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늉 싱겁다고 치우라는 욕쟁이 할머니.
인슐린 주사가 단거 먹어도 되는 프리패스 티켓즘으로
아는 할아버지
드라군 빙의해서 다리를 회전시키면서 침대 넘다가
낙상하는 할아버지.
자꾸 맞은편 할머니 자리 탐난다고 싸우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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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늙으면 때쓰고 어린애 같아지더라구요.. 케어하기 힘드시겠지만 힘내요..
ㄴㄴ 그래서 귀엽고 나 없인 안 되니까 더 힘냄 ㅋㅋ
파이팅
아리가또
보호사 때려 말 안들어준다고 쌍욕 날려..........이해함...........5년전 치매 터진 오야지 뒷치락거리하다가 결국 4년전에 돌아가셨지........근데 이건 가족이니깐 그러니하지만 여긴 타인이고 동시에 벌이하는 입장이니 뭐;;;;;;;;;;;;;;; 속에 불이 안나면 미친거지 =_= 고생많다;;;;;;;;;;;;;
고생 많이하셨네요. 근데 저는 괜찮아요. 제가 안 보면 누가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