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ㄴ이 현실적인 방책은 강구하지도 않고 아부만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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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 조인 하후돈 하후연은 친인척이 아니고..?
뭐래 빈 찬합이나 받아라
'와 이새끼 비데가 따로 없네...'
하지만 결국 이겼죠?
저 땐 조조 멘탈 터지면 끝이라 ㅋㅋㅋ
저때 관도 안터트렸으면 결국 하북 생산량때문에 원소가 찍어 눌렀을걸
관도에서 원소가 이겼으면 원소가 무난히 천통 했을 듯
뭐래 빈 찬합이나 받아라
곽가: 뭐래 찬합 받기 전에 내가 먼저 간다
조홍 조인 하후돈 하후연은 친인척이 아니고..?
어허 그건 능력인사 입니다
하지만 sss급 친인척이고
아, 근데 조홍은 좀 애매한데...
하후돈이 sss급라고?
거긴 공동창업자이자 대주주님들
그시절에 눈에 화살맞고 살았음 체력은 sss급이지않을까
하우돈 정도면 무난한 행보관 포지션인데 행보관이 중요하니
요새 하우돈이라는 표기 자주 보이네..
하후돈 정도면 SSS맞지. 행보관 느낌으로 후방지원 잘해줬잖아. 심지어 충신이라 배신할리도 없고.
원소는 당시 휘하 4주 중 자기가 직할하는 기주 이외의 3주의 주 자사 직책을 아들들과 외조카한테 맡겼기 때문에 친인척 인사 측면에서 조조보다 더 심하긴 했지. 조조는 당시의 원소보다 훨씬 강대한 세력이 된 후로도 자기 아들들을 주 자사로 임명한 적은 없을거임
하후돈 능력이 행보관 수준에 불과했던게 아니라 한쪽눈을 일찍 잃은거 때문에 최전선 세우기 어려워져서 일부러 후방지원으로만 돌린거라는 분석도 있더라 요즘과 다르게 당시에는 지휘관이 직접 위험도 무릅쓰고 최전선에서 전장 파악하며 싸워야 했는데 눈깔 장애인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었으니까 오히려 그 몸상태에서도 끝까지 임무를 주며 굴린것만으로도 꽤 능력을 신뢰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맞는데....그럼 하후돈이 폐급임??하후돈은 무장으로 꽤 훌륭하지만 삼국지 유일한 고참장군+최고의 행보관임.
우리가 아는 인물들은 그정도 되지 장수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하지만 결국 이겼죠?
저때 관도 안터트렸으면 결국 하북 생산량때문에 원소가 찍어 눌렀을걸
루리웹-9542310448
관도에서 원소가 이겼으면 원소가 무난히 천통 했을 듯
사실 관도대전도 "야 이걸 어캐 이겼냐 시발"수준이라.
사실 원소 입장에선 때려도 좋고 안 때려도 매우 괜찮은 상황이었음. 그리고 관도대전에 패배해도 위로 올라가서 인컴차이로 다시 힘 모으고 다시 내려가면 그만이었음. 원소가 죽은탓에 조조가 하북을 날로먹었지, 만약 원소가 그대로 살아있었다면 조조는 적벽은 꿈도 못꾸고 원소랑 팬티레슬링 했을 것.
그건 모름.원소를 이긴 조조도 무난히 천통 못햇는디....
조조의 천통 좌절은 손유 연합에 의해 강남 정벌이 실패했기 때문인데 조조와 다르게 원소는 유비와 사이가 나쁘지 않았음 당장 관도대전때 유비눈 원소에게 의탁하던 수준이였고... 역사에 if는 없지만 조조보다는 수월하게 강남오월을 먹었을거 같음
가정이 좀 이상한데....그런 가정이라면 유비와 원소보다 조조와 원소가 더 친함. 그럼 원소랑 조조도 안싸우기지.유비도 군벌이야.원소가 조조를 토벌하고 내려올따 그럼 유비랑 안싸울거라고???관도때는 유비가 빈털털이엿고,조조와 원소는 어릴때부터 친햇음 유비는 조조랑만 싸우나....절때 그건아님.조조든 원소든 이긴자가 내려와서 밑에 애들 싸우게 되잇음 유비가 원소가 이기면 원소에게 항복하거나 원소밑에 드간다는거 더더욱 말이 안되고
귀큰놈은 믿을 수 없다!
ㅁㅁ에서 승이요!
저 땐 조조 멘탈 터지면 끝이라 ㅋㅋㅋ
?? : 이 녀석 저렇게 열심히 핥는 걸 보면 배가 부르겠군. 찬합에 내용물은 딱히 필요없겠어
'와 이새끼 비데가 따로 없네...'
