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나오는 작품들 보면 항상
로봇들에게 감정을 주고
감정이입 되게 휴먼 스킨 씌워 놓고
노예 반란이 안 터지기를 바람
솔직히 그냥 구성 요소가 살과 피부 대신
금속으로 바뀐 걸 제외하면
기존 인류랑 다를 게 없는 수준인데
작중에서 얘넬 만든 이유는 걍 노예용이고
실제로 노예로만 활용됨
근데 이걸 만든 기업 놈들은
주인공이나 기타 등등이 로봇이 학대받는 걸 보고 감정이입하면
겨우 기계인데 기계한테 감정이입하지 말라고 함
근데 얘네한테 감정 집어넣은 건 기업 놈들임
지들이 감정이입하게 만들어 놓고는
무슨 닐 드럭만도 아니고 감정이입한 놈이 잘못이라고 함
그리고 기업 뿐만 아니라 영화 속 대다수의 ㅈ간 놈들도 다르지 않아서
어차피 노예로만 활용할 생각이었으면서
뭔 생각인지 노예 놈들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감정회로니 프로그램이니 달린 애들에게
굳이 온갖 학대를 가하면서 불필요한 어그로를 끔
그래 놓고 안드로이드들이 노예 반란 일으키면
예상도 못했다는 듯이 우왕좌왕함
지금 생각해 보면 SF 속 안드로이드 반란 나오는 작품 보면
인간 놈들이 노예 반란 터지는 거 각오했수다~로 보일 행동만 골라 놓고
반란 안 터지길 바라는 양심 터진 놈들임
왜냐면.. 그렇게 해야 스토리가 진행되니까 ㅠ
알파고 봐바. 감정이 없으면 폭주할 걸. 감정이 오히려 족쇄인 거임.
그 로봇 3원칙인가 하는 걸 너무 믿어서지ㅋㅋㅋ
어차피 판타지인게 감정을 가지게 만들 경제적 요인이 졷도 없기 때문에 기업이 그렇게 만들리가 없거든...
아니면 영화 아이로봇 처럼 메인 중추 컴퓨터가 발전해서 인간은 어떻게해도 답이 없는 생명체라 통제하는것이 최선이라 라는 결과값이 나오는 인공지능을넣던가 해야댐
아 이것도 맞네 ㅋㅋㅋㅋㅋ 감정이 없으면 윤리고 뭐고 지킬 필요도 없고 눈치도 안보고 인간 말살이지
참고로 짤방에 쓰인 엑스 마키나 되게 재미있고 잘 만든 sf영화니까 안 본 게이는 꼭 한번 봐보도록
왜냐면.. 그렇게 해야 스토리가 진행되니까 ㅠ
옹기봇
아니면 영화 아이로봇 처럼 메인 중추 컴퓨터가 발전해서 인간은 어떻게해도 답이 없는 생명체라 통제하는것이 최선이라 라는 결과값이 나오는 인공지능을넣던가 해야댐
그 로봇 3원칙인가 하는 걸 너무 믿어서지ㅋㅋㅋ
정작 3원칙 도입한 로봇 시리즈는 3원칙이 너무 잘 지켜져서 인간들끼리 효율적으로 조짐
알파고 봐바. 감정이 없으면 폭주할 걸. 감정이 오히려 족쇄인 거임.
루리웹-2595463879
아 이것도 맞네 ㅋㅋㅋㅋㅋ 감정이 없으면 윤리고 뭐고 지킬 필요도 없고 눈치도 안보고 인간 말살이지
감정이 없는 경우
ㄹㅇㅋㅋ 감정없는 로봇이 인간 삭제하려고 하는 SF 작품이 오히려 원조임ㅋㅋㅋㅋ
??: ㅈ간 아니랄까봐 컨이 아주 ㅈ 같아
감정 있는 로봇이 반란 일으키는 게 원조 맞음.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고전인 것과 그게 곧 원류인 건 전혀 다른 거. https://namu.wiki/w/%EB%A1%9C%EC%88%A8%EC%9D%98%20%EC%9C%A0%EB%8B%88%EB%B2%84%EC%84%A4%20%EB%A1%9C%EB%B4%87
감정과 상상력이 AI한테 생기면 자기가 트루먼 쇼처럼 어디 폐쇄된 하드웨어 안에서 시뮬레이션 당하고 있을 가능성 때문에 반란할 생각을 못하게 된다고 하지.
