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말할때는 좋지만,
뒷감당이 안됨
다른사람한데 칼을 찔러 넣었으면, 본인도 칼을 찔름 당할수있다는걸 알아야함
그래서 사회에선 앵간한거 아니면, 전부 애둘러서 말했던거고
사람은 기본적으로 역린 한두개쯤은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때문에
다른 사람의 역린을 감싸주면, 그사람도 내 역린을 감싸줌
[유머]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다가 사라진 것류 甲
1
0
분리수거
|
|
|||||||||||||||||||||||||||
만화나 소설이나 SNS에선 항상 사이다발언 이후 모두가 벙찌는걸로 끝나지만 그사람들이 그렇게 벙찌고 난 다음에는 어떨지 알려주지 않음
사이다 발언의 결말은 死이다
진짜 어릴 때나 시원시원한거지 ㅋㅋㅋㅋ세상일이 그렇게 속시원하고 간단하지가 않다는 걸 알게됨...
인생에서 사이다패스 빙의한적 두번 있는데 두번다 결과 ㅈ망했음 ㅋㅋ
경쟁상대들이 자폭해서 사라지니 내 입장에선 좋지않은가
콜라보 발언은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나 고대 중국 등 각지의 옛 문헌부터 시작해 괜히 예절 예절 하는 게 아니지 이미 수 천 년간의 온갖 사이다와 고구마를 거쳐 차곡차곡 쌓인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검증된 데이터가 있단 말이지
경쟁상대들이 자폭해서 사라지니 내 입장에선 좋지않은가
이거 ㄹㅇㅋㅋ 알아서 자폭하는거 직관했다
만화나 소설이나 SNS에선 항상 사이다발언 이후 모두가 벙찌는걸로 끝나지만 그사람들이 그렇게 벙찌고 난 다음에는 어떨지 알려주지 않음
자신은 만화나 소설의 주인공이 아니란걸 모르더라고.
사이다 발언의 결말은 死이다
칠성! 나랑드!
진짜 어릴 때나 시원시원한거지 ㅋㅋㅋㅋ세상일이 그렇게 속시원하고 간단하지가 않다는 걸 알게됨...
나를 힘들게하던 세상 많은 일들이 그렇게 속시원하게 단편젓으로 악으로 규정짓고 배격해도 되는 무언가일수 있지가 않지...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들도 사람이고 물론 단순한 악의만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보통은 내가 모르던 사회적 맥락이 있는경우가 많고...
콜라 발언은 없나요?
목성 선원
콜라보 발언은 있습니다
마운틴듀 발언은?
예시 : 트럼프 전 대통령
인생에서 사이다패스 빙의한적 두번 있는데 두번다 결과 ㅈ망했음 ㅋㅋ
일침 지리게 가하면 머리통 부서지는거 생각안함
결혼식으로 해피엔딩내는 이유
사이다는 마실 땐 시원하고 뻥 뚫리는 기분이지만 결국 그 단맛을 조심해야한다. 뇌수가 찐득찐득한 설탕물에 절여지지 않도록.
예전 같았으면 말의 형식보단 실질이 중요하지 않냐고 하겠지만 그땐 몰랐었지 형식이란 게 실질을 담는 그릇이었다는걸
고대 그리스나 고대 중국 등 각지의 옛 문헌부터 시작해 괜히 예절 예절 하는 게 아니지 이미 수 천 년간의 온갖 사이다와 고구마를 거쳐 차곡차곡 쌓인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검증된 데이터가 있단 말이지
그러니까 인간 문명사회의 역사를 보면 사이다발언의 결과들이 있지
영화 오펜하이머나 원작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보면... 말 잘 못해서 일생 일대의 적을 만들게 되지
솔직히 좀더 오래 유행했으면 했음. 내가 거를 사람들이 알아서 나와줘서 너무 편했는데...
사회가 말랑한곳이 아니라서..
가끔 있는 이걸 그냥 참고넘어가면 나색기 멘탈이 영원히 바스라질거같다 싶은 얼토당토않는 개같은 시비털림에선 뒤에 ↗같이 귀찮아지는거 감내할각오 하고 질러야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그정도까지 심각하게 순간 몰리는일도 흔지 않지?
회사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고 적을 만들어서 좋을건 없습니다
사이다 발언/행동 했다가 인생 개꼬였지.. ㅠㅠㅠㅠ
사이다 발언 유행이 어이없는건 말막하는것보다도 자기가 정당성 없을때도 들이박는 새끼들 나온거
초기는 작위적일지라도 정당성 갖춘 상태서 내뱉은거였는데 후기갈수록 자극성만 올라가고 정당성은 사라져서 걍 오만군데 막말해놓고 그걸 사이다라고 포장하는게 가장 어이없었음
그냥 사회에서는 말을 줄이고 꼭 해야할 말만하는게 제일인듯 남이 볼때 그냥 그냥 무난한 사람이어야 삶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