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북미겜회사 다니는 몇 분과도 라이브서비스게임에 관한 얘기를 나눠봤는데PC를 떠나서 기존에 싱글콘솔 개발자들은 구지 라이브서비스게임을 만들어야 하는가? 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표하는 것도 많았다고 함. 이와 별개 회사 사장들은 라이브서비스 게임 대해서 매우 우습게 보고 접근했다가 최근 몇 년사이에 우후죽순으로 만들고 패망한 라이브서비스 겜들 보면 얼마나 많은 지 알 수 있음. 예로 너티독,밴드 스튜디오도 라오어 멀티 같이 작업했지만 근본적으로 원청 작업자들 반응이 시큰둥하다보니 하청인 밴드도 별수 없이 지지부진했고 결국 폐기 처분당함.
장기적 수익모델이라는 측면에서 제작사들이 라이브를 고집하는 현상은 자연스럽겠으나
싱글플레이 캠페인 선호입장에서는 이제 피로감이 너무 심한데
-온라인을 원치않는데 너무 연동에 집착하는 부분
-싱글 또는 pve 게임에서조차 너무 게임밸런스라는 핑계로 유저의 전투력을 너프하는 부분
이 수년간 라이브전용이 아닌 게임에도 만연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또한 자사의 라이브게임을 위해 싱글게임에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온라인 클라이언트를 끼워파는 것도 그렇고
아무리 돈이 된다한들 콘솔판 라이브서비스 게임중 모범사례라고 할만한 게임이 있나싶음
특성상 신작으로의 유저이탈이 잦아서 초반에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면 게임매칭조차 원할치 않고
그 수명이 길지도 않음
월드워z 같은 경우 잘만들었고 사후지원도 꾸준하지만 발매 하고 한두달만에 플스판 매칭은 그닥이었음
그리고 올초 가장 성공했던 화제의 주역 헬다이버즈2는 수차례 구설수에 오르고 심각한 수준의 대규모 유저이탈을 겪어왔는데
이번 신규컨텐츠 자유의 확대 이후로 눈에띄게 상태가 나빠져 4인풀방이라는 것도 못채우는 경우가 많고
사장의 공언과 달리 게임이 전혀 유저에게 즐거운 방향으로 패치되고 있지않아
그렇게 이례적으로 성공했어도 6개월만에 아주 깨끗하게 싹말아먹었는데
스웨덴게임사들의 독특한 유저적대적 운영문제도 있겠으나
그렇게나 재밌고 성공했던 컨텐츠도 말그대로 라이브 ”실시간“으로 쓰레기 똥통이 될 수 있다는 체감이후로
더 반감이 생겼음
게임이 문화의 한 부분을 이루는 것도 맞고 종합 예술적인 측면이 있는 것도 맞는데 어쨌든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상품'인 이상 소비자의 욕구를 외면해서는 안 되는데...
일부 게임 제작자들은 예술병, 정치병에 걸려서 또는 선민 의식에 도취된 나머지 자꾸 게임을 (대중의 시각이나 니즈와 동떨어진) 자신들의 '사상'을 유포시키는 수단으로 활용한단 말이지...
이런 상황에서 그런 게임들이 팔리길 바라는 건 양심less...
NC의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을 보면 리니지의 BM을 여러 게임에 적용하니 결국 캐릭터 스킨만 다른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 나온다고 분석 되더군요.
히어로 슈터든 루트 슈터든 이런 온라인 게임도 결국 성공한 BM을 벤치마킹 할수 밖에 없으니 차별성이 떨어지고 유저들이 신작인데도 피로도를 느낄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 왠만한 게임들이 3년 이상의 개발 기간도 비슷학 베끼는 게임들은 바뀌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갈수 없고 도태되는 것 같네요
사실 해외 개발사들이 라이브 서비스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문제임. 우리나라는 애초에 라이브 하나를 개발할때 몇년동안 유지보수 할걸 각오하고 만듬.
