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헬스
솔직히 학교의 체육활동은 대부분 단체활동이고 구기 종목들이 다수임.
이런 것들은 화합력은 기본이고 기술의 난이도(축구, 농구, 배구 등등)가 상당히 높음.
몸치인 애들이 하기엔 너무 힘들고 자신의 성장을 느끼기도 힘듬.
화합력을 기른다고 하는데 능력이 안되면 제대로 끼지도 못하고 구석에 짱박혀 있는게 대부분임.
그나마 혼자하는 것들은 대부분 맨몸운동(철봉같은)이라 초보자 진입장벽이 졸라 높음.
그에 반해 헬스는 일단 혼자 할 수 있고 몸치도 자세 몇개만 익히면 꾸준히 할 수 있음.
헬스는 매우 작은 중량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초보자 진입도 쉽고 특히 초반 근육획득량이
높아서 성장의 재미도 느끼기 쉬움.
난 학교 찐따들 모아다가 헬스 필수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주 3회 따로 모아놓고 1시간 헬스 조지고 점심도 단백질 졸라 많이 넣어줘서 1년안에
인간변기 입문 수준으로 키우는 거임.
이러면 건강은 기본이고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지고 괴롭힘이 있다면 일정부분 탈출할 수 있을거라봄
성장기에 쇠들면 안좋다 뭐다 하지만
삐쩍 마르거나 비만 상태인것보단(보통 이 상태로 성인이 되니 더욱더) 좋지 않을까
님이 헬창계 대표로 비례대표라도 따서 교육부에 넣는게 제일 가능성 크긴 할걸요
주 3회 따로 모아놓고 1시간 헬스 조지고 점심도 단백질 졸라 많이 넣어줘서 1년안에 인간변기 입문 수준으로 키우는 거임. 왜 사람을 변기로...
님이 헬창계 대표로 비례대표라도 따서 교육부에 넣는게 제일 가능성 크긴 할걸요
주 3회 따로 모아놓고 1시간 헬스 조지고 점심도 단백질 졸라 많이 넣어줘서 1년안에 인간변기 입문 수준으로 키우는 거임. 왜 사람을 변기로...
대충 선생님 화장실 짤
교육부 교시된 체육 교과과정 보고 돌아와서 실제 학교 적용이 어케 됐나 생각하면 됨
취지는 좋은데 그런 거 못 하는 이유가 학부모 항의 존나 들어옴 시부럴 현실은 애들 체육도 제대로 못하는데
답은 수영이다 혼자서 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지역민들에게 개방하여 상생를 노릴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