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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술적 특이점이니 4차 산업혁명이니 하는 시대에 철학자 놈팽이들이 필요함? A. 사이버펑크 2077을 리얼월드로 안 느끼고 싶으면 필요함
반지성주의가 별게 아님, 저런게 반지성주의의 한 갈래인거지 ㅋㅋ
'인권의 발견' 이 하나로 철학자들이 필요한이유가 설명됨
그 기후 문제도 철학과 관련이 있긴 해 대표적으로 이성을 강조하는 근대 철학에서 보편적인 권리의 관점이 나왔기 때문에 기후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되고 반대로 인간 이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를 정당화해서 자연 파괴에 일조했다는 비판을 듣기도 하고 여러모로 모든 문제는 철학과 연관이 되어 있음
철학자"만" 기여한 게 아니지
여러 철학가들이 이것저것 다 벌려놓으면 정치가들이 자기맘에 드는걸 취사선택
그것조차 못한 철학자들은 다 굶어죽었거든요
사실 이런 환경을 철학자가 만든건 아니지.
보드카🍸
철학자"만" 기여한 게 아니지
역사속에서 큰 흐름에 기여한 철학자들 꼽아보라면 진짜 몇 없긴 함.
철학이란게 워낙 광범위해서 웬만한건 다 철학이 포함되어있는데 ㅜㅜ
그.. 세상에선 딱히 철학을 장려한 적이 없어오..
신약 이전에도 보편 구원과 아가페를 논의한 랍비들과 그리스 철학자들이 있었음. 그런 토대가 있었으니 예수라는 인간 사화운동가라는 결과로 이어진 거고 다른 사상들 역시 많은 경우 그러함. 거인의 어깨 드립이 괜히 나온 게 아니지.
그 난 없다고 한게 아니라 몇 없다고 한건데.
소수가 흐름을 만든 건 맞지만 그게 거대한 시류로 변하기 위해선 결국 다른 철학자들도 필요한 거지 거기에 반응할 부류가 없으면 소수의 천재가 뭔 소용이야
본인이 직접 나서서 세상을 바꾼 사람이 없을 뿐이지 니가 말하는 세상을 바꾼 그 사람들 전부 이론적 사상적 기반은 어디서 챙겼을까 ㅋㅋ
철학의 범위가 워낙 지맘대로라 그럼 철학자가 믿음을 가지면 종교인이고 철학자가 행동력을 가지면 정치인이라… 심지어 고대, 중세까진 과학의 역할도 해서 중등과학 교과서 첫 장에 그리스 철학자들이랑 조선시대 이기론 이런게 줄줄이 나오지
소수의 위인을 만들기 위해 자잘한 학문적 토대를 만드는 수많은 연구자들을 무시하는 발언
대체 왜 그렇게 이어지는데?
니가 모르는것 뿐이라는걸 인정하는데서부터 너 자신의 발전이 시작되는거지
님이 이야기하는게 딱 그방향이니까. 세상을 바꾸는 위인이라는 양반들도 그 시대에 있던 수많은 연구자들이 내놓은 잘못되든 좋은 이론이든 수많은 주장을토대로 가는데 그건무시하고 아 철학자의 소수만 기여했어요 하고있으니까.
근데 저 말이 틀린것과는 별개로 철학자라는 양반들이 그냥 주류세력과 권력의 정통성싸개로 활동한 경우가 적지가 않더라...
