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6' 생방송에서 첫 공개 미션에 도전한
'역전의 일반 레이븐(036)'의 활약이 너무나 대단해서 시청자들이 들썩였다.
어셈블 시간은 단 1분, 처음으로 공개된 방어 임무를 클리어!
8월 18일(금) 19시 30분부터 방송된 SIE의 토크 프로그램 'PLAY! PLAY! PLAY!
이번에는 발매를 앞둔 '아머드 코어 6'의 스페셜 브리핑 회였는데,
그 중 첫 공개 미션에 도전한 '전장의 일반 레이븐(036)'이
첫 번째 미션을 멋지게 클리어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현장의 개발자와 시청자들이 술렁이는 장면이 있었다.
챌린지 기획은 영상 55분경부터 시청 가능.
프로그램 내에서 진행된 챌린지 기획은 완전히 처음 공개되는 미션
'대형 미사일 발사 지원'을 행사장 내 플레이어들에게 도전하게 하는 것이다.
미션은 대형 미사일이 발사될 때까지 5분 동안 수많은 적으로부터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뽑힌 레이븐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무대 위에 서서 플레이해야 하는 꽤나 가혹한 조건이었다.
또한, 클리어 시 특제 티셔츠를 경품으로 행사장 전원에게 증정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티셔츠는 비매품인 스태프용 티셔츠로 가슴에 어셈블 중량 오류 시 등에 표시되는
출격 불가 메시지가 새겨져 있는 귀한 물건이다.
모두가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부담감이 도전자들에게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사회자와 프롬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너무 도전적인 기획에 웃음을 터뜨리는 가운데,
추첨 상자에서 꺼낸 번호는 '036'번이였다.
그의 온라인 상의 이름은 '파이어웍스'로, 지금까지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했다고 한다.
차분한 대화에서 어딘지 모르게 강자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1분 안에 어셈블을 완료해야 한다"는 충격적인 선고가 내려진다.
애초에 미션 내용도 불분명하고, '아머드 코어 6'의 상세한 어셈블 화면이 거의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체 조정을 완료하라는 지령에 시청자들은 "너무 빡빡하다"며 난리가 났다.
하지만 'No.36'은 당당하게 더블 개틀링을 무기로 선택한 후,
중요한 다리와 발전기를 멋지게 선택했다.
그 행동에서 전작의 레이븐임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
과연 임무가 시작되자 그 강자의 예감은 적중했다.
연이어 몰려오는 적 부대를 격파하자, 사회자가 "이 미션 해본 적 있어요 ......?"라고 물었다.
개발진은 "이건 좀 이상하네요(웃음)"라며 당황해했다.
시청자들은 '너무 웃겨서 웃긴다', '이례적이다', '역대급 레이븐', '강화인간 036'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무 화려해서 제작진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왔고,
개발자도 "이거 괜찮아요?"라며 웃으며 "조작이 아니냐"고 말하면서
웃으며 장난을 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하이라이트 장면은 공중에서 공격해 온 대형 병기에 접근하여 올라탄뒤,
잔탄이 없어진 개틀링을 퍼지한 후 주먹으로 선체를 때리기 시작하는 장면이다.
미사일 한 발이 파괴됐지만, 주먹으로 격파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어셈블은 시리즈를 통틀어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진솔하게 말하며,
특제 티셔츠 보상은 훌륭하게 획득해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특히 하이라이트 장면은 공중에서 공격해 온 대형 무기에 접근해 탑승하고, 잔탄이 없어진 개틀링을 퍼지한 후 주먹으로 선체를 때리기 시작하는 장면이다.
리허설때 아무도 못깨서 본방에선 미션실패후 야마무라P의 조언+무제한 어셈블리로 리트라이를 진행할 예정이였는데 그걸 단판으로 클리어... 그야말로 도미넌트
마지막에는 미사일이 발사되어 멋지게 폭발,
영화를 왜 보는가, 현실이 더더욱 극적인데!
