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능 도전이 없어서 싫다?
막상 무도 7인 체제 무너지고 나서 엑소랑 유재석 콜라보한 댄싱킹 특집
방송 되기도 전에 아이돌 팔이, sm 광고한다고 ㅈㄴ까이던 거 아직도 기억난다
그때도 무도는 계속 특집 바꿔가면서 도전했음
그때는 이 도전은 이래서 싫고 저 도전은 저래서 싫다는 훈수쟁이들 한 트럭이었는데
무도 끝나고 나니까 아 무도는 도전을 해서 좋았다는 소리만 나오더라
어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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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아 요즘 예능은 나랑 안 맞구나~ 하면 되는 거를 무능한 제작진이 만들기 좋은 포맷이니까 유행한다는 소리 하는 거 보면 자기가 주류랑 어긋난 감성을 가지고 있다는걸 인정을 못하는 것 같음
내가 기억하는것만해도 무도는 절대 매주 재밌지 않았음 재탕도 많았고 돌려막기도 많았지 무한도전 본방사수하면서 "아 이번주는 노잼인데" 하면서 채널 옮긴게 한두번도 아닌걸 난 기억하거든
웃긴 점은 루리웹도 그 시어머니 중 한 명이었는데 그거 쏙 빼고 언급하는 애들이 많다는 거
종영되고 나서 재밌던 부분만 유튜브에서 게속 반복되니 무도는 다 재밌었다는 오해가 생기는 것 같음. 짤로 만들어지지도 않은 특집 많음. 황금 돼지 특집도 있고
결국 무도는 뭘 하던간에 훈수랑 시어머니짓 나올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음
그 깽판치는 애들이 차라리 유튜브에서 짤만 보고 아 무도 이랬구나 하는 애들이 이해가 감. 근데 막상 무도할 때도 옛날이 좋았다는 애들이 지금와서 옛날 무도 좋았는데 이러는 건 뭐지 싶음
아니 그냥 아 요즘 예능은 나랑 안 맞구나~ 하면 되는 거를 무능한 제작진이 만들기 좋은 포맷이니까 유행한다는 소리 하는 거 보면 자기가 주류랑 어긋난 감성을 가지고 있다는걸 인정을 못하는 것 같음
TV 제작팀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혐오다보니 이유나 원인따윈 상관없이 그냥 까고 싶은거
ㄹㅇㅋㅋ 하는말들이 전형적인 노령층의 옛날이 좋았는데 타령이랑 별 차이가 없는데
내가 재미없는데 남들이 재미있다고 한다 = 거품 이 정서 너무 싫음
힙스터갬성과 틀딱감성의 혼종아니냐ㅋㅋㅋㅋ
오타쿠보고 오타쿠라고 하면 경기 일으킨다의 커뮤니티 버전인지 뭔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935839292
그냥 그때 무도는 뭘 해도 까였음. 그때 까던 애들이 이제와서 무도 그립다 하는 게 웃길 뿐이지
나는 마음에 안들면 걍 안봤음.... 레슬링 특집 아직도 안봄
내 취향에 안 맞네 안 봐야지. 이건 단순히 취향 문제인데 특정 장르 내려치면서 낄낄거리는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음
결국 무도는 뭘 하던간에 훈수랑 시어머니짓 나올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음
프로그램이 자기주도권 잃은순간 그냥 끝내는게 답이긴 했어
웃긴 점은 루리웹도 그 시어머니 중 한 명이었는데 그거 쏙 빼고 언급하는 애들이 많다는 거
무도 현역일땐 무도충 소리 이해 안됐는데 종영하고 신격화하면서 깽판치는애들보니 이제 이해됨
그 깽판치는 애들이 차라리 유튜브에서 짤만 보고 아 무도 이랬구나 하는 애들이 이해가 감. 근데 막상 무도할 때도 옛날이 좋았다는 애들이 지금와서 옛날 무도 좋았는데 이러는 건 뭐지 싶음
내가 기억하는것만해도 무도는 절대 매주 재밌지 않았음 재탕도 많았고 돌려막기도 많았지 무한도전 본방사수하면서 "아 이번주는 노잼인데" 하면서 채널 옮긴게 한두번도 아닌걸 난 기억하거든
말년엔 타율이 더 떨어졌지
커뮤니티 유저들 취향이 아니라고 드라마나 다른 TV쇼 보는 사람들 평가절하하고 비하만 안했으면 좋겠음 진짜 웃긴게 나혼산 프로그램 역겹다고 까다가 기안84나오는건 또 좋다고 게시글 올라오는거 보고 대체 뭐하는건지 싶더라고
안 그래도 한창 방영할 당시에 내외부적으로 시즌제로 운영해야되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많이 나왔는데 MBC 윗선에서는 죄다 묵살해버려서 말년에 좀 추해져버렸지ㅋㅋㅋㅋ
종영되고 나서 재밌던 부분만 유튜브에서 게속 반복되니 무도는 다 재밌었다는 오해가 생기는 것 같음. 짤로 만들어지지도 않은 특집 많음. 황금 돼지 특집도 있고
맥시밀리
웃긴게 홍철아 장가가지 사과 이후로도 지금와서 레전드로 꼽히는 에피소드는 계속 나왔다는 거.
