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7과 vr2에 대해 읽어볼만한 리뷰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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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7 + PSVR 2 전체 리뷰: 기믹인가 게임 체인저인가?
플레이스테이션 VR2가 드디어 출시되었지만, 가격 때문에 몇 번 사용하고 한쪽으로 치워둘 것인지 아니면 그란 투리스모를 플레이하는 방식을 영원히 바꿔놓을 혁신적인 기기인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PSVR 2와 그란 투리스모 7의 작동 방식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저희는 이 광범위한 리뷰를 통해 그 질문에 답하고 이것이 여러분에게 좋은 투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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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VR 2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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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은 설정이 간단하고 착용감이 편안했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할수록 이마에 머리카락이 눌리면서 뜨거워지고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헤드밴드를 위로 올리면 머리카락이 당겨지고 아래로 내리면 아이피스가 너무 낮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장시간 착용할 경우 불편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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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리그 호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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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밴드 뒷면의 다이얼은 조절이 간단하지만 돌출되어 있습니다. 시트와 부피가 큰 헤드레스트가 있는 드라이빙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다이얼이 헤드레스트에 부딪혀 머리가 앞으로 밀릴 수 있습니다. 또한 PSVR 2는 유선 헤드셋이므로 전선이 앞에 자유롭게 늘어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 제품은 PlayStation 5와만 호환되며, PSVR 2와 함께 사용하려면 그란 투리스모 7의 PS5 버전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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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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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SVR 2에서 안경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었지만, 물론 사람마다 얼굴과 눈, 안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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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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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R 2의 화질은 훌륭하지만 기대수준을 유지하세요.
VR 디스플레이 기술에 익숙하지 않다면 PSVR 2에 양쪽 눈에 "4K" HDR OLED 화면이 있다고 해서 거실에 있는 4K TV와 같은 화질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VR 게임플레이 영상은 콘솔이 출력하는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지만, VR 안경의 렌즈는 화면에서 생성되는 이미지를 굴절시켜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예상보다 이미지가 부드러워집니다. 5,000달러짜리 게임용 PC와 1,000달러짜리 고급 VR 헤드셋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크게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PSVR 2의 성능을 알고 있다면 화질에 만족하실 겁니다.
또한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헤드셋을 올바르게 착용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보정 과정을 거쳤더라도 헤드셋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선명도에 큰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빛이 눈에 반사되는 방식에는 작은 스위트 스팟이 있으므로 그 안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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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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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은 PSVR 2에 포함되어 있으며 헤드밴드 뒷면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부착 방식은 깔끔하지만 음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좋은 소식은 표준 헤드폰 잭과 호환되는 원하는 헤드폰을 사용하거나 PS5에 직접 연결된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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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7 VR 게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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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타이틀을 플레이하는 경험에 PSVR 2가 GT7에 미치는 영향보다 더 혁신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2인 분할 화면 모드를 제외한 모든 싱글 플레이어 콘텐츠와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포함한 그란 투리스모 7을 PSVR 2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이 기념비적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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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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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놀라웠던 점은 자동차와의 관계가 얼마나 달라졌는지입니다. 평면 화면에서는 서로 다른 성능 특성을 가진 자동차를 운전합니다. 하지만 VR에서는 풍부한 성격과 개성을 느끼며 자동차를 운전하게 됩니다.
90년대 일본 스포츠카의 실용성, 독일 럭셔리 자동차의 질감과 디테일, GT3 경주용 자동차의 실용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특징과 기묘한 기능을 갖춘 클래식카가 마침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헤드셋을 착용하면 자동차를 '느끼고' 운전하는 방식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저는 항상 혼다 인테그라 타입 R을 좋아했지만 VR에서는 그냥... 다릅니다. 제가 차를 조작하고 코너에서 코너로 춤을 추게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반면에 저는 항상 크고 무거운 미국 자동차를 타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빠르긴 하지만 속도를 줄이려 하지 않고, 제동 시점을 놓치면 큰일 나죠. VR에서는 깊이 인식이 추가되어 크고 무거운 자동차를 더 쉽게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제동 지점을 더 일관성 있게 잡을 수 있습니다. VR을 사용하면 각 자동차의 개성이 드러나기 때문에 제 차고를 다시 방문하고 재발견하고 싶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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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및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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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처럼 트랙도 VR에서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실제 장소처럼 느껴집니다.
