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하고 이것저것 따져야 할게 존나게 많은데 요약하자면...
비만은 개개인 편차가 심함. 그러나, 비교적 최근 연구는 비만 유전자니 뭐니 이런거보다 잉여 칼로리의
섭취량이 많고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가공 탄수화물 섭취가 지방 축척의 주 요인으로 보는 중.
저 짤은 탄수화물 먹으면 심장에 지방이 끼고, 독성이 어쩌고 해놨는데 비만 자체가 변인이 많다보니
저것만 가지고 설명이 불가능함.
사람 몸은 용량 반응법ㅊㄱ박하고 이것저것 따져야 할게 존나게 많은데 요약하자면...
비만은 개개인 편차가 심함. 그러나, 비교적 최근 연구는 비만 유전자니 뭐니 이런거보다 잉여 칼로리의
섭취량이 많고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가공 탄수화물 섭취가 지방 축척의 주 요인으로 보는 중.
저 짤은 탄수화물 먹으면 심장에 지방이 끼고, 독성이 어쩌고 해놨는데 비만 자체가 변인이 많다보니
저것만 가지고 설명이 불가능함.
사람 몸은 용량 반응 관계로 설명이 가능한데 걍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거..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경우 FFA(유리지방산)으로 전환하는데 서로 각기 다른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그러니 저것만 가지고는 설명이 존나게 부족함. 가공 탄수는 백미를 포함하는데 이는 전분을 얘기하는것이고 전분만이 문제가 아님.
가공 탄수화물에 노출 될 수록 렙틴 호르몬에 반응을 일으키는 뇌 부분의 문제가 있다는 것도 주목 되는데 이것이 가공 탄수화물과 액상과당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됨.
그럼 감미료 먹으면 되지 않냐는데 감미료의 안정성(논의중)을 제외하고 자꾸 단 것을 찾게 만들고 더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유도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됨.
즉, 비만은 생리학, 역학, 의학, 생물학, 영약학 등등의 학문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가공 탄수화물' 자체가 문제로 볼 수 없음.
최근 들어 자꾸 탄수화물 탄수화물 하는데 세포의 기본 에너지원이 탄수화물이고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쓰는데 탄수화물을
적으로 두는게 아니라 시기 적절하게 섭취하고 활동량을 늘리고 굳이 먹어도 되지 아니할 상황이면 섭취하지 않는 방향으로 접근하는게 중요함.
내장지방은 최대심박수에서 60% 정도의 운동 상황에서 연소 되고 줄어듬
피하지방은 식이조절을 하면 조금씩 줄어듬.
이게 용량반응 관계임.
즉,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거. 뭔 TV프로에서 나왔다하면 탄수화물 탄수화물 그러면서 단백질 존나게 늘리는데 신장, 간 살살 녹이는거임
통밀은 최근에 유튜버들이 통밀빵먹고 혈당오른다며 선동하긴함. 당연히 혈당지수 측정은 통제된 환경에서 하는거지 그냥 유튜버들처럼 제멋대로 재는게 아님.. 내가 찾아봤었는데 100% 통밀빵은 gi 낮은거맞는데 흰밀가루 조금이라도 섞이면 일반 빵이랑 비슷하게 오름. 근데 시중에 판매되는 대다수의 통밀빵은 정제밀가루섞여있어
그치만 맛있는걸
밥이랑 고구마는 가공탄수화물 아니잖아
이거 많이들 헷갈리는데 흰쌀밥은 가공탄수화물임
그럼 뭘 먹으란거야!!!!
35주간이면 반년 넘네 ㅋㅋ 그동안 설탕이랑 밀가루를 끊은건가
뭐 먹냐 진짜 ...
킹치만 안먹는 삶은 의미가 없는걸
몸은 건강해지지만 정신이 피폐해진다고욧
파스타면은 의외로 GI낮다 던데 저기선 먹으면 안된다고 됐네? 잘 아는 유게이?
저 짤보고 사족단거잖아. 보통 사족단사람이 알못임
반박하고 이것저것 따져야 할게 존나게 많은데 요약하자면... 비만은 개개인 편차가 심함. 그러나, 비교적 최근 연구는 비만 유전자니 뭐니 이런거보다 잉여 칼로리의 섭취량이 많고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가공 탄수화물 섭취가 지방 축척의 주 요인으로 보는 중. 저 짤은 탄수화물 먹으면 심장에 지방이 끼고, 독성이 어쩌고 해놨는데 비만 자체가 변인이 많다보니 저것만 가지고 설명이 불가능함. 사람 몸은 용량 반응법ㅊㄱ박하고 이것저것 따져야 할게 존나게 많은데 요약하자면... 비만은 개개인 편차가 심함. 그러나, 비교적 최근 연구는 비만 유전자니 뭐니 이런거보다 잉여 칼로리의 섭취량이 많고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가공 탄수화물 섭취가 지방 축척의 주 요인으로 보는 중. 저 짤은 탄수화물 먹으면 심장에 지방이 끼고, 독성이 어쩌고 해놨는데 비만 자체가 변인이 많다보니 저것만 가지고 설명이 불가능함. 사람 몸은 용량 반응 관계로 설명이 가능한데 걍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거..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경우 FFA(유리지방산)으로 전환하는데 서로 각기 다른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그러니 저것만 가지고는 설명이 존나게 부족함. 가공 탄수는 백미를 포함하는데 이는 전분을 얘기하는것이고 전분만이 문제가 아님.
가공 탄수화물에 노출 될 수록 렙틴 호르몬에 반응을 일으키는 뇌 부분의 문제가 있다는 것도 주목 되는데 이것이 가공 탄수화물과 액상과당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됨. 그럼 감미료 먹으면 되지 않냐는데 감미료의 안정성(논의중)을 제외하고 자꾸 단 것을 찾게 만들고 더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유도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됨. 즉, 비만은 생리학, 역학, 의학, 생물학, 영약학 등등의 학문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가공 탄수화물' 자체가 문제로 볼 수 없음. 최근 들어 자꾸 탄수화물 탄수화물 하는데 세포의 기본 에너지원이 탄수화물이고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쓰는데 탄수화물을 적으로 두는게 아니라 시기 적절하게 섭취하고 활동량을 늘리고 굳이 먹어도 되지 아니할 상황이면 섭취하지 않는 방향으로 접근하는게 중요함.
내장지방은 최대심박수에서 60% 정도의 운동 상황에서 연소 되고 줄어듬 피하지방은 식이조절을 하면 조금씩 줄어듬. 이게 용량반응 관계임. 즉,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거. 뭔 TV프로에서 나왔다하면 탄수화물 탄수화물 그러면서 단백질 존나게 늘리는데 신장, 간 살살 녹이는거임
반박 시 님 말이 맞음ㅇㅇ
한국인은 저렇게 되기전에 췌장 야캐서 뒤질듯.
파스타면이랑 통밀빵이?
통밀은 최근에 유튜버들이 통밀빵먹고 혈당오른다며 선동하긴함. 당연히 혈당지수 측정은 통제된 환경에서 하는거지 그냥 유튜버들처럼 제멋대로 재는게 아님.. 내가 찾아봤었는데 100% 통밀빵은 gi 낮은거맞는데 흰밀가루 조금이라도 섞이면 일반 빵이랑 비슷하게 오름. 근데 시중에 판매되는 대다수의 통밀빵은 정제밀가루섞여있어
그치만... 맛있고 싸서 먹을수밖에...ㅠ
통밀하고 파스타는 혈당 천천히 오르지않나?
통밀도 안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