근데 해외개발사들은 라이브 하나 개발하고 우리 쉬고싶어~ 우리가 왜 업뎃 빨리 해줘야됨? 이러고 나중에는 우리 신작만들거임 ㅇㅇ 있으니 유저 입장에선 속이 터질 수밖에
걍 똥싸는 거위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어야 황금알을 낳게 시키든 배를 가르든 하지 똥만 싸는 생명체 언저리를 만들어놓고는
솔직히 게임은 안 해봐서 모르겠고 피자 7천 원 할인해줘서 좋음
내부사정들어보면 pc때문에 구려진게 맞아요
소니가 라이브게임을 죠스로 본 게 가장 크지 그러니까 26년까지 온라인게임 10개였나?? 암튼 서비스하겠다는 헛소리를 한 거고 그 시간과 돈과 인적자원으로 싱글게임에 쏟았어봐 너티독 이번 세대 신작 제로 실화냐고?
걍 똥싸는 거위
garman°
역날검도 날이 있는건데? 비유가 잘못된 것 같음
역날검이라고 이야기한건 이로운건 없고 해만 끼친다는 걸 비유하신건데 맞는비유죠..ㅡㅡ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어야 황금알을 낳게 시키든 배를 가르든 하지 똥만 싸는 생명체 언저리를 만들어놓고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였을 뿐인 이야기
라이브겜은 문제없음.강압적인 홍위병pc를 겜에 주입하는게 문제지
콩코드는 pc이전에 디자인이 너무 ㅈ구려서요
루리웹-7890987657
내부사정들어보면 pc때문에 구려진게 맞아요
지금 있지도 않은 사람 거들먹 거릴 이유가 없는게 영향력이 있었더라도 그만두고 5개월이면 스킨 죄다 바꿀 수 있었죠
모즈아
소니가 라이브게임을 죠스로 본 게 가장 크지 그러니까 26년까지 온라인게임 10개였나?? 암튼 서비스하겠다는 헛소리를 한 거고 그 시간과 돈과 인적자원으로 싱글게임에 쏟았어봐 너티독 이번 세대 신작 제로 실화냐고?
솔직히 게임은 안 해봐서 모르겠고 피자 7천 원 할인해줘서 좋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유저 뺏어올려면 왠만큼 잘만들어야 하는데 쉽지않음
황금겁나 처먹고 똥만 싸는 거위죠
엫... 콘코드를 예시로 하기엔..
걍 XX가 XX한 거지
누구나 다 아는 근본적인 문제 처 놔두고 엄한소리하노
포트라인, 콜옵이 웃을듯요 ㅋㅋㅋ아.. 디아 시리즈도 있군
황금똥!!!
골든쉭...
최근에 북미겜회사 다니는 몇 분과도 라이브서비스게임에 관한 얘기를 나눠봤는데PC를 떠나서 기존에 싱글콘솔 개발자들은 구지 라이브서비스게임을 만들어야 하는가? 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표하는 것도 많았다고 함. 이와 별개 회사 사장들은 라이브서비스 게임 대해서 매우 우습게 보고 접근했다가 최근 몇 년사이에 우후죽순으로 만들고 패망한 라이브서비스 겜들 보면 얼마나 많은 지 알 수 있음. 예로 너티독,밴드 스튜디오도 라오어 멀티 같이 작업했지만 근본적으로 원청 작업자들 반응이 시큰둥하다보니 하청인 밴드도 별수 없이 지지부진했고 결국 폐기 처분당함.
말씀하신 이유 중의 예시가 아케인의 레드폴도 있죠 라이브 게임을 만들어 본적도 없는 사람들한테 돈이 될거라 생각한 윗 사람들의 결정으로 개발 시작해서 개판인 게임이 나왔으니까요
장기적 수익모델이라는 측면에서 제작사들이 라이브를 고집하는 현상은 자연스럽겠으나 싱글플레이 캠페인 선호입장에서는 이제 피로감이 너무 심한데 -온라인을 원치않는데 너무 연동에 집착하는 부분 -싱글 또는 pve 게임에서조차 너무 게임밸런스라는 핑계로 유저의 전투력을 너프하는 부분 이 수년간 라이브전용이 아닌 게임에도 만연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또한 자사의 라이브게임을 위해 싱글게임에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온라인 클라이언트를 끼워파는 것도 그렇고 아무리 돈이 된다한들 콘솔판 라이브서비스 게임중 모범사례라고 할만한 게임이 있나싶음 특성상 신작으로의 유저이탈이 잦아서 초반에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면 게임매칭조차 원할치 않고 그 수명이 길지도 않음 월드워z 같은 경우 잘만들었고 사후지원도 꾸준하지만 발매 하고 한두달만에 플스판 매칭은 그닥이었음
그리고 올초 가장 성공했던 화제의 주역 헬다이버즈2는 수차례 구설수에 오르고 심각한 수준의 대규모 유저이탈을 겪어왔는데 이번 신규컨텐츠 자유의 확대 이후로 눈에띄게 상태가 나빠져 4인풀방이라는 것도 못채우는 경우가 많고 사장의 공언과 달리 게임이 전혀 유저에게 즐거운 방향으로 패치되고 있지않아 그렇게 이례적으로 성공했어도 6개월만에 아주 깨끗하게 싹말아먹었는데 스웨덴게임사들의 독특한 유저적대적 운영문제도 있겠으나 그렇게나 재밌고 성공했던 컨텐츠도 말그대로 라이브 ”실시간“으로 쓰레기 똥통이 될 수 있다는 체감이후로 더 반감이 생겼음
예전에 소니가 12개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 개발 중이라 했는데, 한번 개발 중인 게임 전체 재 점검 해봐야 하지 않나 싶다.
