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양이 집사가 직구 규제 반대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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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은 원래 직구 전면 금지다
펜타닐:목적 애완동물 의료용품 이러면 이해될거임
저건 원래 안되는데
야 저건 금지되야되는게 맞아
고양이가 불쌍해도 저건 되는순간 부작용이 어마어마하다
애초에 인증대상도 아니고
궁금한게 인간의약품은 당연히 직구 금지인데 동물용 의약품도양? 진짜 몰라서 그럼
의약품은 원래 직구 전면 금지다
Анастасия
애초에 인증대상도 아니고
Анастасия
궁금한게 인간의약품은 당연히 직구 금지인데 동물용 의약품도양? 진짜 몰라서 그럼
의약품 자체는 다 금질껄
으아아아아살려줘
펜타닐:목적 애완동물 의료용품 이러면 이해될거임
ㅇㅇ 동물병원같은데서도 다룰수 있다는 정도가 차이점
어 그럼 탈모약도?
ㅇㅇ 그나마 널럴하다는 수산용도 개빡세게 틀어막거든... 항생제라던가 그런게 무분별하게 쓰이고 그러면 항생제 내성균 문제도 생기고 그러거든
약사법 개정 추진한다는 거 보니까 현행은 우려 있는 의약품만 금지하던 것에서 전면 금지로 바꾼다는 거네
일단 동물용 의약품이 동물 전용도 있지만 사람꺼 많이씀. 그렇다면...?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00265 약사법상 의약품 온라인 판매는 불법이지만, 관세법상 자가사용 의약품은 6병 또는 3개월 수량까지 통관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저 자가사용 의약품 관련 단서는 희귀의약품 관련사항 때문임 의사가 소견서를 써주면 희귀의약품센터에서 수입추천(허가)서를 써주고 이를 토대로 개인자격으로 구매가 가능함
https://www.customs.go.kr/call/ad/crmcc/selectBoardView.do?mi=6827&cnslAcapSrno=2839382 딱히 희귀의약품 아니어도 되는 것 같은데? 일반의약품은 금지 품목 아니면 당연히 되고.
https://www.customs.go.kr/incheon_airport/cm/cntnts/cntntsView.do?mi=12713&cntntsId=6719 VIAGRA 등 오·남용우려의약품 처방전에 정해진 수량만 통관 -------------------------- 비아그라가 희귀의약품은 아니잖아.
저건 원래 안되는데
야 저건 금지되야되는게 맞아
동물의약품이여서 저렇게 직구가 되는건가..?
고양이가 불쌍해도 저건 되는순간 부작용이 어마어마하다
전문의약품은 이야기가 좀 다르긴 하지 쩝
안타깝지만 저건...
근데 저정도면 금방 승인되서 들어올법한데 안들어왔나봐? 생존률 90%가 사실이면 잘팔리겠는디
6년동안 소식이 없는게 신기하다
예전에 수의사 유튜브 봤던기억으로는 아직 저 복막염 약이 승인이 난국가가 없음 아직 연구단계도 논문으로 발표되기만했는데 중국에서 논문기반으로 불법으로 만들어서 파는거임
근데 저거 말고는 현재 치료법이 사실상 없는수준이라 않는지라 어차피 죽을꺼 저거라도 써보자 하는 심정으로 쓰는거임 근데 효과가 진짜 있음
뭣. 에초에 그럼 약도뭣도아니잖이 ㅁㅊ
뭐 불법이고 승인도 안났는데 본문처럼 사실상 사망 선고와 다름 없는 고양이 복막염이 높은 확률로 치료가 가능함 그래서 걸리면 동물병원에서도 저거 밖에 답이 없다고 말할 정도라던데
난 다른나라에선 승인났고 우리나라만 안난줄암 ㅋㅋ
의약품은 악용 여지가 너무 넓어서 막는게 맞긴 해
전문 의약품은 안 된다. -_-; 왜 괜히 쓸데없이 전문 의약품으로 분류하는데. 일단 악효가 강력해져서 부작용이 심하고 습관성도 생기고 의존성도 생길 수 있는 약품들을 분류하니깐.
사람이건 동물이건 의약품은 괜히 직구 막는거 아닌데
꼼수라서 막혀야하긴하는데 또 이해는 가기도하고 근데 저거외에도 적당히 쓰고버릴 장난감 구하기 알리만한데가 없긴해 진짜
저건 kc 인증하고 상관없잖아
약은 원래 안되...
의약품을 끌고와서 이번 직구 제한 안건에 슬쩍 숟가락 얹으려고하네
솔직히 여기도 장난감이나 피규어가 물품에 없었으면 강건너 불구경했을껄?
지금 반응만 봐도 약은 막는게 맞지 이러고 있는데 ㅋㅋ
아마 피규어나 장난감, 에어소프트건 같은거 없었으면 안전인증 안받은 제품은 막는게 맞지 이런소리나 했을 부류들임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504&ccfNo=2&cciNo=2&cnpClsNo=3&menuType=cnpcls&search_put=
기존 인도향 탈모약 공구 하던 사람들은 어카냐
막힌다고봐야지. 의약품규제가 잦같은게 비타민이나 보충제까지 확대가능함. 업체나 약사회에서 원하는것도 그거고.
지금도 통관에서 걸려요... 재수 좋으면 통관되는거고..
저건 안타깝긴한데, 안되는게 맞잖아..
무좀약도 직구가 안되는거 같은데
의약품이나 식품은 좀 개념을 달리해야하는 문제라서 무조건 규제 풀어죠! 하기에는 신중해야..
일단 막고 꼭 필요하다 싶으면 빨리 승인 내줘야지
미스터 나보르스키: 메디쓴 폴 고오트! 메에에헤 고오트!
저런건 사람한테 쓸까 무서운데
https://youtu.be/LU5Nw1AXi8M 해당약의 대략적인 설명 2년전에도 승인 준비중이라고 했지만 아직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