발톱의 드루이드
그것조차 못한 철학자들은 다 굶어죽었거든요
발톱의 드루이드
여러 철학가들이 이것저것 다 벌려놓으면 정치가들이 자기맘에 드는걸 취사선택
그럼에도 그속에서 시대를 바꿀 소수는 나타남 소크라테스가 다수의 소피스트들에 의해죽었지만 계속해서 그런사람들은 나타나고 사회를 바꿔가는거지 칸트가 나오고 밀이 나오는것처럼
그리스 시대부터 반례가 굉장히 많음. 전부 ㅇㅇ다라고하는 주장을 지양해야 하는 이유
최고 최저 전부 전무 라는 단어를 안쓰는 이유
그리스 시대가 오히려 굉장히 독특한 시대임. 철학자 타이틀 달고 정상적으로 밥 벌어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시대였는데 ㅋㅋ
아님 그때 시대 철학자는 단순 철학자가 아님 정치,경제,사회,과학,군대 모든 분야를 아울러 지식을 갖추고 있는 현자들이었음 대표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얼티밋 타입원 아님)
소크라테스는 그냥 마누라 빨아먹은 기둥서방에 가까웠지만
마르크스가 굶어죽었다는 소리도 권력자에 빌붙었단 소리도 못 들어봤음. 결국 주식으로 돈 벌었거든. 그리고 그리스 시대만이 예외라고 해도 예외라고 인정한 이상 "다" 굶어죽은 거는 역시 거짓이 되지.
그런 식으로 주장하면 근대 대학 설립 이후 철학강사 했던 사람만 철학자로 취급해야 하는데...
주류 세력의 정통성 싸개로 활동 안 하고도 굶어죽지 않고 좀 가난할지언정 멀쩡히 살다 죽은 반례가 너무 많은데
맑스는 자기 마누라랑 친구한태 빌붙어 먹은 느낌이긴 했지만
뭐 나중에 다 늙어서 독립하기는 했지
ㅇㅇ
친구, 이런 건 데스크탑 뷰로 스샷을 찍어야 회원번호가 나온다고!
사실 요즘은 철학이 다 무슨 소용이야.. 기후변화에 전멸하게 생겼는데..
нормапьно
그 기후 문제도 철학과 관련이 있긴 해 대표적으로 이성을 강조하는 근대 철학에서 보편적인 권리의 관점이 나왔기 때문에 기후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되고 반대로 인간 이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를 정당화해서 자연 파괴에 일조했다는 비판을 듣기도 하고 여러모로 모든 문제는 철학과 연관이 되어 있음
급할수록 필요하지 왜 기후변화에 대응해야하나,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논의하는데도 다 들어감
환경철학자들이 이러다 다 죽는다고 소리칠 때 응 니들 필요 없어~ 하다가 이제와서 기후변화가 오는데 철학이 뭔 소용이냐 한다고?
그런 가치관으로 벌어진 일 대약진운동&문화대혁명
그 기원전 4세기로 가면 알렉산대 대왕에게 비키쇼했던 디오게네스와 그 제자 크라테스 그리고 그 부인 히파르키아 로 이어지는 철학자들은 자연에서 나오는 최소한의 것으로 검소한 삶과 주변을 따지지않는 욕망의 분출을 주장했지요 이들이 주장한것의 1/4 정도만 따라서 오염을 덜 했으면 기후위기는 좀 먼 이야기였을지도 모름
'인권의 발견' 이 하나로 철학자들이 필요한이유가 설명됨
루리웹-6696661391
철학과 과학이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는 중등교육만 받아도 지겹게 배우는데 이런 기초적인것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놀랍긴 함 ㅋㅋㅋ
루리웹-6696661391
당장 영어권에서 박사학위를 뜻하는 용어인 Ph.D는 Philosophiae Doctor(철학 박사)의 줄임말이라는 것만 봐도
Q. 기술적 특이점이니 4차 산업혁명이니 하는 시대에 철학자 놈팽이들이 필요함? A. 사이버펑크 2077을 리얼월드로 안 느끼고 싶으면 필요함
엣지러너 보고 울었음 ㅠ
반지성주의가 별게 아님, 저런게 반지성주의의 한 갈래인거지 ㅋㅋ
철학이란게 어려운게 아님. 저런 개소리를 해도 그게 왜 개소리인지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게 철학임. 철학이 아니면 개소리 했을 때 몸의 어딘가에서 피를 흘리게 됨.
시장경제를 논하면서 철학이 아닌 필요에 의해 나타났다고 주장하는 것 만큼 바보같은 일이 또 있을까...
역사공부해보면 해당시기 철학사조가 어찌되느냐에따라 사회기조가 바뀜 애초에 과학부터가 자연철학의 자손인데
"저는 철학이 뭔지를 아예 모릅니다"를 천박하게 표현한 말들
가장 간결하고 완벽하게 정리한 댓글이다. 심지어 여기 달린 댓글들도 해당되는 댓글이 꽤 많이 보임.
