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앞, 인연이 있다』
글: 타구치 센넨도
일러스트: lack
5월 30일 발매
인기 액션 RPG 엘든링으로 만나게 된 둘도 없는 친구.
고등학생인 유우의 취미는 게임.
특히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PvP를 좋아했고, 이를 방송해 시청자들과 공유하는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 친구 다이가 엘든링 초보자 특유의 고민을 말했다.
유우는 무심코 조언을 건네게 되고, 다이와 함께 게임을 하게 된다.
이런 게임은 처음이라며 다이는 놀라고, 기뻐하고, 화를 내는 등 온몸으로 게임을 즐기고 유우도 어느새 다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게 되었다.
하지만 똑같이 즐거워야 할 게임 방송에서는 시청들과 미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말았다.
온라인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한 고등학생의 게임 라이프 스토리.
제목만 보지말고 본문을 읽을시오
게임북처럼 나오면 재밌을듯 장애물이 나타났습니다 O 왼쪽으로 간다 -->>> 50 쪽으로... YOU DIED O 오른쪽으로 간다 --->> 60쪽으로.. YOU DIED
ㅅㅅ를 새로운 형태로 표현했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수컷본능에따라
제목만 보지말고 본문을 읽을시오
ㅅㅅ를 새로운 형태로 표현했군
라이프스토리가 아니라 러브라인 짝짝쿵 스토리겠지.
엘든링 하면서 썸 비슷한 걸 타는 스트리머를 지켜보는 시청자의 심정은...
유우 다이
소울류 pvp는 블본이랑 닼솔2 때가 가장 재밌었는데
게임북처럼 나오면 재밌을듯 장애물이 나타났습니다 O 왼쪽으로 간다 -->>> 50 쪽으로... YOU DIED O 오른쪽으로 간다 --->> 60쪽으로.. YOU DIED
생각해보면 과거에 이런 작품은 한두개 빼고는 다 배드엔딩이었으니, 시초가 이거라고 해도..쿨럭.
본문 읽고 잠깐 생각해봤는데, 엘든링 하면서 어떻게 해야 썸씽이 생기지 하는 의문이 들긴 하네요. 원래 핼퍼하다가 사귀는 일이 많긴 한데 엘든링은 짧게 만나지 않나요? 아는 사람끼리 계속 구역별로 만나서 하면 좀 다른 경험을 하게 되나요? 인싸(?) 분들 답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