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대여점 시절 책임감 없이 중단런 하는 작가도 많았지만

[딥다크판]

반대로 책임감 없는 출판사도 많았음

대여점 시절 당시 5권룰이라는게 있었음

엥간한 빙신같은 작품이라고 해도 5권까지는 나오지만

판매량이나 성적이 좋지 못하면 5권에서 끝이라는 거임;;

그래서 4권까지 잘 전개되던 소설이 5권에서 엄청난 급전개의 파도를 타고 억지 마무리 짓거나

주인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라며 열린 전개로 끝나 버리거나

대놓고 6권으로 이어질 전개에서 무 자르듯이

출판사가 "5권 끝" 마크 박아버리고 끝내버리는등..

출판사에 의한 강제 연재종료가 많았다는것

(일본으로 치면 만화 잡지사에서 자주 벌어지는 출하 엔딩이지..)

이런 바탕이 있어서 마냥 작가들의 무책임함만이 ㅄ엔딩의 모든것 이라고는 생각지 않음

데려와놓고 5권안에 인기 못 얻는다고 마구 출하 해버리는 양아치 출판사도 ㅄ엔딩의 한주축 이었다고 생각함..

[양치기매리]

의외로 3권에서 끝장내는 애들도 있었음 보통1,2권 동시발매가 주류인 시대였는데
두개내보고 안팔리고 반품들어온다? 마무리 하십쇼

미친것들.. 그러니 작가들 1,2권 전개가 대부분 그냥 표지처럼 떡밥투척 수련 으로 떡칠되있음

[딥다크판]

3,4권도 출하도 많았지ㅋㅋㅋㅋ
이거는 진짜 정없는 경우 ㄹㅇ

[민코.]

아니 근데 솔직히 5권안에 인기 못얻었다는건 작가 실력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님?
출판사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호쿠토]

5권룰 7권룰이 진짜 개 ㅈ같았음
근데 더 ㅈ같았던건

작가 봐꾸는거 1,2권 네임드가 연재따내고 3권부터 지들 크루 듣보한테 연재시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