철학이라는게 없었으면 인간은 걍 짐승처럼 살았을거같은데.
애초에 문화나 도덕이라는 개념이 성립하기 어려웠을테니 아직까지 유인원 중에 하나였겠지 뭐
어디까지를 철학으로 보냐에 따라 갈리지만 틀린 말은 아니지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에 날개를 편다는 말도 있죠 해석은 다양한 말이지만
인문학의 바탕이 철학인데 이걸 경시하겠다는 거나 마찬가지지 뭐
사실 철학자들은 철학도 한사람아님? 다른거 존나하다가 아...씹...현타오네... 어? 현타? 잠깐 인간은 왜 현타가 오는가? 이래서그런거아님? 철학자들보면 보통 다른학문도 고인물이던데
이름을 남긴 철학자들은 대부분 온갖테크트리에서 끝장을 본 고인물들이긴하지
철학이 깡지능 올려주는 효과가 커서 보통 철학 잘하면 다른 것도 좀 잘함
철학이 애초에 대부분의 학문의 뿌리 같은 학문이라 철학 배우거나 연구하다보면 다른 분야에도 손 뻗치게 됨 ㅋㅋㅋ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것들도 철학자들에게는 좋은 현상이다.
근데 다들 한번쯤은 걸쳐가는 생각이라 오히려 사색할거리를 주니 오히려 좋네
철학자 새끼들이 쓸데없이 인권이니 표현의 자유니 성립해 놔서 저런 헛소리들을 보고 살아야 하네
방심하지 말라는 큰뜻
그게 없었으면... 지금 보는 문화의 대부분이 없었음...
ㄱㅊ아 철학이 쓸모가 있어지는 세상이 원래 가장 끔찍한거야. 철학함의 가장 큰 의의는 이딴거 안해도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데 있음. 지장이 생기면 벌어지는 일은 역사에 잘 기록되어있지. 근데 그게 오늘날에 또 찾아오는듯. 절대가치의 존재와 부재를 부르짖으면서.
ㄱㅊ이 뭐임?
괜찮다고;;
와 괜찮아를 ㄱㅊ아로 쓰는 사람은 처음 봐! 틀린 건 또 아니라 킹받네!!!
틀이라서 ㅈㅅ...
야 너두?
국부론과 자본론 모두 철학자가 썼다
춘추전국시대에 떨어트려놔야 와 공자가 그래두 짐승들을 사람 비슷한 것 까지는 만들었구나 싶을텐데ㅋㅋ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수천년간 고민해온 학문 낫띵, 에브리띵 의 학문
인권이나 사상 이런 것들을 그냥 “필요에 의해서 자연발생함”이리고 생각하면 저런 바보같은 말이 나오지
자동차는 과학 신호등은 인문학
어차피 손으로 모든 일하니까 다리 필요없지 않나 하는 소리를 그냥 서슴없이 내뱉어버리네
유교부터가 동양철학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제자백가들 사상을 따르는건데 종교보다 못하다는 소리는 뭐냐? 철학없는 종교는 사이비야
유교라는 것은 요,순 임금이 제위 했을 때의 예와 법을 지키자는 학문인데 이게 4000년은 더 된 개똥 같은 헛소리고 조선시대로부터 따져도 3500년 된 구닥다리 똥인 학문인게 이딴걸 따르니까 서구열강에 다 먹혔었지 ㅉㅉ
와 ㅋㅋㅋ 저글 당사자다 당당하네 ㅋㅋㅋ 멋지다 진짜 어그로 다운 태도네 ㅋㅋ
철학적 고찰이 없으면 이 세상이 얼마나 미쳐 돌아갈지 모르는구만
과학은 아는 것에 대한 학문이고 철학은 모르는 것에 대한 학문이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할 때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거고, 그로써 많은 분과학문이 생겨났다.
