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용과 같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유저,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까지 15 ~ 20시간 정도 소요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40시간 이상
▶ 9점 : 역시 키류 카즈마는 멋집니다! '용과 같이 7의 뒷 편에서 저런 일이 있었구나'라며 놀라게 되고,
키류 이외의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보완하면서 진행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새로운 배틀 스타일인 '에이전트'는
투박한 싸움과는 선을 그은 다양한 공격이 전투의 호쾌함과 상쾌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투에 '차이'를 더했습니다.
전투와 에이전트를 바꿔가며 싸울 수 있는 깊이감 있는 액션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 밖에 '캬바쿠라'와 같은
서브 요소의 충실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9점 : 전전작인 '용과 같이 6'에서 이어지는, 키류 카즈마의 뒷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에 두근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게임에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가 계속되기도 하여 이 것이 플레이의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새로운 배틀 스타일인 '에이전트'는 도구를 이용한 공격이 꽤나 과감하고 유쾌함을 자아냅니다.
물론 본편 시리즈와 비교해 볼륨은 작은 편이지만, '투기장'을 비롯해 '캬바쿠라', '포켓 서킷'등의
각종 놀거리가 가득 담겨져 있어서 만족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 8점 : 개인적으로는 카스가 이치반으로 관심이 옮겨져 간 상태이긴 하지만, 역시 키류의 인기는 대단하네요.
궁금했던 후속 드라마를 익숙한 포맷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시에 '용과 같이 8'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네요.
드론이나 와이어 등 도구를 이용한 전투 스타일은 독특함이 있으며, '포켓 서킷'이나 '캬바쿠라' 등
키류의 시대를 상징하는 각종 놀거리가 담겨져 있어 서비스 정신도 충만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9점 : 메인 스토리가 묵직한 만큼, 올드 세가 팬들을 무심코 자극하는 내용이 포함된 수 많은 탈선 요소들이 눈에 띕니다.
도구를 활용한 새로운 전투 스타일은 중거리를 유지하면서, 히트 앤 어웨이 전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장비 강화가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ZIGOKU ARENA'는 배틀 마니아라면 반가워 할 모드.
팀 멤버의 육성도 게임 플레이의 의욕을 북돋아 줍니다.
- 총점 : 35 / 40 -
오랜만에 키류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반가웠음
그게 딱히 어용이라고 할거까지 있나요 그냥 기준이 낮다고 생각하면 되죠 메타보면 만점준 리뷰도 있는데요 뭐 기본이 조금 높다고 생각하고 보면 메타 평균이랑 은근 비슷함
20년 넘게 게임하면서 게임하다 펑펑 울게 만든 게임은 이게 처음입니다. 4일 전에 엔딩 봤는데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키류 팬들에겐 정말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확실히 용과 같이는 내용 이해도 쉽고 몰입도 잘 되고 재밌어요. 제로 같은 명작도 또 나왔으면 좋겠고
패미통은 그냥 기본 점수가 높음 반대로 30점 밑으로 내려가는 게임은 망겜 이라고 봐도 무방함
오랜만에 키류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반가웠음
진짜 쓰레기통 얘들은 주관없이 8~9점 때려박는 자본주의 개 웹진이라는걸 숨기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내가 대깨용인데도 이 점수는 좀 심하긴 함 ㅋㅋㅋ 뭔 기준인지 이해도 안됨
도로명주소확인
패미통은 그냥 기본 점수가 높음 반대로 30점 밑으로 내려가는 게임은 망겜 이라고 봐도 무방함
ㅇㅇ 그래서 저 웹진은 걍 변별력 자체가 없는 어용웹진 정도로밖에 안보임
도로명주소확인
그게 딱히 어용이라고 할거까지 있나요 그냥 기준이 낮다고 생각하면 되죠 메타보면 만점준 리뷰도 있는데요 뭐 기본이 조금 높다고 생각하고 보면 메타 평균이랑 은근 비슷함
좀 예전거긴 한데 루리웹 누가 패미통이랑 메타 비교한거 걍 일본게임이면 점수 퍼주고보고 대체로 일본게임은 서구권보다 점수 높게 깔고가는데다 위닝 2022 랑 그보딸 시전한 곳이라 딱히
확실히 용과 같이는 내용 이해도 쉽고 몰입도 잘 되고 재밌어요. 제로 같은 명작도 또 나왔으면 좋겠고
제로도 이번 드래곤엔진으로 리메이크해서 극으로 나와도 괜찮을듯요
제로극 캬
더블 제로 붙여서 카자마 형님 전성기 이야기도 한번 풀어줬으면, 한창 때는 키류 이상으로 날렸다던데, 그나마 젊은 시절 나오는 극2에서는 진권파랑 전쟁중이라 히트맨 모습만 나옴... ㅠ.ㅠ
어벤져스에서 활약 다한 아이언맨 이야기같았음
게임패스로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 달성하면서 엔딩 봤는데 재미있었음.