리트를 감안해서 만든 이벤트인데 원트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며칠 안남았다 얼른 해보고 싶네
리허설때 아무도 못깨서 본방에선 미션실패후 야마무라P의 조언+무제한 어셈블리로 리트라이를 진행할 예정이였는데 그걸 단판으로 클리어... 그야말로 도미넌트
어려운건 여전하네요
특히 하이라이트 장면은 공중에서 공격해 온 대형 무기에 접근해 탑승하고, 잔탄이 없어진 개틀링을 퍼지한 후 주먹으로 선체를 때리기 시작하는 장면이다.
미사일 한 발이 파괴됐지만, 주먹으로 격파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오메가 부스트
마지막에는 미사일이 발사되어 멋지게 폭발,
닉네임부터 오메가 부스트 ㅋㅋㅋ 찐이시네요
카메라 구도 잡는거보소 ㅡㅋㅋㅋㅋ찐이네여 ㄹㅇ
영화를 왜 보는가, 현실이 더더욱 극적인데!
리트를 감안해서 만든 이벤트인데 원트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평범한 아무로잖아
아레나에 이름 올려줘야겠는데 ㅋㅋㅋㅋ
시작부터 부스터 끊어 쓰는 게 예사롭지 않던데;;
와 미쳤다 고이다 못해 석유 수준인데?
엄청 잘한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주먹질은 진짴ㅋㅋㅋ
036 강화인간 개쩔었고 추첨 상자에서 그 36번을 뽑은 개발자분은 신의 손이었고ㄷㄷ
개발자 시연일줄 ;;
무기 떨어지고 주먹공격 하는거 로망이넼ㅋㅋㅋ
ㅋㅋ 고인물은 시리즈를 가리지 않는다ㅋ
패드 잡는 파지법부터 예사롭지 않앗어
쌍 개틀링에서 벌써 썩은물 느낌나더니 ㅋㅋㅋ
어지간하면 머신건은 하나만 들고 나머지 하나는 블레이드나 좀더 순간화력을 낼수있는 무기를 선택할텐데 미션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1분어셈으로 더블개틀링+미사일+착실한 중량급 2족… 사실상 미션중에 적ac가 나와서 ‘미안하구만. 이것도 일이라서 말이지…원망하지 말라구’ 해도 대응할수 있었을것 같네요
뉴타입이 현실에 존재하는구나
"Oh, I'm SCARY…"
(남의 플레이를 보며) 껌이네~나도 사야지~
어머 세상에 당장 예약해야겠다 ㅠ
덥개틀링 선택한 순간부터 탄약 부족할 거 같았는데 이걸 파이어 펀치가!
웬만하면 블레이드가 더 낫지 싶었는데 잔탄 떨어지면 망하니까.. 구작엔 주먹질도 없었음;
역시 고인물이 잡으니 보는데 눈이 즐거움. 그리고 컨트롤이 아 이거 아머드코어 맞네란 생각부터 들게만듬
아니 영상보는데 첫플레이 인데 너무 잘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븐의 피가 끓어오른다
대형병기 나오자마자 당황하지도 않고 바로 올라타서 공략할 생각 하는 것이 암즈포트 잡아본 사람의 무빙이라 웃음이 나왔음
근데 로봇만 나오나요? 사람은 안나오나요?
대사 하는 인물들은 대부분은 사람입니다만, 사람 모습은 일절 안 나옵니다.
아하..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올해는 게이머로써 정말 행복한 한해이네요.좋아하는 게임들이 장르별로 이렇게 다 잘 나오다니.... 대신 지갑이.ㅠㅠ
와... 게임을 잘 몰라도 개쩌는 플레이네요;; 게틀링 퍼지할때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게 어메이징
왜 슈로대에서 보던게 실제로 되는거야;
레이븐이 뭐야? 참여 플레이어를 레이븐이라고 부르는건가
건담 같은 세계라면 저런사람이 네임드 파일럿이겠네 ㄷㄷㄷ
사실 미리 준비해놓고 추첨상자에 저 번호만 있었던거 아닐까 ㅋㅋㅋ
디아블로 이후로 예약구매 안할라고 했는데…
여자 목소리 디게 시끄럽네 ㅋㅋ 생긴거랑 다르게 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