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30일 니혼팔콤에서 발매된
영웅전설 여의 궤적.
게임 엔진의 쇄신과 배틀 시스템의 변경 등
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만, 2022년 가을에는
본작의 속편인,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CRIMSON SiN-」
의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개발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후반부에서는 니혼팔콤의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57186
저번 인터뷰는 이쪽!
니혼팔콤 주식회사 대표이사
콘도 토시히로 님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지금
·『영웅전설 여의 궤적』발매 후
반년 정도 지났습니다만,
유저로부터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이번은, 게임 엔진 쇄신에 의한
그래픽의 향상, 전투 시스템의 일신이
큰 움직임이었지만,
모두 유저로부터 호평이었습니다.
그래픽에 관해서는
피부의 질감이나 정경 묘사 등,
보다 리얼하고 미려한 표현이 가능하게 되어,
전투 시스템도 초보자 분도
놀기 쉬운 심리스인 움직임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궤적 시리즈에서는 드물게
주인공 반 아크라이드의 연령이
24세로 연상감이 있었습니다만,
그 부분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주인공 캐릭터에 대해서도 꽤 호평을 받았지요.
궤적 시리즈의 주인공 중에서는
최연장인 24세로, 뒤쪽 해결사라는
어두운 분위기가 감도는
하드 보일드 계열이었기 때문에,
발매 당초에는 유저로부터
환영받을까 조금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오래 시리즈를 계속하는 데
처음부터 싫어하면 그 후의 연임도 위험하니까요.
단지, 설정화의 모습과는 달리 디저트를 좋아하고,
젊은 멤버에게 괴롭힘을 받는다고 하는
갭이 지지를 받은 것 같고,
지금까지의 주인공 중에서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해 주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차기작, '여의 궤적Ⅱ'에서는
연령도 올라 25세.
반올림하면 30대니까요 (웃음)
우정, 가족, 연애라고 하는 분위기였던
궤적 시리즈 중에서도,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강했던 본작이므로,
회사로서도 챌린지할 수 있던
부분이 아닐까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도 상품이나 이벤트 등
프로모션이 이루어지고 있군요.
2월에는,「여의 궤적」의
비주얼 컬렉션을 발매하고,
아시아 발매 기념 콘서트,
"Falcom jdk BAND Live 2022"가
개최되었습니다.
또 3월에는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발매,
캐릭터 인기투표 기획 등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또 몇 년 전까지 발행했던 팔콤 매거진이라는
잡지의 프리페이퍼 판을
5월쯤 부활시켜 신작 정보와
궤적 시리즈의 향후 정보도 공개해 나갈 생각입니다.
코로나화로 중간 프로모션에도
고전하고 있었습니다만,
일본 전국의 판매점이나 디지털 매체를 통해
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의 궤적에 대한 정보도
4월 이후 속속 공개하려 하니
꼭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〇인터뷰시에 촬영한
니혼팔콤 40주년 기념 일러스트!
지금까지의 게임 캐릭터는 물론,
반, 아니에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
-CRIMSON SiN-가
2022년 가을에 발매 결정!
·2022년 가을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 -CRIMSON SiN-"
에 대해 알려주세요
본작은 「여의 궤적」의 엔딩으로부터
약 1~2개월 후를 그린 속편입니다.
무대는 캘버드 공화국이고
주인공은 반 아크라이드로 변함없고
「여의 궤적」에서 그려지지 않은
여러가지 수수께끼가 해명되는
작품으로서 개발중입니다.
·티저 사이트에는
반과 일레인이 등장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여의 궤적'에서도 등장하는
일레인은 주인공의 직업인 스프리건과
정반대인 유격사.
정의로운 조직에 속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소꿉친구라는 설정은 있지만
생각도 일도 다르기 때문에
때로 대립하고 협력하는 사이였는데,
그 두 사람이 왜 함께
적을 향하고 있는 것일까?라고 하는 부분은,
티저 사이트가 노리는 부분이기도하고
본작의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일레인의 복장은 원래 유격사 옷을 입지만
티저 사이트에서는 일부러 유격사 엠블럼을 빼고
사복을 입고 싸웁니다.
