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는 복돌짓을 했었는데 psp는 umd 타이틀들 용돈 모아서
차곡차곡 사는 재미로도 했었음
당시 플레이했던 타이틀들 중에서 기억에 많이 남는건
디맥2를 당시 왜 못샀더라.. 친구한테 빌려했던 디맥2도
리듬겜 잼병인데도 너무 재밌게 했고
내가 샀던 디맥은 아벙츄 나왔던 클래지콰이
팡야 포터블 seed 일러레님 마지막 유작이었던 작품
이거 umd로 특정 스테이지나 어느정도 플탐 길어지면
게임 프리징되는 현상 있었는데도 오래 재밌게 했고
철권 5 dr
철권 6 -> 동생이 umd 실종시킴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미솔로지1
2,3이 재밌었다고 하는데 후속작들은 안샀음
갓오브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메탈슬러그 컴플리트 - 마트 염가판 ㅋㅋ 로딩이 좀 길었는데
인생 게임 메탈3에 메탈6 psp로 첨해봄
페르소나3 포터블 - 인터넷이나 겜잡지로 심심잖게
많이 봤었는데 이걸로 플레이 처음함
블레이블루 cs2
스토리가 불친절하다 중2겜이다 당시 얘기좀 있었는데
아크시스템 겜인만큼 재미있게 했음
테일즈 오브 리버스
정발했는데 일어판... 근데 이건 특이하게 게임에 동봉된
메뉴얼이 공략+대사집 포함이라 그럭저럭 클리어
몇개 더 있었는데 십몇년 전이라 기억이 약간 가물하네
사실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 이식 예정이란 정보만 믿고
기다려오기도 했었는데 좌초되서도 많이 아쉬웠지만
그간 즐긴 게임들 자체로도 정말 좋은 추억이었음..
인생 게임 가장 재미있게 하던 시절이었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헝헝 ㅠㅠ
Psp는 보통 커펌이 기본이었기에 순정 쓰면 특이 취급 받았지 내가 순정 쓰던 사람
Psp는 보통 커펌이 기본이었기에 순정 쓰면 특이 취급 받았지 내가 순정 쓰던 사람
psp도 모든 타이틀이 다 나오는건 아니지만... 비교적 정발 잘되던 편이라 나도 글에서 언급한것처럼 일일이 사 모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