제대로된 라이브게임이나 만들고 황금알 운운해야하지않을까
똥싸는 정은이
엉뚱한 이야기하네
너만하겠냐.. 한국어도 못하는 주제에...
본인한테 하는 소리랍니다 ㅋㅋㅋ
똥싸는 기계 만들어놓고 황금알 이 지1랄 하는거 웃긴다 ㅋㅋ
황금을 싸던 똥을싸던 배를 가르던.. 그건 거위의 이야기고... 이건 거위 근처도 안가는 쓰래기덩어리잔아..
황금알 낳는 거위는 저쪽이구요.. 얘는 식용 부적합 비둘기에요.
라이브 게임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못 만든거자나...
황금을 먹여서 키운 거위인데 갈라봤자 백숙이지
서양도 영화, 드라마는 아직도 미남미녀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유독 게임만 PC사상을 더 심하게 밀어붙이는거 같음. 만만해 보이는 업계여서 그런가
영화랑 드라마가 더 pc하지 않음? 오히려 이쪽이 더 먼저 시작했지. 디즈니 영화들이나 브리저튼 같은 걸 생각하면...
게임이 문화의 한 부분을 이루는 것도 맞고 종합 예술적인 측면이 있는 것도 맞는데 어쨌든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상품'인 이상 소비자의 욕구를 외면해서는 안 되는데... 일부 게임 제작자들은 예술병, 정치병에 걸려서 또는 선민 의식에 도취된 나머지 자꾸 게임을 (대중의 시각이나 니즈와 동떨어진) 자신들의 '사상'을 유포시키는 수단으로 활용한단 말이지... 이런 상황에서 그런 게임들이 팔리길 바라는 건 양심less...
황금알 낳을지도 모르는 거위를 데려다가 황금알을 안나오게 하려고 속을 개조해놓고 황금알을 바라는거.???
NC의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을 보면 리니지의 BM을 여러 게임에 적용하니 결국 캐릭터 스킨만 다른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 나온다고 분석 되더군요. 히어로 슈터든 루트 슈터든 이런 온라인 게임도 결국 성공한 BM을 벤치마킹 할수 밖에 없으니 차별성이 떨어지고 유저들이 신작인데도 피로도를 느낄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 왠만한 게임들이 3년 이상의 개발 기간도 비슷학 베끼는 게임들은 바뀌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갈수 없고 도태되는 것 같네요
돈과 시간을 갈아서 똥으로 만드는 그 무엇이 콘코드죠~
사실 해외 개발사들이 라이브 서비스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문제임. 우리나라는 애초에 라이브 하나를 개발할때 몇년동안 유지보수 할걸 각오하고 만듬. 근데 해외개발사들은 라이브 하나 개발하고 우리 쉬고싶어~ 우리가 왜 업뎃 빨리 해줘야됨? 이러고 나중에는 우리 신작만들거임 ㅇㅇ 있으니 유저 입장에선 속이 터질 수밖에
한마디로 라이브로 지속적인 수익은 벌어들이고 싶으면서 그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하기 싫다는게 눈에 팍팍 띔. 진짜 괘씸함
말로만 PC찬양이지 현실은.... 언냐들 사서 응원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