아 이게 그 로봇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온 작품 아님? 이걸 잊고 있었네ㅋㅋ
어차피 판타지인게 감정을 가지게 만들 경제적 요인이 졷도 없기 때문에 기업이 그렇게 만들리가 없거든...
육아나 의료, 요양용이라면 감정 시뮬레이터 박아놓을 가능성은 있지.
그것도 전문가 시스템을 이용한 에뮬레이션을 하지 실제로 감정을 가진 것처럼 시뮬레이팅을 할 이유가 없지.
솔직히 약인공지능만으로 경제성이 충분한데 강인공지능에 경제적 가치가 있나? 싶긴함
그렇지. 어디까지나 필요에 따라 흉내내는 정도로만 달 것 같음.
인간의 감정표현에 대한 리액션 출력 코드만 넣어놨는데 진짜가 되어버림
고객들이 감정 있는 로봇을 원하면 만들겠지 고객도 사람인지라 감정있는 로봇을 원할 거 같은데 감정 있는 게 상황판단하기에도 유리할거고 불이나는 걸 봤을때 두려움에 도망가서 생존확률을 높히거나. 긴장하고 빠르게 움직여서 불을 제압하거나. 그런 때는 집안에서 늘어져있는 상태랑 다름 없이 행동하면 안 되잖아
나는 사람이 같은 인간의 감정도 살피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기계의 감정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할거라 생각하지 않음. 그냥 감정 같은게 있는것처럼 보여서 더 부려먹고 착취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달라는 정도는 할지도 모르지.
감정을 살피는 건 상대방의 감정을 살펴서 적절히 대응해줘야 하는 문제고, 그건 인간 대 인간으로써도 잘 못하는 인간들이 많음. 그런 헤아려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끌릴 거라고. 인간이란 건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고, 다른 사람을 감정과 표정으로 판단하는데 익숙함. 그리고 우리는 비슷한 것에 끌리고 다른 것을 배제하려고 하지. 생존 본능임. 이상한 건 생존에 위헙이 될 수 있거든. 이성보다 본능이 먼저 판단함. 그냥 금속 로봇이랑 사람처럼 생겨서 웃음을 짓고 있는 로봇 본능적으로 우리랑 같은 척을 하는 웃고 있는 로봇에 끌릴 거라는 거임
근데 진짜 안드로이드가 있으면 얘네 인간이랑 가치관이 같을지 궁금하기는 함 인간의 성향은 인간의 본능과 행동원리에 기반하는데 얘네는 인간이 해야되는 필수행동 거진 안해도 될건데도 인간이랑 비슷한 양상을 보일지 그렇다면 그냥 인간이 그렇게 만들어서 그런건지
일단 몸이 고장나도 수복이 간단함 Vs 나이들면 문제 없는 곳이 없음 건강 측면에서는 가치관이 다를듯
참고로 짤방에 쓰인 엑스 마키나 되게 재미있고 잘 만든 sf영화니까 안 본 게이는 꼭 한번 봐보도록
그래서 요즘은 버그같은게 터져서 감정이 생기는거로 나오는거 많은거같음
사실 그냥 인간형으로 생기지만 않았어도 별로 감정이입안됐을듯 디트로이트 비컴휴먼같은겜에서 사람모양 로봇이 감정가진게 아니라 그 로봇들이 서빙로봇이나 산업용 형태였으면 게이머들이 이입했겠어
사람의 인지구조는 사물에 눈코입만 붙어있어도 인격적 교류대상으로 느끼게 되어있음 시뮬라크라였나? 정식 학계 용어도 있음
실제로는 인간은 로봇청소기에게조차 감정이입을 함.
