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은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사업은 곧바로 종료해왔다.
-Google의 손상된 평판은 Stadia의 죽음을 자기 충족적 예언으로 만들었습니다.
서비스가 종료될 것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에 아무도 Stadia 게임을 구매하지 않으며, 아무도 Stadia에서 게임을 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Stadia를 종료해야 합니다.
-Google은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사업은 곧바로 종료해왔다.
-Google의 손상된 평판은 Stadia의 죽음을 자기 충족적 예언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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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부터 죽을 운명이었지
스트리밍인데 풀프라이스 개별 게임 구매 요구 시작부터 조져버린 서비스라 당연한 수순
스테디아의 실패는 기술적 부족함도 분명 있지만, 클라우드 게임을 풀프라이스 개별 구매시키는게 경쟁력 있을거라는 말도 안되는 사업방향을 잡았다는게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스테디아가 잘 돌아가는지 궁금조차 하지 않았다는거..ㅎㅎ
당장에 격투게임이 인풋렉때문에 스틱사용시 유선이니 무선이니 기판이니 하고있는데 네트워크서비스로 그런게 퍽이나 원할하게 돌아가겠네;;
얘는 엑원이랑 플3도 엄청 말아먹어서 해외에서도 얘 진짜 역적급임
이미 시작부터 죽을 운명이었지
마이너스의 손 ㄷㄷㄷ
아마존슨
얘는 엑원이랑 플3도 엄청 말아먹어서 해외에서도 얘 진짜 역적급임
이 사람은 마소 재직시절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현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유럽쪽 담당이라서 하드웨어에는 별 영향을 끼칠 레벨이 아니였어요
PS3도 세대 중반부에 이놈 손떼고나서부터 살아나기 시작했죠. 엑원도 마찬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한결같이 참 대단한 빡빡이다...
이정도면 산업 스파이 아니냐곸ㅋㅋ
필 해리슨 찾아 봤는데 어마어마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필 스펜앉아
그 시기가 정확히 위유 시절이라 선방하고 있다고 하기엔 그냥 호흡기 빠르게 때는 판단이 좋았던 거 아닐까요…
필 스펜앉아
레지와의 비교는 좀 잘못된게, 필 해리슨은 플스나 엑박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대표(현재 플스 스튜디오의 허먼 허스트 역할)였을 뿐이고 현재 짐라이언과 같은 플스 수장은 아니었어요. 사실 플랫폼 관리 총괄자로서의 역할은 스태디아가 유일합니다.
그것도 유럽쪽만 담당 ㅎㅎ
처음 보자마자 이건 안되겠다 라고 생각했다...
스테디아가 좀 시기상조적인 도전이었지만 좀더 미래에는 결국 클라우드로 많을것을 하게될거같긴함 지금의 인터넷기술보다 더 빨라지고 나은기술이 나오면
암바들어가
스테디아의 실패는 기술적 부족함도 분명 있지만, 클라우드 게임을 풀프라이스 개별 구매시키는게 경쟁력 있을거라는 말도 안되는 사업방향을 잡았다는게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스테디아가 잘 돌아가는지 궁금조차 하지 않았다는거..ㅎㅎ
엑스클라우드 쓰면서 콘솔의 미래는 클라우드라는걸 느낍니다 ㄹㅇ 편하긴함
서비스무료 - 풀프라이스. 게임무료 - 구독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는데, 서비스도 유료에 게임도 풀프라이스를 선택했으니 누구도 살 이유가 없었음. 문제는 이걸 몰랐을 수가 없다는건데요. 필해리슨이 그 옛날 부터 콘솔관련 일을 했으니 아무리 바보라도 기기값은 적자보고 게임판매료로 흑자를 보는 기존 콘솔 시스템을 몰랐을리도 없는데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스태디아가 망하는건 클라우드 탓이 아니라 구글의 이해할 수 없는 정책 때문이죠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데, 매달 구독료를 내는데 게임을 할려면 풀 프라이스로 또 구입을 해야한단 말이죠 그렇다고 독점게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게임도 없는데 저딴 정책을..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게임패스와 지포스 나우라는 걸출한 경쟁자도 있는데 어느 대가리에서 저런 말도 안되는 정책을 내놓은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진심 이해 안 되는 정책이었지요. 나중에라도 관련자 인터뷰 했음 좋겠네요.
스트리밍인데 풀프라이스 개별 게임 구매 요구 시작부터 조져버린 서비스라 당연한 수순
xCloud에 너무 발렸고.. 심지어 지포스나우보다도 안좋음.. 최근에 IOT core 사업도 접었고, 클라우드도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해나가고 있지만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업들 펼쳐나가는거 보면 사티아 나델라가 보통 인간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듦 애초에 필해리슨 수장으로 앉힌거부터가 파멸의 시작이었나..