이 느낌은 아마도 그란 투리스모 7의 유명한 오리지널 트랙인 트라이얼 마운틴과 딥 포레스트가 가장 잘 설명해줄 것입니다. 이 가상의 서킷은 25년 전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가 처음 시작된 이래로 존재해 왔지만, TV 화면 안에서만 존재했습니다.
VR은 이러한 트랙을 실제 장소로 인식하도록 뇌를 설득하기 때문에 이러한 트랙에 대한 이해를 변화시킵니다. 환경은 규모와 깊이가 있습니다. 라구나 세카나 뉘르부르크링과 같은 실제 서킷을 처음 방문했을 때 느꼈던 것과 비슷합니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현실'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느낌입니다.
라구나 세카와 뉘르부르크링에 대해 말하자면, 라구나 세카의 유명한 "코르크 스크류"는 절벽 위를 운전하는 것 같고, 노르트슐라이페의 거친 엑스 뮐레 코너는 벽에 부딪힐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두 코너를 실제로 운전해 본 결과,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알기 위해서는 VR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동적인 날씨와 시간대별 변화로 트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됩니다. 날씨와 조명 조건의 변화는 항상 그란 투리스모 7의 트랙에 질감을 더해 주었지만, VR에서는 더욱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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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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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레이싱은 GT7에서 모두가 싫어하는 모드 중 하나라는 것을 알지만, 제 말을 들어보세요.
차가 회전하는 동안 고개를 계속 앞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모드는 훨씬 더 재미있고 훨씬 더 운전하기 쉽습니다. 더트 드라이빙 물리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든 PSVR 2를 구입하셨다면 이 모드를 한 번쯤은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놀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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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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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및 카메라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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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운전하는 동안에는 실내 뷰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가 없는 콘셉트카의 경우 지붕이나 앞유리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평면" TV에서 플레이할 때 실내 뷰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카메라 앵글 중 하나를 선호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VR에서 플레이할 때 실내 뷰는 완전히 다른 경험이며, 이 뷰가 유일하게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VR의 시야는 "수평선 고정"으로 표시되는데, 이는 차량이 주변을 움직일 때 수평선이나 스카이라인의 시야가 특정 방향으로 고정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기능은 방향 감각 상실이나 멀미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데이토나 스피드웨이와 같이 특히 가파른 캠버가 있는 트랙에서는 이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몰입감을 떨어뜨릴 수 있지만, 다행히도 이러한 현상이 특히 두드러지는 트랙과 코너는 몇 군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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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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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의 거울에는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조종석에서 거울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입니다. 차량의 양쪽에서 일어나는 일을 볼 수 있고, 평소 운전할 때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근육 기억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운전 중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미러가 진정한 의미의 '반사형'이 아니며, 고개를 움직여도 시야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이것은 콘솔의 처리 요구를 줄이기 위해 수행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나중에 설명할 VR 쇼룸 모드에서는 거울이 예상대로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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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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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에서는 속도감이 다소 감소합니다. 평면 화면에서는 주변 환경을 볼 수 있도록 더 넓은 시야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 빨리 달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VR에서는 시야가 넓으면 방향 감각이 흐려지므로 시야가 더 좁아집니다.
결과적으로 속도가 빨라진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몰입감이 높기 때문에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더 빨라지나요?
이 주제는 뜨거운 논쟁거리입니다.