상사 똥꼬 빨아 주기잖아 ㅋㅋㅋㅋㅋ
근데 맞는 말이긴 하다 천하가 조조의 손을 들어줬으니까
저때 순욱도 쭈글대는 말 했으면 관도고 뭐고 암것도 안되니 저런게 필요하긴 했지
그리고 기막힌건 순욱의 원소쪽 인물평들이 대부분 맞아서 그대로 각 인물들 최후에 반영됨
순욱이 기주 출신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ㄴㄴ 허창(쉬창) 영천 출신으로 기주 출신 아님
아항 그렇구나
연의 원전에선 곽가가 한 말일걸? 저 드라마에서 조조 진영 다른 책사들 비중을 순욱한테 대부분 몰아줘서 저런거
다만 정사에서 안량, 전풍에 대한 평가는 저 드라마처럼 사실임
정사에선 10승 10패 말한게 아니라 원소와 그 제장들에 대한 인물평임
정확히는 순욱이 빈객으로 원소 진영에 잠시 있다가 조조에게 감
그래서 원소 진영에 대해 알고있음
저거 곽가가 한 말이라 순욱이 저런 말 한건 드라마에서 순욱 띄워줄려고 재창작한걸거야
정사에선 순욱이 한 말이 맞음. 신삼국은 그거 따라간거라고 생각. 물론 10승 10패설을 말한건 아니었지만
검색해봤는데 "원소에게는 패배할 열 가지 요인이 있고 조조에게는 승리할 수 있는 열 가지 요인이 있다"는 말은 진수가 쓴 삼국지 정사 원전이 아니라 진나라 저서인 [부자]에 서술된걸 배송지가 삼국지에 주석으로 첨언하면서 추가된 말이고, 거기에 곽가가 한 말이라고 기록되어 있음.
아 그랬던가
한 단어로 설명
원소는 처녀를 탐하지만 승상은 유부녀를 탐하니 불륜에서 승!
???: 어허 인증 마크 받은 거라고
그리고는 유비한테는 "내 신하들이 내가 이길거라고 하던뎈ㅋ?" 하고 자뻑쳐줌
그리고 자신의 대의(과부)를 위해서는 장자와 용맹한 장수를 베팅할줄 아는 승부사지!
이새끼 칭찬이 속이 빈거같은데 나중에 선물도 내용물이 없는걸로 줘야지
ㄹㅇ 아무리 정치적 전략 이라고는 하지만 너무한 거 아님?
실제로 천자를 모시고 있던 조조한테 명분이 없는건 아니였음. 몇가지는 맞는말이고 몇가지는 과장이지만 관도 안했으면 조조는 졌어
순욱은 이미 조조가 쳐들어갈 마음은 있는데 신하들이 본인 편들어주길 바라는 걸 읽었으니 저런 말을 하는거임. 어차피 신하가 말해봐야 듣지도 않으니까 ㅋㅋㅋ
어차피 항복하면 뭣도 안될건데 오구오구를 해줘야 자신감도 살아날 거 아냐
근데 의외로 전쟁에서 지도자의 역량이 진짜진짜 중요한 요소긴 해서 10가지로 분할해서 떠드니까 아부 같지만, 조조가 원소보다 객관적으로 행정, 전술적 사고가 우수하다면 뭐 해볼만 하다 생각했을지도....
하지만 인의나 덕은 지가 말하면서도 간질간질 했을 거 같은데. 한 다섯 개 정도 했으면 진심이었겠지만 열 개 맞추면서 확실히 비대화 되긴 했음.
조조가 싸패지만 지도자 능력면에서는 역대군주중에도 꼽힘
저때까지만 해도 천자를 모시고 한황실을 섬겼으니 덕은 몰라도 순욱입장에선 인의 소리는 할 수 있었을 듯
심배 전풍 저수 이 삼인방은 조조의 책사들 못지 않은 지모의 천재들 이라했는데 어찌 졌다 함?
전풍 저수 말 안 들음
원소가 걔네 말을 다 씹어서
심배 전풍 저수 3명이서 사이가 나쁨. 저쪽은 그래도 순욱 피라미드라서 일단 화합은 됨
원소가 쫀심 때문에 책사 말을 잘 안 들었을 걸?
이 드라마에서 심배 저수 안 나옴 곽도 전풍 허유만 나오더라
드라마에서는 자존심 보다도 우유부단한게 더 부각되는 거 같더라
내부정치질을 하느라 그만
전풍은 싫은 소리 했다고 가둬놓고 전쟁 지고 돌아와서 비웃음 살거 같다고 죽임.
저건 순욱이 원소밑에잠시있어봐서할수있는소리인데. 잠깐있었는데 정확히 평가하는거보면 사람보는 눈이 가히 신안수준이라 할법해.
인재 등용과 보급관리로 레전드 찍은 인물이라
마냥 듣기 좋은말 취급하기엔 인재 안가리고 다 받으려하고 그런와중에 자기가 밀고 나가고자할때 확실하게 움직일 수 있는 비중도 잡고 있어서 틀린 말은 아니긴함
원소는 에휴.... 그걸 지는 게 진짜 소설같은 전개긴 했다. 그런데 그게 현실이어서 어이가 없었고.
ㅋㅋㅋㅋ
이길방법이 없어서 똥꼬만 딲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