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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영화를 빙자한 불교영화
그래놓고 한글은 왜 그렇게 만들었어요 감독님
※달마야 놀자는 1편 밖에 없습니다 2편을 보신 분은 기억소거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후속작은 씁....
달마야 놀자 재밌었지...
이렇게 좋은영화는 후속작도 엄청 좋겠지? ㅎㅎㅎ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홍보영화이기도 함
저기 촬영지가 김해 은하사였던가
조폭영화를 빙자한 불교영화
악 실수로 비추 누름. 미안하다. 추천 누른다는게.
네레바린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홍보영화이기도 함
뭐 결국엔 개과천선 비슷하게 하는거니까 조폭물을 끼얹은 종교영화지 ㅋㅋㅋ
달마야 놀자 재밌었지...
달마야 놀자! 였던가...? 그 복권 당첨되는 후속작 까지 봤었는데.
달마야 서울가자!
후속작은 씁....
그래놓고 한글은 왜 그렇게 만들었어요 감독님
뭔 한글? 나랏말싸미? 감독 다른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보드카🍸
이게 뭔?
보드카🍸
어디서 기독교요소가 나오는데?
보드카🍸
통하는게 있는거지 제대로 목사나 신부님 준비하면 불교도 알아야한다던데 기존 스님들은 인정욕구가 번뇌였고, 걍 연민이나 동정심 등 순간의 감정적이 아닌 초연하게 깨달음을 주는거도 부처의 길에 오르는거고
무알콜알콜
큰스님이 보여주는 무한한 사랑으로 보듬는 것은 아무래도 기독교에 조금 더 가까워서. 보살의 자비심은 남과 내가 다르지 않다는 것에서 나오는 거지 저런 형태의 나 나와 타인을 구별하는 사랑이랑은 조오금 다름.
무알콜알콜
예수가 모든 죄를 받아간다, 모두가 죄인이였으니 조폭 스님 다를거 없다러 볼 수도 있지 바르게 살자는게 대다수 공통이라 통하는게 종교마다 있긴해.
이래보니 화두를 많이 던졌네
이렇게 좋은영화는 후속작도 엄청 좋겠지? ㅎㅎㅎ
이거 후속작 없는데??
없어요
마음을 던졌다는 말이 울컥하네
※달마야 놀자는 1편 밖에 없습니다 2편을 보신 분은 기억소거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로또복권.. 건물 재건축... 박신양... 솔져?
로또 맞는 꿈 꿔버렸어 ..라고할뻔~
달마야 놀자는 진짜 1편밖에없음 비슷한영화가있긴한데 그건 달마야 서울가자임 ㅎ
하지만 대 조폭영화 시대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지
그건 조폭 마누라 아님?
조폭마누라 아님?
하지만 이걸 만든 감독은...
그리고 다음작품에서는 한글을 낼름
헉 같은 감독이어써 ㄷㄷㄷ
불교계가 극찬한 작품이라는 타이틀이 어떤 영화 하나때문에 참 애매하단말이지..
감독말고 글제목에 불교계가 극찬한부분 말하는거임
근데 저때는 화장을 그냥 개인이 막 하고 스랬음? ㄷㄷ 아니 지금도 가능한가?
덕높은 스님들은 요즘도 절에서 다비식(화장)을 하지
당연히 저때나 지금이나 불법임
지금은 모르겠는데 00년대 초반까지 유명 스님들 열반 하시면 스님들이 직접 화장하곤 했었지.
화장에 대한건 그당시에도 가능했다 불가능했다 그런 디테일을 따져가면서 넣은게 아니겠지 불교와 노스님 하면 입적하셨을때 화장이 연상될거고, 또 화장 장면 자체가 극중 등장인물에게도 보는 우리에게도 생각할거리 던져주면서 작품이 마무리되고 있다는 신호도 되고 근데 디테일 챙긴다고 화장이 아니라 매장 같은거 하면 몰입도가 좀 깨지겠지
후속작은 별로더라
달마야 놀자 오세암 등등 그시절만 느낄수 있는 감성의 불교영화들 많았지
너무 어릴때봐서 교훈이 기억 안나고 그냥 재밌었다만 기억에 남아있네 나중에 시간될때 다시한번봐야지
그 뒤로 이 감독은 나랏말싸미를......
이??:준비됐소 부인? 민??:물론이지요 서방님!
후속작은 망작이었지만 그래도 저 큰스님 덕분에 맘잡고 조폭 때려치고 장사함.
이게 불교에서 말하는 선문답이란거 같기도 하고, 무협지에서 나오는 현기어린 말, 경지에 다다르기 위한 깨달음이 담긴 말 그런거 같기도 하고 , 볼때마다 감탄하기도 하고 생각할거리도 많이 던져줌 어떤땐 말이나 글로 풀어쓰기엔 많고 복잡한 얘기를 딱 압축시켜서 내 마음속에 던졌을뿐이야 하는거 같고 또 어떤땐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그냥 저말 그대로 던져놨다 그얘기로도 느껴지고 참 재밌고 생각할거리 던져주는 좋은 장면
종교영화에 조폭을 첨가해서 대조폭시대를 열었다..... 라고 하면 되나.........?
조폭 마누라가 원조 아님? 대조폭 영화는
대조폭영화 시대는 조폭마누라,두사부일체가 시작했고 달마야놀자가 조폭영화에 불교맛 좀 얹은 정도임.
그냥 저 시대엔 조폭영화가 흔했음 개중에 건질게 이거라는 애기
자비
후속자는 없다.
후속작에서 조폭때려친 대가인지 업보인지 다리 절면서 혼자 포장마차 장사
조폭영화 중에 유일하게 괜찬은 영화다 단 1편 만
현기가 스며들어있는 작품
와 해석 봤는데 심오하네. 저 깡패들이 구멍 난 항아리고 거기에 어떻게 불심 또는 깨달음(물)을 채울까 고민하다 답이 안 보였는데 저렇게 해답을 제시하니 그냥 마음으로 품으면서 답을 행동으로 실천한 것이구나.
그래서 편애하시는 큰 스님을 불태워죽였다는 얘기지?
이런 못된 ㅋㅋㅋㅋㅋ
ㅠㅠ
1편은 재미와 감동 모두 겸비한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