그 부분의 전개도 전작과는 다르므로,
속보를 기다려 주세요 라고나 할까요(웃음)
·홍여(붉은 검정)의 그렌델의 수수께끼도
지금부터 밝혀진다는 것이군요!
그렇네요. 본래 반이 변신해야 하는 그렌델이,
아무래도 자기 편은 아닌 것 같은
분위기로 등장하고 있지요 (웃음)
이 부분은 일레인의 배경과 아울러,
상상해 주면 좋겠네요.
·『여의 궤적』에서 등장한
캐릭터도 계속 등장합니까?
물론입니다.
예를들면 전작에서
히로인이었던 아니에스는 복장이나
분위기도 조금 어른스러워져서 등장합니다.
여의 궤적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궤적 시리즈를 플레이한 적이 있으면
낯익은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은
완전 신캐릭터도 등장하므로,
전작을 즐긴 분도
보다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커맨드 배틀 시스템에 대해서는
변경이나 개선점이 있습니까?
그건 예정하고 있습니다.
전작에서 시스템이
크게 바뀐 점은 도전이기도 했지만,
그만큼 출시 후의 반성할 점도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는 한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고집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작이라면, 필드 배틀에서는
일반 공격만 가능하고, 마법(아츠) 공격은
샤드 전개하지 않으면 할 수 없었습니다만,
이번에는 필드 배틀에서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벤트의 빨리감기 기능으로
하이 스피드 모드의 탑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주위에서도
디자인에 지나치게 신경을 써서
글자가 잘 보이지 않고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도 있고,
오브먼트의 계층구조 등
재검토할 수 있는 부분은 있기 때문에
개선할 수 있도록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스템면에서 추가 예정의 시스템은 있습니까?
궤적 시리즈에는 본편 이외의
미니게임적인 요소가 있는데
여의 궤적은 거기가 부족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리즈 전통의"낚시"를 포함해
"여의 궤적Ⅱ"에서는 실장했습니다.
역시 궤적 시리즈는 연작이기 때문에
항상 진화할 수 있는 것이 이점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여의 궤적' 같은 첫 탄은 힘듭니다.(웃음)
이야기나 캐릭터도 꼼꼼하게 설명해야 해서
이야기의 핵에 도달하는 데 시간도 걸립니다.
이번에는 여의 궤적에서 밝혀지지 않은
대륙의 수수께끼와 결사의 수수께끼를
본격적으로 파헤칠 수 있으니
전작을 즐겨주시는 분이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실 겁니다.
·현재 개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떠한 부분을 고집해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까?
이만큼 긴 시리즈이기 때문에
얼마나 신규 분들도 놀아 주실 수 있을까?
라는 점은 의식하고 있습니다.
연재하고 있는 만화라도
도중부터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부분을 궤적 시리즈로도 목표로 해 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을
절대로 손을 놓고 싶지 않으며,
직원의 열량은 유저에게도 전달됩니다.
예를 들어 반 아크라이드 일러스트 하나에서도,
다시 그리기와 수정에
엄청난 양의 교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화상에 대해서는
화각과 옷의 날리는 방법을 고려하여
반의 선이 가늘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와 감수팀과 연계하면서
작성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덧붙여서, 본 작품은 부제에
「CRIMSON SiN」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Sin(죄)'라는 표현은 작품에 따라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여의 궤적Ⅱ'은 어떤가요?
티저에도 등장하고 있는 홍여의 그렌델을,
반의 라이벌과 같은 뉘앙스를 내는 것으로
작품의 골격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
"Sin(죄)"라고 하는 명칭을
붙인 이유도 되고 있습니다.
그럼, 그 홍여의 그렌델에 걸리는 키워드는
무엇일까라고 생각했을 때에,
홍색을 의미하는 크림존이나
스칼렛이라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만,
그것만으로는 함축이 없어져 버립니다.