VR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평면 모드에서 속도를 높이고 랩 타임을 맞추기 시작하기까지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훨씬 더 많은 시각적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론적으로는 운전이 더 쉬워질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VR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가장 빠른 플레이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더 좋은 도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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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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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7의 메뉴를 탐색할 때, 메뉴는 눈앞에 떠 있는 커다란 2차원 화면으로 나타납니다. 레이스에 뛰어들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가상 현실의 차량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전체 과정은 빠르고 원활하게 진행되지만, 시야를 최신 상태로 맞추거나 재보정해야 하는 경우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 조정할 기회가 없습니다. 이는 특히 경쟁적인 온라인 플레이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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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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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7의 그래픽은 PSVR 2의 디스플레이에서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게임의 리플레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평면" 모드에서 실행 중인 게임과 VR을 나란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림자나 반사와 같은 부분을 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큰 타협점은 없으며 게임은 PSVR 2 헤드셋에서 초당 120프레임으로 재생됩니다. VR로 플레이하는 동안 PS5에 TV를 연결하면 VR 이미지가 TV에도 표시되므로 주변 사람들도 자신이 하는 일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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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업 디스플레이(H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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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레이스에 관한 거의 모든 표준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이 실내의 여러 위치에 회색 상자로 표시됩니다. 연료 잔량, 랩 타임, 기어 선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GT7의 다기능 디스플레이를 순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드라이버의 순위와 활동을 보여주는 레이스 리더보드가 VR에서 누락되었다는 점입니다. 온라인 플레이를 하거나 장거리 레이스를 할 때 경쟁자가 언제 피트에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GT7에는 스포터가 없으므로 VR에서는 이 점에서 맹목적으로 비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VR 모드와 평면 모드가 거의 동등한 게임에서 이런 요소를 빼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물론 기존 HUD 요소는 구성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차량 정보나 타이밍 정보를 끄거나 둘 다 끌 수 있으므로, 운전자와 차량에만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시각적 경험을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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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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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7과 PSVR 2가 탑재된 PlayStation 5에서는 레이싱 휠과 PS5의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포함하여 호환되는 모든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휠을 사용하면 VR로 플레이할 때 가장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일반 듀얼센스 컨트롤러도 놀라울 정도로 잘 작동합니다. 휠을 추천하고 싶지만, 아직 휠이 없더라도 VR 경험을 즐길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그란 투리스모 7은 PSVR 2의 모션 컨트롤러와 호환되지 않으며, 하드웨어의 초기 설정을 완료한 후에는 필요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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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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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쇼룸은 그란 투리스모 7의 PSVR 2 경험에서 가장 놀라운 놀라움 중 하나이며,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새로운 기능 중 하나입니다. 가상으로 걸어 다니며 게임 속 거의 모든 자동차에 탑승하고 헤드라이트와 방향 지시등을 켤 수 있습니다.
마치 실제 자동차 앞에 서 있는 것처럼 자동차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컨트롤러의 조이스틱을 사용하여 이동하고 운전석에 앉아 내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애호가에게는 꽤 멋진 기능입니다.
VR 쇼룸을 통해 GT7의 모든 차량을 살펴볼 수 있지만, 이미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차고에서 12개의 다른 VR 쇼룸 위치 중 한 곳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각 위치에서 하루 중 시간을 변경할 수 있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부터 주변 환경, 조명에 이르기까지 디테일이 너무 많아서 몇 시간 동안 모든 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환경을 돌아다니며 GT 자동차 정비소의 정비사가 컴퓨터 화면에서 무엇을 읽고 있는지 볼 수도 있습니다!
공간을 이동하면서 사운드 스케이프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정비공들이 구석에 있는 스테레오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있습니다. 소리만 듣고도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고, 고개를 돌리면 소리가 움직입니다.
배경 소리도 시간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른 오후에는 배경에서 대화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늦은 밤에는 멀리서 귀뚜라미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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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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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7에는 강력한 리버리 에디터가 있는데, VR 쇼룸에서 리버리를 보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평소 리버리를 만들거나 다른 사람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기능을 통해 리버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쉽게도 VR 모드에서는 리버리를 만들거나 미리 볼 수 없으며, 리버리 에디터는 여전히 헤드셋의 평면 2D 모드에서 실행되지만 언젠가 이 기능이 제공된다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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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리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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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모드의 일반 레이스 리플레이 외에도 'VR 리플레이'를 시청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자동차가 지나갈 때 트랙 주변의 다른 시청 위치로 순간이동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충분히 잘 작동하지만, 저는 이 기능에 압도당했고 몇 번 보고 나니 이 기능을 다시 사용할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일반 리플레이의 시네마틱 카메라 움직임은 레이스에서 일어나는 일을 훨씬 더 잘 보여 주며, 참신함을 극복하고 나면 VR 리플레이는 그에 비해 지루해 보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VR 리플레이는 또한 PSVR 2 디스플레이의 기술적 한계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헤드셋의 프레임 재생 기능은 빠른 수평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자동차가 지나갈 때 고스트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 효과를 영상에 캡처하여 공유할 수는 없지만, 눈에 띄게 나타나서 이 모드의 몰입감을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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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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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기술이 고해상도 화면과 빠른 재생률로 발전함에 따라 멀미를 유발할 가능성이 훨씬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어떤 유형의 헤드셋을 사용하든 궁극적으로 눈은 몸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며, 이러한 단절은 누구에게나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지만, 어떤 사람들은 몇 분 후에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몇 가지 자동차와 트랙을 몇 시간 동안 플레이해도 괜찮았지만 다른 조합을 하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위나 옆을 쳐다보는 것도 자주 유발되는 것 같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소식은 시간을 갖고 몇 가지 기본적인 조치를 취하면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VR 멀미 예방 팁과 제안을 담은 별도의 글과 동영상을 준비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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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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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히 PSVR 2에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속이 아프거나 메스껍지 않더라도 장시간 VR을 사용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GTPlanet 포럼에서 TV를 팔고 앞으로는 VR로만 플레이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여러 명 봤는데, 그 이유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저도 좋아하지만 아직 TV를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거든요.
