밌습니다.
이 유출을 더욱 웃기게 만드는 것은 너티 독이 토미에게 초점을 맞춘
Last of Us: Brotherly Love라는, 라오어 2의 스탠드얼론 확장팩을
발표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미디어 몰큘의 Alive라는 새 IP도 보이며, 소니 벤드 스튜디오가
새로운 오픈월드 게임을 선보일 거란 유출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유출에선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트레일러가 쇼케이스 때
공개된다고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어제 나왔기 때문에 이 유출의
내용은 명백히 가짜로 보입니다.
- 그 다음으로는 새로운 PSP 소식입니다.
이미지 자체는 조잡하지 않고 매끄럽게 보이지만,
소니는 다른 PSP는 만들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휴대용 기기로 플스 5 게임을 할 수 있다는 루머 또한
마찬가지로 전혀 가능성이 없습니다.
- 그외에도 벤드 스튜디오가 만들고 있다는 새로운
오픈월드 게임이 맨인 블랙 관련 게임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제 실제 플스 쇼케이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으로,
실제로 소니가 무엇을 준비했는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랫글은 루머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배틀중인데 과연…
생각보다 별론데? -> 항상 플스 까던 아이디인 거 보면 참 재밌음
플스 맨날 까는 애들이 기대중인데 루머대로면 별로 이러네 ㅋㅋㅋ 애초에 기대한적이나 있나 깔려고 두눈 시뻘겋게 뜨고 키보드 장전 중이면서
PSP 신형은 나오면 좋겠다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적겠죠 대놓고 가짜도 많고 루머야 늘 있는 일이니
휴대기기는 아쉽네요 나와줌 좋은데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적겠죠 대놓고 가짜도 많고 루머야 늘 있는 일이니
PSP 신형은 나오면 좋겠다
암만그래도 한두개 신작발표하고 몇달은 우려먹는짓은 안하겠지..
하루도 안남았음요... 지금 시점에 어떤 루머도 의미 없습니다. 곧 직접 보게 될테니...
아랫글은 루머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배틀중인데 과연…
아랫글도 The Last of Us 가 Last of Us 로 표기된 시점에서 이미 가짜지 않을까..싶네요
에이 설마 더 새로운게 있겠지 이거 가지고 입턴거면 좀...
어서오세요 누추하신 엑봇님께서 귀한 플게엔 어쩐 일이신지 ㅎㅎ
당장 내일인데 루머가 나와봐야 먼 소용임 믿건 안믿건 내일은 옵니다. ㅋㅋㅋ 진득하니 기다리면 됩니다 여러분들 루머따위 신경 쓰지 마세요.
생각보다 별론데? -> 항상 플스 까던 아이디인 거 보면 참 재밌음
ㅋㅋㅋㅋㅋ
그냥 말이 웃겨서 웃는건데 왜요
상당히 찔리시나 보네 ㅋㅋ
???
루머대로면 실망이니 더큰걸 보여줘
발표 내일이니 기다려보면 답 나오겠지
플스 맨날 까는 애들이 기대중인데 루머대로면 별로 이러네 ㅋㅋㅋ 애초에 기대한적이나 있나 깔려고 두눈 시뻘겋게 뜨고 키보드 장전 중이면서
ㄹㅇ 뭐가 나오든 PC타령, 정치적올바름타령하며 깔듯ㅋㅋ
근데 관계자들이 너무 설레발치긴 했음 인터넷 녹일수준으로 놀란다고 하는데 기대를 안할수가 없지
루리웹-91315837
그러면서 이미 공개된 스타필드나 헤일로5 소식은 언제나 신선하고 대박이라고 함ㅋㅋ
소니가 밑밥 깐적 없음. 웹진 에디터, 갓오워1 개발자였던 데이빗 제프 말곤 소니가 공식적으로 그런말 한적없음 심지어 데이빗 제프는 자기가 한 말은 쇼케이스를 겨냥하고 한 말이 아니라고 했음.
우스꽝스럽지 그렇게 설레발을 쳤는데 고작 저대로나오면 개망신만당할텐데..
악성엑붕이:좋다말았네...
루머는 루머일뿐... ㅋㅋㅋ 우연히 맞으면 했제와 그랬제가 우쭐해진다는것뿐 달라지는건 없다
뉴 psp라… 비타경우만 보아도 좀더 오래살아남을수있던기기인데 소니 스스로가 포기한거자나..
어그로년놈들 외국에도 한둘이 아니구만 밑에글은 호기심에 클릭해보긴했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보고 직접보는게 좋을듯
소니는 가만있는데 온갖 어그로에 낚고낚이고 난리도 아니구나 ㅋㅋㅋㅋ
솔직히 psp신형은 나와도 문제 안나와도 문제겠네요. ㅋㅋ
Psp는 나와줬음 하네여, 예전에 엄청 좋아했었는데
그냥 내일 오전까지 그냥 기다리면 결과 나옴
신형 psp던 비타던 나온다해도, 신작 게임이 적은 이상 한동안 스위치에게 비비지도 못할텐데,플스5 물량도 감당하기 힘들 이때에 휴대기기 까지 판을 벌리기는 쉽지 않을듯 하네요.
psp,비타,플3,플4 게임에 플5 리모트 지원만 해줘도 무조건 살듯 아 물론 키는 다 있어야겠지만 비타로 리모트하기 힘들었어 ㅠ
좀 근본적으로 가장 먼저 '유출' 이랍시고 올리는 애들은 루머가 진짜든 가짜든 좀 지속적인 비난을 받았으면 좋겠음 루머가 가짜면 다른 유져들 낚는거니까 빡치고 루머가 진짜면 유져들 기대할 생각에 신나서 발표 준비하던 개발자들 엿먹이는거니까 빡치고
ㄹㅇ 루머틀리면 아님말고 끝임 ㅌㅋㅋ
비타 psp 하위호환 되는 신형 포터블 게임기 나오면 좋긴 하겠네... 비타는 이제 PS5 리모트도 안 되잖아
블본의 pd가 미야자키사장님이 아니었군요
희망 고문
파판7 파트2 새로운 소식 나와줬으면...
아래 올라온 루머의 신빙성을 떠나 이 글의 기사에서 언급한 루머와 아래 올라온 루머의 내용이 완전히 다른데요. 본문에 언급된 Alive, 맨인블랙 관련 오픈월드, 콜옵 뱅가드 전부 아래 올라온 루머에는 없어요. 그리고 이글 본문에 언급된 라오어 게임의 부제가 아래 올라온 루머의 부제와 다르구요.
루머란 그런거니까 물론 걔중엔 사실이면 좋겠다 싶은것도 있을 수 있고 댓글도 쓰곤 하지만 루머글은 사람들 반응보는 재미가 반이라
하루도 아니고 당장 내일 새벽 5시면 공개되는데 뭔 루머...
플스 독점작은 아니지만 블러드본 리마스터, 세키로2, 오오카미 신작이나 리메이크, 풍래의 시렌6이 등장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단번에 플스 쇼케이스의 주인공이 되는건데
엑봇: 플스 쇼케이스 혁신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