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더 게임 어워드 2023 - 2024 가장 기대되는 게임 수상
팰월드와 인슈라우드의 흥행에 이어, 2월은 JRPG의 원투 펀치로 시작되었습니다.
페르소나 3 리로드와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가 연달아 출시되었고, 두 게임 모두 고무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페르소나 3 리로드는 2009년에 출시된 클래식의 현대화된 버전으로
일부 거친 부분을 다듬고 삶의 질을 위해 페르소나 5 로얄의 일부를 접목한 게임입니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여전히 단연 돋보이는 대작으로
오랜 팬들의 기억에 남을 만큼 훌륭하고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훨씬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탄생한 게임입니다.
교묘하게 얽혀 있는 전투와 소셜 시스템에 134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페르소나 3 리메이크가 좋다는 소식에 아무도 놀라지 않았습니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기적과도 같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수년 동안 여러 개발사와 개발 지옥을 오갔지만, 몇 주 전에 공개된 유망한 데모 이후 마침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훌륭합니다!
데모는 많은 것을 암시했고, 리링크에 대한 리뷰는 그랑블루 세계관의 팬이든
액션 RPG를 좋아하는 팬이든 팬들이 기대했던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리링크는 짜릿한 전투 시스템과 다채로운 세계가 돋보이는 탄탄한 JRPG로
한 가지 가챠 게임에 갇혀 있기에는 너무 좋은 게임입니다.
JRPG뿐만 아니라 이번 달에 출시되는 모든 게임 중에서 가장 큰 2월 출시작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바로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입니다.
이 유명한 클래식 게임의 리메이크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인 이 게임은
더 많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지원하는 더 방대한 모험을 약속하며
동시에 가능한 한 가장 좋은 방식으로 더 많은 것을 닮았습니다.
오리지널 파이널 판타지 7을 플레이한 적은 없지만
리메이크 1편을 꽤 재미있게 즐긴 사람으로서
클라우드와 동료들과 50시간 이상 더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파판이 jrpg가 아니면 ㅋㅋㅋㅋ
뭐 알피지이냐 아니냐는 이해되는데 벨트스크롱 액션 이러는거보니 그냥 어그로네 ㅋㅋ 뭐 좀 아는척하면서 어그로짓한다고 어그로가 아닌건 아닌데
혹시 RPG = 오픈월드 라고 생각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 파판 다 안해본거 티내지 마세요 욕하려면 파판13을 먼저 꼽고 개쌍욕을 해야 하는거 아님? 모험 자유도를 뭔가 지나온 마을에 다시 갈 수 있는걸로 판단하는가본데 애초에 구작 jrpg 명작들도 옛날 마을 가봤자 뭐 상호작용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신규퀘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뭔소리인지 ㅋㅋ
개인적으로는 계의 궤적에서 얼마나 스토리가 진행될지 기대되네요
용용죽겠지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이세계물 판타지 RPG
저도 올해 제일 기대하는 JRPG가 메타포네요
메타포랑 유니콘!
제가 진여신3, 페3 때부터 아틀러스 빠돌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도 메타포 리판타지오 진짜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관, 설정, 감성까지 취저라 한두달전 나온 pv 보기전까지는 파판7 리버스가 제일 기다려졌는데 지금은 리판타지오가 최고 기대작 근데 정말 요즘 일본 게임사들이 미쳤다 소리 나오는 게 뭐 대형작들 나왔다하면 최소 메타 80점대 중후반~90점대 나오는데 점수만큼 재미도 있음 영화도 뭔 고질라인가 글로벌 대히트쳤다는데 게임뿐만 아니라 일본 문화 폼 다시 찾아가는 느낌
기대와 우려가 공존 하는 게임 얼마나 우려먹으면서 페르소나5 처럼 몇번에 걸쳐서 팔지 기대?되기도 함
와인젠 페르소나 아닌 글에서까지 확장판 이야기를 ㅋㅋㅋㅋ
추천과 비추를 동시에 받을수있어서 꼭 써야됩니다
사실 페르소나만 확팩 내는게 아니고 캐서린 같은 퍼즐겜까지 확팩 내는 애들이니까요... 페르소나 문제가 아니고 아틀라스 문제니
캐서린은 11년 발매, 캐서린 풀 보디는 19년 발매인데, 페르소나5-페르소나5로얄이랑 같은 궤에 묶을 수 있는 게 맞을까요?