VR로 플레이하는 것은 여전히 '준비'하고 '회복'해야 하는 '행사'처럼 느껴집니다. 좋아하는 테마파크 놀이기구를 거실 한가운데서 타는 것과 같죠. 물론 좋아하긴 하지만 매일 타고 싶을까요?
이 글은 PSVR 2나 그란 투리스모 7에 대한 구체적인 불만이라기보다는 VR 전반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몰입감은 높지만,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강렬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방금 누가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는지 볼 수 없고, 헤드셋을 다루는 번거로움 없이 화장실에 가거나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낼 수도 없습니다.
강렬한 경험을 원하고 약간의 불편함과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분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다만, 가입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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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인가 게임 체인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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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R 2의 그란 투리스모 7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꽤 괜찮은 게임이며, 속임수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가진 불만은 이 게임이 가져다주는 모든 긍정적인 면에 완전히 가려져 있습니다. PSVR 2는 GT7을 플레이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심지어 완전히 다른 경험처럼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저는 GT7에서 자동차 수집가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손에 넣을 수 있는 한 많은 자동차를 운전하며 어떤 느낌인지 확인하고 싶어요.
물론 고사양 게이밍 PC와 최고급 PC VR 헤드셋을 사용하면 더 높은 해상도와 정교한 주행 물리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천, 수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과 모든 것을 올바르게 구성하고 조정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란 투리스모 7에서 수백 대의 고품질 자동차와 트랙을 플러그 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데, 1000달러가 조금 넘는 PS5와 PSVR 2가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큰 그림을 보면, 그란 투리스모 7의 완전한 VR 지원은 게임뿐만 아니라 폴리포니 디지털이 수년간 추구해온 더 큰 목표를 완성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괴상한 자동차나 이 회사의 유명한 디테일에 대한 집착을 비판하기는 쉽지만, VR에서 이러한 디테일이 매우 중요해지면 갑자기 훨씬 더 이해가 되죠. 저는 처음부터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를 즐겨왔지만, 완전한 VR 지원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VR이 GT7의 아쉬운 싱글플레이어 이벤트 부족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며, GT7의 답답한 경제성이나 플레이어들의 무수히 많은 불만을 해결해주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바꾸고, 이 시리즈와 레이싱 게임 장르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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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Jordan Greer @Jordan
조던은 GTPlanet의 소유주이며 2001년에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20년 넘게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와 심 레이싱의 세계를 면밀히 관찰해 왔습니다.
사놓고 하지도 않던 그란7을 vr2 사고선 매일 합니다. 더워서 오래는 못하지만 진짜 몰입감이 끝내줍니다.
본문 요약 ㅈㄴ 개쩝니다 어제 해보고 나의 소감 ㅈㄴ개쩝니다
룸미러에 뒷 차량 라이트가 비치는게 HDR뽕이랑 합쳐져서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던..
라이트 눈뽕은 부가적인거고 일단 코너에서의 거리감과 속도감만으로 실차 운전하는 감각으로 브레이크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는점, 그리고 주변 차량들과의 거리나 상대속도 등을 실제로 느끼면서 주행하기때문에 앞차 뒷차 옆차와 충돌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라인을 자연스럽게 만들면서 주행이 가능하다는점에서 플레이 감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자동차 '게임' 이 운전'시뮬레이션' 이 되려면 VR 이 필수적임.
이거 진짜 미러에 뒷차 라이트 눈뽕오는거 개지립니다
스팀으로도 그란투리스모7 어여 빨리 내줘라~!!!
나와도 vr지원안할가능성이 높습니다. 타회사개발게임인 에이스컴뱃 바하7조차 pc로는 vr미지원이라..
VR도 구매 했으니 ,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룸미러에 뒷 차량 라이트가 비치는게 HDR뽕이랑 합쳐져서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던..