마지막엔 본방사수하던 나도 재미없어서 채널 돌릴때가 많았음 돌이켜 생각해보면 박수칠때 잘 떠난거 같음
난 초기시즌때 기차랑 달리기경주하는거랑 방콕빼고는 다 걸렀음 그래서 어떻게 평을 못하겠음
윌리스 수고했어 준경아 수고했다
댄싱킹 노래도 좋아서 폰에 아직도 있는데
그거 페미에 사과하는것만 아니였으면 잘 나갔음
이런 소리가 헛소리라니까 아직도 이러고 있네
홍철아 장가가가 사건 이후로 무도가 4년을 더 했는데 이런 소리가 나온다
벌레들한테찍힌계정
여☆기☆있☆었☆군☆요 공포의 괴계정 죄수팔루그!!! 12사단훈련병 사망 사건글에 "지겹다", "갈라치기다" 정작 본인이 쓴 댓글엔 성별 갈라치기에 정떡 간접언급인 "이대남이 만들어준 그분들" 거기에 맘에 안 드니까 "여기가 일베인지 루리웹인지" 메갈손 이슈엔 "여자 손 자체를 금지할 작정인가!" 그래놓고 저격당하니깐 역으로 저격한 쪽을 일베로 모는데다 은근슬쩍 닉변까지 하며 빠져나가려는 당신마저도!!! 모두의 슈퍼☆스타 이 우자와 레이사의 눈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앗 >ヮ<☆!!! https://m.ruliweb.com/timeline?user=5839836
오히려 가요제, 레슬링 이런 편은 의미는 있어도 노잼이었고 그냥 각잡고 웃기는 특집 할때가 레전드였지, 뭐 큰 세트 필요없이 시골깡촌가서 쟁반 달리기를 하건 고구마 많이 캐기를 하건, 그런게 웃기고 재밌었지
그 비오던 날에 논두렁 질주한 특집은 아직도 기억나네ㅋㅋ
그래도 가요제는 1회는 이미 철지난 가요제를 패러디해서 곡도 작곡가 2명에게 맡겨서 막 만들고 형편없는 무대에서 낮은 퀄리티의 퍼포먼스로 나름 웃음에 집중했는데 2회 부터 게스트 부르고 판도 커지면서 재미랑은 거리가 멀어졌지
블록버스터니 뭐니 몇천만원 써서 세트장 크게 짓거나, 그냥 출연자들 개같이 구르게 하기보다 원초적으로 다같이 하하호호 추억의 게임하고 그런거만 해도 충분히 웃겼었음 ㄹㅇ
근데 논두렁 달리기는 굉장히 초반 에피소드임...