확팩을 낸다는 궤에 묶이는거니까 못 묶일 이유는 없죠. 결국 몇년 후에 나왔어도 후속작이 아닌 확팩 맞잖아요
그렇게 많이 나오는거 같지도 않은데... 그리고 파판7 리멕도 jrpg로 구별 되는거 맞나요? 아무튼 jrpg 많이 나와서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2d-3d같은 작품부터 3d작품까지.. 다양해져서 좋더라고요
박주영
파판이 jrpg가 아니면 ㅋㅋㅋㅋ
맞음 파판7re, 파판16 두개다 해보긴했는데 알피지 요소 1도 없음 알피지 하면 모험이고 자유도이고 한데 무슨 젠장거 진행하시겠습니까? 진행 하시면 이곳은 다시 돌아올수 없습니다 ㅇㅈㄹ ㅋㅋㅋ벨트스크롤 액션 겜이냐고
그런면에서 15가 스토리텔링 빼면 진정 오픈월드 알피지였음
사카구치히로노부
혹시 RPG = 오픈월드 라고 생각하시는지..?
사카구치히로노부
뭐 알피지이냐 아니냐는 이해되는데 벨트스크롱 액션 이러는거보니 그냥 어그로네 ㅋㅋ 뭐 좀 아는척하면서 어그로짓한다고 어그로가 아닌건 아닌데
jrpg가 아니라 무슨 폴아웃같은거 하다 오셨나
그럼 쳅터별 버튼 액션으로 몹잡고 반복 레벨 노가다도 못하고 왔던길 되돌아 가지도 못하고 직진만 하는게 RPG 라고 생각하시는지?
내가 해온 jrpg는 파판1~15, 드퀘 1~11 인데 파판7re, 파판16은 내가알던 그것과는 많이 다름 데메크에 가깝지
Role Playing Game 을 줄여서 RPG 라고 하는 거구요. 말 그대로 게임 내 캐릭터의 역할을 하나 부여 받아서 캐릭터처럼 행동하는 게임 장르를 뜻합니다요... 이걸 요새는 좀 더 세분화 해서 턴제 RPG, MMORPG 등으로 부르는 거고;
영어 읽을 줄은 아시죠?
????
JRPG는 그냥 일본에서 만든 RPG라는 뜻입니다 뭔가 형식이 있거나 다른 기준이 있는게 아님
사카구치히로노부
ㅋㅋㅋㅋㅋㅋㅋ 파판 다 안해본거 티내지 마세요 욕하려면 파판13을 먼저 꼽고 개쌍욕을 해야 하는거 아님? 모험 자유도를 뭔가 지나온 마을에 다시 갈 수 있는걸로 판단하는가본데 애초에 구작 jrpg 명작들도 옛날 마을 가봤자 뭐 상호작용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신규퀘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뭔소리인지 ㅋㅋ
파판7 리메이크는 척보기에는 액션인데, 실제로는 ATB의 진화형이라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평타를 날리는 턴제 RPG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JRPG는 턴제 RPG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일본식 RPG를 말하는 것으로, 쉽게 구분하자면 소설이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스토리에 따라 주인공의 행보가 강제되는 것을 JRPG라고 부르는 편입니다.
용과같이8은??
yrpg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의 궤적에서 얼마나 스토리가 진행될지 기대되네요
떡밥 두개만 밝혀지더라도 뭔가 스토리 진도가 확 나갔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드라마는 끝이라고 했으니 콘도 말 믿어봐야죠 ㅋㅋㅋ
콘도 사장님 말대로 정말 20% 정도의 진행을 한다면 기존 두타이틀 정도의 분량의 스토리 진행은 간다는건데 몰아치는 전개로 가나 봅니다 기대되요
리메이크와 리메이크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간에 뻘짓만 안했어도 좀더 일찍 나왔을텐데 ..
