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프론티어는 소닉 히어로즈를 제치고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3D 게임으로 등극했습니다.
소닉 프론티어는 350만 장이 판매되어 역대 3D 소닉 게임 중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거의 20년 동안 차트에서 최고를 차지했던 소닉 히어로즈의 마지막 수치를 추월하기에 충분한 수치입니다.
이 최신 수치는 일본 세가가 앵그리 버드 개발사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직후에 발표한 것입니다.
이 소식에 따르면, 세가는 소닉의 이전 어떤 게임보다 새로운 "오픈 존" 게임 플레이로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둔 소닉 프론티어스 공식을 고수할 것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오픈 월드로의 전환, 새로운 전투 메커니즘, 더 차분해진 톤으로 인해 소닉 프론티어가 리스크를 짊어진것처럼 여겨졌다면, 세가와 소닉 팀에게는 분명한 결실을 맺은 모험이었을 것입니다.
350만 장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온라인 순위에서는 여전히 소닉 히어로즈가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추측일 가능성이 높으며, Sega는 2007년 이후 소닉 히어로즈의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고, 그 이후로 더 많이 팔렸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 경우 프론티어는 소닉의 3D 제품에서 편안하게 선두에 앉을 것입니다.
앞으로 두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기에, 소닉 프론티어의 성공은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방금 주크박스, 카메라 모드, 새로운 도전 과제를 추가한 확장팩이 출시되었습니다.
로드맵에 따르면 6월에 소닉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오픈 존에서 더 많은 즐길 거리와 새로운 코코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소닉 프론티어는 고전 2D 소닉 게임을 이길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소닉 더 헤지혹 2는 약 600만 장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첫 번째 게임은 다양한 재출시를 통해 2016년 기준 2,4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론티어가 이러한 레트로 타이틀을 능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특히 소닉 제너레이션즈, 어드벤처, 컬러즈와 같이 팬들이 좋아하는 3D 타이틀을 고려할 때 다른 어떤 3D 게임보다 그들에 근접하는 것은 대단한 성과입니다.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소닉 게임은 오픈 월드 부스트 공식으로 돌아가기보다는 프론티어에서 영감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평가들의 좋은 반응이 세가의 목표라면 소닉 더 헤지혹의 살인 사건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만우절에 출시되자마자 Steam에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무료 비주얼 노벨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입니다.
와 드디어 괜찮은 성과와 완성도를 지닌 3d 소닉이 나오게 됐군요 이 기세로 후속작도 잘 뽑고 어드밴쳐 시리즈도 현세대 이식 좀 해줬으면 하네요 ㅠㅠ
드캐가 망하긴 했구나 ㅠ 그 명작이었던 어드벤쳐가 판매량에 없는거보면..
생각보다 너무 잼나게함 첫보스전때 전율 ㅋㅋ 다만 레이더 기능은 좀 개선이 아주 많이 필요한듯
가격 전략도 그렇지만 이 게임은 난이도가 많이 안어려워서 뉴비와 올드 모두가 최대한 즐길 수 있게 만든 게 좋았습니다 부족한 것도 있지만 앞으로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갛습니다 우리 앞으로도 잘 지내자고
와 드디어 괜찮은 성과와 완성도를 지닌 3d 소닉이 나오게 됐군요 이 기세로 후속작도 잘 뽑고 어드밴쳐 시리즈도 현세대 이식 좀 해줬으면 하네요 ㅠㅠ
흥해라
가격 전략도 그렇지만 이 게임은 난이도가 많이 안어려워서 뉴비와 올드 모두가 최대한 즐길 수 있게 만든 게 좋았습니다 부족한 것도 있지만 앞으로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갛습니다 우리 앞으로도 잘 지내자고
생각보다 너무 잼나게함 첫보스전때 전율 ㅋㅋ 다만 레이더 기능은 좀 개선이 아주 많이 필요한듯
드캐가 망하긴 했구나 ㅠ 그 명작이었던 어드벤쳐가 판매량에 없는거보면..
