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단테의 스타일리시함을 참을 수 없다!
지금으로부터 19년 전인 2005년 2월 17일은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소프트데빌메이 크라이 3'가 발매된 날.
이 작품은 '스타일리시 액션'이라는 장르를 만들어 낸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시계열은 가장 오래되었고, 『1』 이전의 시대가 그려져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추억이 깊은 것은, 모션 캡처와 성우를 담당하고 있는 루벤·랭던씨가 실사의 단테를 연기하는 텔레비전 CM. 엄청 멋있었다….'왈타자!'의 캐치카피도 뜨거웠습니다!
라고는 해도 정의감이 강하고, 버질에게 단언한 「우리들이 스파다의 아들이라면 물려받아야 하는 것은 힘 따위가 아니다! 더 중요한 ---자랑스러운 영혼이다!'라는 대사에는 삐뚤어졌네요.으르렁대던 단테와 버질이 끝판왕전에서 일시 휴전하고 공투하는 장면은 꼭 봐야 한다.척척 외치는 'Jack Pot!' 대사는 최고입니다.
이야기는 거리 한구석에 심부름센터를 개업하려던 단테가 실종되었던 쌍둥이 형 버질과 재회하면서 막이 오릅니다. '2' 단테의 성격은 차분했지만, '3'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말을 가볍게 두드리는 미친 캐릭터가 되어있는 것은 볼거리입니다.
덧붙여 형인 버질도 인기가 있었기 때문인지, 업그레이드 버전의 "데빌 메이" 크라이 3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버질을 조작하는 '버질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단테와 버질 외에 과거에 어머니를 악마에게 살해당하면서 데빌 헌터가 된 여성, 레이디도 등장.레이디라는 것은 단테가 이름을 물었을 때 자신을 부르는 것을 거부한 그녀를 단테가 "레이디(아가씨)"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합니다.그러나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스스로 레이디를 자칭하도록.강경한 성격으로 상대가 악마라는 것을 알게 되면 바로 총을 겨누는 거친 면이 있어 처음에는 단테에게도 적의를 겨누었지만 화해하고 나서는 좋은 파트너가 됩니다.
시스템은 스피드 중시, 검격 중시, 총격 중시, 방어 중시와 다른 성능의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스타일 체인지"가 도입되어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또한 전체적으로 빠르고 상쾌함이 있는 배틀로 되어 있는 것도 높은 평가 포인트입니다.적에게 뛰어올라 스케이트보드처럼 미끄러지는 프리라이드나 춤추면서 적과 싸우는 폴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크레이지 콤보가 재미있었어요.
악마의 힘을 해방시켜, 일시적으로 파워 업 하는 시리즈 친숙한"마인화"도 존재. 본작은 「여신환생」시리즈로 알려진 카네코 카즈마씨가 마인화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어, 「1」이나 「2」와는 다른 분위기로 신선했습니다.
지금 플레이한다면 2020년에 Nintendo Switch에서 발매된 「데빌 메이 크라이 3 스페셜 에디션', 또는 2018년에 플레이스테이션4(PS4), Xbox One, PC로 발매된 '데빌 메이 크라이 HD컬렉션을 추천합니다. 이것은 『1』과 『2』, 그리고 『데빌 메이』 크라이 3 스페셜 에디션'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시에 용산에서 시연회도 진행했고, 포스터도 배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3가 젤 잼났음
데메크 최고의 작품
아 2... 진짜 까먹었음 나쁜의도는 없었어요;;
아까 그녀석
팔달라...
데메크 최고의 작품
첫 한글화 이기도 하죠
첫 한글화는 2 였던걸로..?
Momentary Life
아 2... 진짜 까먹었음 나쁜의도는 없었어요;;
첫한글화2편 쫄딱 망작이라는 혹평을 받아서…
까먹어도 나쁜의도도 2면 인정 하지만 저는2로 데메크를 접해서 너무 재밌게함 땀복도 운동용으로 잘쓰고ㅋㅋ 근데 역으로 1하고나서는 ㅋㅋㅋ
혹시 내년 20주년에 리메이크인가
리부트로 다시 1부터 해줘도 좋을듯 주인공 교체말고 그렇다고dmc같은거 내지말고
DMC 나름 괜찮았는데... 데메크 시리즈에서 빼고 단순히 게임 자체로만 본다면 나쁘진 않았어요 다만 그거말고 본가 데메크가 나오길 바라긴 함....
본가의 캐릭터성이나 그나마 스토리도 볼만했지dmc는 액션겜으로서의 게임성 빼면 본가에 한참못미친다고 생각함
3가 젤 잼났음
스토리도 제일 좋았죠
이건 리메이크 해줘야한다
귀무자 트릴로지 이것두 기대~
귀무자 트릴로지 나오나요?