언급이 잘 안되지만 백영웅전도 RPG 기대작이죠.
개인적으로는 올해 시작부터 매달 즐길 수 있게 나와주긴 하는것 같음 용과같이8 페르소나3리로드 파판7리버스 백영웅전 드퀘10오프라인(국내) 메타포
그랑블루는 안껴주나?
본문에 써있어요
휴가는 미리 써놔쓰니 0시부터 쭉 달려봅시다
용과같이 8도!
용과같이는 패러디요소나 개그요소가 워낙 강해서.. 패러디영화처럼 새로운 장르같은 느낌ㅎ
쉔무를 알피지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그런지 계승작이나 다름없는 용과같이가 알피지였던가 하고 잠시 갸우뚱 했는데 타이틀 뒷면 지금 보니 액션 어드밴쳐라 써있군요
이제야 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 음식으로치면 현대식 짜장면이 먹고 싶었는데.. 뜬금없이 마라탕을 짜장면처럼 끓여놓고 짜장면이라 했으니.. 지금은 주문대로 짜장면을 만들어주는 느낌ㅎ
항상 그랬지만 올해도 최대 기대작은 궤적
용과같이8 진짜 잘나왔는데 여긴 없네 ㅠ
저도 계궤적이랑 유니콘오버로드.. 유니콘도 rpg인가..
서양에서도 JRPG를 만드는 세상이 됐으니
RPG 류 취향은 드래곤즈 도그마2 아님 어바우드 같은 게임만 취향이라... 싸이버펑크 , 위쳐 , 스카리이림 이런 스타일만 손에 잡히넹....
성검전설도 기대됨 드퀘3 도 올해발매되었으면
P의거짓
이번 3 리메이크 장점이 컴팩트하고 가볍지만 알차게 즐길 수 있다는 건데 개인적으로 여태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게 일정 압박이었던 입장에서 플탐이나 일정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설렁설렁해도 할 거 다하고 즐길 거 다 즐기게 만들었어요 복잡하고 다양하게 즐기고싶은 분들은 페5가 더 재밌겠지만 님처럼 플탐에 지치던 분들한테는 페3 리메가 더 잘 맞을듯 사보셔도 될 것 같네요
넘 좋다
유니콘 오버로드도...
리버스, 계궤, 성검전설!!
작년도 발더스 아니었으면 젤다가 파판이 고티였는데 크아크아
아직 한달밖에 안 되긴했는데 서양 개발사들이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가 사람들 반응이ㅋㅋ
작년에도 일본겜 좋은거 많았지
24년 시작하자마자 용8, 페르소나3, 그랑블루 리링크 다 터트렸으니 이런 기사 충분히 나올만할듯
흑흑 용과같이도 언급해줘
다 떠나서 서양개발사들 마인드가 썩어버려서 그 짝 게임할바엔 일본겜 하는게 정배죠
저도 유니콘 오버로드 제일 기대중이네요 약간 독특한 srpg인듯
저는 발더스3 같은거 더나왔으면 하는 바램임
이제와서 JPRG가 어떤 장르라기보단 일본개발사 작품이면 JPRG로 쳐줘도 될꺼같음
파판7 리버스 vs 페르소나3리로드 평점 높은 걸로 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파판7은 90점 이상 넘을것 같고 둘 중 하나만 해야한다면 뭘하실건가요?
리링크가 출시된게 기적이라면 동의하는데 게임 자체가 기적처럼 잘만들어 졌는지는 잘 모르겠음. 취향문젠가
연말에 드래곤퀘스트 본가 신작이나 리메이크까지 발표되면 화룡정점 이겠네
드퀘3 리메이크는 어찌된건가.....
JRPG 팬으로서 오히려 슬픔. 올해 초부터 이렇게 JRPG가 쏟아진다는 건, 내년에는 없단 소리잖아요? ...ㅜ.ㅜ
올해 2024년도 역시 계속 일본의 AAA급 오픈월드 액션 JRPG게임들이 계속 세계를 지배하는 해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