문과적으로 보면 온세상이 철학이고 이과적으로 보면 온 세상이 수학임 근데 철학이 문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과의 수학보다 훨 높은거 같음 철학은 진짜 전부라서
정보) Ph.D. 는 doctor of philosophy를 뜻하고 철학적 논의 없이는 과학적 방법로닝 존재할수가 없다..
철학이 필요없다/중요하지않다/한물갔다는 말은 그냥 생각을 안하고 뇌빼고 살겠다는 말과 동급
이슬람세계가 끊임없이 사고치는 것도 현대사회에 적응 가능한 철학의 부재 때문으로 봄
원본 글 지워졌네 키배하며 빡친 것과는 별개로 추천수는 달달했는데
나도 베글 좀 보면서 '이번엔 어떤 헛소리들을 써놨나 볼까?' 하고 갔는데 삭제되어 있어서ㅋㅋㅋ
밑에 또 나타났다 지금은 좀 피곤하니 다른 유게이들이 패는거 관망해야지
열심히 이전글에 떠들어서 힘이 없다만 최소 호모 사피엔스 만큼은 보이지 않는 요소들 다룰때 마다 철학은 마주칠거임 사상,신념,사고,민주주의,권리,인권 등등
난 요즘시대에 오히려 철학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윤리의식이 점점 사라지고 본능과 쾌락만을 쫒는 인간들이 많아지는 이 시대에
점점 시대가 막장으로 가는 게 철학의 부재가 원인이라고 생각이 들긴 함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예전엔 말했는데 수백 수천년동안 나라를 지탱해온 근본적 이념이 한순간 외면하면서 점점 나라가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현대식으로 유교철학을 재해석했어야 했다는 생각만 듬
철학은 결국 인문학의 뿌리이고 인간 문명의 뿌리인데 그걸 등한시 하는 세상이 오니 뭐 자본주의의 짐승만 남게 되는 거지
인간이 인간으로서 있을수 있게 만드는게 철학인데..
개인적으로 대학생 때 철학과 수업을 학점 채우기 용으로 들었었는데 인상적이었음...대학교때 제일 잘 들었던 수업을 말하라면 철학 수업이라고 말 할 수 있을듯.
...개인적으로, 지금 전세계적으로 정치든 경제든 안정화 안되고 개판이 되어가는건 기술발전에 비해 철학이 따라오질 못해서 생긴 사태라고 봄. 철학이 지금까지 한게 뭐있냐는 본문의 머저리들이 하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현시점에서 기술발전에 비해 철학이 거의 마비상태에 이르러서 직무유기급인건 맞는거같아
설득을 실패했다는 점에서 맞는 말이기도 한데 정의론이나 트랜스휴머니즘이 제시된 시점을 보면 생각하는 거 그 자체 (=철학) 부분의 직무유기는 아닌 거 같음. 법이 실정을 못 따라간다는 건 철학자들이 결과를 장담해서도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아니고.
경제학도 철학이 기초가 되는 학문인데.. 난 개인적으로 철학은 자연과학과 같은 일종의 기초학문으로서 의의가 있다 생각함.
수학이 모든 자연과학의 기초고, 그 수학이 철저한 논리로 쌓아올려진 철학이라는 걸 생각하면 철학도 기초학문으로 취급해줘야 맞을거같음...
저런 애들도 밥먹고 생명 연장해줘서 댓글쓰게 해주는 모든 것의 기초가 철학임.
철학은 먹고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먹고 살다보니 하는건데...
나 같은 무지렁이 한테도 철학의 위대함을 설파하지 못해서 결국 박제해서 조리돌림이나 하자고 글을 쓰시는건가요? 정말 위대하네요 철학이란 것은 ㅋㅋㅋㅋㅋㅋ 말로는 사유하며 토론하는 학문이라며 결국 설득이 안되면 모여서 다굴까자! 이야! 정말 철학적입니다.
내가 이런 표현 정말 쓰기 싫어하는데 너한테는 써야 할 거 같음. 너랑 나랑 같은 한 표라는 게 부끄럽고 너랑 나랑 같은 한 표인 것도 민주주의에 기반한 것이며 민주주의 또한 철학적 사유에서 비롯된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