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컷으로 2시간 짜리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를 끄집어내는 능력도 있는 만화고 많은 이들에게 본좌 취급 받지만
결국은 개인의 감상임
만약 영화가 평가하고 싶으면
2시간 시간 낭비가 될지 언정 그걸 직접 보고 까야지
영화는 예고편도 안 보고 부기영화 웹툰만 보고와서 그게 진리인냥 말하거나
더 나쁜건 웹툰 일부분만 잘라와서 내 마음에 드는 부분만 인용해버리면서
영화 평가를 하는…
쓰고보니 부기영화가 아니라 영화 안 보고 부기영화를 본 인간 문제네
한두컷으로 2시간 짜리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를 끄집어내는 능력도 있는 만화고 많은 이들에게 본좌 취급 받지만
결국은 개인의 감상임
만약 영화가 평가하고 싶으면
2시간 시간 낭비가 될지 언정 그걸 직접 보고 까야지
영화는 예고편도 안 보고 부기영화 웹툰만 보고와서 그게 진리인냥 말하거나
더 나쁜건 웹툰 일부분만 잘라와서 내 마음에 드는 부분만 인용해버리면서
영화 평가를 하는…
쓰고보니 부기영화가 아니라 영화 안 보고 부기영화를 본 인간 문제네
이 짤의 의도-이유가 결과를 정당화하려 하지 마라. 그런 자들은 보통 사기꾼이다. 커뮤니티에서 악용되는 사례-못배우고 무식한데 버릇까지 없는 애들이 알아보려는 시도도 안해보고 아무튼 내가 이해 못했으니까 나쁜거임 ㅅㄱ라고 할 때 씀
커뮤니티 스타일의 한계지. 커뮤니티 입맛대로 글 쓰려면 최대한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을 안 할 수가 없어서.
그래도 이번 조커2 평은 미움받을 용기 발휘한거 같지않음? 난 조커2 꽤나 호평하는 사람인데도 저런 리뷰를 올린게 용감해보이더라
그냥 요즘은 리뷰를 리뷰로서 못받아들이고 '도구'로서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리뷰를 자기가 이 영화나 게임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근거로 갖고오지 리뷰 자체로 보는 시선이 팍 줄음
근데 이제 와서 부기영화가 비난 수위를 낮춘다? 감 다 죽었다고 독자 다 떠남...
역시 인간이 문제였어!
그런 문제점에 피크를 찍은게 고질라 마이너스 원이고 논란 날 만한 부분에사 드리프트 치는 식으로 딴소리 하던게 어느 순간 그게 주류가 되어버린듯한 느낌이 조금 있지
역시 인간이 문제였어!
커뮤니티 스타일의 한계지. 커뮤니티 입맛대로 글 쓰려면 최대한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을 안 할 수가 없어서.
Mystica
근데 이제 와서 부기영화가 비난 수위를 낮춘다? 감 다 죽었다고 독자 다 떠남...
그냥 요즘은 리뷰를 리뷰로서 못받아들이고 '도구'로서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리뷰를 자기가 이 영화나 게임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근거로 갖고오지 리뷰 자체로 보는 시선이 팍 줄음
이 짤의 의도-이유가 결과를 정당화하려 하지 마라. 그런 자들은 보통 사기꾼이다. 커뮤니티에서 악용되는 사례-못배우고 무식한데 버릇까지 없는 애들이 알아보려는 시도도 안해보고 아무튼 내가 이해 못했으니까 나쁜거임 ㅅㄱ라고 할 때 씀
그리고 애초에 제작자가 딱히 변명도 없이 실패한 걸 받아들이거나, 실패한 것도 아닌 사례를 가지고 끌어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좀 짜증남 ㅋㅋㅋㅋ
근데 그거랑 별개로 부기영화 자체도 카카오 넘어오고 나서부터는 폼이 예전같은 느낌이 아님. 갈수록 독자 취향 영합적인 리뷰만 늘어나고, 깊이는 얕아지고. 좀 쉬어가는 시간이 한 차례 더 필요하지 않나 싶다. 그 사이에 공부도 좀 더 해와야하고.
RussianFootball
그래도 이번 조커2 평은 미움받을 용기 발휘한거 같지않음? 난 조커2 꽤나 호평하는 사람인데도 저런 리뷰를 올린게 용감해보이더라
그런 문제점에 피크를 찍은게 고질라 마이너스 원이고 논란 날 만한 부분에사 드리프트 치는 식으로 딴소리 하던게 어느 순간 그게 주류가 되어버린듯한 느낌이 조금 있지
조커2든 고지라든 해석의 방향성 자체는 존중함. 오히려 누군가는 그런식으로도 봐줘야하고. 근데 그런 평가를 할 수록 더 조심히 접근해야하는데, 부기영화는 거기서 다소 과격하고 사이다스럽게 턴을 해버린다 해야하나.
개인적인 기준점 자체가 피키 때 한창 폼 좋던 시기의 액트 오브 킬링, 본문의 시빌워 같은 영화들에 맞춰져서 그런가, 최근 리뷰들 깊이는 상당히 아쉬울때가 좀 있음.
본인이 하기 싫은? 안맞는? 그런거는 대충하는거같음 백그라운드 지식이 필요한 부분에서 모든 부분을 파악할수는 없겠지만 이거때문에 해석이 완전 비틀려버리니...
걍 똥꼬빠는 애들이 오지게 많은거지 진리라던가 본좌라던가 할 깜냥은 안됨
애초에 부기영화도 인터넷에서 영화 리뷰, 감상문 인용 엄청하는데ㅋㅋ
부기영화가 게이영화라고 했으니 게이영화가 맞다
평론가 평, 리뷰 점수 끌고 오는 애들이랑 같은 심리지. 다른 타인의 인지도에 기대어서 자기 주장을 하는 애들
최근 제철 농수산물 리뷰가 올라오지 않아서 소비진작이 되지 않아 실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게 문제 아니었어..?
난 부기영화에서 추천해줘서 밤은짧아 걸어 아가씨야 미드소마 이런거 봤는데 확실히 대중픽 선택 잘함 근데 그게 100퍼는 아님
뭔일 있나 안챙겨본지 오래됐는데
난 자기가 보지도 해보지도 않고 어디 유튜브보고와서 다 아는 것마냥 떠드는 것도 싫음
나무위키 아바타2 항목은 걍 부기영화 리뷰가 성서 수준이더만....... 막상 실제로 리뷰봐보면 작정하고 날세워 비판도 아니고 걍 본인이 별로라고 생각한다고 힘없이 대충 치우기에 가까운 리뷰였다는게.....
관객들이 "이 영화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끼기나 할까요?" 이런 지레짐작도 웃겼고 솔직히 아바타가 지금 마블마냥 꼬라박고 있었어야지나 설득력있을 리뷰를 쓴게....