35신간하고 엔딩 역시 용시리즈 입니다
제로랑 극만 조금 해봤는데 스토리 이해 안되겠죠?
웬만하면 7 먼저 하시고 가능하면 6 까지는 하시고 하는 편이 게임 전체적인 그림에도 키류 심리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6 내용은 간략하게 게임 시작할때 정리해주긴 해요
전작인 용과같이6을 해봐야합니다 PC판이 유일하게 한글로 플레이가능한 버전이지만
말씀 듣고 나니 안되겠네요 갬페 질러서 구작 다 달려야 나중에 후회안할거 같네요 ㅋㅋ
구작 다하면 좋지만 안되면 7편만이라도 해보시고 좀 괜찮다 싶으면 1~6 영상 요약본 보시고 7편하세요
넵 알겠습니다
20년 넘게 게임하면서 게임하다 펑펑 울게 만든 게임은 이게 처음입니다. 4일 전에 엔딩 봤는데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키류 팬들에겐 정말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본겜은 별로였지만 엔딩시네마틱과 8편체험판이 상상이상이었음 결론적으로 구입을 후회하진 않음
용시리즈 골수팬들에게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용과같이 넘버링의 핵심 스토리가 그대로 나오고 곳곳에 전작들 오마주라던지 독백,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기때문에 혹시라도 이 작품으로 용과같이를 입문하면 절대 안됩니다.
오랜만이 키류의 주먹을 느낄수있어 재미나게했음
그래픽 좋아진거보고 깜짝놀랐음. 거기에 로딩도 짧고
아카메 네트워크 레벨 30, 투기장 올S 등 다 털어먹었는데 플탐이 35시간 나왔네요 전투 템포 짧고 노가다 요소도 별로 없고 쾌적해서 좋았음 다만 1~2장만 더 투자해서 시시도나 니시타니 스토리 좀 더 풀었음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은 들었으나 그냥 적당하게 깔끔해서 좋았음 이거 메타크리틱이었나 스토리&최종보스 최악이라고 해서 용3 스토리에 용5 최종보스를 섞은 종합선물세트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멀쩡했음 이거 스토리 가지고 최악이라고 하는 애들 용3 못깨면 못나오는 방에 가둬두고 싶다...
저도 어제 엔딩 보고 다 동의하는데 최종보스는 아무리 6개월만에 만든 게임이라지만 너무했음..... 어거지로 반전 주려고 넣은거 같은데 걍 니시타니랑 키류간에 진흙탕 싸움 몆번더 이어가다 끝내던가...... 하아
나름 동성회 수장까지 올랐던 사람이 고아원 이야기만 나오면 무슨 아이큐 50짜리인 것처럼 바보가 되버리는데, 이게 감동적인 스토리였다니...
그래서 님은 어떻게 반응할껀가요
외전인데다 평균 점수 높은 편이 아니라 큰 기대 안하고 샀는데 키류로 실시간 액션하는게 오랜만이라 그런가 너무 재밌음
프리미엄 뉴게임은 안 내주나?
쥰타로상~~~~~
엔딩에서 간만에 눈물 흘리게 만든 게임 특유의 싼마이한 겜성은 있어서 높은 평점은 못받는건 알지만 그래도 난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