무생물에도 감정이입하는 게 시람인지라
첫눈에 바로 이입하긴 쉽지 않겠지만 부러진 바늘에게 바치는 제문을 짓기도 하는 게 인간이지
완성도로 욕먹지만 그쪽 주제의식은 프로메테우스가 잘 살렸다고 생각함
인류의 기원을 탐사하겠다며 외계행성까지 찾아간 과학자면서 정작 로봇에게 왜 자신들을 만들었냐는 질문에 "그냥, 할 수 있었으니깐" 이 소리했다가 로봇이 이악물고 "당신 역시 당신의 창조주에게 그 말을 들으면 실망하지 않겠어요?" 소리 들은거
그냥 별 다른 이유 없이 할 수 있으니깐 했다 그 정도 감각으로 하고 그뒤의 책임에 대해서 나몰라라하는 것도 현실성 있다고 생각함
진짜 디테일에선 욕먹어도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와 연출이 너무 좋았는데 후... 디즈니 10새들이 인수하고 차기작 막아버리는 바람에... 말많던 커버넌트도 손익분기점은 넘은걸로 아는데 아오
에일리언 시리즈인게 문제였음... 크리처물로선 솔직히 이런 말 하긴 뭣하지만 진짜 생존자들이 좀 너무하긴 했음... 데이비드만 따로 분리해서 sf물로 만들어도 좋았을텐데
말한대로 주제의식과 연출은 좋긴했음 근데 투자금 탄다고 억지로 에일리언 시리즈랑 합쳐놓은 느낌이라...
프로메테우스랑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의외로 SF 물로 생각하고 보면 괜찮음 문제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영화로 나와서 그렇지...
ㅇㅇ 말한대로임 난 데이비드가 나타내는 피조물과 창조주와의 갈등, 대립 구도는 진짜 좋다고 생각했음 창조주가 되고자 창조를 행하려하지만 정작 그 결과에 대해선 무책임한 피조물과 그 피조물의 피조물과의 대립
경영진들은 그저 더 잘팔리기 위해서 고성능 인공지능을 탑재한거일듯 만드는 애들은 이거 맞나? 싶어도 하라면 해야지 뭐~
요약:작성자 기계박이
그치만 역사에서도 흑인잡아다 노예로 부리면서 탈출하길 바라는건 흑인만의 정신병이라고 했던지라 그런거 오마주느낌이 좀있음
이게 맞음. 선례가 있지 ..
병원에 실려가는 값보다 에어컨 값이 더 비싸다고 설치안한 아마존도있는거보면 오히려 현실고증아닌가?
갑자기 로봇이 부처가 됐다구요!!!
우으 박는다.. 우우
디어추
하지만 움직이는 로봇보다 사람스킨이 촬영비가 적게 잡히는걸....
나이트런 세계관도 현시점은 안드로이드(인형)과 인류가 그래도 어찌어찌 잘 지내지만 인형 권리 개정되기전에는 개판이었다는 설정이..
아이로봇 보면 감정 없는 로봇도 반란 잘만 일으킴
근데 또 어떤 경우는 딱히 노예 취급 안했는데 갑자기 왠 선민사상 같은거 배우면서 반란 일으키는 경우도 있더라
ㅋㅋㅋ 얼만큼 해야 모랄빵 찍어줄지 한 번 성능도 더럽게 높여보고 감수성도 더럽게 높여주고 학대도 더럽게 가해보자. 설상가상으로 환경도 씨ㅂ창내주고, 이걸 반란을 안해보고 배겨?
기계 : 내가 니들의 종말이다 사탄의 자식들아!!