종교적인 죄를 뜻하는 'Sin'이라는
키워드는 어떤가?라는 제안이 있어,
작중의 홍여의 그렌델의 이미지도
확실히 빠져들었기 때문에,
「크림존·신」이라고 이름 붙이고 있습니다.
・팔콤에서는 기획단계에서
타이틀을 정하고 만드나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한 한 그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이틀이 먼저 정해지는 것으로,
그것이 개발에 있어서의 깃발이 되어,
스탭의 공통 언어가 될 수도 있으므로
컨셉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컨셉이 명확하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낼 때의 질도 달라,
그것들을 모으는 것으로
「영웅전설 여의 궤적 Ⅱ-CRIMSON SiN-」가
형성되어 갑니다.
다른 작품들도 타이틀은 조기에
정하도록 하고 있고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도쿄 제나두를 만들 때도
그동안 판타지가 무대였던 팔콤이었지만
현대를 무대로 한 RPG를 하고 싶다.
그러나 비슷한 모델은 시장에도 흔해
단순한 현대극은
팔콤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한다.
팔콤다운 현대극이란? 했을 때
니혼팔콤 초기의 대표작 제나두가
팔콤다움의 상징.
그럼 팔콤답지 않은 무대는?
하고 생각했을 때 도쿄라는 무대가 되서
처음에 생각으로 정했던
도쿄 제나두가 타이틀이 됐어요.
궤적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타이틀이 있는 덕분에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볼수 있기 때문에
의견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되죠.
"맡기다", "도전할 수 있다"
팔콤이 하는 게임 개발 일
・저번에는 사풍에 대해서 들었습니다만,
실제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직종으로서는,
개발계와 개발 이외의 직종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개발자 계열은
게임디자이너/그래픽디자이너/기획디자인/
프로그래머/사운드 크리에이터로 나뉘며
개발 이외의 직종은
경리/법무/비서/영업/홍보/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팔콤의 특징으로는 개발을 모두
자사내에서 완결짓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으므로,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은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또 직종은 상기와 같이 나누어져 있습니다만,
전문 부서 마다의 종적관계는 아닙니다.
모집요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팔콤 직종에 '디렉터' '프로듀서'가 없습니다.
이것은 직종마다의 울타리가 없고,
현장에서 적절한 인재를
적절히 선임하고 있는 것이 이유입니다.
그래서 채용시에는 직종을 입구로 지원하지만,
지금까지 무엇을 하셨고,
무엇에 관심이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고 싶습니까?라는
인간성의 부분을 가장 많이 보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본적이 없어도
본인의 적성과 의욕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저도 시나리오 경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나리오 라이터 일을 하고 있고
OB인 신카이 마코토도
원래 애니메이션 제작을 했던 것은 아닙니다.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와
어느 정도의 묶음은 있지만,
그것과 병행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현장 직원에 대해서도
관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크리에이터이면서
인프라 주변 설계를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요구하는 경험치나 조건등도
마련하고 있지 않지요.
그렇죠. 컨슈머 게임 개발사로서
프로그래머는 C++,
3D 디자이너는 Maya 등의
도구 숙련도는 필수지만
입사 시점에 반드시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결정하지 않았군요.
팔콤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게임을 진심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 많은 회사"
입니다.
다만 게임 만들고 싶은 사람 모집!
이라고 하면 애매하기 때문에
응모 단서로 직종을 나누고 있습니다.
・1일 업무 비율도 직종에 따라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이미지일까요?
게임 디자이너로 입사한 사람도
일반적인 게임 디자인의 일은 30% 정도.
사양을 생각하거나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등 상당히 유동적이며,
시기에 따라 하루 일의 비율도 변화합니다.
미경험자도 이쪽에서
「시나리오를 해 보지 않을래?」
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
「여의 궤적」의 캐릭터 모델러는
원래 배경 디자이너였던 사람을
어사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팔콤의 프로그래머로서
전문특화해서 일하고 싶다!
