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그거슨 바로 모르고먹은 햄카츠못살던 시절에 돼지고기 비싸서 대신 값싼 햄으로 돈가스 조무사인데어떻게든 현대에도 남아서 팔리고있음돈가스인줄 알고 덥썩 베어물었다가 느끼는 그 배신감이 말로 이루못함자매품으로 비엔나카츠도 있다오늘 도시락 업체에서 나온거 생전 처음먹어서 급하게 자작유머 올림.씻팔 굴튀김인줄 알았다고!!!!!
햄 튀긴건데 맛이 없긴 힘들지 그저 돈까스로 오해했을때 슬플뿐
울나라 분홍소세지같은 위치인가
다 좋은데 조무사라는 표현은 좀 삼가주면 안될까..? 좀 그러네
고로 아저씨는 디게 맛있게 먹던데 영 아닌가보네
세상에... 난 고베에 다시가보고싶다고하는이유중 하나가 햄카츠인데.
저건 저것대로 맛있긴한데 돈까스 기대했다가 저거면 좀 그렇긴 하겠다.
비싼햄으로다가 튀겨서 샌드위치 해먹으면 맛있긴 해 문제는 싸구랴 햄을 많이 튀겨서 그렇지..
울나라 분홍소세지같은 위치인가
그래도 원래 어육 소세지 고급 음식이었음. 식성이 생선에서 돼지고기로 바뀌면서 가짜 햄이라는 수식어가 생겨서 그렇지.
식성이 바뀐거보다 밀가루 함유량이 너무 높아서 싸구려인거임 비슷하게 햄도 분홍소세지급 밀가루 함유량인 싸구려가 있는데 회사밥 먹다 알게됨..
앵간하면 안가리는 내 입도 돈육 80퍼 미만들은 캔햄 취급조차 못하게 된... 양돈농장이라 선물세트로 들어오는것도 있고...
ㄹㅇ 돈육 함유량 낮은건 분홍소세지급으로 맛없는데 회사에서 나왔던것도 한입 먹고 뱉어버리고 버렸음
아니 별거 다 튀겨 먹는구나 ㅋㅋㅋ
고로 아저씨는 디게 맛있게 먹던데 영 아닌가보네
컨트리로드
햄 튀긴건데 맛이 없긴 힘들지 그저 돈까스로 오해했을때 슬플뿐
컨트리로드
비싼햄으로다가 튀겨서 샌드위치 해먹으면 맛있긴 해 문제는 싸구랴 햄을 많이 튀겨서 그렇지..
인지하고 먹으면 나름 맛있을지 모르겠는데 돈까스를 기대하고 한입 베어먹었는데 거기서 햄향이 나버리면 기분 팍 상하면서 감점 디버프가 계속 유지되겠지
얇은 햄이면 꽤 먹을만해 돈까스랑 다르게 좀 훈연 향이 나서
고로 아재는 저걸 먹어왔던 세대니까
처음 느낀 배신감이 너무나도 씨게박혀서 맛이고 나발이고 쳐다도보기싫음
저건 모르고 먹었을때의 배신감...이 큰거라 ㅋㅋㅋㅋ 맛없진 않음
알고먹느냐 모르고먹느냐 차이 그리고 햄이 분홍햄이면 난바로버릴듯
엄청 고급 찻집가서 복숭아향 홍차를 시켜서 먹어봤는데 쥬시쿨 복숭아맛이었다 같은 느낌이 아닐까 맛는 있는데 이걸 원한건 아닌
좋은 햄을 쓴다면 말이지.
건포도빵을 먹을때는 괜찮지만 식빵을 먹었는데 속에 건포도가 있으면 개빡치는 거랑 비슷함
햄튀김 맛있을거 같은데
맥주안주로 개좋은데...
햄카츠라는것도 있구나
세상에... 난 고베에 다시가보고싶다고하는이유중 하나가 햄카츠인데.
존맛인데.
햄이 분홍햄이었나보지
햄카츠인걸 알고 먹을 땐 맛있지만 돈까스로 알고 먹었는데 속에 햄씹히면 좀 배신감느낄수도 잇지
너가 먹은 햄카츠는 고급식재였을걸 일반 햄카츠는 개 싸구려맛남
분홍 소시지 포지션ㅋㅋㅋ
일본에서 분홍소세지 포지션아님?ㅋㅋ ㄹㅇ호불호갈리는건 토로로, 몬자야키
+낫토 끈적 물컹거리는 식감
저건 저것대로 맛있긴한데 돈까스 기대했다가 저거면 좀 그렇긴 하겠다.
