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간단한 시위로,
'우리의 의지!' 같은 걸 보여주려고 한 것 같은데.
통제불능에 치달으니깐,
시위를 주도했던 사람들은 반나절만에 손절쳤고,
스스로 총대라 여기는 얼굴마담이랑
선동된 폭도만 남은 상황 같음.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상황이 될리 없음.
처음에는 간단한 시위로,
'우리의 의지!' 같은 걸 보여주려고 한 것 같은데.
통제불능에 치달으니깐,
시위를 주도했던 사람들은 반나절만에 손절쳤고,
스스로 총대라 여기는 얼굴마담이랑
선동된 폭도만 남은 상황 같음.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상황이 될리 없음.
미러링 실패 아닐까 남들은 이렇게 하던데 해도 되는거 아님? 이러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주변에선 호응해주니까
ㅇㅇ현장 시위자들이 우린 해도됨! 같은 생각을 가지면 시위가 산으로 가는건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음.
그걸 다른 시위자들이 만류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보면 서로 눈치를 보고 있어야 할 만큼 서로 적대적이란 의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