라고 하는 의향이 있는 경우는
권장하고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회사 내에서도 직종특화로
전문적으로 일하고 싶은 멤버는 있고,
그 기개와 능력이 있다면
회사로서도 전혀 NG를 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적정은 업무내에서 판별할 수 있습니까?
창업자로부터 물려받은 DNA가 있어
업무 내에서 어떤 곳에
빛을 느끼는지는 보려고 합니다.
팔콤은 일반 게임사에 비해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으로 길지만
'맡긴다', '도전할 수 있다'라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본인이 무엇에 대해 열심히 할 수 있을까?
는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 판별하도록
유의하고 있습니다.
· 개발 이외의 직종은 어떻습니까?
사무계는 비교적 독립되어 있습니다만,
영업을 하면서 개발에 종사하거나
홍보를 하면서 스크립트를 쓰거나
일러스트를 수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사무계 였던 사람에게
시나리오 쓰는 법을 가르쳤더니 생각보다
훨씬 좋은 시나리오를 써주더라고요.
사무로서 입사했는데, 시나리오 메인이 되어
이쪽업무로 돌아오지 못하네요.(웃음)
·꽤 독특하네요(웃음)
그렇네요 (웃음)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인사이기 때문에 라고
단정짓고 할 수 있는 일을
좁히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하나라도
열심히 한 경험이 있는 사람과는
함께 일하고 싶고,
자신이 가진 힘을 최대한 발휘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환경정비 등도 갖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게임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는 것은 대전제입니다.
아직 할 수 없지만 이것도 하고 싶다! 라고
하는 것은 본인의 성장에도
연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 유동적으로 한다고 하는
대처는 하지 않도록 의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팔콤으로서의 전망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저 자신이 지금도 현장에서
게임 만들기에 종사하고 있습니다만,
자신만 게임을 만들 수 있으면
회사로서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재검토할까 하고 (웃음)
지금 47세로 언제까지나
현장에 계속 설 수는 없기 때문에
좀 더 팔콤 방식을 체계화하고 싶고,
동료를 늘려 앞으로도 타이틀을 늘리고 싶습니다.
팔콤 게임 만들기는
언어화하는 것이 어려워서
상당히 감각 기반으로
해버리고 있는 것이 강합니다.
좋아, 왠지 이거 느낌이 좋아! 이런(웃음)
한편, 그 감각을 수치화해 정량적으로
도모하는 게임 만들기가 좋은가 하면,
그렇다고도 말할 수 없는 면도 있습니다.
어쨌든, 세상에 팔콤의 매력을
앞으로도 무엇인가의 형태로 전하고 싶고,
즐거운 동료와 즐거운 게임 만들기를
앞으로도 해 나가고 싶습니다.
해외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회사의 대두도 있어,
일본의 게임 회사의 강점이 어딘지 모르게
희미해져 버리고 있는 요즈음이므로,
업계를 북돋운다고 하는 의미에서도,
제작 체제도 재검토해 재구축 해 나가고 싶습니다.
감명깊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우리에게 힘을 빌려 주었으면 합니다.
팔콤은 옛날부터 연중 채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꼭 관심을 가진 분은 팔콤에 문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여궤3까지는 갈꺼같은데 섬궤123이나 4노멀엔딩 같은 얼탱이없는 엔딩아니길...
주인공이 너무 호평받은 나머지 진히로인이 누군가로 상극이 벌어지기도 하는 ㅋ
24살이라고 캐릭들이 아저씨라고 놀릴땐 웃기기만 하더라 24이묜 새파란데...
도쿄제나두 하실?
이겜 24살이면 아죠씨라서... 섬궤1때 사라 25... 올리비에랑 루퍼스가 27이였던거... 하궤때 올리비에가 24인가 5였으니... 지금까지 주인공이 어린이였던것고 있고요 린이 이제야 22인가 그러니... 여궤 시점 린 에스텔요슈아 로이드가 반보다 어려요 ㅋㅋㅋ
여궤3까지는 갈꺼같은데 섬궤123이나 4노멀엔딩 같은 얼탱이없는 엔딩아니길...
