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올라간 다음날
학교에서 은사이신 선생님이 알려주는데
4강까지 올라가서 기쁘지만 그냥 이 상태에서 멈췄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오히려 결승까지 올라가서 우승까지 해버리면 한국축구가 오히려 더 퇴보되지 않을까 그런 걱정도 하셨고
가뜩이나 홈빨 편판 판정및 여러가지 구설수가 나와서 이런것은 신경도 안썼지만
4강 올라가도 문제였던게 오히려 그 자만심으로 인해서 나중에 대회는 죽쓰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도 하셨는데
그후 그게 실현이 되서 국제 대회에서 아주 죽쓰고 독일 월드컵 예선때도 힘들게 간신히 본선에 진출했고
물론 4강 진출 한다음 선수들도 본격적으로 유럽으로 진출하는 있는 계기도 있었으니
남아공 월드컵때 16강 올라가니까
다음 대회부터는 또 막나가기 시작해서 8년간 암흑기를 거쳐야 했고
현재 한국축구 상황보니 딱 그런게 맞아떨어져 나갔고
선생님은 탐욕적인 늙은이 새끼 명보를 예전부터 안좋게 보고 있다고 하셨고
4강 올라가도 그 새끼가 있으니 기분 나쁘다고 하셨고
예전 감독항명을 일으키는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던 놈이라서 정말 싫어하셨다고 하더라
옛날 시절에는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이라서 주로 신문으로 많이 접했다고 하신 선생님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