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증거가 턴에이라고
사실 사이코프레임 등 사이코뮤는 사실 미노프스키 입자를 이용한 과학적 현상이고
미래의 인류는 이걸 응용해서 I필드를 통한 ms의 움직임을 조작하는 수준까지 갔고
그 예시가 스모나 턴X같은 애들
그리고 마침 저런 이상한 개념 가져온 후쿠이가 턴A소설 작가
음;
우주세기서 뉴타입이라 불리는 에스퍼의 존제도 F91 소설이던가서 스웻셈 입자인지 인자인지
그것의 전염을 통해서 얻은 돌연변이가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니 뭐니..
기적도 나중가면 과학이 되는구나.. 하며 감탄했음
시간 되돌리는것도 사실 진짜 시간을 되돌리는게 아니라
미노프스키 입자의 움직임에 의해 나사나 결합같은게 분해된게 아니냐는 가설도 있고
솔직히 누더기 투성이에 충돌 투성이의 설정이라지만
참 재밌게 돌아가는구나 싶었음
유령이 나타나는것도 미노프스키 입자로 남은 인간의 사념이나 감정의 파동에 의한 현상이 아니냔 이야기가 있고
이 또한 턴A 건담에서 로랑의 기억속의 디아나를 통해 턴A가 의태해서 로랑의 의식속에 나타난 이야기가 있는데
그거 아니냐는 썰이..소설이던가?
물론 후쿠이 이새끼가 사이코 프레임을 무슨 이데입자 같은걸로 써먹는게 아니냔 지적도 있고
그냥 설정 막힐때 아무데나 투입하는 만능 똥가루 됐네 게타선, 광자력하고 다를게 뭐냐 ㅋㅋ
퍼건부터 그랬던거 아니었어..?
뭐 퍼건은 그래도 뉴타입 능력하고 그렇게 연관은 없었고, 토미노영감이 좋아하는 입자 역할 은 빔병기그런식으로 쓰는거하고 장거리 통신 안되는거 떼우는 설정 이 주였지
그때도 날아가는데도 미노프스키 입자 깔아서 날아댕기고 했.. 사실 거꾸로 말하면 z같은데서 나온 초능력 현상에 대한 초능력 부정의 방향으로 나온거 자체가 뉴타입은 초능력자도 아니고 그거 뉴타입 능력이 아니라 과학이에요란 시각이 더 맞는거같기도 함 아무로 말대로 인류가 우주에 나가서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는 기술이라 한게 증명된 셈이라서 나는 꽤 호의적으로 봄 결국 시간이 지나 과학으로 올드타입이니 뉴타입이니 따질 필요 없이 쓸수 있게 되었고
설정이란건 항상 꿈보다 해몽같은거라서, 충분히 뒷받침 되는 재미만 있으면 어떻게든 끼워맞춰 진다고 생각함. 소프트 가슴터치, 우주세기 헌장이니 뭐니 그런것도 재미있게만 풀어냈다면.. 다수의 건담 오타쿠가 받아들이기에는 좀 무리지않았나.
뭐 그건 후쿠이 역량이 그정도밖에 안된단거지 그래서 야스히코옹도 중간에 나가버렸고 근데.. 유니콩 전에도 사실 사이코뮤가 미노프스키 입자를 통한 통신같은게 아니냔 이야기가 있어왔긴 함 그것도 토미노옹 본인에 의해서 f91소설에 스웻셈 입자인지 인자인지로 전파되는 초능력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고 어짜피 토미노옹 입장선 인류의 의지가 모여 만들었어야 할 액시즈의 기적이 그저 사이코 프레임 쪼가리의 기적으로 바뀐 시점서 뉴타입이 초능력자고 사이코뮤가 그 증거란거도 하찮은 이야기였겠지 애초 퍼건서도 뉴타입은 에스퍼가 아니라 전쟁없이도 살아갈수 있는 인류라고 분명이 언급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