당장에 격투게임이 인풋렉때문에 스틱사용시 유선이니 무선이니 기판이니 하고있는데 네트워크서비스로 그런게 퍽이나 원할하게 돌아가겠네;;
그거 다 구글이 극복할거라고 장밋빛 인생마냥 설레발 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출시하자마자 버로우탐
망조의 빡빡이를 품은 죄..
패드를 엑박 패드로 갔어야지.
패드는 이뻐서 하나 갖고 싶네
게임패스대비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 부담은 훨씬 더하니 누가써...
게임패스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도 지속가능한 모델이 아니었으니 말 다했쥬
아마존의 루나?였나 그건 어떻게 되고있지?
일단 가격정책이 납득하기 어려웠죠. 발매되는 게임들도 많이 가렸고;;; 컨트롤러는 예쁘게 나온 거 같아서 하나 갖고싶었는데;;;
엑스클라우드가 상당히 쓸만한 서비스임에도 왜 아직까지 베타 딱지를 안 떼는건지를 알면 스태디아는 너무 서비스가 일렀음. 적어도 2~3년 정도는 베타를 거쳐 서비스 구축을 했어야 했는데 그딴거 없이 바로 서비스해버리는 바람에...
이 정도면 저 인간을 수장으로 올리는 판단 자체가 ㅄ인증 같은데
뭐 엄청난 게임이라도 돈써서 개발했다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구글은 뭐 구글빼고 손대는것마다 성공한게 없는것 같은데.. 유튜브는 인수한거고
자기 충족적 예언 캬~ 명구다
이런거 올라올 때 마다 플러터 괜찮나 싶다...괜찮겠지?
근데 저사람 어떤 업적이 있길래 사업부 가는곳마다 수장을 맡는거죠? 사업 말아먹는건 그렇다치고, 수장 자리 앉는다는거 자체가 뭔 성과가 있어서인거 같은데..
소니 수뇌부에서 무슨 자기네가 독자 게임 사업을 하냐고 게임하자고 주장하는 아래애들 내려치고 난리칠때 쿠타라기가 하드웨어쪽, 저 사람이 단순 일본뿐만 아닌 서양 겜회사들도 전부 데리고 온다고 해서 플스1이 탄생한 거임요. 플1은 물론 일본 써드들이 제법 많이 하드캐리했지만, 플2는 서양쪽 써드들도 참여하게 만들고 퍼스트도 서양에서 잘 만들도록 한게 저사람임요. 완전 무능하고 업적 하나도 없는데 매번 수장한다기 보다는 플1, 플2에서 소프트웨어 쪽 포트폴리오 관리는 거의 자사람 업적이라고 보면 됨요. 업적이 없다고 하기엔 너무 크죠.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자체가 이르죠. 언젠간 대세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지금은 아닙니다. 너무 빨랐어요. 그래서 나올 때부터 많은 이들이 우려했었고요. 구글이 서비스 쉽게 접는다는 것도 출시 당시부터 말이 나왔던 겁니다.
근데 가격부분은 클라우드가 어쨌거나 고사양 PC를 필요로 하지 않는 이점을 주니 이용료를 받는 것도 이해되고 풀프라이스는 당연한거임(게임분야에서 이미 패키지-DL 가격차이가 없고, DL과 스트리밍은 스위치만 봐도 가격 차이가 없음. 어차피 모두 그 게임의 반영구적인 구독권을 사는거라) 문제는 이 분야 생태계 파괴자급인 게임패스가 자리잡아가는 동안 업계 보통보다도 못한 행보였으니…망해야지.
지포스 나우 처럼 풀프라이스를 받아도 PC나 이런데서 플레이가 가능토록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죠.
당 초 계획은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용이 들더라도 양질의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모델을 끌고간다는게 아닐까 싶음 하지만 오히려 xCloud가 업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퍼주기 들어가면서 기술적, 경제적 모두 상대적 쓰레기가 되어 버림 아마 아직 기술적 우위가 있다 판단했으면 문까지는 안닫았을듯
구글의 신규 서비스 = 병.신 본문이 다 설명하고 있어서 더 욕할게 없군
스트리밍은 게임 환경이 충족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대안이지 콘솔의 대체제는 아님
진심으로 스태디아가 안정적으로 지속되리라 생각한 사람이 있을리가
스테디아 나올때 마소가 한창 게임패스 힘쏟던 시기였는데 최소한 절반정도는 따라가줬어야 결과든 뭐든 나오지...
지포스 나우랑 정책은 똑같은데 게임구매+월정액 스팀 구매라 별 저항이 없었지
ㅅㅂ 인풋렉이 거지같아도 어지간히 거지같았어야지... 점프하면 1초있다 뛰는데 미쳤다고 여기에 돈과 시간을 꼴아박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