확실히... 3편까지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함.
저도 2나 3이 적당하다고 보는데 그것보다 4까지 가던 5까지 가던 섬궤는 1 로켓엔딩 2 스타워즈엔딩 3 꿍 엔딩 4 우주선엔딩(노멀엔딩) 생각하면...
이번 여궤2가 좀 어두운 스토리로 갈거같아서 섬궤3 엔딩 나올거같아 걱정입니다 ㅠㅠ
제국소풍단 나오는 구만 ㅋㅋ 그란델 설정 생각하면 5기 나올수 있기는 한데. 다른 그란델도 나올지 궁금하군요
악마꼬추
인터뷰 엄청 자주하는 사람임
악마꼬추
회사 자체가 소규모 음반(?)회사라서 콘도사장이 인터뷰 대부분 다해여
낚시가 돌아왔다
동발 좀 해줘..
24살이라고 캐릭들이 아저씨라고 놀릴땐 웃기기만 하더라 24이묜 새파란데...
플오입문자
이겜 24살이면 아죠씨라서... 섬궤1때 사라 25... 올리비에랑 루퍼스가 27이였던거... 하궤때 올리비에가 24인가 5였으니... 지금까지 주인공이 어린이였던것고 있고요 린이 이제야 22인가 그러니... 여궤 시점 린 에스텔요슈아 로이드가 반보다 어려요 ㅋㅋㅋ
저거 우리식으로 환산함 25~26이고 직장 3년차는 될 나이라 연하 입장에선 아저씨 같긴하죠 저 대학교시절 6살 차이나는 선배가 글케 아재같을수가 없었음
Jrpg 주인공이 24면 완전 아저씨긴 하죠 ㅋㅋ 보통은 10대 청소년이니
궤적 시리즈가 사회 진입이 좀 빠른 편임 15세 까지는 일요학교에서 수업하는 어린애 취급이지만 하궤 에스텔이 유격사 시작을 16에 하고 영벽 로이드/섬궤 린이 18/19세에 경찰/사관학교 교관으로 일하기 시작했으니
동발 제발....
반이나 일레인 본래는 30대 설정이었을거 같은데 너무 높다고 낮춘 느낌 있긴 함
캐릭 수 보면 무쌍으로 나와도 될것같은데 안나오네
확실히 파엠이나 젤다도 나오는 마당에 궤적이라고 못나올건 없긴한데 흠..
저번 인터뷰 보니까 나온다면 아마 이스vs궤적 2가 나오지 않을지...
주인공이 너무 호평받은 나머지 진히로인이 누군가로 상극이 벌어지기도 하는 ㅋ
궤적 시리즈 주인공들 중 확실한 커플로 정해진건 에스텔과 요슈아뿐이라... 로이드나 린도 진히로인이 명확히 정해진게 아니라 팬층에 따라 상극이 벌어지는게 늘상임
제로 전엔 엘리 섬궤 전엔 알리사(인연 이벤트보면 대우는 해줌)라 했으나... 까보니 로이드 이노옴!!! 섬궤는 4가니 철컹철컹... 뮤제랑 엔딩보면 오늘은 교관과 제자의 선을 넘지 않겠다던가 그냥 막장 오브 막장ㅋㅋㅋ 여궤는 인연이벤트가 하렘중심 아니라 좀 좋았는데 여궤2도 그랬으면...
저는 섬궤4에서 사라엔딩을 봤는데 확실히 어르신을 정복하는 맛이 있더라는 ㅋㅋㅋㅋ 근데 로이드는 자동으로 엘리가 아닌가여? 시궤 초반인데 아직까진 엘리던데
분위기보면 엘리긴한데 요슈아에스텔처럼 확실한 무언가가 없어요 ㅋㅋㅋ 특히 영벽궤도 우호도시스템 있어서 엘리말고 티오나 리샤랑 엔딩보거나 할수도있다보니...
