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amer
마지막으로 사이토씨는 요코오씨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NieR시리즈를 내놓을 것이라 단언했다.
그러나 당장은 낼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것 같다.
요코오씨와 함께 임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가 있어,
그것에 대해서는 내년의 어딘가에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해 강연을 끝맺었다.
루리웹
Q: 니어 오토마타의 미래, 앞으로의 비전은?
사이토 요스케 = 니어 IP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니어 어쩌구 저쩌구. 이런 것은 요코 타로 씨가 죽지 않는 한은 계속 나올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요코 타로 = 그…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되요?
사이토 요스케 = 동명의 사람을 어떻게든 데려와서 제작을 할 겁니다. 농담입니다. 그 정도 기세로 여러 것들을 많이 만들어 오기도 했고요. 동시에 요코 타로 씨는 많은 사람에게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절대 그만둘 수 없습니다.
현재 젊은 사람들도 육성을 하고 있고. 팀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오토마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계속 전개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새로운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릴 수 없는 것은 요코 타로 씨가 새로운 일을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자세한 것은 내년에 다시금 말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콘서트와 같은 외부 전개는 물론이고 니어 IP의 새로운 것에도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https://bbs.ruliweb.com/news/read/189976
라고하기엔 오토마타 이후로 후속작이 안나옴... 레플리칸트는 재탕이라 다르고
니어 멱살 끌고 살렸던 거처럼 드온드도 예토전생해줬으면 좋겠다
신작발표좀 해줘
오토마타 나온지 벌써 6년.. 내년이면 7년..시간 진짜 엄청 빠르네요 ㅎㅎ
어째 요코타로 본인보다 파트너의 의지가 더 확고한데 ㅋㅋㅋ
니어 멱살 끌고 살렸던 거처럼 드온드도 예토전생해줬으면 좋겠다
짜잔하면서 리메이크 할지도..
... 멱살잡고 끌고 갔던 건 플래티넘 아닌가? ...
오...이거 좋닼ㅋㅋㅋ
신작발표좀 해줘
라고하기엔 오토마타 이후로 후속작이 안나옴... 레플리칸트는 재탕이라 다르고
베이션2
오토마타 나온지 벌써 6년.. 내년이면 7년..시간 진짜 엄청 빠르네요 ㅎㅎ
시간은 '가속'하다!
어째 요코타로 본인보다 파트너의 의지가 더 확고한데 ㅋㅋㅋ
요코타로가 스토리 쓰던 게임 얼마전에 망해서 섭종하던데.. 안타깝구만
오토마타 레플리칸트 넘 재밌게했슴
요코타로 죽으면 저 에밀헤드를 타인에게 씌우면 요코타로가 부활하는거지?
제 취향이 전혀 아닌 게임이었지만 이런 마인드는 너무 맘에 드네요. 응원합니다.
오토마타 2 후속작 가자 난 사령관 제일 좋았어 ❤️
스토리나 분위기 세부적인 설정 미술 전투 다 좋은데... 다음엔 좀 게임플레이적인 재미도 좀 잡자... 오픈월드한 의미가 좀 애매할 정도로 맵 너무 작았어...
요코 타로가 게임쪽까지 관리했던 게임들은 하나같이 게임성쪽은 평가가 좋진 않았어서..
ㅠㅠ 앗...
파판 망하고 스퀘애니에서 몇안되는 기대할만한 작품들중 하나
니어 정식 후속작 계획이 지지부진한게 레플레칸트 리메이크의 상업적 성과가 은근히 크지 않아서인거 같기도 하고 요코 타로는 내심 300만장 근처까지 가길 기대하는 분위기 였는데 150만장에서 멈췄으니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시리즈 였습니다. 어찌됐든..
니어오토마타 다시 끌려서 블프 세일 플스판 구매했음~ 스팀으로 다 깼지만 그땐 스토리만 빨리 밀었는데, 이번엔 쉬엄쉬엄 OST 감상하면서 즐겨야겠음
점점 순한맛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다음세대 넘어가면 어떨려나 모르겠네
요코 타로 = 그…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되요? 사이토 요스케 = 동명의 사람을 어떻게든 데려와서 제작을 할 겁니다. 농담입니다.
드드 리마스터 또는 리메이크도 ㅠㅠ
오토마타 엉덩이로 반짝 떴는데 후속작이 부담스러울듯.
개인적으로 오토마타는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는데 레플리칸트는 정신 못차리고 진엔딩까지 쭉 플레이했음... 신작도 나왔으면 함. 드온드도 일단 다른 회사랑 콜라보만 하면 폼이 귀신같이 오르는 오메가포스한테 맡겨서 제대로된 무쌍류로 나오면 정말 괜찮을것 같은데
모바일로 시도했던 시노 앨리스나 니어 리인카네이션은 턴제라 재미가 별로 없었음 니어 시리즈는 레플리칸트랑 오토마타로 이루어진 액션 + 슈팅이 재밌던건데 후속작은 액션성을 빼먹지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