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요리 솜씨가 없어서걍 고추장이랑 미원 풀은 물에콩나물이랑 사각어묵, 두부랑 돼지고기 넣고 끓이니생각보다 먹을만한게 나왔다.
그거 우리아빠가 끓이는 국이랑 비슷한데 어묵만 안들어가 국간장에 돼지고기 넣고 끓이다가 콩나물이랑 파 두부 넣고..... 근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친구 아빠도 그렇게 끓인대.... 약간 퍼져있는 레시피인가..... 근데 난 이 국을 내 고향 나와서는 어디서도 한번도 못봤거든
저렴하고 냉장고에 있을만 해서 그런듯.
고추장, 미원 + 설탕 어묵, 파, 떡 떡볶이 먹고 싶다..
먹을만하면 솜씨있는거임 솜씨없으면 돼지고기는 퍽퍽하고 물양 조절 안되서 짜거나 맹탕인등 간도 안맞는 참사 일어남
내 입맛으로 만든거라 남에게 멕이긴 좀 그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