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필에서 사쿠라를 처음 만난 이리야는 꽤 오묘한 눈빛으로 그녀를 처다보는데
한눈에 보자마자 흑성배인걸 알아보고 자신을 모조한 존재에 대한 불쾌감과
흑성배로 개조됐다면 얼마나 막장 상황에 처했을지 그리고 그최후가 어떨지 예상이 되었기에 연민도 느꼈다고 한다.
나스가 인터뷰에서 말하길 저 장면에서 이리야의 속내는
'불쌍하지만 내일이면 양돈장에 끌려가는 꼴이네'라고 했다고
하지만 이후에는 소성배로서의 동질감과 연민때문인지 사쿠라에게 굉장히 잘해주는 편이며
특히나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시로에 대한 소유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쿠라를 위해 시로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선사해주기 위해 아인츠베른성과 드레스등을 대여해주기까지 한다
이리야스필왈 '린이 같은 부탁을 했으면 국물도 없었다'라고.
하지만 린은 실험하다가 이리야 성 폭발시켯다고 ㅋㅋ
불쌍하지만 내일이면 양돈장에 끌려가는 꼴이네=나랑 같은 처지네
하지만 결국 그걸 이용해서 풍운이리야성으로 잘놀앗죠?
성배 전쟁 자체가 주최자측에서 이것저것 공작을 부린 공정함은 내다 버린 이벤트라 그렇습니다.
이리야가 세이버랑 린보다 사쿠라에게 더 호의적인건 할아에서 본격적으로 묘사되지...
게임판을 안해봐서 그런가 참가자 겸 성배라는 게 이해가 잘 안감 참가가 무의미한 거 아닌가
극장판이 진짜 캐릭터들 잘 묘사됐어
하지만 린은 실험하다가 이리야 성 폭발시켯다고 ㅋㅋ
하지만 결국 그걸 이용해서 풍운이리야성으로 잘놀앗죠?
극장판이 진짜 캐릭터들 잘 묘사됐어
불쌍하지만 내일이면 양돈장에 끌려가는 꼴이네=나랑 같은 처지네
근데 과정이 자기보다 훨씬 비참했을것도 알고 있어서 동질감에 측은지심까지 더해짐
이리야가 세이버랑 린보다 사쿠라에게 더 호의적인건 할아에서 본격적으로 묘사되지...
요절빔
게임판을 안해봐서 그런가 참가자 겸 성배라는 게 이해가 잘 안감 참가가 무의미한 거 아닌가
루리웹-3416646004
성배 전쟁 자체가 주최자측에서 이것저것 공작을 부린 공정함은 내다 버린 이벤트라 그렇습니다.
성배전쟁으로 마력을 모아야됬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마술사는 근본이 사기꾼이야... '자신이' 근원에 다다를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지
소원은 개 구라고 성배 강림해서 근원에 도달하는게 목적임 서번트는 제물용
애초에 성배전쟁 자체가훼이크라서 그럼 시작의 세가문이 지들이 완성된 성배 먹을려고나머지 어중이떠중이들 낚을려고대외적으로 홍보해서그럼
완전 개구라까진아닌게 근원도달할 마력정도면 '어지간한 소원'은 다이루는게 가능하긴함 근데세가문이협잡한 상태에서 세가문재끼고 성배를 차지할수 있냐는 별개의문제 ㅋㅋ
성배전쟁 자체가 원래 시작의 세가문이 자기들이 다 먹고 싶은데 자기들만으론 힘드니 넷 불러서 제물로 써먹자는 사기 이벤트. 물론 저 세가문도 자기 혼자 먹을 생각이지 다른 둘하고 나눠먹을 생각은 없고 ㅋㅋㅋㅋ
일단은 가능한데 그럴리도 없고 뻘짓하다 이상한놈이 성배 오염시켜서 소원도 아무튼 들어줬엌ㅋㅋ 수준이라 구라가 맞기는 한듯 ㅋㅋ
그건 알겠는데 참가자가 경품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경품을 빼돌릴 인원이 필요 없음? 결과물만 완성돼서 자동으로 정해진 소원이 입력되나?
그래서 보조역할로 수행원 붙여놓음. 중간에 죽어서 문제지...
아 도끼창든 애들이 그거임?
ㅇㅇ 걔네들. 그리고 우승해서 성배가 강림하는 시점에서 이미 이리야의 소원(아인츠베른의)이 수리된 시점이라 막타스틸같은건 없었을 거임.
애초에 사쿠라루트가 이리야루트에서 파생이
페스나/할아만 한 늙은 달빠들이 유게엔 꽤있을테니 헤필 극장판은 꼭 보는거시애오
이것도 사실 비꼬는게 아니라 연민의 눈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