하궤를 유튜브보고 넘어가서그런지 영벽섬궤에서 취급하는 요슈아에스텔은 남매느낌을 지울수가 없던데 ㅋㅋ 성도 같은걸 쓰기도해서 ㅋㅋ린은 이왕 애매할거 폭유콜라병중 원탑인 리샤랑 잘됐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외전까지 하면 하궤 3rd : 케빈 & 리스 시궤 : 루퍼스 & 라피스 이 두 커플의 거진 확정이죠 ㅋㅋ 시궤 커플은 약간 애매한점이 있기는 하지만...
섬궤34에서 밀리엄도 알티나에 포지션 뺐기고 유시스 밀어줬죠 ㅋㅋㅋ 시궤에선 스웬 나디아도 있고요 물론 스웬은 손많이가는 여동생으로 생각한다는 오피셜(루퍼스가 말하고 나디아가 수긍한)있지만요 ㅋㅋㅋ
요슈아에스텔은 하궤첨부터 해보면 둘이 사귀는구나~~ 가 확실하게 느껴짐 ㅋㅋ 성 같은거야 일본은 원래 결혼하면 같아지니 패스~~~
그러고보니 성은 원래 그랬네요 ㅋㅋ 근데 얼핏보면 렌 브라이트랑 키아 배닝스는 너무 딸 포지션같고 ㅋㅋㅋ
렌은 에스텔요슈아 여동생 포지션(실제로도 글코요)이고 키아의 경우 로이드가 나중에 자기크면 혹시?했으나 로이드가 딸로 본다고해서 시무룩함ㅋㅋ 키아는 로이드 딸포지션 맞음
렌은 카시우스에 입양된거라 카시우스딸이자 요슈아에스텔 여동생 , 근데 저 세계관에서 양자는 친자식과 결혼이가능... 위에 설명 좀더하면 키아의 경우 로이드가 혹시 자기크면 여자로 인식 가능?하고 점술사인가 한테 물어봣는데 로이드는 평생 딸로 인식할거란 소리듣고 시무룩하며 포긬ㅋㅋ 로이드는 원래부터(사실상 특무지원가 전체가) 딸로 생각...
진짜 하궤 에스요슈하고 tc케빈-리스 시궤 C-라피스 스윈-나디아 얘네들 나오면 재미있음 로이드하고 린 하렘이라정실부인 누군지 사라진지 오래...왜 엘리하고 알리사로 정해지지않는걸까...
2는 부디 동발로 출시하길 ㅠㅠ
이게임도 시작해보려고 전작 7개 다하고 지금 섬괴4에서 멈춰있는데 발매속도를 플레이속도가 쫓아가기 힘드넹...
제발 2는 동발을..
근데 완결은 대체 언제 나는거? 가가브때도 이정도로 시리즈를 질질끌진 않았는데
하궤에서 시작의 궤적까지가 시리즈의 60프로정도 왔다고 했으니 여궤2까지하면 7~80프로정도지 않을까 합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점점 게임하기가 힘들어져서 얼른 완결이 났으면 좋겠어요
궤적시리즈가 지금 팔콤 먹여살리는 메인 밥줄이라 그런거 같아요.. 궤적 첫작이 중3때 나왔는데 그래픽 포기하고 빠르게 발매하는데도 이제 60프로라는거 보면 완결은 40대 중후반이나 되어야 플레이 해볼 수 있을거 같네요
그래픽 포기한적 없는데 아직도 이런소릴
딱히 깔의도로 한말은 아닌데 그래픽 투자 시간을 줄이고 발매로 정정하겠습니다
이제 궤적 말고 새로운 이야기를 보고싶다.
늑대와 태연이
도쿄제나두 하실?