저는 서킷 익스피리언스에서 제 고스트인데도 압박감이 상당하더군요
사놓고 하지도 않던 그란7을 vr2 사고선 매일 합니다. 더워서 오래는 못하지만 진짜 몰입감이 끝내줍니다.
다른게임은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그란 하나보고 vr2 사고싶어져요 ㅠㅠ뽐뿌 장난아님
랠리 운전하면 진짜 땀 삐질삐잘남... 차량 점프할때 개무섭고 ㅋㅋ
본문 요약 ㅈㄴ 개쩝니다 어제 해보고 나의 소감 ㅈㄴ개쩝니다
번역을 엄청 잘 하셨네요
휠 사야 되나 엄청 고민중이네요ㅋ
이거 진짜 미러에 뒷차 라이트 눈뽕오는거 개지립니다
garman°
라이트 눈뽕은 부가적인거고 일단 코너에서의 거리감과 속도감만으로 실차 운전하는 감각으로 브레이크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는점, 그리고 주변 차량들과의 거리나 상대속도 등을 실제로 느끼면서 주행하기때문에 앞차 뒷차 옆차와 충돌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라인을 자연스럽게 만들면서 주행이 가능하다는점에서 플레이 감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자동차 '게임' 이 운전'시뮬레이션' 이 되려면 VR 이 필수적임.
휠 사고 싶게 만드는 게임... ㅠㅠ
진짜 vr3 나올때쯤엔 장난아닐거 같아요.
지금도 즐길만큼 충분히 좋고 혁신적인데, PS6+Gran8+VR3는 진짜 장난 아닐것 같습니다.
글 엄청 잘 썼네요. 장단점들에도 완전 공감합니다.
살땐 망설였지만 돈 1도 안아까움. 정말 잼있게 즐기는중 당연히 1등 공신은 그란임. 뭐 누군가에겐 욕먹을지 모르지만 플5 대작들 다했는데 플5 사고 제일잼있게 하는 겜이 VR2 그란이랑 파블로프
플스5도 있고 휠도 있고 그란7도있고 psvr1도 있지만 그란스포츠 vr한번하고 멀미때문에 바로포기. 했는데 저와같은분이 psvr2 구해 잼나게 즐기는분 계실까요?
멀미는 vr겜을 하면 할 수록 줄어들고 나중엔 없어집니다. vr기기의 차이가 아닙니다. 님 몸이 적응 하는 겁니다
훨씬 낫습니다. 저도 스폿은 별로 안했는데 그란7은 하루에 꼬박 한 시간 씩 달려도 괜찮아요. 물론 저는 그 동안 좀 익숙해진 것도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하고 2랑 비교 하지 마세요 완전 다릅니다
그란스포츠vr는 레이스 한번 돌고 멀미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그란7은 멀미가 아예 없진 않지만 멀미가 확실히 덜 나고 증상도 심하지 않아요.
아씨...vr1때도 바하만 끝판깨고 딴거 몇번 건들고나서는 거의 안하고 썩혀두다가 팔았는데 vr2는 너무 비싸서 포기했는데 너무 땡기네;;;; 오큘러스 유일한 단점이 유선 연결해도 썩 좋다고 할 수 없는 화질인데 플스vr2 체험이라도 해볼 데가 있을 랑가요? 바하7의 그 공포를 선명한 화질로 즐기면 개지릴거 같은데
용산 아이파크몰 CGV앞 팝업 스토어로 12일까지 시연, 판매 진행중입니다! 그란7, 호라이즌VR 시연 가능하고 현장 구매시 사은품 많이 주네요
헐 예전에도 거기서 이런저런 체험 많이하더니 마침 하고있다니 가봐야겠네요.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PSVR2 번들을 그란으로 냈어야한다
3일뒤에 팔목수술때문에 적어도 2개월은 게임 못하는데 아 너무 땡기네요 팔 나으면 바로 사야지
VR2를 구매할 생각인데, PS4, VR1 처분하기전에 김가루도 제거하고 테스트 삼아, 못해본 VR게임도 이것 저것 돌려보다보니, 오히려 새 게임도 지르기 직전까지 오고 말았네요(Space Chanel 5 VR, Ghost Giant, Skyworld 등...)~ 일단 VR1 좀 더 해볼까 싶네요(하위호환이 아쉽군요, 하지만 제조업체에 따라서는 전용 업데이트를 유료 또는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 그 안에 알릭스도 출시발표 나와줬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