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소프트 : ps3 / ps vita `진 카마이타치의밤 11명째의 방문자`발매일 : 미정가격 : 미정주식회사 춘소프트는 PS3 / Ps Vita용 사운드노벨 ` 진카마이치의 밤 11명째의 방문자(서스팩트) 의 최신정보를 공개했다.`카마이치의 밤` 시리즈는 플레이어가 제시한 선택지를 선택함으로서 스토리가 크게 바뀌어,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를 즐길 수 있는 `멀티 스토리 멀티 엔딩` 시스템을 적용해 많은 팬들을 획득해 왔다. 1994년에 슈퍼 패미콤으로 시리즈 1편이 발매되어, 2002년에는 시리즈 2편의 `카마이치의 밤 감옥섬의 와라베우타(구전되어 내려온 아이들의 노래..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노래) 가, 2006년에는 시리즈 3편의 `카마이치의 밤 X 3 미카즈키섬사건의 신상)이 발매 & #46124;다.`진 카마이다치의밤 11명째의 방문자`는 설산의 펜션 이라는 폐쇄공간을 무대로해, 플레이어가 선택지를 선택함으로서 여러가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게임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원점회귀를 도모하면서도 케릭터 와 스토리를 일신해, 완전 새로운 스토리가 용의(준비) 된다. 케릭터는 지금까지대로 리실엣으로 그려진다. 그래픽 이나 음악등 직접적인 연출뿐만 아니라, 내면적인 공포를 게임시스템에 적용해간다고 함. 이번 시리즈는 호화성우진의 보이스 연출이 있으므로 기대바람.(자세한 스샷과 기사는 출저클릭) ------------------------------------------------------------------
참고 : 카마이타치란 (갑자기 피부가 찢어져 날카로운 낫에 베인 것 같은 상처가 나는 현상)
game.watch.impress.co.jp/docs/news/20110906_475569.html
선택지가 일본어라는게 공포....
한글화가 되야 무섭던지 말든지 하지 ㅋㅋㅋ
그런데 실루엣이 너무 리얼하면 별론데...딱 카마이2 정도가 좋던데.
첫댓글 보고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플삼 독점인가? 엑박으로 안나올까요 ㅜㅜ.. 엑박으로도 제대로 된 동양 공포좀 느껴보고 싶음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웹툰 '봉천동 귀신'의 연출도 이 사운드 노벨의 연출과 일맥상통한 느낌 있죠.
이런거 한글화좀 해주면 안 되나 -- 춘소프트 사운드노벨은 일어 배우지 않는 이상은 못하니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마리가 스키콕으로 나를 찔렀을때의 서늘함과 음양도 편에서 모두 다 전멸했을때의 그 절망감을 잊지 못한다..
캐릭터들이 얼굴이 없네 ㅡㅡ 무슨재미로 하나요 이거
현무)코알라 // 공감 ㅠㅠ 전 개인적으로 시나리오 제목은 생각안나는데 카마이2 에서 섬에서 탈출하는데 마리가 XX로 되는거 보고 진짜..뭔가 울컥하며... 뽕맞은 기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람각// 독점은 아닐텐데 일본 내수용 게임이라 일본에서 망한 엑박으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죠. I.Kant// 일반적인 게임이 아니라 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글을 읽으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거죠.
핏빛사랑//소코무시무라편...꽤 씁쓸하죠. 개인적으로 카마이타치2 메인시나리오 쪽은 카마이타치1보다 점수를 많이 주기 어려운데 서브스토리들이 구구절절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애인(지금은 와이프)한테 처음으로 카마이타치 소개해줄때의 추억이... 끝내주는 공포게임 있으니까 꼭좀 소개해주겠다고 집으로 데려와서 옆에서 해석해주면서 플레이했는데 공교롭게도 새로 열린 오카마의 희극 편으로 진입하는 바람에... 아...망했어요 -0-
솔직히 한글화 안되면 하기가 거의 불가능. 최소한 영문판이라도 나와줘야..;;
기화기초 생각나네... 정발도 안되긴 했지만 정발 해줄려면 한글화 하진 않는한 ㄷㄷㄷ
댓글추천기능이 시급하다....
소코형아들 이런것도 한글화 어케 안될까?
슈퍼패미콤용 제철초 이후에 나온 명작이죠 02년도에 국내 플레시 게임으로 소개가 되었었죠 개인적으로 인물 색깔을 보라색으로 했던게 마음에 들었는데 사실 공포라기 보다 추리가 더 가깝습니다
범인은 바로! 너랑께!
맞음 별로 무서운건 없더만 추리물이지 뭔 공포의 극
11번째 방문자는 바로 김전일 너희는 이제 다죽었당께
올해 대작겜 엄청많은데 한글화안하면 관심없다 이런 찌끄레기겜
저 이런거 무지 좋아하는데 캐릭터가 실루엣으로만 나오니 하고 싶지가 않음..;; 그게 시리즈 전통인가요? 왜 그렇게 만들었지
첫 댓글 너 이님 화이팅 ㅠ ㅋㅋㅋㅋㅋㅋ
장르가 사운드노벨이기에 게임이라기 보다 소설책에 가깝습니다. 정지화면에 글씨만 깨알같이 읽고 진행하는 스토리라 일어모르면 못하고 일어 안다고해도 죽어라 글씨만 읽어가며 진행합니다. 사운드 노벨 장르를 개발하고 이런 장르로 유명한 츈소프트이기에 장르의 특성상 음악의 요소나 스토리의 무게감이 크기에 일어원문의 소설책 읽는 기분으로 게임해야합니다. 내용만 알고 진행한다면 글을읽는것 자체로도 스토리에 크게 빠져드는 묘미가 있습니다.
I.Kant// 원래 사운드노벨 게임 캐릭터들은 실루엣이였습니다. 그림보다는 텍스트와 소리에 기대어 게이머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효과가 있죠. 그리고 좀더 으스스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카마이타치는 공포물이 아니라 추리+개그물인데.......
실루엣 쓰다가 갑자기 사람들 얼굴 보이면...게임이 갑자기 가볍게 보여서 더 어색해보일듯; 그만큼 초기부터 꽤 참신하다고 평받아왔었죠
PS1 으로도 동일장르의 츈소프트의 제절초가 출시되었으니 PSN에 한번 찾아해보세요. 사운드의 강한효과와 스토리몰입감은 오줌쌀정도로 최고입니다.
하지만 한글화가 없었던 게임.. ; 영원히 한글화 안해줄거 같은 게임 1순위 ㅜㅜ
ㄴ 한글화 후 PC 온라인으로 서비스했던 적이 있습니다
츈소프트 게임은 마치랑 428밖에 안해봤는데... 두 작품이 너무 재밌어서 카마이타치의 밤도 유명하길래 해보려 했더니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 _-;
공포물의 극이라고 하면 ? 게임이나 영화 중에서 제일 무섭다는 건가? 스토리가? 뭐 사람 나름 이겠지만 그렇게 무섭나 보네요...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