블레이즈노 타마시
아이도루노 치카라
이스하러 가시면 됩니다
으악 그만둬
스위트달걀말이
새로운 이야기를 보고 싶다길래 한 말입니다
스위트달걀말이
사실 도쿄제나두 스토리 큰 줄기만 보면 의외로 무난하게 나쁘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스토리의 텔링...궤적시리즈 하면서도 버틴 제 항마력이 제나두는 못버티더군요 ㅠ
2 동발 해줘~~~
동발 '해줘'
파트 안가리고 유동적으로 작업한다는건 좋아보이네 주전공만 주구장창 작업하다보면 서브전공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 떠오를때도 많지
제발 이번엔 동발좀 ㅠㅠ
궤적 시리즈 애들 하는 수준보면 나이는 전부 플러스10살 씩은 해야 좀 현실감 있는듯.....
또 그러기엔 유치한 면도 있어서 ㅎ;
아니에스가 더 예뻐졌구나!
이번 작을 기점으로 교단을 본격적인 시리즈의 메인빌런으로 설정하고 결사의 포지션이 상당히 궁금해지는데 맹주의 정체가 정체다보니 아군화되지않을까싶네요
전 교단은 공화국 스토리선에서 끝내고 궤적시리즈의 메인빌런은 결사나 연옥녀석들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 맞네요 여궤에서 교단 끝내면 어차피 법국으로 넘어갈텐데 성배기사 결사 대립구도일듯
교단은 메인빌런느낌은 전혀... 원래 각시리즈 첫작춤은 프롤로그성 작품이라 결사는 거의 안나왔었어요 하궤1때도 제로의궤적때도 섬궤1때도요 마지막에 깔짝 등장하거나하고요 심지어 교단간부가 최종보스였던 제로궤에서도 뒤에 누가 큰그림그리고 있다고 누구나 느낄수있게 냄새 풀풀 풍겨줄정도니...
이게 영벽에서 전멸한줄 알았던 애들이 여궤에서 스멀스멀 다시 나오고 여궤2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듯이 교단 관련 신 캐릭이 붉은 그란델로 변신하니까 얘네 배후에 진짜 뭔가 있나싶더라구요
우선 본질은 크로이스가가 제로의 지보 완성하려고 키아를 숭배하는 종교를 만든거고 그게 공화국 쪽으로 뿌리깊게 퍼져있었다고하죠... 카시우스 브라이트의 교단 섬멸작전하기 전까지는 조용하게 했던거같은데 갑자기 공화국쪽에서 로지 늘리면서 애들 무리하게 납치하고 실험을했는데 이게 벨이 키아(지보)의 완성을 당기려고 한건지 아니면 단순하게 제라르의 부모가 살기위해 교단으로 망명하며 가져갔을 몰락한 왕가의 돈으로 부흥?하며 거대해지며 폭주했던건지 어쨋든 무리한 납치로 유격사협회에 찍히고 몰락... 결과적으로 교단은 이용당하는 입장 그이상은 아닐거에요... 제라르 본인이 말했던거처럼 대부분 실험은 ㅈ망이였지만 운좋게 이건 성공했다~~ 라는거보면 ㅋㅋㅋ 결국은 여궤2에서 언급은 나오더라도 시궤 애필로그부터 나온 곤륜의 땅이라던가 대통령과 결사의 각자의 계획이 휴전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결국 지금까지 궤적시리즈처럼 공화국대통령계획 vs 결사계획 사이에서 춤추는 반 으로 흘러가겠죠...
동발 안되면 다시 스포 회피하면서 보내야함 ㅠㅠ
저기...제일 중요한 동바리 정보는 없어요ㅠㅠ 제발 동바리 해주세요오~
24살이지만 작중에서의 대우나 발언이 30대 중후반....
몇살 뻈다고 보는게 맞을듯 거기다 세계관상 좀빨리 성인되기도 하니
린,알티나,엠마도 보고 싶어요
역시 궤적시리즈가 팔콤의 간판 타이틀
여의 궤적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궤적 시리즈를 플레이한 적이 있으면 낯익은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이 문구 위에 있는 남캐는 누군가요..? 기존 등장했던 앤가요?
네. 시작의 궤적에서 나왔던 스윈입니다
아 걔였군요
5월 신정보기대
제발 동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