정보를 기대 합니다^^;
코코캡콤에 한정판 취소분 어렵게 구했었죠 플스2 윗면 포스터랑 핸드폰 스트랩이었는데.. 발매되기 전에 몬스터헌터g에 체험판으로 줘가지고 그 체험판으로 발매되기전에 매일 했습니다 저는 게임도 좋았지만 오프닝곡에 나오는 데빌 네버 크라이 또한 계속 가슴에 남는 곡이었습니다
이것때문에 플스2 산 사람 많았죠
1편을 해보진 못했는데 평이 너무 좋아서 2편이 나오자마자 엄청 기대하고 바로 구매해서 해봤는데. 이게...칼이 필요없는 느낌이었어..... 물론 3편으로 모두 보상 받았지만 ㅎ(2회차가 진짜 훨씬훨씬 재밌었음)
3 한번 해봤는데탑 같은거 올라가는 장면이 아직 기억남 보름달 떠 있었고
3편은 정말 리메이크 한번 했으면
진짜 이것 좀 리메이크 해주면 안되나..?
이거 요즘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해줘~
액션은 계속 발전하늨데 레벨디자인이 3편 이후로는 퇴보를 많이 해서 아쉼습니다.
데메크시리즈의 정체성을 확립한 근본작 너무 근본이라 여기저기서 오마쥬도 표절도 많이 당하는 ㅠㅠ
당시에 용산에서 시연회도 진행했고, 포스터도 배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헐...저 여기 중딩때 친구들이랑 갔었는데..포스터도 오랫동안 방에 붙여놓았었는데 지금은 오래되서 떼버렸는데 아직 가지고 있긴 있네요.
여기서 영화보기전에 기다리면서 테니스게임 마니했던 기억나네요 04년쯤인데 제목이 뭐였을까
데메크 액션도 지금 보면 b급 감성안데 버질이 총알을 받아치는 장면이나 단테가 포탄 타는 장면을 굉장히 인상깊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그때 오토바이 타고 탑 올라가면서 악마 잡는건 진짜 뇌절중의 끝판왕인거 같았는데 시간이 흘러 그 장면이 게임속 액션이 되서 돌아온게 개충격ㅋㅋㅋㅋㅋ
와 켠왕시절 저거 뭐지 했던 게 벌써 19년이나 됏네 진짜 신선해서 재밌게 햇었는데
리메이크 가쟈~~~~~
데메크도 참 오래됐구나
개인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첫인상은 단테 왜 이래 였는데 지금보니 시리즈중 가장 훌룡한 게임이었던 것 같음
저때 버질은 진짜 엄청난 충격이었는데ㅋㅋ
3탄때 이벤트 씬들이 뭔가 시리즈중 가장 쌈마이하면서도 제일 즐거웠단 기분.
이떄 친구가 플스안한다고 빌려줫는데 cd가 데메크랑 건담만있어서 데메크만 주구장창햇는데...추억~
캡코마! 데메크 시리즈도 바하처럼 리메이크 가자!
데메크3는 진짜 말이 필요없는 마스터피스급 작품... 버질 캐릭터성은 지금봐도 ㄷㄷ
삼절곤과 네반같은 매력적인 무기와 레이디!
3편도 좋지만 역시 전 1편의 단테가 제일 좋더군요.
플2때 플탐만 150시간 넘겼는데ㅋㅋ
확실히 3이 데메크에서 가장 재미있었죠. 켈베로스 보스전은 정말 진국이었습니다. "이리 온 이리 온 멍멍아~ 착하지~?"
크레이지콤보가 정말 좋았었습니다. 지금은 손가락이 아파서 못할거 같지만, 진짜 마구마구 패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dd2 감독이 5탄 만들었으니 이제 dd2 다 만들었으니 dmc 6탄 만들어라
존잼이였음 무기하나하나 얻을때마다 웃겼고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길 찾기가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걸 제외하면 캐릭터들도 보스도 액션이나 재미도 좋았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DMC 1편만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고정 카메라였음에도 그다지 불편하다고 안 느꼈던 거 보면 명작은 명작인 듯 마지막 주먹으로 때리는 무기 얻고, 그것만 엄청 썼었는데
지금해도 게임성 뛰어나고 재밌음ㅋ
DMC신작발표좀 ㅠㅠ 3는뭐니뭐니해도 스폐셜에디션이지 버질을 플레이가능해서 매우좋았네요
SE는 한글이 없어서 진짜 아쉬웠음
완성된 데메크
단테의 캐릭터와 실상 세계관 확장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작품이자..버질의 개그력의 문을 연 작품
이게 그렇게 인기 많았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ㅋㅋㅋ
1~4까지 플레이 해본 개인적으론 1빼고 전부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