소닉 참 고역 많이 겪은 타이틀이죠 ㅋㅋㅋ 3D로 나올때마다 정말 ㅋㅋㅋ 프론티어의 괜찮은 평가로 앞으로 예전 명성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
게임자체는 좋은데 고집불통 똥픽러들이 많아서
https://m.youtube.com/watch?v=JgDNzmMKO5c 이세계 삼촌 프론티어 리뷰도 너무 재밌게 봄
난 아무리 해도 제너레이션즈 모던소닉, 언리쉬드 데이타임, 컬러즈 WII보다 재미가 없던데
제너레이션즈 때도 얘네가 이제 정신차린줄 알았지 후속작품까지 지켜봐야됨 아니면 그냥 소닉은 10년 주기로 평명작이 나온다고 생각해야..
이제 명작을 만들었으니 다음작은 똥볼 찰 타이밍이다. 소닉 매니아로 기대 모은 다음에 포시즈로 조지기
달리는데 속도감 괜찮나요?
https://youtu.be/Si0Cq-flGWE 첨엔 느린데 성장할수록 부스트 속도가 빨라지는 그런 방식입니다.
링 풀로 들고 다니면 빨라요
그래 조금만 잘 만들어도 잘 팔리잖아
30시간 넘게 플레이 한 소닉 게임은 이번 프론티어가 첨 인듯!!
그동안 소닉3d쪽이 300만 넘는게 없었구나.... ip 파워에 비해 좀 아쉬운 느낌이었네
거의 록맨 포지션이라 생각함 다만 소닉은 세가 근본 그자체라 못놓는거고
원래 300만 이상은 걍 팔았을 소어 시리즈가 드캐가 천만대 겨우 파는 수준으로 망하면서 생각보단 안나왔고 (소어2 나올땐 이미 하드 철수 발표 후였나)이후로 서드 파티로 바뀌면서 여러 고난이 많았기도 하구요 그래도 로월이나 붐 같은 특이한 상황 말고... 포시즈도 포함해서 항상 100~200만 이상은 계속 팔렸지만요
아무래도 3D 시장 접어들었을 무렵의 소닉은 모기업이 너무 휘청이던 시절이라
역대급으로 많이 팔렸다 한것도 300만... 3D 소닉이 진짜 심하게 조져왔긴 했구나
2000년대는 여러모로 소닉과 세가가 혼란한 시기였으니까요 지금껏 명맥이 이어져 올 만큼 팬층이 탄탄해서 다행...
소닉도 천만장 가보즈아 ㅠ
나중에 2만원5천원에 다시 풀리면 사야겠당
확실히 소닉 프론티어가 AAA급 오픈월드 액션 3D RPG 초우주갓겜이었음
흠.. 근데 이러면 진짜 망하고 흥하고 망하고 흥하고가 맞아 떨어지는거같은데 담작은 또 기가막히게 망하나..
진짜 나이 먹고 엔딩 보기도 전에 울었습니다 보스전 할 때 마다 그리고 보스전 가기 전 까지 그 기믹들이 너무 재미있었고 소닉 제네레이션 이후 진짜 간만에 재미있게 즐겼어요 ㅠㅠ
헉 저랑 비슷하시네요...모던3디 소닉 별로 안좋아했는데....하면서 뭔가 울컥함...빠르고 용맹한 소닉
멀리 있는 오브젝트 안 보이는건 좀 고쳐줬음 했는데
이번 프론티어의 가장 큰 수확은 판매량 뿐만 아니라 소닉 어드벤처나 소닉 언리쉬드처럼 10년은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개척해나갔다는 점입니다. 히어로즈 때와는 다르게 어떻게 시리즈를 이끌어 나갈 지에 대한 로드맵이 명확히 잡혀 있는 게 매우 긍정적이라고 봐요.
첨봤을땐 메니아2가 아니라 좀 그랬는데 플레이화면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네요..좀만 스테이지가 길었음 좋겠단 생각도 들긴 합니다...소닉이 퀄업이 이제서야 되는거 같아서 아재팬으로서 좋네요..응원합니다 제발 젯셋, 샤이닝(다크니스,1-3오리지날) 시노비 이터널 알카디아, 건스타, 랜드 스토머, 몬스터 월드, 썬더포스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