맥시밀리
오 난 그 에피소드가 무도 콩트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거니까
도전을 해서 좋았다란 말은 별로 본적 없는데 그냥 재밌어서 본거지
요즘 예능 까면 항상 나오는 소리가 구르는 맛이 없다, 연예인들 먹고 노는 걸 내가 안 봐야 하냐 이런 소리니까
기기기기기
그럴 때는 그냥 이 포맷은 나랑 안 맞다-라고 하면 끝나는 부분이고 문제는 유게에서 관찰 예능 까는 글을 보면 요즘 연예인은 배가 불렀니 무능한 제작진이 편해서 양산하니 같은 누가 봐도 누군가를 공격할 의도를 가지고 있음
기기기기기
관찰 예능 재밌다 = 정상 관찰 예능 재미없다 = 정상 관찰 예능 재밌다는 애들은 정신이 나갔다 = 비정상 재밌다 재미없다는 단순한 취향 영역이고 여기에 옳고 그름이 어딨겠음
그냥 옛날 무도는 몸 갈아서 시청자들 웃기겠다는 처절함같은게 있었음 최근에 돈가방 특집 다시 보는데 박명수가 막 콘크리트 바닥으로 다이빙하고 구르면서 다치고 그러더라... 요즘 예능들한테 그렇게 빡세게 몸 굴리면서 예능 찍는 걸 강요하려는 건 아니지만 옛날 무도처럼 열심히 방송각 만드려는 마인드는 좀 참고했으면 할 때가 있음
지금도 합니다. 그런 것들 아무도 안봐서 0%대 나오고 썰려서 사라지고 있으니까 점점 줄어드는 거지
시즌 이어가고 있는 1박2일이나 런닝맨 말고 뭐 있음? 찾아보게 추천 좀 해줘
막상 그때도 무도 가학성 논란 가끔가다 터졌는데 지금 와서 그렇게 만들면 재밌다는 사람이 많을지 이걸 웃자고 만든거냐고 지적하는 사람을 많을지
그건 뭐 지금 유튜브에서 옛날 무도 클립들이 인기있는 걸로 증명이 되지 않나...그게 지금 안 통하는 감성이라면 사람들이 굳이 안 찾아보겠지
반대로 유입층이 많을지 향수에 다시보고싶어서 보는사람들이 많을지는 모르는일이지 난 유입보다는 후자라고 생각하지만
추억 보정이 있다 해도 지금 감성이랑 아예 안 맞았으면 보는 사람이 없었겠지 ㅇㅇ 옛날 노래들 지금와서 못들어줄 퀄이면 굳이 안 찾아 듣듯이
자꾸 뭐 의미를 부여하려고하는건 좀 별로였음
그리고 나는 무도에 정 떨어지기 시작한게 그 해외극한체험땐가 그때부터였음 출연자들 갈아넣는다라는것의 정점이었지
뭐 무도가 안그런적이 없냐 싶지만...그때는 ㄹㅇ 출연자들 욕안하는게 보살이네 싶더라
멤버들이 고생하면 시청자가 좋아한다는 발상이 무비판적으로 증폭돼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함.
근데 다 그런건 아니었지만 게스트 나오면 재미가 없긴했어
소녀시대 나온 여성의 날 특집이 워낙 레전드로 남아서ㅋㅋㅋ
무도가 잔진때는 리얼버라이어티 찍다가 점점 금지되는거 많고 웃기는 내용도 있지만 불편한? 공익성을 막 따지더니 나중에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접대방송이 되었고 결국 망했다는 느낌임. 마치 맥도날드에 쿼터파운드 치즈버거 먹으려 왔는데 싹다 건강에 안좋다고 금지당하고 샐러드랑 커피 맥플러리만 남은 느낌이었지. C8 카페나?
무도 가요제만 매년 했으면 좋겠다 ㅋㅋ
매년 힘들면 격년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케런저
남자의 자격도 있었고, 매니악했던 뜨거운 형제들도 있었고 많았음.
도전해서 좋았단 애들만 남은 게 무도에 호의적이었던 애들만 의견을 개진하기 때문임 당시 훈수두던 애들은 지금은 다른 잘 나가는 거에 숟가락 얹으려고 훈수 두느라 무도같은 고전에 신경쓸 겨를따윈 없음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음. 그때 무도 까던 애들이 지금 무도 끄집어내서 똑같은 짓 하는 거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