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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3반지를 가진 자들은 모두 타락했다.
뭐 그럴 수 있지 음..... 간혹 타인들보다 장수하는 사람도 있잖아? 잠깐, 하는 말이 뭔가 좀 그리고 기록 뒤져보기 영화에서는 프로도가 반지 받자마자 곧 여행 떠나지만, 원작에서는 프로도가 반지 받은 뒤에도 수십년동안, 간달프는 긴가민가해하며 반지의 정체를 조사했다
근데 간달프도 아리까리했던게 "아니 근데 그 존나 위험한 하나를 가졌는데 수십년동안 (반지만 안 건드리면) 평화롭게 잘 살았다고? 빌보가 물론 대단히 소시민적이긴 한데......"했을거임. 솔직히 불에 안 던져봤으면 간달프도 확신 못했을듯
미리 알았어도 이야기진행은 크게 달라지지않았을것같기도하고ㅋㅋㅋㅋ
아 케빈 파이기가 암흑의군주구나!
영화니깐 빠르게 넘어가는건데 저게 진짜 절대 반지인지 확인하는 작업이 거의 10년 가까이라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
아..
아..
미리 알았어도 이야기진행은 크게 달라지지않았을것같기도하고ㅋㅋㅋㅋ
사실 제일 위험한 타이밍이 빌보와 난쟁이들이 외로운산 가느라 어둠숲 통과할때긴 했음 그당시 사우론은 어둠숲 남쪽 둘굴두르에서 은거중이어서 반지전쟁때 모르도르 화염산에 프로도가 던지는 순간 말고 가장 가까웠던때기도 했고
뭐 그럴 수 있지 음..... 간혹 타인들보다 장수하는 사람도 있잖아? 잠깐, 하는 말이 뭔가 좀 그리고 기록 뒤져보기 영화에서는 프로도가 반지 받자마자 곧 여행 떠나지만, 원작에서는 프로도가 반지 받은 뒤에도 수십년동안, 간달프는 긴가민가해하며 반지의 정체를 조사했다
곤도르까지 찾아가서 기록 뒤져서 이실두르가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라고 적은거 보고 반쯤 확신한거긴하지
요정의 3반지를 가진 자들은 모두 타락했다.
343길티스파크
아 케빈 파이기가 암흑의군주구나!
댄스 배틀를 못 이긴 빌런이 있다
반지 때문이 아니라 그냥 요정이라 그런거 아ㄴ... 읍읍
아님. 중간의 불의 반지 나리야는 레골라스 아빠가 아니라 마지막 항구를 지키는 신성한 뱃사공이 가지고 있었음. 그가 사우론을 물리치라는 명령을 받고 대륙을 건너온 5명의 마법사 중에 가장 초라하고 늙은 모습인 간달프에게서 감춰진 의지를 느끼고 간달프에게 불의 반지를 줬음. 톨키니스트들의 추측으로는 5명의 마법사의 리더인 사루만이 자기를 제끼고 간달프가 불의 반지를 받았다는 것에 질투를 느껴서 타락했다는 설이 있음.
영화니깐 빠르게 넘어가는건데 저게 진짜 절대 반지인지 확인하는 작업이 거의 10년 가까이라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
영화 1편 개봉하고 바로 책 사서 봤는데, 영화랑 다르게 다른 호빗가족(이름까먹음)이랑 재산갖고 티격태격하는 이야기, 톰 봄바딜 이야기 등 초반에 영화랑 영 딴판인 이야기로 꽉 차있어서 갑갑했던 기억이 있음
가장 위험한 핵폭탄같은게ㅋㅋㅋㅋ
근데 간달프도 아리까리했던게 "아니 근데 그 존나 위험한 하나를 가졌는데 수십년동안 (반지만 안 건드리면) 평화롭게 잘 살았다고? 빌보가 물론 대단히 소시민적이긴 한데......"했을거임. 솔직히 불에 안 던져봤으면 간달프도 확신 못했을듯
사루만의 영향도 큼 그가 연구했던바로는 이실두르가 죽으면서 안두인대하에 반지도 빠져서 바다로 흘러갔다도 주장을 했으니까
하 씁 아니겠지? (맞았음)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
근데 절대반지 효과는 매혹이랑 투명해지기가 전부였던가
그 매혹이 인간 엘프에게 넘어가면 민폐급인데 호빗의 욕심이란게 좀더 많이먹고 즐겁게 지내기라서 억제가 가능했던거라서 ㅋㅋㅋ
호빗들이 가져서 그게 전부지만 욕망이나 능력이 강한 존재들, 특히 간달프나 갈라드리엘이 가지면 어마어마한 마법적 힘을 가질 수 있다고 함.
갈라드리엘이 가졌으면 모든 존재들이 그녀를 사랑하고 매료 되어서 좀비처럼 그녀만 추앙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거처럼 소유자에 따라 달라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볼 수 있게 해줌 자신이 모르는 언어를 알아듣게 해줌 수명이 늘어남(젊음이 강제로 길어짐) 그 외 작중 인물들을 유혹할 때 반지의 강대한 힘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유혹함. 실제로 거의 사실이기도 함. 그 끝에 타락하여 사우론에게 굴복하고 그에게 반지를 바치게 될 거라는 것만 제외하면
ㅋㅋㅋㅋㅋㅋ 이런 유머 너무 좋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