심야식당보면 되게 맛있게 먹던데(추억보정도 있겠지만)
홍대에서 일본가정식 식당에서 먹었었는데 그냥저냥 먹을만하던데
어, 난 괜찮았는데...맛있는 햄을 튀기기까지 했는데
개맛있는데
자기가 착각했으면서 왜 쌍욕을...
이건 이거대로 짭잘하고 바삭해서 좋긴 한데 묵직한 등심 이런거 기대했으면 이게 뭐야 싶을 수는 있을듯 ㅋㅋ
탕수육인줄 알고 한입 먹었다가 버섯탕수일때의 배신감...
내 입엔 좀 짰음
걍 맛있게먹긴함. 일본어 아니까 배신도 안당하고....
햄이란걸 알고 먹으면 상관없는데 얜 급식에 나온거 먹은거라 배신감느끼는거지 ㅋㅋㅋㅋ 우리도 급식에 탕수육이래놓고 버섯탕수육같은거 나오면 열받을거아냐
맛있는데... 걍 잘못본거 아냐?
밥이랑 먹으면 맛있지 맛이없알수 없을 조합임
난 가끔 시켜 먹는데 비엔나 카츠는 처음 보네
저건 약간 추억보정으로 먹는거라고 생각함. 우리집이 가난했을 때, 어묵까스라는걸 해먹었음. 내가 돈까스가 먹고싶었는데, 고기살 돈이 없자 어머니가 냉장고 뒤져서 판어묵으로 해줬음. 당시 어렸음에도 어머니가 노력을 해서 해줬다는 걸 알았고 나는 아주 맛있다는 듯이 먹음. 가끔 생각날때 해먹는데, 당연히 돈까스에 비교할 수 없지만, 기분이 맛있더라.
햄까쓰라는거 알고먹으면 쟤는 또 쟤나름의 맛이 있음 돈까쓰인줄 알고 씹었을때가 배신감 오지겠지만 ㅋㅋㅋ
그래도 튀겨먹는 게 구워먹는 것보다 낫겠지.
추억의맛인데 왜
초생강 텐푸라 ㄷㄷ
저거 생긴게 한국 분홍소시지 처럼 보이는데 맞음??? 그러면 당연히 호불호 갈릴듯
얇은 햄카츠는 원형 슬라이스 햄 씀 두꺼운 햄카츠는 김밥용 햄 같은거 쓰는편 분홍소세지는 못본듯
아 분홍소시지(사실상 밀가루맛)는 아니고 김밥용 햄 정도구나 그러면 카츠로 만들어도 맛있겟는데
직접 만들거나 급식같은데서 나오면 괜찮은데 돈주고 사먹기엔 좀...
알고먹으면 괜찮을것도 같은데
오징어인줄 알았는데 도라지 씹었을때의 배신감 정도는 아니잖아 한잔해~
다 좋은데 조무사라는 표현은 좀 삼가주면 안될까..? 좀 그러네
이 때 보다 더 이전의 '조무사' 인식에서 멈춰있던 게 아닐까
나이드신분들이 추억떠올리면서 술안주로 많이 사먹는다던
나는 캔커피 보스커피는 진짜 돈줘도 안먹을거임
햄 튀김인데 맛없을 순 없지 돈까스 기대하고 입에 넣으면 배신감이 쩌는거지
음 솔직히 돈까스는 몰라도 햄까스는 .... 햄은 그냥 구어먹는게 제일 맛있더라
아니 포장에 다 햄카츠 씌어있잖아요
스팸 튀겨먹어봤는데 개존맛 햄 품질에따라 맛 차이도 심할듯
잉 맛있는데… 일부러 시켜먹기도 하는데
아니 식당에서 주문할 때나 살때 포장지에 써있을 텐데 모르고 사놓고 먹은게 누군데 그걸 개졷이라고 하면...ㅋㅋ
핫도그 돈까스 하위호환
보통 도시락업체에서 굴튀김은 잘 안나오지 않나 쉽게 상하기도 하고 호불호도 있어서
멘치카츠도 은근 좀..별로라 생각함 잘만들면 육즙 있는 돈까스 치킨카츠나 동그랑땡의 느낌인데 못만들면 무슨 밀가루반죽 덜익힌듯한 느낌들고 텁텁함
맛없는 햄으로 하면 맛없고 맛있는 햄으로 하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