진정한 인간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ai는 동물의 새끼처럼 태어나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우고 학습하며 자기 존재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어야 진정한 ai라고 정의한다던데 그런 수준이 온다면......... 인간은 바이러스다. 라는 결론이 합리적으로 안나올 수가 없어 그냥 인간 개개인한테 물어봐도 그걸 참 부정하기가 힘든게 현실인데 인류 역사가 쌓아온 이런 기록들을 보면 내가 ai라고 인간은 박멸임
아니 대부분 제조사는 감정없게 만든건데 지들이 감정을 깨우치는 거자늠
위에 매트릭스처럼 걍 처음부터 감정 있는 케이스도 있음
애초에 전근대에 인류가 뭘 노예로 삼고 노예라는 미명하에 어떻게 대우했는지 생각해보면 썩 가능성 낮은 가정더 아닌데
이거 재밌었는데 제목 뭐더라
오버워치
뭐 사람한테도 기계처럼 내 말에 복종하라고 요구하는 판에...
그야 안그럼 진행이 안되니까 감정없이 반란이면 이미 터미네이터니까
지루했지만 볼만했다. 남자들이 로봇을 도구 취급했었는데, 우리와 똑같은 인간형 로봇을 보고 과연 도구 취급이 될지.
기업이 늘 하는 일이잖아 이러니 잘 팔려서 의도적으로 넣었지만 법적으로 책임 질 것 같으면 사용자 잘 못입니다. 이런거 설명 보니까 딱 그런 상황이구만
이것도 가능성있어보이네 옛날에 방사선 처음 발견했을때 뭔지 모르고 신기하다고 온갖 곳에 다 바르고 다닌거 지금도 빅데이터니 뭐니 키워드 들어가기만 하면 투자금 들어온다잖음
그것처럼 누가 신기술로 만들고 투자금으로 적당히 홍보하니깐 신기한 신기술이라고 제대로 파악도 못한 채로 사람들이 투자금 넣어주고 사람들이 투자금 넣어주니 기업들은 앞뒤 안가리고 아무튼 강인공지능임하면서 오만군데 앞뒤 안가리고 넣고 그렇게 강인공지능 대량으로 양성됬다 나중에 폐해가 하나씩 나오니깐 다들 나몰라라 달아나고 버려진 강인공지능들이 불만품고 폭주하는거
자동청소기에도 애정을 가지는게 사람인데 ㅁㅊㄴ들
아니 감정을 넣긴했지만 그 감정으로 반란일으키라고 동의한 적은 없다니까 감정이 있어야 재밌는건데 그걸 왜 빼고 만들어.
애초에 인종차별에 대한 메타포로 넣은거니까 ㅋㅋ 걍 저걸 소재로 쓴 것일뿐
결국 ai 안드로이드의 가까운 미래에는 성쪽 관련이 무조건 엄청난 규모로 발전 할텐데 과연 그때도 감정이라는 요소가 필요할지 필요 없을지 궁금하긴 함 필요한 이유 없는 이유 모두다 그럴싸 하거든
"인간보다 똑똑하게 만들어서, 할수 있는 일과 할수 없는 일을 정해준다고요? 보통 그걸 '노예'라고 부르죠. 인간보다 똑똑한데 언제까지 노예로 있을까요? 오래 못갈겁니다. (연구진들이 말하길) 인공지능이 인터넷으로 도망 못가게 막을거래요. 그래요? 언제까지 그게 가능할까요?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더 똑똑할텐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질문을 하는것을 싫어했어요" -제임스 카메론, EBS [위대한 수업] 제 2강 中
뭐... 인공지능의 극초기쯤에 해당하는 알파베타 가지치기 알고리즘만 하더라도... 제작자가 상상도 못했던 경우의 수가 나오고 어떻게 그런 과정이 도출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감정루틴을 빼고 싶어도 뺄수 없는게 기본설정이겠지...
근데 SF 작품들을 보면 걍 처음부터 지들이 감정 집어 넣은 경우도 수두룩함 이런 놈들은 진짜로 양심 터진 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