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서 ㅠㅠ
누워서 눈만감으면 생각나서 답답하고 죽겠다 ㅠㅠ
1) 퇴직금 못준다고 그러면서 회사 파산처리 나고 신고하라고 기다리라고함
2) 근데 신고해도 퇴직금 절반도 못받음 ㅠㅠ
3) 전세사는 집주인도 역시 개인회생했음
4) 집에 근저당은 안잡혔는데 보증금 절때 못준다고 말함
5) 11월에 계약만료 12월에 보증보험신고 내년 3월에 조금이나마 해결
될꺼같은데 그때까지 무직 백수로 벼터야함
6) 이후에 이사가야하는데 이사비용 없음
7) 이사할때 폐기물 처리해야하는데 폐기물처리비용 없음
8) 나이때메 공부해서 취업 거의 불가능한거같아서 또 답답함
세상이 나한테 왜그러냐 ㅠㅠ
지난번 전세집은 나 죽이려고해서 경찰까지와서 해결되고...
항상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지금은 한강 다이빙이 훨 나아보임
오늘 물도 많이 뿔었는데 딱 좋을꺼같다... 돌겠네 진짜 ㅠㅠ
내용이 하나하나 무겁긴한데 1~5는 결국 집주인이 병ㅇ신인 얘기 하나고 6부터는 지금부터 벌믄되는거아니냐 힘을내봐
난 10개월짜리 일하다가 매출 안나와서 팽 당했는데 아직도 회사 미처리되서 실업급여도 없슴 회사 이력서 너벌려고 해보니 다리 통증이 심한데 점점 엄니 몸 생각하니 오열...........집 한놈 보면 이건 말 돌려내는식으로 행동을 수십년간 지켜보니깐 진짜 자살해버리는게 나을까 생각도 듬;;;;;;;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졷같겠지만 그래도 살아야 뭐라도 하지 않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