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혼란스럽고 답답하고 갑갑하다가도그 안에 아름다움이 있는 영화였는데 n어째 미성년자 퀴어물 드리프트를 왜 꺾냐는 논란만 나온듯한.........사카모토 류이치 작곡가 유작이기도 하고. n
근데 선생님은 진짜 불쌍하긴했어
여자친구가 업소녀긴 했던거같지만......
그거 초반부에 애들 때문에 오해받는 거였잖아? 괜히 애들이 캬바쿠라니 걸즈바니 놀려먹은게 이상한 소문으로 부풀려져서.
어라 잘 기억이 안남 업소 다니는 남자로 욕먹었는데 그냥 여자친구로 만나는 사람이 업소 했던 여자였나 그정도 아니었나?
내 기억상으론 그냥 데이트하는걸 본 애들이 장난치면서 놀리고 sns에 올렸는데 그게 학부모 사이에서 선생이 걸즈바간다고 소문 퍼진걸로.
아무 정보 없이 보러갔다가 크레딧 올라갈 때 어안이 벙벙했었음 중반까지는 사회 고발물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진짜 시작 20분인가까지는 뭐지 씨1팔 일본판 [도가니]인가 생각들정도로 야마 확돌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암걸리는 전개, 퀴어 요소 때문에 평점란 호불호 나오는 거 보면 안타깝긴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